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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 19

[동문]‘위기를 기회로 바꾼 승부사’ 이영규 웰크론그룹 회장

▲이영규 동문 (사진= 웰크론그룹) 이영규 웰크론그룹 회장(섬유공학 78)이 최근 한국경제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지난 12월 19일 자 기사로 소개됐다. 기사에 따르면, 이영규 동문은 평소 투자와 성장을 강조하는 ‘공격적인 사업가’로 알려졌지만 중요한 결정을 할 때는 이사회 감사와 별도로 10여 명의 대기업 사장급 출신 인사들로 꾸린 경영자문위원회에 자문한다고 전했다. 이 동문은 “직원들이 계속 돈 버는 회사로 성장하려면 회장 혼자 맘대로 해서는 안 된다”는 게 본인의 철칙이라며 “큰 규모의 회사를 운영하는 건 나 역시도 처음이라 회장이 일을 너무 벌이는 게 아닌지, 다른 데 신경 쓰느라 챙기지 못하는 게 있는 건 아닌지 견제해주는 시스템이 있어야 회장도 일을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외환위기와 금융위기 때마다 공격투자를 해온 이 동문은 산업용 섬유업체였던 웰크론을 현재 8개 계열사와 연 매출 4000억원의 웰크론그룹으로 성장시켰다. 업계에서도 ‘승부사’로 불린다는 이 동문은 창업 시절부터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공격적인 사업을 해왔다. 약진통상에서 일할 당시 일본 섬유제품전시회에 참석한 이 동문은 고급 섬유로만 쓰이는 줄 알았던 극세사가 안경닦이로 출품된 것을 보고 극세사로 걸레, 행주 등의 클리너를 만들면 부가가치가 크겠다는 생각을 하고 창업을 결심하게 됐다고. 회사에 다니며 모은 돈 2000만원과 집을 담보로 대출받은 3000만원이 전부였던 이 동문은 1992년 후배 두 명과 강남 포이동에 6.6㎡(2평)짜리 사무실을 얻어 사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창업하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퇴로를 만들지 않고 공격적으로 사업한다”는 말을 들어왔다는 그의 승부사 기질은 유럽과 일본 기업이 장악하던 극세사 클리너 시장에서 웰크론이 세계 1위로 올라서는 데 빛을 발했다. 이 동문은 2022년까지 그룹 매출 2조원, 영업이익 2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계열사의 신사업을 독려할 생각이라는 그는 “남들이 어렵다고 했던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가 두 번 다 우리에겐 도약의 기회였다”라며 “‘10년 위기설’이 맞는다면 2018년에도 위기가 올 텐데 우리는 자신 있다”고 강조했다. ▶ 한국경제 기사 바로가기 (클릭)

2018-01 18

[동문]현대차 수석연구위원에 한동희 동문

▲한동희 동문 (사진= 현대차그룹) 지난 12월 28일 현대차그룹이 실시한 2018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에서 한동희 현대·기아자동차 연구위원(기계공학 92)이 현대차 수석연구위원(전무급)으로 승진했다. 한 동문은 1973년생으로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8-01 18

[동문]윤민석 동문 ‘민주주의자 김근태상’ 수상

▲윤민석 동문 (사진= 연합뉴스) 민중가요 작곡가 윤민석 동문(무역학 84)이 민주주의자 김근태상을 수상했다. 민주주의자 김근태상 선정위원회(선정위원회)는 지난 12월 29일 서울 통의동 보안여관에서 ‘제2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윤 동문에게 상패 및 수상결정문과 상금 1천만원을 수여했다. 윤 동문은 과거 군사독재 시절 대표 민중가요였던 ‘전대협 진군가’,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당시 널리 불린 ‘헌법 제1조’, 세월호 참사 추모곡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등 집회·시위 현장과 함께한 노래들을 작곡했다. 연합뉴스 기사에 따르면, 신경림 선정위원장은 “윤민석 님의 노래는 광화문 광장에 모인 촛불 위에, 슬픔을 가슴에 새기고 묵묵히 행진해 가는 세월호 유가족의 어깨 위에 무엇보다 따뜻하게 얹어졌던 연대의 손길이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고 전했다. 인재근 김근태재단 이사장은 “윤민석 님의 노래는 80년대 반군부 독재투쟁의 출정가였고, 최루탄과 눈물로 얼룩진 우리의 가슴을 닦아주는 위로였다”며 “그의 노래는 자유와 노동 민주주의의 길을 포기하지 않도록 하는 뜨거운 격려”라고 말했다. 한편, 김근태재단과 민주평화국민연대가 주관하는 민주주의자 김근태 상은 김근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5주기였던 2016년 제정됐다. 제1회 수상자는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가 선정된 바 있다.

2018-01 18

[동문]김도형 동문 창업한 ‘뉴아인’,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 우승

▲김도형 동문 (사진= 매일경제) 김도형 동문(의용생체공학 박사 09)이 지난해 9월 창업한 의료기기 업체 ‘뉴아인(NUEYNE)’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존슨앤드존슨(J&J)이 최근 국내 최초로 개최한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에서 10개국 32개 기업과의 경쟁을 뚫고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뉴아인은 앞으로 최대 2년간 서울바이오허브에 입주해 존슨앤드존슨으로부터 기술 개발·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매일경제 기사에 따르면, 김도형 뉴아인 대표는 안구 각막에 전기 자극을 줘서 라식 수술의 부작용인 안구건조증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선보여 존슨앤드존슨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현재 시제품도 만들지 못했지만 창의적인 기술력으로 우승자로 뽑혔다고. 김 대표는 “대학원 시절 세계 최고 병원 중 하나인 미국 메이오클리닉과 공동 연구를 통해 의료기기를 만들었는데 개인적인 성취감은 있었지만 우리나라 세금으로 교육을 받은 과학자가 미국 산업에 봉사하는 감정을 떨칠 수 없어서 곤란했다”며 “외국의 공룡 같은 의료기기 회사들에 비해 작아질 수밖에 없는 한국 의료기기 산업 현실을 바꾸고 싶었는데 첫걸음을 내딛게 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각막에는 피부보다 500배 더 밀도가 높은 신경다발이 모여 있어 라식 수술 등으로 손상을 입을 경우 만성적인 안구건조증, 각막 통증을 겪을 수밖에 없다”며 “한국 스타트업으로 미국 의료기기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세계 최초의 제품을 상용화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 매일경제 기사 바로가기 (클릭)

2018-01 18

[동문]김영윤 동문 “전문건설업 위상 높일 것”

▲김영윤 동문 (사진= 문화일보) 지난 11월 대한전문건설협회장으로 취임한 김영윤 동문(토목공학 03)이 최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문화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문화일보 12월 11일 자 기사에 따르면, 김영윤 동문은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소통으로 건설 현장의 중심인 전문건설 기업이 제대로 평가받도록 할 것”이라며 “대기업 중심의 건설 정책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 건설 정책이 수립·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전문건설은 그간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견인차로서 역할을 다해왔으며, 앞으로도 경제성장 동력의 역할을 충분히 할 것”이라며 “앞으로 불법·불공정 관행 개선 등을 통해 현장의 기술능력과 생산성을 높여 전문건설 업계가 새롭게 태어났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변화와 재도약을 내실 있게 끌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동문은 전문건설협회장으로서 “전문건설업계에도 4차산업 혁명을 통한 기술 발전과 전문화가 앞당겨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전문건설 현장에서 4차산업 혁명을 적용하고 이를 토대로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전문건설업체가 적정한 대우와 정책 지원을 받지 못하면 전체 건설 위상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정부와 산업계, 연구기관 등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전문건설업의 기술력을 알리고,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 문화일보 기사 바로가기 (클릭)

2018-01 17

[동문]이창구 동문, 신한은행 부행장 승진

▲이창구 동문 (사진= 매일경제) 이창구 신한은행 부행장보(회계학 80)가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12월 26일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를 열고 그룹사 임원 후보에 대한 추천을 실시했다. 매일경제 기사에 따르면,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수평적이고 창의적인 성과주의 문화를 확립해 조직의 활력을 높이는 게 필요하다는 자경위 위원들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2018-01 17

[동문]과천과학관장에 배재웅 동문

▲배재웅 동문 (사진= 국립과천과학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2월 26일 국내 대표 과학전시관인 국립과천과학관의 신임 관장에 배재웅 우정사업정보센터장(기계공학 82)을 임명했다. 임기는 2년이다. 연합뉴스 기사에 따르면, 배 동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과학관에 무엇을, 어떻게 전시할 것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할 것”이라며 “학교에서 배울 수 없지만, 중요한 과학 지식을 알려주는 고품격의 과학 교육 프로그램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배 동문은 1988년 기술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해 옛 국립서울과학관(현 국립어린이과학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과학기술부 과학기술문화과장·원자력방재과장, 교육과학기술부 원자력안전과장,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정책과장·연구성과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2018-01 12

[동문]연암공대 신임 총장에 이웅범 동문

▲이웅범 동문 (사진= 연암공대 홈페이지) 연암공과대학교는 신임 총장에 이웅범 LG화학 사장(화학공학 76)을 선임했다고 지난 12월 25일 밝혔다. 임기는 4년으로 2021년 12월까지다. 이 동문은 IT 및 부품, 소재 사업 분야에서 35년간 근무한 기술전문가이자 경영자로서 전자·전기·기계 관련 엔지니어링을 비롯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인재 육성 역할을 맡게 된다. 이 동문은 한양대 화학공학과 졸업 후 캐나다 맥길대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 LG상사에 입사한 이후 LG전자 생산담당 부사장, LG이노텍 대표이사,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연암공과대학교는 LG그룹이 1984년 경남 진주에 설립한 공학계열 특성화 대학이다.

2018-01 12

[동문]진철훈 동문, ROTC중앙회장 취임

▲진철훈 동문 (사진= ROTC 중앙회) 진철훈 동문(건축공학 72)이 대한민국ROTC중앙회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돼 지난 12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진 동문은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주택국장,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2018-01 10

[동문]박정은 동문 ‘2018 경향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

▲박정은 동문 (사진= 경향신문) 박정은(법학 04) 동문의 시 ‘크레바스에서’가 ‘2018 경향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됐다. 경향신문 기사에 따르면, 박 동문은 “스무 살 무렵 한 프랑스 소설가가 제 삶에 문을 만들어준 이후, 어느 길로 가야 그 문이 열리는지 알 수 없어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당선 통보를 받고 그 최초의 문틈이 살짝 열린 것 같아서, 드문드문 내리는 비처럼 온종일 떨었습니다”라며 “일요일 오후, 한강으로 이어지는 쭉 뻗은 천변을 따라 계속 걷고 싶지만 발길을 돌려야 하는 그 마음들을 생각하며 계속 쓸 것입니다. 우리들의 산책로에는 끝이 없습니다. 낮은 곳에서 끝없이 정진하겠습니다”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신춘문예 시 부문 본심 심사를 맡은 장석남 시인과 최정례 시인은 박 동문의 작품에 대해 “절제된 감정을 인상적으로, 긴장과 이완의 국면을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다”며 “동시에 그 속에서 우리 삶의 비극적 일면이 웅숭깊게 구현돼 울림이 컸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이어 “2018년의 신인 박정은의 발견으로 우리 시단이 한층 풍요로워질 것을 의심치 않는다”라며 “만족스러운 시 한 편을 만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2018 경향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작 <크레바스에서> 보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