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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 29

[동문]빙수로 페루인 입맛 사로잡은 표지도 동문

태양의 나라 페루에 최초로 빙수 가게를 오픈한 한양대 표지도 동문(경영학부 09) 이야기가 화제다. 헤럴드경제는 최근 페루에서 표 동문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8월 14일 자 기사 ‘빙수로 태양의 나라 사로잡은 청년들’로 소개했다. 기사에 따르면, 표 동문은 2014년 페루에 교환학생으로 1년간 머무르던 중 페루에는 ‘빙수’가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2015년 9월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대전외고에서 함께 스페인어를 전공한 고교동창 김주엽 씨와 아이템 구상을 끝낸 후 본격적으로 사업 준비에 돌입해 2016년 1월부터 계획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페루 리마에 빙수 가게 '미스터 빙수'를 오픈한 표지도 동문(사진 오른쪽) / 사진: 헤럴드경제 표 동문은 “원래 사업이 하고 싶었어요. 한국에선 이미 모든 방면으로 시장이 꽉 차 있잖아요. 페루에 와보니 1년 내내 춥지 않은 이곳엔 빙수가 없고, 사람들이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더라고요. 괜찮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했다. 지구 반대편인 페루에서 사업을 준비하며 난관을 많이 겪었다는 표 동문은 교환학생 당시 1년간 머물던 홈스테이 가정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그는 “회사 설립을 위한 서류부터, 빙수 기계를 마련하는 일, 현지 비자 사업자 등록, 가게 자리를 알아보는 과정 모두 쉬운 일은 없었는데, 친아들처럼 대해주시고,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라고 전했다. 지난 4월 2일 마침내 리마 구시가에 ‘미스터 빙수(Mr. Bingsu)’를 오픈한 표 동문은 “한국인을 타깃으로 하지 않고, 현지인을 타깃으로 잡았다”라며 팥을 좋아하지 않는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게 팥빙수는 빼고 현지 과일을 이용한 빙수 메뉴들을 선보였다. ▲미스터빙수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는 망고빙수, 딸기빙수, 초코빙수. (사진: 헤럴드경제) 미스터빙수는 개업 2주 만에 페루에서 가장 큰 공영방송에 방영되는 등 소위 대박을 내며 페루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리마 국제공항에 근무 중인 현지인 마리아 델 삘라르(Maris del Pilar) 씨는 “미스터 빙수를 통해 처음으로 빙수를 먹어봤다”며 “페루에는 그동안 빙수라는 디저트가 없었는데, 이곳이 생긴 이후 페루 젊은이들이 자주 찾는다”고 말했다. 표 동문은 “이번 여름 투자자가 생기면 2호점을 낼 계획이에요. 빠르게 넓혀가고 싶어요. 7년 안에 남미 다른 지역까지 ‘미스터 빙수’가 유명해지면 좋겠어요. 저희, 아직 대박 난 거 아니에요. 이제 시작이고, 대박을 위한 첫걸음이에요”라고 앞으로의 포부와 계획을 밝혔다. ▶ 헤럴드경제 기사 바로가기 (클릭)

2017-08 25

[동문]과기정통부 기획조정실장에 마창환 동문

한양대 마창환 동문(행정학 80)이 8월 16일 자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조정실장에 임명됐다. 마 동문은 한양대 졸업 후 행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기금사업과장,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성과평가정책과장, 미래창조과학부 행정관리담당관, 연구개발조정국심의관 등을 역임했다. ▲마창환 동문 (사진: 전자신문)

2017-08 18

[동문]제주지검 차장검사에 최경규 동문

▲최경규 동문 (사진: 제주일보) 법무부는 8월 17일 자로 제주지검 차장검사에 최경규 동문(법학 81)을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최 동문은 사법연수원 25기로 대전지검 특수부장, 수원지검 성남지청 부장검사,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장, 대구지검 서부지청 차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2017-08 18

[동문]윤서구 동문 서울송도병원장 취임

▲윤서구 동문 (사진: 송도병원) 한양대 윤서구 동문(의예 80)이 서울송도병원을 이끌 신임 병원장으로 취임했다. 청년의사 8월 8일 자 기사에 따르면, 8월 7일 서울송도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윤 동문은 “지금의 무더위가 영원하지 않는 것처럼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면 더 좋은 미래가 다가올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병원 브랜드 이미지 국내 1위를 완성하고, 세계최고의 대장항문 병원이 되겠다는 병원 비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종균 이사장을 비롯해 나현재 전 병원장 등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동문은 한양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미네소타대학병원 대장항문학과 일본 게이오대학에서 연수과정을 마쳤다.

2017-08 18

[동문]김창호 동문 “10년 내 전기차 세상… 한국 전력 생산 70% 늘려야”

▲김창호 동문 (사진: 한국일보) 1970년대 박정희 정권의 행정수도 이전계획부터 2018년 평창올림픽 교통계획까지 30년 이상 한국 정부에 정책 자문을 해 온 김창호 동문(건축공학 60)의 인터뷰 기사가 8월 9일 자 한국일보 기사에 실렸다. 지난 8월 7일 미국 버지니아주 김 동문의 자택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 동문은 “향후 10년 이내 자율주행차ㆍ전기차 혁명이 실현되면 한국의 전력소비가 급증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10년 뒤 한국의 전력 생산능력이 현재보다 68% 늘어나야 한다”라고 말했다. 기사에 따르면, 김 동문은 사우디 수도 ‘리야드 계획’을 자문한 인연으로 현지 고위층과 친분을 쌓았고 사우디 관계자가 미국 민간 싱크탱크 ‘리싱크X’가 최근 배포한 ‘2020~2030년 교통문제 보고서’와 관련해 해당 내용이 사우디에 미칠 파장에 대한 분석을 김 동문에게 요청했다고. 해당 보고서는 △2020년부터 자율주행차 값이 3만 달러로 떨어져 대량 보급이 시작되고 △2030년에는 전기차에 밀려 가솔린 차량이 전혀 팔리지 않으며 △수요 감소로 원유가가 배럴당 25달러로 폭락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동문은 보고서 내용에 스스로 파악한 한국 자료를 덧붙여 한국이 앞으로 처하게 될 상황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본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김 동문은 “현재 2천200만대인 국내 가솔린 차량은 10년 뒤 모두 전기차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라며 “값도 싸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데 전기차로 바꾸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이는 전기 자동차 배터리 충전을 위한 1일 추가 전력이 1,400GWh인데 현재 최대 전력 생산량(예비율 10%ㆍ최대 24시간 가동)이 2,052GWh인 걸 고려하면 지금보다 발전 능력이 70%나 늘어야 한다는 얘기라고 한국일보는 설명했다. 인터뷰 마지막에 김 동문은 “오해받을 가능성이 있지만, 누군가는 국가의 앞날과 국민 복지를 위해 용기를 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분석 결과를 알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의 대안에 대해) 어떤 것도 100% 안전할 수 없는 것”이라며 “새 정부가 원전 정책을 심각하게 재검토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 동문은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1976년 프린스턴대에서 도시계획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5년부터 2011년까지 일리노이주립대 토목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2012년 은퇴했다. ▶ 해당 기사 바로가기 (클릭)

2017-08 17

[동문]김용완 동문, 중랑세무서장 취임

▲김용완 동문 (사진: 중랑세무서) 한양대 김용완 동문(경제학사 89·경제학 석사 96)이 제2대 중랑세무서장으로 취임했다. 김 동문은 7월 28일 중랑세무서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 동문은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행시 46회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2과, 국세청 법규과를 거쳐 보령세무서장, 중부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과장, 조세심판원 1심판부 3심판조사관 등을 역임했다.

2017-08 11

[동문]북한의 대미불신 연구한 책 『전갈의 절규』 펴낸 김성학 동문

▲김성학 동문 (사진: 조선일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서울 주재 기자로 한반도 분야를 다뤄온 김성학 동문(자원공학사 90·정치외교학 박사 05)은 지난 6월 신간 『전갈의 절규』를 출간하고 최근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 동문의 이번 신간은 북한을 자신도 어떻게 할 수 없는 공격적 본성을 지닌 ‘전갈’에 비유하며, 미국에 대한 북한의 뿌리 깊은 불신이 어디에서 왔는지 분석한 자신의 박사학위 논문에 김정은 집권 이후 북한에 대한 관찰을 더 했다. ▲김성학 동문의 신간 『전갈의 절규』 표지. 7월 17일 자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김 동문은 본 책에서 북한의 공격성은 김일성이 ‘반제반미(反帝反美) 투쟁’을 정권 장악과 유지 수단으로 채택하면서 만들어졌고 김정일과 김정은이 이를 유지 및 강화하면서 북한에 벗어날 수 없는 구조화된 정치적 경로가 되고 말았다고 전한다. 이어 그는 “김일성 등 북한 최고 지도자조차도 그동안 자신들이 뱉어놓은 말에 얽매여 대미 불신을 거둬들일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동문은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의 미국에 대한 비난 레토릭은 발언 시점을 빼고 보면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거의 같다”라며 “북한이 미국을 믿지 않았다는 점에서 제네바 합의는 탄생과 동시에 붕괴가 예정돼 있었다”라고 말했다. 인터뷰 마지막에 김 동문은 “북한의 변함없는 목표는 ‘미제(美帝)가 강점한 남한 해방’”이라며 “그동안 능력이 안돼서 못 했던 목표 달성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 해당 기사 바로가기 (클릭)

2017-08 10

[동문]전호식 동문, 유엔기후변화협약 산하 CTCN 사무국 최초 진출

▲전호식 동문 (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호식 동문(자원공학사 95·지구환경시스템공학 석사 99)이 국제기구 산하 사무국에 국내 최초로 파견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8월 7일부터 1년간 국내 기후기술협력 전문가로 알려진 전 동문을 유엔기후변화협약 산하 기술메커니즘의 실질적 이행주체인 CTCN 사무국에 최초로 파견한다고 6일 밝혔다. CTCN(Climate Technology Center & Network :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는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유엔기후변화협약에 따른 개도국 기술지원체제의 실질적 이행기구다. 개발도상국의 기후기술협력 수요에 기반을 둔 기술지원, 지식공유, 네트워킹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전 동문은 CTCN 사무국에서 기후변화 적응 분야의 개도국 기술지원 수요를 검토하고, 기술 선진국과의 연계를 통한 대응 계획 수립 및 이행을 지원하는 업무에 참여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정병선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국내 기후기술협력 전문가를 CTCN 사무국에 파견함으로써 국제기구에서 이루어지는 개도국 기술지원 활동에 대한 생생한 현장경험과 지식을 체득할 수 있고, CTCN과의 협력 기반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 기후기술·산업의 글로벌 진출, 나아가 해외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 기반 마련을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 동문은 한양대 자원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지구환경시스템공학과 석사를 마쳤다. 이후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환경정책센터(Centre for Environmental Policy)에서 물관리 분야 박사를 취득한 후 한양대 산업과학연구소박사후연구원을 거쳐 2013년부터 녹색기술센터(GTC)에서 근무하고 있다.

2017-08 09

[동문]한상호 동문 “경찰청 농구단 창단 위해 노력”

▲한상호 동문 (사진: 머니투데이) 한양대 농구선수로 활약했던 한상호 동문(체육학 94)이 최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7월 12일 자 기사로 소개됐다. 한 동문은 부상으로 농구 선수 생활을 조기 은퇴하고 현재 상명대 스포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 동문은 “지도자의 길을 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후배들의 군대 문제에 고민이 닿았다”라며 “신성한 병역의 의무지만 직업 체육인의 길을 가는 학생들에게는 어마어마한 경력단절이 될 수밖에 없다”고 경찰청 농구단 창단을 준비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어 그는 “운동과 병역을 동시 수행할 수 있는 곳은 국군체육부대(상무)가 유일한데 일부 엘리트 선수들만 상무에 들어가게 되면 그러지 못한 선수들과 실력 차이가 더 벌어져 농구계에 양극화가 나타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한 동문은 직접 국회를 찾아가 국회 관계자들의 농구모임인 ‘abc’ 감독을 맡으며 네트워크를 다지는 등 국회의원 및 보좌진과 선이 닿는 대로 경찰청 농구단 창단 민원을 수십회 넣었다고 밝혔다. 창단 준비를 하면서 정계를 오가는 그를 향해 정치에서 한자리 얻으려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도 들었지만 한 동문은 “그만둘까 하다가도 영장을 받고 군대에 가서 휴가 때마다 부모님의 식당일을 돕는 후배들을 보면 이 일을 그만둘 수가 없다” 말했다. 인터뷰 마지막에 한 동문은 경찰청 농구단 창단이 운동선수 병역비리 등 현실적 문제의 대안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경찰청 농구단 창단은 체육계도 살고 인권경찰의 이미지도 기대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정책”이라고 전했다. ▶ 해당 기사 바로가기 (클릭)

2017-08 08

[동문]서영엔지니어링 신임 대표이사에 김종흔 동문

▲김종흔 동문 (사진: 건설경제신문) 한양대 김종흔 동문(토목공학 78)이 서영엔지니어링 신임 대표이사로 8월 1일 취임했다. 건설경제신문 7월 28일 자 기사에 따르면, 김 동문은 도로 및 공항기술사 자격을 가진 토목·교통공학분야 전문가로 알려졌다고. 김 동문은 “국내외 건설산업의 불확실한 환경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엔지니어링사로써 서영의 입지를 공고히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김 동문은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통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4년 한국도로공사에 입사한 뒤 2013년까지 도로처장, 해외사업처장, 교통처장, 수도권 건설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