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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5 뉴스브리핑 > 주간브리핑

제목

[채널H] Weekly News 6월 3회

앤 커틀러(Anne Cutler) 글로벌 석학초청 강연회 등

채널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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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yang.ac.kr/surl/1NTM

내용
< 2017년 6월 3회 위클리 뉴스 >
데스크 : 이연수
 
 
[스튜디오]
한양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3회 위클리 뉴스입니다.
누군가에겐 첫 학기였고 누군가에겐 마지막 학기였던 한 학기가 끝나고 여름방학에 접어들었습니다.
아르바이트나 인턴십, 자격증 취득, 여행 등 다양한 계획을 세운 한양인들이 많을 텐데요.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 속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서 실천 가능한 목표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름방학을 맞은 한양에는 어떤 소식이 있었는지 지금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우리대학은 자연과학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인문학 진흥을 위해 저명한 석학과의 공동연구와 특별강연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21일, 우리대학 수행인문학연구소가 언어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앤 커틀러 교수를 초청해 백남학술정보관에서 특별강연을 개최했습니다.
 
앤 커틀러 웨스턴시드니대학 석좌교수는 인문사회분야에서는 드물게 과학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지인 네이쳐에 3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인간의 언어인지'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태홍_수행인문학연구소장
Q. 글로벌 석학초청 강연회는?
A.(앤 커틀러 교수님은) 한국연구재단의 글로벌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모시게 됐습니다.
저희는 이번 초청강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국제적으로 영향력있는 연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강연에는 이영무 총장을 비롯해 언어학 분야에 관심있는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이영무 총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강연을 맡아 준 언어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앤 커틀러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인문학 진흥을 위해 우리대학과 함께 다양한 교육과 연구 프로그램을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앤 커틀러 교수는 "언어를 아는 것과 언어에 대해 아는 것은 다르다'고 말하며, 3가지 사례를 들어 설명했는데요.
이를 통해 "우리는 언어를 추상화 해 고도의 사고를 하고 있으며, 이것은 언어를 아는 것이 아닌 언어에 대해 알고 있는 언어학자와 같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질의응답을 통해 이날 강연과 언어학에 대한 심층적인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이세라_영어영문학과 16
Q. 글로벌 석학초청 강연회를 들은 소감은?
A. (대학원생이 아닌) 학부생이라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언어학에 대한) 새로운 내용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제가 음성(언어학)을 공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인터뷰] 앤 커틀러_웨스턴시드니대학 석좌교수
Q. 언어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A. 여러분은 언어 연구를 통해서 매우 다양한 종류의 연구를 할 수 있습니다.
언어 자체의 추상적인 구조를 연구할 수도 있고, 언어학에서 새로운 것들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이 분야들은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매우 다양한 언어 연구 기회가 생길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대학 수행인문학연구소와 앤 커틀러 교수는 삶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는 인문학 진흥을 위해 국제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런던시계탑 밑에서 사랑을 찾을 확률'에서 주인공들의 만남의 장소인 시계탑.
우리대학에도 그런 추억을 간직한 장소가 있는데요.
오랜 시간 한양인들의 만남의 장소로 추억을 간직한 공과대학 제1공학관 시계탑 리뉴얼 제막식 현장을 백민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 제1공학관 시계탑은 한양인들의 약속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해왔는데요.
한양인들의 추억이 담긴 시계탑 리뉴얼 제막식이 제1공학관 앞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제1공학관 시계탑은 1982년 10월 22일에 설치된 이래 35년을 한양의 역사와 함께한 소중한 추억의 상징물인데요.
김용수 공과대학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낡은 시계탑을 허무는 일은 한양인들의 추억도 지우는 일이라 생각해 새롭게 시계탑을 건립했다"며 그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새로 건립된 시계탑은 공과대학에서 실시한 교내 학생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바탕으로 김재경 건축학부 교수의 설계로 제작됐습니다.
김재경 교수는 "보이는 면인 H와 보이지 않는 면 Y가 변이돼 가면서 예측할 수 없는 점이 그려진다"며, "우리대학이 추구하는 창의와 융합을 시계탑에도 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진 축사에서 이영무 총장은 "82년부터 지금껏 자리를 지켜온 시계탑이 한양인들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추억의 장소로 자리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뒤이어 시계탑 건립에 기부한 자랑스러운 한양공대인상 수상자 모임 한자공을 대표해 문채수 동문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문채수 동문은 "한양인들의 가슴속에 쌓인 옛 추억과 앞으로 새로운 추억이 쌓여갈 시계탑이 오랫동안 자리하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새로 건립된 제1공학관 시계탑이 한양인들의 추억과 향수를 공유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길 기대합니다.
 
1982년 처음 설치된 제1공학관 시계탑은 한양의 역사 속에 늘 간직돼 왔습니다.
새로 건립된 시계탑에서 선배들은 옛 추억을 되새기고 후배들은 새로운 추억을 쌓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채널H 백민정입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같은 모습으로 한양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교수님들이 정년퇴임식을 가졌습니다. 동료 교수와 제자들과 석별의 정을 나눈 정년퇴임식 현장을 한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오랜 기간 한양에서 후학양성과 학문발전을 위해 헌신한 교수님들의 정년퇴임을 축하하는 2017학년도 전반기 교수 정년퇴임식이 HIT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퇴임식은 조성민 교수와 이정만 교수, 안명희 교수를 비롯한 10명이 오랫동안 정든 한양을 떠나는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인데요.
이를 위해 이영무 총장과 동료 교수, 제자들, 그리고 퇴임자 가족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첫 순서로는 그간의 희로애락이 담긴 모습과 동료 교수, 제자들의 응원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기념영상이 상영됐습니다.
이어서 이영무 총장이 새로운 출발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행운의 열쇠와 함께 감사패를 전달하며 퇴임 교수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영무 총장은 "퇴임하는 교수님들께서 개인의 성과보다 한양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해 주셨기에 우리대학이 발전할 수 있었다"며,
"총장이 아닌 한 명의 학자로 퇴임하는 교수님들 모두 존경한다"고 치사(致謝)했습니다.
퇴임하는 교수들도 그간의 소회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연구와 창작을 함께 했던 교수이자 시인인 조성민 교수는 "한양은 넓고 깊은 바다이며, 어머니이고, 사막 속 오아시스였다"고 표현했습니다.
또한, 안명희 교수는 "학교를 영영 떠나는 것이 아닌 잠시 방학을 한 것일 뿐"이라며, "우울한 방학이 없듯이 기쁜 마음으로 배웅해주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끝으로 음악대학 학생들의 목관악기와 금관악기가 어우러진 축하연주와 교가제창, 축도로 퇴임식이 마무리됐습니다.
퇴임을 맞은 교수들은 식이 끝난 후 가족과 동료, 지인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정든 교정을 떠나는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정년은 끝과 동시에 인생의 새로운 출발’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한양을 위해 사랑의 실천으로 헌신한 교수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인생 2막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채널H 한지희입니다.
 
[스튜디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도전정신을 자극하는 이 글귀는 일본 작가 기시미 이치로(きしみいちろう)의 저서 제목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여름방학 동안 한양인 여러분들도 끝없는 도전으로 원하는 결과를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위클리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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