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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 30

[기부]김기웅 동문, 발전기금 전달식

11월 21일 백남프레지던트 호텔 VIP룸에서 한국경제신문 김기웅 대표이사(신문학 71)의 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김기웅 동문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발전기금으로 1천만 원을 전달했다. 현장에는 김기웅 동문을 비롯해 이영무 한양대 총장 및 정성훈 대외협력처장과 안동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자리를 함께했다. ▲한국경제신문 김기웅 대표이사(신문학 71) 발전기금 전달식 (왼쪽부터)정성훈 대외협력처장, 이영무 총장, 김기웅 동문, 안동근 교수

2016-11 29 중요기사

[기부][포토뉴스] 이웃의 겨울을 따뜻하게! 2016년 세아봉 김장나눔 봉사 현장

▲지난 11월 26일, 우리대학 신본관 앞에서 제 4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열렸다. ▲김장 시작 전, 참가자들이 작업복을 갖춰 입고 있다. ▲애지문 앞, 봉사자들이 즐거운 얼굴로 박스에 스티커를 붙여 나르고 있다. ▲본격적인 김장 작업이 시작됐다. ▲외국인 학생들도 한 조가 되어 즐겁게 김장에 참여하고 있다. ▲교직원 가족들도 참가해 이웃에게 나눠 줄 김치를 담그고 있다. ▲완성된 김치를 박스에 차곡차곡 담아 포장하고 있다. ▲"어디 한 번 잘 무쳐 졌나? 아~" ▲추운 날씨였지만 마음만은 따뜻했던 봉사가 끝났다. "맛있게 드세요!" ▼자세한 행사 내용은 아래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이웃의 겨울을 따뜻하게! 2016년 세아봉 김장나눔 봉사 현장 글/ 신혜빈 기자 shb2033@hanyang.ac.kr 사진/ 김윤수 기자 rladbstn625@hanyang.ac.kr

2016-11 28 중요기사

[기부]이웃의 겨울을 따뜻하게! 2016년 세아봉 김장나눔 봉사 현장 (4)

한국인에게 겨울은 김장의 계절이기도 하다. 예로부터 김장은 가족이 함께 김치를 담그며 따뜻한 정을 교류하는 행사였다. 서울에 첫눈이 내린 지난 11월 26일, 우리대학 구성원들과 자원봉사자 200여명의 모여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도울 김치를 담갔다. 얼굴과 손발이 꽁꽁 얼어도 마음만은 따뜻했던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김장나눔봉사' 현장을 살펴보자. 200여명 참가한 김장봉사, "마음만은 따뜻해요"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김장나눔 봉사'(이하 김장봉사)는 매해 겨울이면 열리는 우리대학의 대표적인 나눔 프로젝트다. 동문봉사단 함께한대와 성수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번 봉사에는 약 2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가했다. 우리대학 재학생과 동문, 교직원 및 그들의 가족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고 이 밖에도 대학생연합봉사동아리 '하뉴', 주부들로 구성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장애인 자립지원시설 '성모보호작업장'과 '이든아이빌' 등이 나눔에 뜻을 모았다. 11월 26일, 이른 아침부터 서울캠퍼스 사자상 앞은 봉사자들의 행렬로 붐볐다. 고무장갑과 작업복을 받아든 이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미소가득한 모습이었다. 본격적인 김장에 앞서 개회식이 열렸다. 이영무 총장과 김종량 이사장, 박을종 성수종합사회복지관장과 나윤숙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이 참석했다. 김종량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김장은 함께 만들고 나눔으로써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여러분의 정성 어린 따뜻한 손길이 이웃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지난 11월 26일, 사자상 앞은 이른 오전부터 2016 세아봉 김장나눔 봉사 준비로 바빴다. ▲ 김장나눔 봉사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서 참가자들이 박수로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앞치마에 고무장갑 나눠 입고 "함께하니 더 즐겁네" 개회식을 마친 후 봉사자들은 18개 조로 나뉘어 김장 작업을 시작했다. 봉사자들 모두가 앞치마와 고무장갑, 머리수건과 마스크를 썼다. 학생들은 이런 모습이 익숙하지 않은 듯 서로를 보며 웃기도 했다. 그러나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되자 모두가 진지한 모습이었다. 각 조에는 김장에 비교적 익숙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주부 단원들이 작업 반장으로 배치됐고, 학생들은 이들의 지휘를 따라 엉성한 손길이지만 열심히 김치를 담갔다. 올해 김장봉사는 지위와 나이, 국적을 넘어 하나가 된단 취지를 살려 진행됐다. 지난해 외국인 유학생의 조를 따로 만든 것과 달리, 올해는 서너명씩 나뉘어 한국인 봉사자들과 함께하게 했다. 한국인 친구의 제안으로 참여했다는 카자흐스탄의 굴나즈(Gulnaz, 경영학부) 씨는 “한국의 전통 음식은 어떻게 만드는 건지 궁금했는데, 어렵지 않고 재밌다"고 말했다. 장애인 자립지원시설 성모보호작업장 일원으로 참가한 문경동(32세) 씨는 “늘 도움을 받기만 해서 이번에는 우리도 도움을 주고 싶어 왔다"고 참여 이유를 밝혔다. 이영무 총장도 작업복을 입고 인터뷰에 나섰다. 학생들과 함께 작업 중이던 이 총장은 "해마다 김장봉사에 참가해 이제는 익숙하다"며 "올해는 지역의 여러 단체가 함께해 기쁨이 더 크다"고 했다. 경영대학 행정팀의 김정은 직원도 지난해에 이어 어린 딸의 손을 잡고 참여했다. 엄마를 따라 2년 째 봉사에 참여한 조사랑(11세) 양은 “지난해에는 처음이라 힘들었는데, 두 번째 해보니 재밌다"며 "허리를 계속 굽히고 일해서 힘들지만 보람차다"는 소감을 전했다. ▲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절인 배추에 속재료를 버무리고 있다. 이영무 총장(가운데)도 손길을 보탰다. ▲ 김장봉사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재학생들. 왼쪽부터 보타(Bota, 경영학부), 고은별(건설환경공학과 2), 굴나즈(Gulnaz, 경영학부), 새미(Sami, 국제교육원) 씨. 모두가 함께 만든 김치, 500세대 전달된다 200여명이 힘을 모은 결과, 작업 시작 후 1시간 반만에 거의 모든 조의 작업이 마무리됐다. 김치 포장이 끝나자 하늘에선 '수고했다'고 말하는 것처럼 첫눈이 내렸다. 봉사자들은 추운 날씨 속 따뜻한 마음을 나눈 조원들과 함께 갓 담근 김치와 수육을 먹으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들이 만든 김치는 동 주민센터를 통해 성동 지역의 독거노인과 장애가정, 소년소녀 가장, 기초생활수급 가정 등에 전달된다. 이들의 따뜻한 마음도 김치와 함께 전달되길 바라본다. ▲ 2016 세아봉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한 200여명 봉사자들의 파이팅 구호가 신본관 앞을 크게 울렸다. 글/ 신혜빈 기자 shb2033@hanyang.ac.kr 사진/ 김윤수 기자 rladbstn625@hanyang.ac.kr

2016-11 11

[기부][현장] 학생들의 따뜻한 정성으로 만든 '맛있는 감사'

9일 오후 한양대 HIT 6층 식당에는 150여명의 교내 미화 경비 근로자들이 따뜻한 뚝배기 한 그릇을 먹으며 연신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 "늦은시간, 시험 기간에도 우리가 공부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당신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신 덕분"이라는 현수막이 눈에 띈다. 이 자리는 학생 봉사 단체인 '십시일밥'과 한양대 사회봉사단이 기획하고 한양미래전략포럼이 후원한 감사의 자리. 식사를 마친 이들은 맞은편 대회의실로 이동해 신명나는 아리랑 공연을 관람했다. 같은 시각, 1층 로비에는 학생들이 줄을 서 있다. 이름하여 '십시일락(樂)' 1시간 동안 청소를 하겠다고 자발적으로 신청한 학생들이다. 3시간여 식사와 공연 관람으로자리를 비운 미화원들의 자리를 대신하는 역할을 부여 받은 이들은 부지런히 청소를 진행했다. 댓가도 없이 노동을 하는데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학생들의 모습, 그리고 학생들이 전하는 감사의 마음이 그저 고맙고 즐거운 캠퍼스 근로자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봤다. (사진 제공/ 십시일밥 안창준 학생)

2016-10 26

[기부]연극영화학과 대회 수상 상금 기부

연극영화학과 발전기금 전달식이 10월 12일 한양대 총장실에서 열렸다. 이번 기부금은 최근 외부 대회 수상 상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것이어서 더 의미가 크다. 전달식에는 연국영화할과 석좌교수인 최형인 교수를 비롯해 권용 교수와 오경주, 김소현 학생 등이 참석했다. 기부된 상금은 전국 대학 연국 뮤지컬 경연대회인 '제4회 H-스타 페스티벌' 의 대상과 연출상으로 받은 상금이다. 기부금은 연극영화학과 학생들이 수업과 연계하여 연극전공 제작실습 진행시 지원비로 전액 사용된다.

2016-10 26

[기부]최병부 · 강대창 동문 발전기금 전달식

10월 11일, 한양대 총장실에서 최병부 삼정E&W회장(기계공학/63), 강대창 유니온 회장(토목공학/66)의 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 날 최병부 동문은 1억원 약정 전달을, 강대창 동문은 누적 기부 2억 6천만원의 전달식이 이루어졌다. 현장에는 최병부, 강대창 동문을 비롯해 한금태 (주) 삼영기계 회장과 이경자 (주)삼영기계 부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총장의 환영사, 기부자 답사, 발전기금 전달, 감사패 전달, 기념촬영, 명예의 전당 헌액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본관에서 전달식을 마친 일행은 백남학술정보관으로 자리를 옮겨 기부를 통해 새롭게 조성된 스터디룸의 제막식을 진행하였다. 이 행사는 기부가 단순히 전달식으로 끝나지 않고, 실제 기부금이 학생들을 위해 사용되는 현장을 확인하고, 더불어 네이밍 기부라는 뜻깊은 기록을 남길 수 있는 기념식으로 연계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2016-10 26

[기부]장순용 동문 한국 고건축 관련 기증자료 전달식

10월 10일, 총장실에서는 장순용 동문(건축공학, 67)의 한국 고건축 관련 기증자료 전달식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기부자인 장순용 삼아성건축사사무소 소장과 장필구 동양미래대학교 건축과 교수(건축공학, 95)가 참석했으며, 학교 측은 이영무 총장을 비롯해 노승범 공과대학 건축학부장 등 공과대학 건축학부 교수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기증자료는 1957년도에 한양공과대학 건축공학과에 부임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셨던 고 장기인 선생부터 장순용, 장필구 동문으로 이어지는 한양 가족으로, 3대의 손때가 뭍은 학술 자료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기증 자료들은 현재까지 건축사 사무소에서 보관해 온 건축문화재 설계용역 관련 자료로, 직접 생산한 자료 뿐만 아니라 관련 기관에서 제공한 보고서 등이 총망라 되어 있다. 특히 디지털 도구가 도입되기 이전 1990년대까지의 자료는 별도의 복사본이 존재하지 않는 국내 유일본으로서 용역의 진행, 현장실측, 도면작업, 보고서 작성 등 전체 과정을 포함하고 있어 자료의 완결성은 물론 학술적인 가치가 높다. 한편, 고 장기인 선생은 일제강점기 경성고공 건축과를 졸업하고 대학 강의 및 건출설계업에 종사한 분으로, 1950년부터 건축설계사무소를 창업하여 운영하면서, 이후 삼성건축설계사무소, 삼성건축사사무소(1983년), (주)삼성건축사사무소(1999년), 삼아성건축사사무소(2010년)로 사무소 이름을 변경하면서 꾸준히 운영해 왔다. 다수의 한국전통건축관련 학술 저서를 간행하기도 했다. 장기인 선생의 아들인 장순용 동문은 현재 이 삼아성건축사사무소의 소장이다. 기증 자료는 도면만 5,752건에 이르며, 사진첩 및 실측장 1,697건, 용역 관련 서류 488건, 도서류 2,215권에 이르며, 유형 분류가 안되는 자료도 3천건이 넘는다.

2016-10 10 중요기사

[기부]'대트리스'로 기부를 쉽고 재밌게

'대트리스'란 이름의 소액기부 플랫폼이 지난 9월 한양대역 2번 출구에 생겼다. 후불 교통카드를 접촉하면 1회 300원이 기부되며, 기부금이 쌓이는 모습이 테트리스 블록으로 묘사된다. 신개념 소액기부 플랫폼은 우리대학 재학생들이 개발했고, LINC 사업단, 사회봉사단, 산학협력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이다. 기부는 '안 하는 것' 아닌 '못 하는 것' 대트리스는 우리대학 최규선(경제금융학부 4), 김나연(응용미술교육과 3), 여다은(경영학부 1) 씨와 임경훈(국민대학교) 씨가 설립한 소셜벤처 ‘station 208’의 프로젝트다. 이들의 활동은 ‘사회적기업가 정신’이란 교양수업에서 시작됐다. “수업에서 ‘사회적기업 만들기’란 주제로 팀프로젝트를 진행했어요. 기부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끼리 한 팀이 돼 사회적기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프로젝트를 추진했죠.” 대표 최규선 씨의 말이다. 팀원들은 먼저 기부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생각했다. 기부는 '안 하는 것'이 아닌 '못 하는 것'이라는 게 이들의 생각이었다. 플랫폼의 접근성이 낮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이들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액기부 캠페인을 떠올렸다. 이들은 ‘쉽고 재밌게 소액기부로’라는 슬로건 아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하철역이라는 접근이 용이한 장소에 테트리스라는 흥미로운 컨텐츠를 접목시켰다. 이를 위해 한양대역에 기둥을 설치했다. 기부금이 쌓이면 테트리스 블록이 쌓이는 식이다. “기부를 하면 무엇인가가 쌓이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싶었어요. 기부를 했을 때 반응이 있어야 뿌듯하잖아요.” 대트리스 1차 프로젝트는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한달 간 시범 운영된다. 현재 재학생, 교직원, 동문 등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시작부터 유명세를 타고 있다. 기부금은 매주 다른 주제로 모금된다. 1주차의 기부금은 저소득층 아이들의 영어수업을 위해, 2주차는 저소득층 중학생의 교복을 위해, 3주차는 미숙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4주차는 화장실 보수 지원을 위해 전달된다. “보통 사회적기업은 환경문제, 저소득층, 기아문제 등 한 문제에만 관심이 있는데 저희는 모든 분야를 다 도와주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게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죠.” 1차 프로젝트의 목표 모금액은 300만원. 현재까지(10월 6일 기준) 2801명이 참여해 86만원이 모금됐다. ▲ 지난달 29일 애지문에서 열린 대트리스 홍보 행사. 팀원들과 사회봉사단 서진석 팀장(맨 오른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양의 구성원들이 일궈낸 프로젝트 대트리스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시작됐지만 아이디어가 실현되기까진 학교의 많은 도움이 필요했다. LINC 사업단과 산학협력단은 이들에게 연구비용과 구조물 설치비용을 지원했다. 사회봉사단은 한양대역사 장소 협조 및 랜선 설치 등 행정적인 절차를 지원했다. 사회봉사단 서진석 팀장(사회봉사팀)은 “학생들이 제시한 아이디어에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알아보고 학생들의 주체적인 활동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도움을 줬다"며 “’사랑의 실천’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학교의 모든 구성원이 협력해 이뤄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했다. 김지은 교수(기술경영학과)와 황석주 교수(아트테크놀로지학과)의 기술 연구 지원도 있었다. 한양의 구성원들은 대트리스에 대해 주로 ‘신선하다’라는 반응이었다. 기부에 참여한 장현주(경제금융학부 2) 씨는 “기존의 기부 형태와 달라서 관심이 갔고, 대트리스 덕분에 기부는 큰 금액을 해야 한다는 선입견을 버리게 됐다”며 “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것이 좋았고 위치선정도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최 씨는 “많은 관심 덕분에 교직원 분들이나 주변 학생들에게 피드백이 많이 온다”며 “피드백을 바탕으로 매주 수정 및 보완을 진행 중”이라고 했다. ▲ 대트리스를 기획한 소셜벤처 'staion 208' 대표 최규선(경제금융학부 4) 씨 대트리스로 기부 문화 변화를 팀원들은 2차 대트리스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앞으로는 기부를 하면 화면을 클릭해 직접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형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기부 주제도 학교의 발전을 돕거나 학교 구성원을 돕는 등 학생들이 더욱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를 선택해 진행할 예정이다. 기술적, 제도적으로 미흡한 부분도 있다.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선불 교통카드로는 기부가 불가능하단 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최 씨는 말했다. “현재는 국가에서 법적으로 교통수단 단말기 외엔 선불과 후불 교통카드 모두 결제 가능한 단말기의 설치가 금지된 상태예요. 하지만 국가에서 제도적 보완을 진행하는 상태이며 앞으로의 프로젝트에선 수정해나갈 예정입니다.” 팀원들의 목표는 ‘대트리스가 전국에 100개 이상 설치되는 것’이다. “저희의 프로젝트로 기부 설문조사의 수치가 바뀌는 것이 목표예요. 현재 전체 인구대비 기부자 비율이 5% 정도인데 대트리스를 통해 기부자 비율이 높아졌으면 합니다.” 큰 금액은 아닐지라도 쉽게, 많은 사람들이 기부를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이들의 꿈이다. 대트리스는 기부의 장벽이 낮추며 기부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 우리대학 학생이 대트리스를 이용해 기부를 하고있다.

2016-09 28

[기부]최근 총장전략기금으로 고액 발전기금 기부 활발히 이뤄져

한양대 대외협력처에 따르면, 최근 총장전략기금으로 고액 기부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해졌다. 구체적으로 조시영 ㈜대창 회장(院AMP과정·99)과 임우성 의료법인 세창의료재단 이사장(의학·73)이 총장전략기금으로 각 1억 원씩을 기부했으며 강대창(토목공학·66) 동문이 총장전략기금으로 5천만원, 이종훈 인천도시가스㈜ 회장(사학·75)이 총장전략기금 4천만원을 기부했다.

2016-09 26 중요기사

[기부]한양대, 교통카드 터치형 소액기부 플랫폼 개발

한양대가 후불 교통카드로 소액(少額)기부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교통카드 터치형 소액기부 플랫폼(일명 대트리스)’을 개발, 학생을 포함한 학내외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어 화제다. ‘단돈 100원~1000원도 2만 명이 기부하면 200만원~2000만원으로 모여 우리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힐 수 있다’는 학생들의 순수한 아이디어를 전공 교수, 사회봉사단과 연구개발부서가 힘을 모아 현실화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이른바 ‘대트리스’는 컴퓨터 게임 테트리스(Tetris)를 모티브로 재미있는 인터랙션 디자인과 교통카드 활용 방식을 적용, 기부의 장벽을 대폭 낮춰 손쉽게 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소액기부 참여 플랫폼이다. 재학생 최규선(경제금융학부 3)씨의 사랑의 실천 아이디어를 사회봉사단이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한양대 LINC사업단과 산학협력단의 연구개발비와 창업 지원, 김지은 기술경영학과 교수 및 황석주 아트테크놀로지학과 교수의 기술지원을 통해 완성됐다. 오는 10월 20일까지 한시적으로 시범 운영될 대트리스는 서울메트로의 지원으로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과 한양대 서울캠퍼스 연결공간에 설치됐다.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지원, 교복 및 미숙아 치료지원 등을 매주 새로운 기부주제를 제시하고 학생들이 게임처럼 즐기며 참여할 수 있도록 해 기부문화가 대학사회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모금된 금액은 기아대책본부를 통해 전액 해당 주제의 주인공에게 전달된다. 한편 최규선씨는 한양대 LINC사업단의 지원으로 ‘스테이션(STATION)208(지하철 2호선 왕십리역번호에서 유래)’이라는 사회적 기업을 창업했으며, 앞으로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기부문화를 형성하고, 지속적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후불교통카드를 이용한 소액기부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