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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 29 중요기사

[행사][2017 봄 축제] VIVA LA VIDA! 인생 만세를 외치다

우리는 인생의 어느 순간에 힘껏 만세를 외칠까. 두 손을 높이 쳐들기까지 다양한 상황이 존재하겠지만, 확실히 만세가 침묵보단 환호성에, 한숨보단 감탄에 어울리는 단어인 건 맞다. 푸르른 5월을 맞아 ERICA캠퍼스는 환호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만세의 장으로 탈바꿈했다. 지난 23일을 시작으로 총 3일간 ERICA캠퍼스에서 2017 봄 축제 ‘VIVA LA VIDA’가 열렸다. 그 화려한 축제 현장 속으로 들어가 봤다. 새로운 시도 속에 풍성한 축제 열려 VIVA LA VIDA는 스페인어로 인생 만세라는 의미다. 축제를 앞두고 우리대학 ERICA캠퍼스 총학생회는 SNS를 통해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과 막강한 공연 라인업을 밝히며 풍성한 축제를 예고했다. 축제 기획단장을 맡은 우현준(주얼리·패션디자인학과 4) 씨는 “매년 진행되던 기존의 축제 형태에서 벗어나 축제 컨셉 그대로 '인생 만세'를 외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예년과는 분명히 다른 무언가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민주광장을 따라 열린 플리마켓의 부스에서 두 학생이 팔찌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우 씨의 말은 사실이었다. 축제 기간 내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민주광장을 따라 총 31개 팀으로 이뤄진 플리마켓 존은 크게 특별해 보이지 않았을지 모른다. 그러나 민주광장 한편에 설치한 직사각형의 벽에서 진행된 그래피티 라이브 페인팅 공연, 헤드폰만 끼면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 사일런트 음악회 및 영화상영회, ELAB 학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제품을 선보이는 주얼리 패션디자인학과 패션쇼 등은 분명 그간 축제에서 보기 힘들었던 생소한 프로그램들이었다. 학교 여기 저기서 쉴새없이 다채로운 구경거리 체험그리가 즐비했다. ▲Amy Leigh Redding 교수(창의융합교육원)가 두 딸과 함께 ERICA캠퍼스 봄 축제를 찾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일런트 음악회 및 영화상영회를 담당한 최재욱(산업경영공학과 3) 씨는 “축제 기간이라도 공부나 연구를 하시는 분도 계시기 때문에 매년 소음문제가 발생한다”며 “이번에는 기존의 음악회와는 다르게 헤드폰을 끼고 본부에서 쏴주는 신호에 따라 일정한 반경에서 즐길 수 있는 사일런트 음악회와 영화상영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패션쇼 현장을 찾은 이언정(엔터테인먼트디자인과 2) 씨는 “같은 디자인대학이라도 다른 과 학생들은 어떤 활동을 하는지 자세히는 몰랐다”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잘 만들었고 학생들도 이런 양질의 작품을 낼 수 있다는 게 놀랍고 정말 멋지다”고 말했다. ▲기계공학과 교수님과 학생들이 축제 분위기를 낼 겸 야외수업을 진행했다. 수건 돌리기 게임이 한창이다. 명사들과의 토크 콘서트도 이번 축제의 특이점중 하나다. 축제 2일 차 콘서트홀에서는 곽정은 작가와 손아람 작가, 방송인 김기수 씨가 차례로 강연을 펼쳤다. 중간에 가수 박보람의 미니 콘서트도 있었다. 곽정은 작가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김유경(회계세무학과 3) 씨는 “자칫 민감할 수 있고 성적으로 치부될 수 있는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무엇보다 지나치게 편향되지 않은 선에서 성과 관련된 좋은 정보와 강연자의 생각이 잘 배합되어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방송인 김기수 씨가 토크 콘서트를 찾은 학생들을 위해 직접 메이크업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김기수 씨의 토크 콘서트 시간에는 메이크업에 관심을 둔 많은 학생이 몰렸다. 뷰티 크리에이터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방송인 김기수 씨는 “친구들, 축제니까 오늘만큼은 대쉬 한 번 받아 보자”며 방청객 앞에서 직접 화장을 지우고 차례대로 키라키라 메이크업 과정을 보여줬다. 세안 법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라이브로 펼쳐지는 그의 메이크업 비법에 학생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화끈한 공연, 환호는 당신의 몫 축제의 꽃, 공연 무대또한 3일 내내 식을 줄 몰랐다. 탄탄한 라인업을 보며 시작 전부터 만세를 부른 사람도 여럿이다. 1일 차는 힙합 축제였다. 나플로, 넉살, 딥플로우, 던밀스, 팔로알토, 지투, 레디, 빌스택스, 기리보이, 씨잼. 한꺼번에 나열하기도 벅찬 이 가수들이 모두 축제에 온다고 했을 때 뭇 힙합 팬들은 믿을 수 없다는 눈치였다. 최초 라인업 공개 당시엔 “이번 축제는 무슨 힙합 축제냐”라는 비아냥 섞인 목소리도 볼 수 있었지만, 뒤이어 공개된 2일차 3일차 공연 스케줄은 불만의 소리를 잠재우기 충분했다. ▲무대 맨 앞으로 나와 열창하는 이적의 모습에 수많은 관객들이 환호하고 있다. 2일 차에는 동아리 콘테스트와 끼 페스티벌을 결합한 새로운 경연 페스티벌 ‘비바 페스티벌’이 열렸고 댄스 동아리 DOH가 우승을 차지했다. 많은 사람들의 응원속에 경연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고대하던 가수 넬과 이적의 축하 공연이 시작됐다. 넬이 <기억을 걷는 시간>의 전주를 연주하자 관객들의 탄성이 흘러나왔다. 이적이 직접 피아노를 치며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을 부를 때는 많은 사람이 감상에 젖어 들다가도, <하늘을 달리다>에선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방방 뛰었다. 뜨거운 열기의 축제가 이틀 내내 이어졌다. ▲관객들이 두 팔을 벌려 열광하고 있다. 마지막 날에는 ERICA캠퍼스와 OB맥주가 함께하는 대망의 ‘카스 콘서트’가 열렸다. 낮에는 호수공원에서 맥주 전문 교육 프로그램 '비어 마스터 클래스' 특강이 있었고 밤에는 양동근, 마마무, 지코 순으로 이어지는 스페셜 공연이 진행됐다. 시간이 흐를수록 달아오른 축제 분위기는 지코의 등장으로 정점을 찍었다. 수많은 인파가 몰리자,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잠시 공연을 멈추고 관람석을 정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윽고 다시 무대가 시작했고 <boys and girls>가 흘러나올 때는 관객들의 목소리가 하나가 돼 대운동장에 울려 퍼졌다. ▲물 뿌리는 지코와 열렬히 반응하는 관객들의 모습 대운동장 한쪽에서 열렬한 공연 무대가 열렸다면 다른 한쪽에서는 야시장을 테마로 한 먹거리 공간이 쭉 펼쳐졌다. 닭꼬치, 새우버터구이, 토시살 요리 등 각종 푸드트럭이 가장자리에 위치했고 대운동장 중심에 늘어선 천막을 따라 거대한 야시장이 형성됐다. 인천에서 온 이연주 씨는 “한양대 축제는 처음인데 분위기도 좋고 프로그램도 탄탄하다”며 “신분을 확인하고 들여보내는 시스템도 있어서 편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전 문제에 대해선 만반의 대비를 이번 축제에서 특히 눈에 띄었던 건 대운동장 입구에 길게 늘어선 행렬이었다. 공연무대와 야시장(주점)이 자리한 이곳에 사람들이 이렇게 대기하고 있던 이유는 이번 축제 때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축하 공연에 한해서 외부인에게 별도의 ‘입장 팔찌’를 구매해야 입장이 가능케했기 때문이다. 입장 팔찌는 한양대생, 일반인, 청소년 3가지로 구분돼 각각 다른 색의 팔찌가 주어졌다. 한양인은 학생증 지참 시 무료이며 일반 성인은 3천 원, 청소년은 2천 원의 입장료가 붙었다. ▲대운동장 입구에서 안내 요원들이 재학생에게 파란색 팔찌를 채워주고 있다. 이전 축제와 다르게 입장 팔찌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안전상의 이유가 컸다. ERICA캠퍼스 축제기획단 측은 "대학 축제에서 매년 발생하는 미성년자 음주 행위 및 폭행 사건 등의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올해부터 입장 팔찌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며 "입장티켓의 수익금은 좋은 축제 만들기의 일환으로 안산시청 또는 안산시 고등학교에 한양대 학우일동 이름으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대운동장 곳곳에 CCTV를 설치하는 한편, 상록경찰서에 협조를 요청하고 전문 경호원을 고용했다. 과거의 사건, 사고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갖추고 만반의 준비를 한 ERICA캠퍼스 총학생회였다. 여러 사람의 크고 작은 노력 덕에 2017 ERICA캠퍼스 봄 축제 ‘VIVA LA VIDA’는 화끈하면서도 안전한 축제로 거듭날 수 있었다. ▲대운동장의 전경. 시작부터 끝까지 풍성한 즐길 거리가 가득했던 2017 ERICA캠퍼스 봄 축제 ‘VIVA LA VIDA’가 무사히 막을 내렸다. 글, 사진/ 김상연 기자 ksy1442@hanyang.ac.kr 사진/ 김윤수 기자 rladbstn625@hanyang.ac.kr 사진/ 이재오 기자 bigpie1919@hanyang.ac.kr 취재/ 추화정 기자 lily1702@hanyang.ac.kr

2017-05 29

[행사]24일 ‘서울캠퍼스 97학번 홈커밍데이’ 열려

5월 24일(수) 오후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서울캠퍼스에서 입학 20주년 기념 ‘서울캠퍼스 97학번 홈커밍데이’가 열렸다. 이번 홈커밍데이 행사는 총 3부로 꾸며졌다. 1부는 ‘봄날의 음악편지(SPRING CONCERT)’라는 주제로 심삼종 관현악과 교수가 색소폰 공연을 선보였다. 2부는 식사를 겸한 교제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3부는 서울캠퍼스 국제관 앞 주차장에 마련된 일일주점 ‘수요일 수요일은 즐거워’에서 열렸다. 한양대 재학생 서포터즈 ‘한올’에서는 97학번 동문을 위한 일일주점을 운영했다. 한편, 지난 2월부터 97학번 사전모임을 가져온 이번 행사는 기존에 진행한 입학 30주년 행사가 아닌 20주년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려 20주년 행사도 동문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계기가 됐다. ▲24일 열린 97학번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정성훈 대외협력처장이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행사 1부에서 심삼종 교수가 색소폰 연주를 하고 있다. ▲심삼종 교수(가운데)와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행사 2부는 식사를 겸한 97학번 동문 간에 교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 3부는 국제관 앞 주차장에 일일주점을 운영하며 97학번 동문 간에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2017-05 29 중요기사

[행사][2017 봄 축제] 모두에게 공평한 축제, 유학생도 즐겼다

부스에서 친구와 게임을 즐기고 있는 학생들, 간만에 모인 친구들에 시끌벅적한 주점, 다같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소규모 콘서트를 즐기는 연예인 초청 행사. ‘대학생활의 꽃’이라고 하는 축제를 떠올리면 모두들 이러한 광경을 상상할 것. 하지만 그 이면엔 축제를 즐기지 못하는 이들도 있다. 이에 총학생회는 보다 많은 이들이 함께 축제를 즐기기 위한 축제를 기획했다. 그 중 하나가 유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부스에 외국어 혼용 팻말을 걸어놓는 것이었다. 축제를 즐기는 유학생들의 모습을 담았다. ▲ 24일 국제대학 앞에서 진행된 글로벌 사랑한대 부스에선 국제처 프로그램 홍보와 외국인들을 위한 축제 부스 위치 소개를 했다. (출처: 국제처) ▲ 글로벌 사랑한대 부스에서 SNS 판넬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 국제처) ▲ 유학생 두 명이 상품으로 받은 물병과 부채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 국제처) ▲ 유학생이 신본관 앞에 위치한 뉴스H 부스에서 다트 게임을 하고 있다. 뉴스H 부스에선 유학생들을 위해 영어로 프로그램이 진행되기도 했다. ▲ 케냐에서 온 듀크(컴퓨터공학과 4) 씨(맨 오른쪽)는 “학교가 외국인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 같아 좋았다”며 “이번 축제에선 글로벌 사랑한대에서 영어로 진행되는 이벤트를 열어 유학생들을 배려해준단 것이 느껴져 좋았다”고 했다. ▲ 한국인들과 유학생들이 상품을 들고 국제대학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 국제처) 글/ 최연재 기자 cyj0914@hanyang.ac.kr 사진/ 김혜임 기자 hitgirl827@hanyang.ac.kr 최연재 기자

2017-05 29

[행사]Club 동행한대 기부감사 이벤트 ‘Movie Night’ 성황리 개최

한양대학교는 12일(금) CGV 왕십리점에서 ‘제2회 Club 동행한대 기부 감사 행사, Movie Night’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80여 명의 기부자와 가족들이 참석해 샌드위치로 간단한 식사를 하며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에 참석한 기부자들을 위해 한양대학교 재학생 나눔서포터즈 ‘한올’에서는 일회용 투명컵에 과일을 담은 컵과일 선물과 폴라로이드 촬영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영무 총장은 “경제가 어렵고 나라가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도 모교를 잊지 않고 후배를 위해 따뜻한 정성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학교의 모든 교직원도 동문의 가슴에 한양의 자부심을 새길 수 있도록 더 좋은 환경과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정동현 동문(영어교육 04)은 “학교에서 이렇게 소액 기부자까지 챙겨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좋은 행사를 마련해주셨는데 준비한 노력에 비해 참여자가 적어 아쉽지만 다음에는 더 많은 기부자와 동문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활이 어려운 재학생들의 생활비를 지원해주기 위한 장학금 조성을 목표로 2016년부터 시작된 대외협력처 소액 모금캠페인 ‘Club 동행한대’는 지난 1년 동안 약 400여 명의 동문과 한양 가족이 참여해 2억 원에 가까운 금액을 모금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대외협력처 직원들이 참석자 명단을 확인하며 참석자들의 입장을 돕고 있다. ▲재학생 나눔서포터즈 한올 학생들이 이영무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이영무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7-05 29

[행사]한양대, 명예교수 초청 오찬 행사 개최

한양대학교는 11일(목) 오전 11시 30분 동문회관 5층 노블홀에서 ‘2017 명예교수 초청 오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총장 환영사 및 한양발전상 보고 △오찬 겸 친교의 시간 △음악대학 국악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명예교수 96명과 이영무 총장을 비롯한 교내인사 18명 등 총 114명이 참석했다. ▲11일 동문회관에서 열린 ‘2017 명예교수 초청 오찬’ 행사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명찰을 배부받고 있다. ▲오찬 행사에 참석한 한양대 명예교수들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영무 총장(우)이 오찬 행사장에서 참석자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영무 총장이 ‘2017 명예교수 초청 오찬’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명예교수와 교내인사 114명이 오찬을 즐기고 있다. ▲음악대학 학생들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2017-05 29 중요기사

[행사]다시 보는 2017 대동제, 축제의 낮과 밤

서울캠퍼스에서는 지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2017 대동제가 열렸다. '하이파이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33대 동아리연합회와 응원단, 교육방송국, 학생처 등이 공동 주관해 다양한 부스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젊음과 열정으로 뜨거웠던 축제 현장의 낮과 밤을 담았다. 햇살만큼 뜨거웠던 캠퍼스의 낮 이번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마당을 중심으로 여러 부스와 체험 행사가 열렸다. 총학생회는 '하이파이브'란 슬로건에 맞게 다섯 개의 이벤트 부스를 준비했다. ‘알로하냥’, ‘헤어초크’, ‘한양랜드’, ‘미션사진찍기’, ‘절주스타그램’의 부스를 모두 체험하면 경품을 증정했다. (미션 사진찍기는 준비 팀의 사정으로 미처 시행되지 못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프로그램은 ‘헤어초크와 ‘한양랜드’로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헤어초크’는 평소 시도해보지 못했던 색으로 머리를 염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양랜드’는 에어씨름, 펀치, 바이킹 등을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많았다. 그리고 부스 내에서는 누구나 페이스 페인팅에 참여할 수 있어 서로 우정을 쌓는 모습도 심심찮게 보였다. 동기와 함께 부스를 찾은 김경동(생명공학과 1)씨는 “축제 때는 술만 마시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낮에도 다양한 체험을 이용할 수 있어 좋다”며 “동기간의 우정이 더 깊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 한마당에서 열린 부스 중 '알로하냥' 존. 왼쪽부터 축제기획단에 참여한 이준하(경제금융학부 3) 씨와 허재영(기계공학부 1) 씨가 포토존에서 하와이 느낌의 장식품을 입고 있다. ▲ 한마당에서 열린 부스 중 한양랜드에서 에어씨름이 진행 중이다. 에어씨름 외에도 펀치나 바이킹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여러 놀이시설이 준비돼 있었다. ▲ 왼쪽부터 권현우(생명공학과 1) 씨의 얼굴에 김경동(생명공학과 1) 씨가 장난스런 표정으로 직접 페이스 페인팅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동아리 부스에서는 국궁이나 양궁체험, 탁구,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었다. 중앙동아리 아마야구부의 권재현(스포츠산업학과 2) 씨는 “작년까지는 구속왕 이벤트만 진행했는데, 올해는 제구력 테스트 측정 항목까지 추가했다”며 “많은 분들이 야구를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옛날 과자를 판매하며 2018년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를 모집하는 개인 부스도 있었다. 부스를 운영하던 김지현(경제금융학부 4) 씨는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과 2018년 평창올림픽을 연결한다는 의미로 옛날 과자를 가져왔다”며, “당시의 기억을 되살려 많은 분들이 주자 모집에 지원하면 좋겠다”고 했다. ▲ 심궁회의 부스를 찾은 한 학생이 활을 쏘고 있다. 어둔 밤을 밝게 비추던 캠퍼스의 밤 이렇게 4시까지 각종 부스 탐험과 체험 행사가 끝난 뒤, 캠퍼스는 점차 주점 준비로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매해 주점은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빈다. 시끌벅적한 수다 소리와 음악 소리, 오고 가는 술잔에 흥은 배가 된다. 올해 처음 축제를 맞은 김현영(국제학부 1) 씨는 서빙을 하느라 주점을 즐기지 못해 아쉽다며 “몸이 힘들기는 하지만 그만큼 재미있고 동기들과 친목을 다질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 국제학부 주점의 모습. 올해는 일식과 한식 테마가 공존하는 세계 주점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 축제의 마지막 날, 발 디딜 틈이 없던 애지문. 학생들이 축제의 밤을 즐기는 동안, 뒤편에는 묵묵히 일을 돕는 이들도 있다. 서광석 직원(주차관리실)은 “축제 기간엔 육체적으로 힘들긴 해도 예전 생각이 나고 젊은 기운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며 "올해 축제가 별탈 없이 마무리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축제기획단으로 참여한 허재영(기계공학부 1) 씨는 마지막 날에 “청소노동자 분들이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몸소 느꼈다”며, “쓰레기를 버릴 땐 안에 있는 내용물을 꼭 버려 달라”는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 주차관리실의 경비원 서광석 씨는 "축제 기간 동안 3교대 근무를 하는데 몸은 힘들어도 학생들의 젊음을 느낄 수 있어 좋다"고 했다. ▲ 노천극장에서 공연이 끝난 뒤, 총학생회와 축제기획단 학생들이 모여 쓰레기를 버리는 등 마무리를 하고 있다. 글/오상훈 기자 ilgok3@hanyang.ac.kr 사진/김윤수 기자 rladbstn625@hanyang.ac.kr 문하나 기자 onlyoneluna@hanyang.ac.kr 최민주 기자 lovelymin12@hanyang.ac.kr

2017-05 26

[행사]한양대 ‘제10회 포정-건강정치학 콜로키엄’ 개최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건강과 사회 연구소’는 26일 서울캠퍼스 의과대학 제1의학관 511-1호에서 ‘제100-10회 포정-건강정치학 콜로키엄’을 개최한다. 이번 콜로키엄은 경북대 신정완 교수가 ‘롤스의 정의론에 비추어 본 복지국가와 한국 현실’을 주제로, 정의론의 저자 ‘존 롤스’가 꿈꾸었던 세상은 어떤 것이었고 그 꿈이 한국사회에 던지는 환두는 무엇인지에 대해 발표를 진행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및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제100-10회 포정-건강정치학 콜로키엄’ 안내 포스터

2017-05 26

[행사]한양대 ‘4차 산업사회와 대학의 전략’ 콜로키엄 개최

한양대 사범대학 SSK 융복합교육모델 개발연구단은 26일 오후 5시 서울캠퍼스 사범대학 213호에서 ‘제24차 콜로키엄’을 개최한다. 본 콜로키엄에서는 한양대 이현청 교육대학원 석좌교수가 ‘4차 산업사회와 대학의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참석은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김시정 전임연구원(klcons@daum.net)에게 하면 된다. 한편, 본 연구단에서는 융복합교육모델 개발과 관련해 매월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해 콜로키엄을 열고 있다. ▲'제24차 콜로키엄' 안내 리플렛

2017-05 26

[행사]생활과학대학 ‘끝7학번 동문의 날’ 개최

25일 한양대 생활과학대학은 교내 생활과학관에서 학번 끝 숫자가 7로 끝나는 67, 77, 87, 97, 07학번 동문을 초대해 ‘끝7학번 한양대 생활과학대학 동문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입학 10년, 20년, 30년, 40년, 50년을 맞이하는 동문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본 행사는 박용순 식품영양학과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남경숙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교수(생활과학대학장)의 환영사, 엄애선 식품영양학과 교수의 생활과학대학 연혁낭독, 이종임 식품영양학과 겸임교수(동문회장)의 축사, 생활과학대학 학생동아리 ‘비누자’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한편 학번 끝 숫자가 7로 끝나는 의류학과, 식품영양학과, 실내건축디자인학과 동문으로 이뤄진 ‘끝7학번 생활과학대학 동문회’는 이번 기념식에서 생활과학대학 17학번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약정했다. ▲25일 한양대 생활과학대학은 교내 생활과학관에서 학번 끝 숫자가 7로 끝나는 67, 77, 87, 97, 07학번 동문을 초대해 ‘끝7학번 한양대 생활과학대학 동문의 날’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박용순 식품영양학과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남경숙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교수(생활과학대학장)의 환영사, 엄애선 식품영양학과 교수의 생활과학대학 연혁낭독, 이종임 식품영양학과 겸임교수(동문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생활과학대학 학생동아리 ‘비누자’가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2017-05 25

[행사]한양대, 중국 유학생 대표와 총장 간담회 개최

지난 5월 10일 한양대는 중국 유학생 대표와의 총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영무 총장, 유규창 학생처장, 이기정 국제처장은 중국 유학생회 회장 반전(경영학부), 부회장 왕가영(의류학과)과 사드를 비롯한 한반도 정세변화에 대한 유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학생 지원 확대 방안 및 학생 건의사항에 관해 논의했다. ▲중국 유학생 대표와 이영무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