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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1 한양뉴스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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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the Festival, 취업의 세계에 온 걸 환영해

9월 5일 열리는 한양대학교 취업박람회에 참가하기에 앞서

채근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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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yang.ac.kr/surl/tYcM

내용
취업 박람회를 방문하면 항상 많은 부스가 들어서 있다. 수많은 구직자와 채용자가 부대끼며 정보를 교환하는 모습은 별다른 사회경험 없이 대학을 졸업할 사회 초년생에게는 마냥 복잡하고 어렵게만 보인다. 다양한 직업이 존재하는 오늘날, 많은 선택지 사이에서 취업 정보를 얻는 방식도, 어떤 스펙을 쌓아야 하는지는 정말로 복잡한 문제다. 꿈을 좇지만, 어떻게 발을 내딛어야 할지 막막한 이들을 위해 뉴스H가 9월 5일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 한양 Discovery Job Festival 취업박람회와, 참가하기 전 예습해야 할 정보들에 대해 한 발 앞서 취재했다.
 
 
취업박람회는 어떤 곳인가요?
 
2017년 ‘한양 Discovery Job Festival 취업박람회’를 주관하는 커리어개발센터는 취업 박람회를 구직자와 채용자가 만나는 축제로 표현했다. “만남의 장이죠. 구직자는 원하는 기업을 탐색해 정보를 얻고,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찾는, 교집합의 장소입니다.” 신용진 과장(커리어개발센터)은 지난해보다 커진 행사 규모를 예고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기존의 행사보다 더 큰 규모로 학생들을 찾아갈 겁니다. 사회의 취업상황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도 참가 신청을 한 기업의 수가 253개로, 작년 대비 23%나 증가했죠.”
 
그렇다면 이번 취업박람회에 맞춰 커리어개발센터는 어떤 것들을 준비했을까. “우리대학 학생을 채용하려는 기업들은 항상 참가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코너가 두 곳 생겼어요.” 새로 추가된 채용관은 두 곳. 일본 기업 채용관과 장애인 전용 채용관이다. 국내 대학 최초로 개설된 일본 기업 채용관의 경우, 아마존재팬과 라쿠텐 등 26개의 기업을 대표하는 에이전시 4곳이 리크루터로 참가했고, 장애인 전용 채용관 역시 근로복지공단의 도움을 받아 새롭게 박람회에 발을 들였다.
 
물론 기존의 일반 기업 채용관 역시 건재하다. 한양대 학생들을 채용하고자 하는 주요 기업들은 물론, 4년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전용관 역시 빠지지 않고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기존의 건실함과 새로운 기회를 동시에 이번 박람회에서 볼 수 있는 셈이다.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간 열리는 ‘한양 Discovery Job Festival 취업박람회’는 기존 박람회에서 볼 수 없던 일본기업 채용 전용관과 장애인 전용 채용관을 도입했다. (출처 : 한양대학교 커리어개발센터)

 
박람회를 200% 즐기는 방법
 
기업이 많을수록, 구직자들의 눈도 돌아간다. 다양한 선택지에 호기심이 부쩍 차오르는 환경이지만, 커리어개발센터는 무작정 물어보기에 앞서 박람회에 어떤 기업들이 참가했는지 알고 심화 질문을 준비해 박람회에 참여하는 게 먼저라고 말한다.
 
“기업 측에서 참가하시는 분들은 크게 2가지 분야로 나뉘어요. 기업의 인사 담당자와, 기업의 현직에서 근무하는 우리 한양대학교 출신 선배들입니다.” 인사 담당자들에게는 기업의 인재상과 본인의 역량과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을 대조해 볼 수 있고, 현직에 있는 선배들에게는 직무에서의 경험과 원하는 직별로 가기 위한 노하우 등을 얻을 수 있는 셈이다.
 
“예를 들어 S전자 반도체 R&D 부서에 대해서 인사 담당자에게 묻는다면, 부서에서 홈페이지나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내부적으로 강조하는 인재상이나, 겉으로 쉽게 얻을 수 없는 정보에 대한 질문을 하는 게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혹은 이 직업이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과 맞는가? 내가 생각하는 미래 방향이 이 직업의 미래방향성과 일치하는가? 이런 것들은 현직에 계시는 선배에게 물어보면 최적의 답이 나올 겁니다.”
 
▲커리어개발센터 소속 신용진 과장은 취업박람회에 참가한 우리 학생들이 단순한 구직자의 입장에서가 아닌,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인사채용담당자들의 입장에 서서 생각을 해보고 질문을 던지면 훨씬 더 좋은 답변과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외에도 커리어개발센터에서는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알렸다. “박람회에 가서 앉아있고 대화하기 보다는, 기업 인사 담당자들도 학생들에 대해 궁금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20초에서 30초 준비한 후, 보편적인 질문을 하는 것이 인사담당자 입장에서도 학생들을 파악하는 데 유익할 것 같습니다.” 신 과장은 많은 학생들이 피상적인 질문에만 관심이 쏠려 중요한 질문과 정보를 놓치고 있는 점이 안타깝다고 했다. “연봉이 얼마냐, 몇 명 뽑느냐, 스펙은 뭘 보느냐. 이런 피상적인 질문들은 오히려 기업 입장에서는 영양가가 없는 질문입니다. 인사담당자, 채용담당자들은 회사 홈페이지만 봐도 충분히 얻을 수 있는 답변만 계속해야 하는 거죠.”
 
커리어개발센터는 피상적인 질문을 삼가는 것 이외에도, ‘드레스 코드’ 또한 언급했다. “정장을 모두 차려 입고 오라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캐주얼한 자리도 아니에요. 가급적이면 단정한 복장이 채용담당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겁니다.”
 
이러한 주의사항들을 고려하고 자신만의 질문을 만들기 위해선 기업 홈페이지 또는 커리어개발센터에서 제공하는 홈페이지인 Hanyangjob.kr, 교내 홈페이지에 있는 HY-CDP를 수시로 체크하는 것이 좋다. “참가 기업을 보고, 기본적인 정보와 사전 지식을 습득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정보가 쌓인 후에 자신만의 질문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취업 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참가 기업들 중 대부분은 다시 기업 설명회, 채용 설명회를 하러 대학을 방문하기 때문에, 기업과 교내에서 제공하는 기본 정보와 사전 지식들을 잘 갈무리 해 둘 필요가 있다는 게 커리어개발센터의 조언이다.
 
앞으로 만날 사회를 향해 일단 한번 두드려라
 
위에서 이야기한 사전 지식이나 기본 정보가 없거나, 취업에 관심이 없으면 박람회에 참가하기엔 힘든 걸까. 커리어개발센터의 신용진 과장은 학생들이 ‘일단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한번 와라’고 이야기한다. “취업 박람회는 사회를 만나볼 수 있는 교두보 같은 곳입니다. 다양한 학생과, 여러 종류의 기업들이 함께하는 곳입니다. 취업에 관심이 없더라도, 앞으로 살아갈 사회가 어떤 식으로 인재를 고용하는지 볼 수 있는 귀중한 체험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별 다른 대외 활동이나 직무활동을 경험하지 않은 대학생이 취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방법은 막막하다. 무작정 기업 홈페이지를 찾아가도 잘 모르는 글들만 한 가득이다. 물론 도움이 되는 정보들은 있다. 기업의 인재상, 요구하는 스펙 등 정보들은 많지만, 그 중 어떤 정보가 중요하고 취업을 위해 알아 둬야 할 정보인지, 취업 초행길에 오른 대학생들은 헷갈린다. 그런 이들에게 이번 취업 박람회는 귀중한 정보원이자 새로운 체험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 취업 박람회는 취업전선에 이미 뛰어든 이에게는 귀중한 정보원이,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이에게는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출처 : 2016년도 뉴스1 코리아)


 
 
글, 사진/ 채근백         cormsqor12@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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