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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 11 중요기사

[일반]한양대 제15대 총장에 김우승 교수 선임 (2)

학교법인 한양학원(이사장 김종량)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한양대학교 제15대 총장에 김우승(사진·62) ERICA캠퍼스 공학대학 기계공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신임 총장은 이영무 14대 총장에 이어 오는 3월 1일 취임하며 임기는 4년이다. ▲ 김우승 신임 총장 한양대 기계공학과 졸업 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김 신임 총장은 1991년 모교 교수로 부임했다. 2011~15년 ERICA 산학협력단장, 2012~16년 ERICA LINC사업 단장, 2017~18년 ERICA 부총장 겸 PRIME사업단장을 역임했다. 또 교내 학술‧연구 분야에서의 업적을 인정받아 최우수 교수상과 HYU학술상을 받았으며, 산(産)·학(學)·연(硏) 협력형 캠퍼스 모델을 제시한 공로로 지난 2011년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김 신임 총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한양의 성과와 발전을 계승하고 구성원의 동반 발전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산학연계 교육과 연구혁신을 통한 실용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김 신임 총장은 한양대 발전을 위해 ▲수요자 중심 교육 생태계 조성 ▲연구기자재 확충을 통한 Life Science 연구기반 구축 ▲사회혁신을 선도하는 인재 양성 ▲산학연계 창업시스템 활성화 등을 세부목표로 제시했다.

2019-01 11

[일반]한양대, 3월부터 창업강좌에 블랙보드 시스템 도입

한양대 창업지원단(단장 유현오 산업융합학부 교수)가 3월부터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창업 강좌에 ‘블랙보드 시스템’을 적용하겠다고, 한양대가 1월 11일 밝혔다. 블랙보드 시스템은 모바일 디바이스를 핵심 교육도구로 학습활동에 적극 활용하는 교육‧연구 플랫폼이다. 블랙보드 시스템을 도입하면 실시간 화상강의와 교수면담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어 교수-학생 간 활발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지고, 온라인 공개 강좌(Massive Open Online Course, MOOC) 구축도 쉬워진다. 이를 창업 강좌에 적용할 경우, 창업과 관련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 지난해 한양대는 1만 600여명의 창업강좌 수강생과 70여명의 학생창업자를 배출하는 등 주목할 만한 학생 창업 성과를 보였다. 올해는 모든 창업 강좌에 블랙보드 시스템을 도입하고 실습형 강좌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류창완 산업융합학부 교수는 “창업강좌 블랙보드 시스템 도입으로 교육내용 및 방법, 연구 및 학사조직 확대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조직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19-01 10

[HOT이슈]정책학과 신입생 권용우 군, 미담 언론 소개 화제

▲출처 : 중앙일보 기사 화면 캡처 중앙일보 1월 10일 <보육원 강제 퇴소되는 친구 위해…‘눈물의 법안’ 낸 고교생> 기사는 한양대학교 정책학과 입학을 앞둔 신입생 권용우 군이 지적장애 친구를 위해 서울시 조례안을 통과시킨 내용을 전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권군의 법안은 신언근 전 서울시의원에게 전달돼 ‘서울특별시 아동복지시설 및 청소년복지시설 퇴소 청소년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으로 대표 발의됐다. 이 법안은 지난해 시의회에서 통과돼 현재도 시행 중이며, 이로 인해 신 의원은 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한 ‘2018 청소년 희망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학창시절 내내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면서도 학급 내 지적장애 친구를 챙기며 친구를 위해 서울시 조례안을 통과시킨 권군은 “공공정책을 연구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며 최근 한양대학교 정책학과에 4년 장학금을 받아 입학 예정을 앞두고 있다. 최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국제관에서 기자와 만난 권군은 법안을 제안한 이유에 대해 “중학교 때부터 친구였던 진우(가명)가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아동보호시설에서 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듣고 현실적인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네요” “나라의 미래가 밝아지는 것 같아 기쁩니다” “눈물 날 정도로 감동적이네요” “나이가 어려도 존경스럽네요 ” 등 따뜻한 댓글이 쏟아졌다. 이어 “친구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준 용우가 한양대에서 더욱 빛을 발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안타까운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멋진 공공정책 전문가가 되길 응원합니다” “정말 대단한 학생이네요. 소외 계층에 있는 어려운 친구를 돕는 다는 게 학생으로 힘들텐데요. 용우군의 꿈을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등의 응원 글이 줄을 이었다. 기사에 따르면 권군은 장래에 로스쿨에 진학해 법을 공부하고, 공공정책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권군은 “우리의 삶을 가장 빠르게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입법에서 법을 바꾼 뒤 이를 행정에서 시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평소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안타까운 일들을 보면서 어떻게 법을 고쳐 개선해나갈 수 있는지 고민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해당 중앙일보 기사 바로보기 (클릭)

2019-01 10

[교수][부고] 공과대학 미래자동차공학과 홍정표 교수 별세

공과대학 미래자동차공학과 홍정표 교수께서 2019년 1월 9일 별세하셨음을 삼가 알려드립니다. ◇빈 소 : 한양대학병원 장례식장 특7호실 ◇발 인 : 2019년 1월 12일(토) 오전 8시 ◇장 지 : 서울추모공원

2019-01 10

[행사]연극영화학과, 창작 뮤지컬 ‘차가운 심장’ 공연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는 오는 1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10일간 서울 성동구 성수아트홀에서 창작 뮤지컬 ‘차가운 심장’을 공연한다. 주인공 숯쟁이 청년 '패터'가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부와 명예를 좇다 끝내 자신의 심장마저 거래하며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이야기를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정한 삶의 가치는 과연 무엇인지 묻고자 하는 것이 제작진의 의도다. 차가운 심장은 지난해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대학원 워크샵 작품으로 발표됐고 1년 이상의 준비과정을 거쳐 무대에 오를 준비를 마쳤다. 연극영화학과와 성동문화재단이 공동기획한 뮤지컬 '차가운 심장'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한양대학교 LINC+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지역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한양대학교 가족들과 성동구민들은 특별 관람가 5000원에 공연을 볼 수 있다. ▲창작 뮤지컬 ‘차가운 심장’ 포스터

2019-01 09

[성과]한양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최경현 교수 한양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원장 최경현 기술경영학과 교수)은 최근 산업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받았다. 해당 상은 전국 7개 기술경영 전문대학원을 포함, 기술경영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20여 개 대학 중 유일하게 한양대만 받은 상이다. 한편 한양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변화주도형 리더십과 실무적 해결능력을 갖춘 창조적 혁신인재”양성을 목표로 2011년 개원 이래 매년 55명의 석박사 학위과정생을 선발해 교육시켜 왔다. 관련 학위과정을 개설한 국내 20여 개 대학원 중 최다 전임교원(14명)을 확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역량있는 산업체 겸임교원도 다수(11명) 확보하여 국내 기술경영 교육과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한양대는 기술경영의 세부분야를 기술혁신(Technology Innovation), 기술디자인(Technology Design), 기술사업화(Technology Commercialization)로 구분하여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8년부터는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시대에 발맞추어 D.MOT (Digital & Data Driven MOT) 이니셔티브를 통해 인공지능과 데이터 과학을 선도하는 기술경영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019-01 09

[교수]한중수 교수, 생화학분자생물학회장 취임

▲한중수 교수 한중수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교수가 지난 1월 1일 생화학분자생물학회 2019년도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19년 1월부터 1년이다. 한중수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1986년부터 한양대학교 의학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의학교육협회 학술이사와 보건산업진흥원 NET 종합심의위원 및 의과학분과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서울 바이오허브 지식공동체 전문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생화학분자생물학회는 생화학·분자생물학회(1948년 설립)와 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1967년 설립)가 2010년 1월 통합한 학회로 현재 1만4000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된 국내 바이오 분야의 대표 학회이다.

2019-01 09

[동문]문승남 동문, 여수시 최초 개방형 감사담당관 임명

전남 여수시가 사상 첫 개방형 5급 감사담당관에 국정원 출신의 문승남 동문(정치외교학)을 임명했다. 여수시는 지난 1월 7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권오봉 시장과 고재영 부시장 등 160여명이 모인 가운데 문 동문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문 동문은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2018년 건국대학교에서 정책학 박사를 받았다. 그는 국정원 소속으로 ▲1997~2001 주 헝가리 대사관 1등 서기관(외교 5급) ▲2004~2008 주 헝가리 대사관 참사관(외교 4급) ▲2009~2013 주 헝가리 대사관 공사참사관(외교 3급)을 거쳤으며 2013년~2016년에는 국정원 3급 처장을 역임했다. 권오봉 시장은 이날 신년 기자회견에서 "개방형 감사담당관 임명으로 여수의 청렴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권오봉 시장이 문승남 동문(왼쪽)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 노컷뉴스)

2019-01 08

[동문]시흥시립합창단 신임 지휘자에 송성철 동문

경기 시흥시는 지난 12월 28일 시흥시청 부시장실에서 올해부터 시흥시립합창단을 이끌어갈 신임 지휘자 송성철 동문(작곡 92)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시흥시립합창단 지휘자 모집 공모에는 전국에서 17명이 응시했다. 그 중 우수한 실력을 갖추고 단원과 소통할 수 있는 송성철 동문을 최종 선발했다. 임기는 2년간이다. 송성철 동문은 한양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 독일만하임 국림음대 작곡과와 지휘과 석사학위를 수여받았으며, 파주시립예술단 지휘자와 성남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송 동문은 “시흥시립합창단은 발전가능성이 무척 크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시흥시립합창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5년 7월 남‧여 혼성으로 창단한 시흥시립합창단은 41명의 젊은 음악인들로 구성돼 있으며, 시민 참여형 뮤지컬 「1721 호조벌」, 합창뮤지컬 「소원택시」 등 다양한 장르의 합창음악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며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 시흥시립합창단 신임 지휘자로 위촉된 송성철 동문(왼쪽) (사진= 중도일보)

2019-01 07

[일반]한양대 교수들의 이색 취미②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면 쉽게 무료해지기 마련이다. 최근 ‘워라밸(Work Life Balance)’이라는 신조어가 유행할 정도로 일과 개인 생활의 균형을 중시하는 시대가 왔다. 한양대학교에는 취미생활을 통해 삶의 원동력을 찾는 교수들이 있다. 발레감상과 클래식 음악, 테니스까지, 한양대학교 교수 3인은 어떤 워라밸을 가지고 있을까. (이전 기사 - 한양대 교수들의 이색 취미①) 발레는 사람 냄새가 나는 예술 “호두까기 인형은 30번 정도 본 것 같아요.” 한양대학교 황세진 교수(의학과)의 취미는 발레 공연 감상이다. 클래식을 사랑했던 의대생은 발레까지 마음을 줬다. 황 교수는 1년에 4회 정도 열리는 대규모 발레 공연뿐만 아니라 소규모 무용 공연까지 방문할 정도로 애정이 깊다. “발레는 예술의 종합이라 생각해요. 눈 앞에서 움직이고 호흡하는 무대를 보고 있으면 같은 장면이라도 늘 새롭게 다가오죠. 발레에서 받는 감동은 일상에서 받을 수 있는 그 어떠한 감동보다도 큰 것 같아요.” ▲ 황세진 교수(의학과)의 취미는 발레를 감상과 공연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다. 황 교수가 본인이 직접 촬영한 발레 공연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발레는 몸과 근육의 움직임을 극한으로 이끌어내 아름다운 춤 선으로 승화시킨 예술이다. 때문에 신체구조를 제대로 파악하고 부상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황 교수의 전공은 인체해부학으로, '무용 해부학' 강의를 진행하며 발레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 이젠 무용수들의 미세한 움직임과 각도까지 사진에 담고 있다. "무대를 준비하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과 많은 사람의 노력이 들어가요. 학생들도 인간이 만들어내는 순수예술의 가치를 좀 더 알아봤으면 좋겠어요. 더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좋은 무대를 오래도록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테니스만 한 신사 스포츠가 없죠 류수열 교수(국어교육학과)가 테니스 라켓을 잡은 건 15년 전이다. “강의를 하다 보니 체력이 뒷받침돼야 오랫동안 강단에 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혼자 하는 건 심심하고,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스포츠는 테니스뿐이었죠.” 수업 사이 빈 시간을 이용해 코트 장을 찾는다는 류 교수는 한양대학교 교직원 테니스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을 정도로 수준급 실력을 갖추고 있다. 류 교수는 테니스에 사회적인 삶의 도리가 담겨있다고 말한다. “경기방식과 규칙을 보면 참 정직하고 신사적인 운동이라는 걸 알 수 있어요. 팀을 구성할 때도 약자를 배려해 경기 실력의 균형을 맞추죠. 올해는 테니스 코트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와 이를 통해 사회를 바라보는 통찰적인 에세이를 엮어 책을 써볼 계획입니다.” 류 교수에게 테니스는 건강과 좋은 인연을 만들어준 취미생활을 넘어, 새로운 도전의 길까지 이끄는 매개체가 됐다. ▲ “80대가 20대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스포츠는 테니스가 유일하죠!” 류수열 교수(국어교육과)는 한양대학교 교수테니스회를 통해 건강과 좋은 인연을 얻게 됐다. 나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하는 클래식 공연 김성환 교수(국제학부)의 취미는 클래식 음악 감상이다. 특히 공연장에 찾아가는 것을 즐긴다. “대학생 때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던 지금의 아내를 따라 같이 즐기게 됐죠. 이후 런던, 모스크바, 비엔나 등에서 해외 근무를 했는데, 마침 클래식 음악 수준이 높은 도시였어요. 그렇게 클래식 공연에 매료된 것 같아요.” 연주자와 악단에 따라 곡에 대한 해석과 감정이 달라지기 때문에 클래식 공연장을 계속 찾게 된다고. “2014년부터 '평창 대관령 음악제' 운영을 돕고 있어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음악제로 성장시키는 게 저의 새로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해외 수준 높은 음악제를 모두 가보는 것이 김 교수의 버킷리스트다. 지금까지 여름방학을 이용해 스위스의 루체른 음악제,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음악제, 독일의 바이로이트 음악제를 차례로 방문했다. 클래식 공연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삶의 원동력을 얻는다고 말하는 김 교수다. ▲ 김성환 교수(국제학부)의 취미는 클래식 공연 감상이다. 김 교수는 취미를 더 발전시켜 지난 2014년부터 평창 대관령 음악제 운영을 돕고 있다. 글/ 황유진 기자 lizbeth123@hanyang.ac.kr 사진/ 박근형 기자 awesome2319@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