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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1 한양뉴스 > HOT이슈

제목

교육부, 프라임(PRIME) 사업 기본계획 확정 발표해

각 캠퍼스 총학생회, 공식 페이스북 통해 입장 표명 및 설문조사 진행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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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yang.ac.kr/surl/VNd

내용

교육부는 12월 30일 2016년도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사업*(PRIME, 프라임)’의 기본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프라임 사업은 고등교육 핵심 개혁 과제로 사회변화와 사회수요에 맞는 대학의 자발적이고 질적인 구조개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으로 알려졌다.

 

한양대 각 캠퍼스 총학생회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본 정책과 관련된 소식을 전하며 학생들의 의견을 모으고 있다. 구체적으로 서울캠퍼스 총학생회는 12월부터 프라임 사업에 대한 내용을 알리며 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ERICA캠퍼스 총학생회는 이와 관련해 최근 학생처장과 총학생회 임원들이 회의를 진행한 사실 등을 전하고, 동시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라임사업 관련 긴급여론조사’를 실시했다.

 

▼ 한양대 서울캠퍼스 총학생회가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한 프라임 사업 관련 입장 (전문)

 

<학교본부는 대학을 망치는 프라임-코어사업에 참여하지 마십시오>

 

프라임 사업은 대학의 본질을 훼손하는 정책입니다

 

프라임 사업의 본질은 취업 시장의 수요에 맞춰 대학의 정원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이는 대학을 취업을 위한 학원으로 만들어 학문의 탐구라는 대학의 본질을 훼손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본부는 대학의 가치를 스스로 부정하는 프라임 사업을 추진해서는 안 됩니다.

 

학생의 피해로 이어지는 구조조정, 필요하지 않습니다

 

본부의 구조조정 안은 철저히 취업률을 기준으로 학과 인원을 감축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학교는 이미 대학구조개혁 과정에서 20명 미만의 소수 학과가 발생하고, 수업조차 제대로 열리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학문에 대한 존중 없이 무분별하게 진행되는 구조조정의 피해는 학생들이 입게 될 것입니다.

 

코어 사업은 기초학문 강화와는 동떨어진 정책입니다

 

정부는 코어사업의 목표를 인문역량 강화라고 합니다. 그러나 실상 그 정책의 내용은 인문학에 실용학문을 접목시킨 다중전공을 만들어 취업률을 높이겠다는 방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돈 때문에 대학을 망쳐서는 안 됩니다

 

본부는 지원예산을 목적으로 대학을 망치는 프라임-코어 사업에 참여해서는 안 됩니다. 재단에서 미납하고 있는 법정부담금 70억을 요구하는 것이 먼저일 것입니다. 본부는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학문의 요람으로서 대학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돈 때문에 대학을 망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됩니다.

 

한양대학교 총학생회 / 간호학부 학생회 / 건축계열 학생회 건축공학부 학생회 건축학부 학생회 / 경제금융대학 학생회 / 경영대학 학생회 파이낸스경영학과 학생회 / 공과대학 학생회 건설환경공학과 학생회 도시공학과 학생회 자원환경공학과 학생회 융합전자공학부 학생회 정보시스템학과 학생회 신소재공학부 학생회 유기나노공학과 학생회 기계공학부 학생회 원자력공학과 학생회 산업공학과 학생회 에너지공학과 학생회 전기생체공학부 학생회 화학공학과 학생회 생명공학과 학생회 / 국제학부 학생회 / 사범대학 학생회 교육학과 학생회 교육공학과 학생회 영어교육과 학생회 국어교육과 학생회 수학교육과 학생회 응용미술교육과 학생회 /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사회학과 학생회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회 관광학부 학생회 / 생활과학대학 학생회 실내건축디자인학과 학생회 의류학과 학생회 식품영양학과 학생회 / 예술체육대학 학생회 체육학과 학생회 연극영화학과 학생회 무용학과 학생회 스포츠산업학과 학생회 / 음악대학 학생회 성악과 학생회 국악과 학생회 작곡과 학생회 피아노과 학생회 / 의과대학 학생회 의예과 학생회 / 인문과학대학 학생회 영어영문학과 학생회 철학과 학생회 독어독문학과 학생회 사학과 학생회 국어국문학과 학생회 중어중문학과 학생회 / 자연과학대학 학생회 수학과 학생회 화학과 학생회 물리학과 학생회 / 정책과학대학 학생회 행정학과 학생회 (이상 연서명 단위)

 

2015년 12월 24일

 

▼ 한양대 ERICA캠퍼스 총학생회가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한 프라임 사업 관련 설문조사

 

   
▲ ERICA캠퍼스 총학생회에서 2015년 12월 30일부터 실시하는 프라임 사업 관련 긴급 여론조사. 설문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 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설문조사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이미지출처: 한양대 ERICA캠퍼스 총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

 

프라임 사업 관련 페이스북 게시글에 학생들은 댓글을 통해 ‘프라임 사업에 대한 내용이 무엇인지 더 자세히 알려달라’, ‘구체적으로 어떤 학과가 통폐합되고, 어떤 교육을 실시되는지에 대해 궁금하다’, ‘인원감축이 현재 재학생에게 해당되는지 프라임사업이 적용되고 시행된 후의 인원을 말하는 건지 궁금하다’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교육부는 프라임 사업에 대해 내년 1월 초 대학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내년 3월 말까지 사업 계획서를 제출받아 선정평가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내년 4월 말 선정대학을 발표할 예정이다.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사업(Program for Industrial needs - Matched Education, PRIME) : 프라임 사업 유형은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 ‘사회수요 선도대학’ 유형은 사회수요에 적합한 분야로 대학의 학과와 정원을 전면 개편하고 학사제도를 학생 중심으로 개선하는 것이며, 둘째 ‘창조기반 선도대학’은 신기술·직종, 융합 전공 등 창조경제 및 미래 유망 산업을 중심으로 학과개편을 추진하고 창업학과와 사회 맞춤형 학과 등 창의적 교육 모델을 적극 도입하는 유형이다. 2016년부터 2,012억원을 시작으로 3년간(’16~’18) 추진된다.

 

한양대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의 프라임 사업 관련 입장 전문 출처 (바로가기)

한양대 ERICA캠퍼스 총학생회의 프라임 사업 관련 설문조사 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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