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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 09

[인포그래픽]미래를 설계할 전문가의 양성소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기계의 구조를 설계하고 연구하는 한양대학교 기계공학부. 실무적이고도 탄탄한 공학 교육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는 전문가를 양성해왔다. 최근에는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창의성과 국제성을 갖춘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에디터 박혜지 공과대학의 터줏대감 기계공학부는 한양대학교의 터줏대감이다. 1939년 한양대학교의 모태인 동아공과학원과 함께 시작해 1948년에 4년제 대학으로 승격하는 기쁨의 순간을 함께했다. 이후 1952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정밀기계공학과, 기계설계학과, 자동차공학과 등을 차례로 개설하며 규모를 넓혀왔다. 2000년에는 인터넷한양을 설립해 학습 방법을 선도했으며 2011년에는 한양종합기술연구원을 세워 좀 더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기술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사랑의 실천’이라는 한양대학교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이타적인 마음, 능동적인 태도, 국제성을 고루 갖춘 공학 인재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특징. 졸업생들은 국가와 사회에서 큰 역할과 책임을 맡는 만큼 역할이 지대하다. 자랑스러운 동문 오랜 역사만큼 졸업생 수도 방대하다. 2013년 현재까지 총 1만 명이 넘는 기계공학 인재가 학교를 졸업했다. 우리나라의 산업계, 학계 등 기계공학이 적용되는 분야라면 어디든 진출해 멋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자랑스러운 기계공학부의 동문으로는 김쌍수(63학번) 전 한국전력 사장을 비롯해 신영주(64학번) 한라공조 회장, 변정수(64학번) 만도 부회장, 정승일(65학번) 지역난방공사 사장, 이창렬(70학번) 삼성사회봉사 단장, 심재설(73학번) LS엠트론 사장 등이 있다. 자동차 설계 쪽으로는 서창명(63학번) 평화산 업 사장, 조성학(71학번) 영풍정밀 사장, 손일호(76학번) 부국철강 사장 등이 있다. 모두 우리나라의 산업화와 선진화에 결정적인역할을 담당한 주역이다. 취업난은 남의 이야기 2013년 2월에 졸업한 학생들의 취업률을 보면 84.9퍼센트로 매우 높다. 더 자세히 살펴보면 대기업 취업률이 90퍼센트를 육박하며 취업난은 기계공학부와 별개의 이야기임을 시사한다. 졸업하면 전자, 조선, 항공, 자동차, 에너지 관련 회사에 연구직, 개발직, 생산관리직등으로 취업이 가능하다. 독자적인 기술 개발이 중요해짐에 따라 전공자에 대한 업계의 수요가 많아 전망이 매우 밝다. * 자료 출처 :대학알리미 산업 현장 방문 및 견학 활동 학생들의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산업 현장 방문 및 견학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전공에 대한 실무 지식을 익히고 미래에 대해 충분히 생각하며 업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과의 만남을 갖는 기회를 얻는다. 교육과 연구의 병행 장건희 기계공학부 학부장을 필두로 학생들을 열렬히 가르치는 교수의 수는 총 34명. 모두 외국의 학위를 받은 전문가이며 개인 연구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온도에 따른 기계의 변화를 연구하는 이관수 학장의 ‘냉열 기기 연구’ 뿐 아니라 구조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설계를 구현하는 한석영 부학장의 ‘구조강도 및 최적설계 연구’까지 약 30개의 연구실과 연구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백년대계를 세우다 기계공학부에는 4가지의 교육 목표가 있다. 지식을 갖추고 이론과 기술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응용하는 전문 지식인을 육성하는 ‘기계공학 전문지식인’ 양성,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설계를 그리는 ‘창의적 설계 전문가’ 양성, 매사 주도적이고 강한 추진력과 의사전달 능력을 갖춘 ‘실무주도형 엔지니어’ 양성, 직업적 윤리의식은 물론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글로벌 기술사회인’ 양성이 그것이다. 다양한 형태의 장학금 제공 우수한 인재 양성이야말로 미래를 향한 제일 값진 투자다. 학생이 우수 산업 역군으로 거듭나도록 다양한 형태의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다. 1학년 57.3퍼센트, 2학년 33.7퍼센트, 3학년 50.2퍼센트, 4학년 39.4퍼센트의 학부생이 장학 혜택을 받고 있다. 종류는 이공계 장학금, 성적장학금, 사랑의 실천 장학금, 동문회장학금과 같이 다양하다. * 2013년 1학기 기준 1000대 기업 이공계 CEO 출신 학과 <한국경제>가 2011년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1000대 기업의 CEO 중 이공계 출신을 따졌을 때, 19명의 CEO가 한양대학교 기계공학부를 졸업해 1위를 차지했다. 유난히 CEO가 많은 이유는 인재와 학문 풍토 때문이다. 1960년대와 1970년대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은 전국 1ㆍ2위를 다툴 만한 인재가 많이 몰렸으며 실용을 중시한 학문 풍토덕에 공학 전문가에서 전문 경영인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 자료 출처 : 한국CXO연구소 2010 자료 최고의 교수님을 꼽다 공과대학은 교육의 전문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공학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다. 그중에는 대학 내 최우수 강의평가를 받은 소수 교원에게 상을 수여하는 Best Teacher제도가 있다. 학생들이 직접 교수의 강의법과 배운 내용이 얼마나 알찬지 평가하는 것. 기계공학부 교원들은 교내 모든 학부 중 가장 많은 Best Teacher상을 받아왔다. 동아리로 선후배와 더욱 돈독해지다 혈기 왕성한 대학생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친목 도모의 장을 만들어주는 동아리 활동. 기계공학부에도 학생들의 취향을 반영한 총 8개의 동아리가 있다. 자동차 동아리인 ‘레이스’와 종합 엔터네이먼트 동아리 ‘몸풀기’, 창업 준비 동아리인 ‘버팔로’, 독서ㆍ토론 동아리 ‘독토’, 기계공학부 밴드인 ‘소릴레라’, 농구 동아리 ‘메스켓’, 축구 동아리 ‘메쉬’와 ‘혈풍’이 있다. 모든 동아리는 기계공학부 학생의 생활의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다. 기계공학 심화 프로그램 이수 우수한 연구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ABEEK(한국공학교육인증). 기계공학부는 2006년부터 실시한 ABEEK에 따라 이상적인 공대생의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전문적인 공학인증을 받고 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심도 있는 전공 수업을 이수할 뿐 아니라 인문학 사고, 예술 상식, 외국어 능력까지 두루 함양해 지식산업사회에 주도적인 기여를 하는 엔지니어로 거듭난다. 취업 시 가산점 혜택을 받는 것은 물론 해외진출에서도 남들보다 한 발 앞서기 때문에 졸업 시 꿈을 펼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이 된다.

2013-11 14

[인포그래픽]견고하게 쌓아 올린 70년

설계된 도면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한양대학교 건축공학부. 다양한 인접 학문과의 접목을 통해 발전된 교육을 끊임없이 제공하고 유능한 지도자와 세계 수준의 엔지니어를 육성하고 있다. 70년이라는 세월을 견고히 쌓아 올린 건축공학부에 대해 알아본다. 에디터 박혜지 70년의 튼튼한 세월 건축공학부는 1939년 ‘사랑의 실천’이라는 건학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의 4년제 건축 교육을 시작했다. 우리나라의 산업화 과정에 꼭 필요한 건축 인재들을 양성해 1970년대 건축 교육의 명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실용학풍을 바탕으로 꾸준히 건축공학분야의 교육과정을 개편해온 것이 특징이다. 2000년대에는 건축공학 분야 국제 인증을 획득하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선정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돼 교육과정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세계를 선도하는 창조적 건축공학인의 양성’이라는 비전 아래 변화하는 환경을 다각도로 분석해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정, 세계적 수준의 우수한 교수진, 21세기형인재를 향한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재학생 모두가 건축공학부를 튼튼하게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다. 건축공학부의 든든한 동문 건축공학부 출신 동문 중에는 대한민국 산업 인프라를 구축한 주역들이 많다.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알펜시아 경기장 건설을 이끈 김외곤(65학번) (주)태영건설 대표이사, 제1회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친환경영부문을 수상한 박상진(69학번) (주)한양 부회장, 이근포(70학번) (주)한화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제2롯데월드 콘서트홀 구조설계 및 시공한 김효진(76학번) (주)동양구조 대표이사, 조성준(77학번) 두산건설 전무 등이 대표적이다. 교육자의 길을 걷는 동문으로는 이우권(72학번)인덕대학교 총장이 있다. 북촌복원사업 팀장을 맡아 한옥을 복원하는 데 앞장선 강맹훈(80학번) 서울시 주택 건축정책관도 자랑스러운 동문 중 한 명이며 여형구(77학번) 동문은 2013년에 국토교통부 차관으로 임명돼 건축공학부를 빛내고 있다. 한국의 건축공학계를 이끄는 인재 건축공학부의 동문은 총 8440명. 분야별로 살펴보면 39퍼센트는 건설사에서, 24퍼센트는 설계 및 엔지니어링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직업군으로는 290여 명의 대학교수와 137명의 대기업 임원, 1230여 명의 CEO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많은 수의 동문이 현업에서 한국의 건축공학계를 이끌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도자와 엔지니어를 육성하는 교육 목표 세계적 수준의 지도자와 엔지니어는 건축공학의 존재 이유. 건축공학부에서는 4가지 교육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건축공학의 기본 원리와 응용 능력을 기르는 ‘전문 기술 경쟁력’ 향상, 건축설계를 다각도에서 분석하는 ‘창의적 종합설계 능력’ 향상,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력을 불러일으키는 ‘의사전달 능력’ 향상, 전문인으로서 도덕적책임 의식을 잊지 않는 ‘사회공헌’ 향상이 있다. 건축공학계 핵심 기술 개발 공과대학 건물에서는 전공 분야의 핵심 기술을 선도하고 개발하는 연구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건설 통합 시스템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핵심 기술을 연구하는 김재준 교수의 건설관리 연구실, 거주자 삶의 질 측면을 측정하는 박준석 교수의 건축환경 디자인연구실 등 총 9개의 연구실에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각 실험실에는 대학원생과 학부생이 밤낮으로 실험하며 전문성을 기르는 중이다. 교수 1명당 학생 7명 현재 학부장인 박준석 교수를 필두로 건축공학부 교수진 수는 33명이다. 재학생이 235명임을 고려했을 때 교수 1명당 학생 7명을 맡아 교육하는 셈이다. 그야말로 소수 정예가 아닐까. 2013년 취업률 각 기업의 신입사원 채용 문이 좁아지고 경쟁은 높아지는 요즘, 각 학과의 취업률이 큰 이슈다. 2013년 2월 건축공학부를 졸업한 학생을 기준으로 살펴봤을 때, 건축공학부의 취업률은 74퍼센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에는 84.6퍼센트, 2012년에는 63퍼센트를 달성하며 안정적인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자료 출처: 대학알리미 이론과 실기 비율 모든 건축공학부 각 전공 수업의 이론과 실기 비중을 살펴보면 이론은 147점, 실기는 54점으로 이론과 실기의 비율은 약 2.5:1이다. 특히 3학년 때 배우는 건축시공계획이라는 과목은 한 학기 동안 실제 시공 현장에 나가서 실무를 배우기 좋은 과목으로 손꼽히며, 단순히 건축을 글로 배우는 것이 아닌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어 학생들이 가장 선호한다. 학생들의 생활 활력소, 동아리 대학생활의 활력이자 더 나은 건축인으로 발전하는 발판인 동아리. 건축학부에는 총 9개의 동아리가 있다. 건축소식지 ‘말글살이’, 문화활동 동아리 ‘예술부’, 댄스 동아리 ’AD’, 풍물패 ‘개날나리’, 농구 동아리 ‘아스켓’, 축구 동아리 ‘유니아커’, 밴드 동아리 ‘나미드리’, 사진 동아리 ‘빛사냥’, 건축연구 및 답사 동아리 ‘건답’이 있다. 모든 동아리는 건축공학부 학생들의 대학생활을 더 풍족하게 채워준다. HA 건축캠프에서 고등학생도 함께 꿈꾸다 매년 여름, 서울 캠퍼스에서는 건축공학부와 건축학부가 함께 미래의 건축인을 꿈꾸는 고등학생을 위한 한양대학교 건축캠프가 열린다. 가장 최근에 열린 것은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제4회 HA 건축캠프’. 캠프에 참가한 고등학생들은 재학생 30명과 함께 서울 캠퍼스 기숙사에서 10개 조로 함께 생활했다. 캠프에서 배우는 것은 건축학부와 건축공학부의 대표 과목인 ‘설계’와 ‘구조’ 등으로 건축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큰 인기다. 우수한 커리큘럼 2004년,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중에서는 처음으로 대학 공학 교육 프로그램의 기준과 지침을 제시하는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의 인증 ‘ABEEK’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2000년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시행하는 건축 분야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건축분야 BrainKorea21 학과로 선정돼 교육과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2013-10 10

[인포그래픽]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참된 의료인 양성이라는 소명 의식 아래 끊임없이 성장해온 의과대학.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 정신을 키우는 인문학 수업 도입, 교육환경의 첨단화, 선진 교육 방법 도입 등 유능한 인재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의과대학의 면면을 살펴본다. 에디터 박혜지 뜨거운 가슴을 안고 시작한 40년 의과대학은 1968년, 광복 후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고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의료인을 배출하기 위해 설립됐다. 시간이 흐를수록 역량은 더욱 커져 1995년에는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이 개원해 규모를 키웠고, 1996년에는 ‘전국 의학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며 그 명성을 인정받았다. 2011년부터는 미국과 유럽의 의과대학으로 임상 실습을 떠나는 교수진과 학생 수를 점점 늘리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의과대학의 길을 걸어나가고 있다.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미래 2020년 안으로 세계 100대 대학으로 선정되고자 하는 한양대학교의 큰 비전 New Hanyang 2020. 의과대학도 이에 발맞춰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미션을 가지고 있다. 개교한 지 50주년이 되는 2018년까지 세계 100대 의과대학에 진입하기 위한 기반을 갖추는 것. 세계 수준의 의과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교수들은 교육, 연구, 진료 등 본연의 임무를 더욱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미래를 밝힐 학생들은 능동적이며 주도적인 학습 태도를 함양하고 있다. 의학계의 중심에 우뚝 선 동문 오랜 역사와 전통만큼이나 유능한 인재를 배출한 의과대학. 동문들은 의학교육, 의학연구, 의료기술 개발, 의료정책, 진료 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활약하며 한국 의료계를 선두하고 있다. 미국 흉부질환학회 한국지부 회장과 사단법인 한국호흡기장애인협회의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의과대학의 위상을 높이는 박성수(68학번) 동문을 비롯해 국내 최초로 류머티즈 질환에서 조혈모세포 이식을 성공한 배상철(78학번)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 원장, 에티오피아에서 현지 환자들의 진료비 30퍼센트 감액은 물론 수익금을 무료 진료에 쏟고 있는 김철수(74학번) 명성의과대학 학장 및 명성기독병원 원장, 미국의 명문 예일대학에서 교수직을 맡고 있는 이춘근(81학번) 교수, 줄기세포를 이용해 파킨슨병 환자 치료 가능성에 불을 밝힌 이상훈(81학번) 한양대학교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교수 등 자랑스러운 의료인이 셀 수 없이 많다. 또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조동찬(94학번) SBS 방송기자, 조윤석(70학번) 강화소리체험박물관 관장, 김학주(75학번) 국민건강보험 심사평가원 등도 있어 다방면에서 활약을 떨치고 있는 한양인들의 높은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 제76회 의사국가시험 재학생 합격률 수도권 100인 이상 의과대학을 통틀어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은 3년 연속 최고의 의사국가시험 합격률을 맹렬히 기록하고 있다. 특히 2012학년도 의사국가시험을 친 재학생은 단 한 명도 떨어진 사람 없어 100퍼센트 합격하는 영광의 기록을 남겼다. 최신 시스템을 자랑하는 임상기술센터 재학생들이 의사국가시험에서 높은 합격률을 보이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학교 안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임상기술센터 덕분. 의사국가시험의 실기시험 환경을 고스란히 재현한 27개의 소규모 학습실, 세미나실, 4개의 인체 모형 시뮬레이션 술기 실습실이 구비돼 있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임상수행평가와 문제수행평가를 실제처럼 학습한다. 재학생은 물론 의료인 교육에도 활용돼 의과대학의 자랑이자 임상술기 교육의 선도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다.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의 ‘의학학술정보관’ 의학교육에 필요한 모든 것은 의학학술정보관에서 찾아보자. 9만2000여 권의 장서와 1100여 종의 학술 저널, 16여 대의 검색용 PC까지 구비돼 교수와 학생들의 교육 및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만약 많은 장서 중에 내가 찾는 자료가 없어도 걱정할 필요 없다. 소장하지 않은 자료는 원문 복사 서비스나 해외 기관의 원문 제공시스템을 통해 빠짐없이 제공하기 때문이다. 국내 최고의 교수진 현재의 제26대 박문일 학장을 비롯해 정교수와 부교수, 조교수를 모두 합치면 총 234명의 교수가 의학대학을 지키고 있다. 이들은 각자 깊이 있고 다양하며 영양가 높은 강의로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의학 지식을 전수하는 중이다. 선배의 마음을 담은 가운 증정식 의예과에서 혹독한 2년을 보내면 학생들은 본격적으로 의학을 배우는 의학과 4년이 시작된다. 이때 선배이자 교수인 의과대학 동문 교수회 회장이 전체 학생들 한 명 한명에게 직접 가운을 입혀주는 가운 증정식이 함께 진행되는 것이 이곳의 전통이다. 100여 년 전부터 입어온 새하얀 가운은 의사의 상징이자 권위를 상징하며 끊임없이 소명 의식을 일깨우는 물건. 선배 교수가 후배들에게 의사 가운을 직접 입혀주며 아끼는 마음을 전하고, 의사로서 윤리 의식을 지켜나갈 것을 격려하는 의미가 있다. 한국 의료계를 이끄는 졸업생 졸업생들의 현황은 어떨까? 총 졸업생인 4404명 중 가장 많은 20퍼센트를 차지하는 218명의 졸업생은 본교 또는 타 의과대학에서 교원으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의료계의 선두를 이끌고, 그 뒤를 이은 10퍼센트의 졸업생은 각자의 전공의 활약하며 국민 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세상을 바꾸는 의사가 되리 의과대학은 의사가 갖춰야 할 인문학적 소양, 윤리성, 전문 직업성을 함양하기 위해 인문사회의학 과목인 ‘PDS Patient, Doctor, Society’를 개설했다. 각 학년별로 4개의 강의가 단계별로 구성돼 있어 예비 의료인들에게 세상의 바른 이치를 알려주고 헌신적인 봉사 정신과 의사로서 사명감을 단단하게 해준다. 6년 과정으로 양성하는 따뜻하고 뛰어난 의술 의대생들은 6년간 의사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의사가 되고 싶은 학생들은 의예과로 입학한다. 의예과는 의학과에 진학하기 전의 2년 과정으로 의료인이 되기 위한 기본 자질을 함양하는 시기다. 그 후 의학과에서 본격적으로 4년의 교육과정을 거친다. 의학과에서는 기초 및 계통 강의 과정과 임상실습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제화 프로그램, 글로벌 의료인으로 우뚝 좋은 것은 배우고 모자란 것은 채우는 게 참된 의료인의 본분이다. 학생들은 국제화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우수 의과대학에서 선진 의학을 경험하거나 의료 취약 지역에서 의료봉사를 경험하기 위해 세계 각지로 파견된다. 국제화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은 총 99명으로 지난 2011년 17명에서 2013년 45명으로 200퍼센트 성장했다. 해를거듭할수록 더 많은 수의 학생이 외국으로 파견될 예정이다.

2013-09 10

[인포그래픽]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창의 인재의 요람

신망받는 커리큘럼과 교수진을 갖춘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든든한 지원과 인프라로 역량 있는 인재를 키워낸 것으로 이름났다. 지금도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며 경영인의 네트워크를 견고히 짜나가고 있다. 에디터 박혜지 국제화 정세에 발맞춰 걸어온 길 경영학부는 1959년, 정경대학 소속으로 생긴 상학과에서 시작한다. 1966년에 상경대학 소속으로 경영학과가 생긴 후, 1994년에 경영학부로 명칭이 변경됐다. 경영대학이 신설되면서 지금의 형태가 유지되기 시작한 것이 2000년. 최근에는 경영대학, 경영학부로도 불리지만 국제화 정세에 발맞춰 Hanyang University Business School의 약자인 HUBS로도 불리고 있다. 성공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최강 인맥 경영학부의 졸업생들은 현재 내로라하는 국내외의 기업에서 자신의 재능을 맘껏 뽐내고 있다. 대표적인 졸업생으로는 전문 경영인이 된 민경윤(70학번) 한미약품 부회장을 비롯해 이장한(71학번) 종근당 대표이사, 함영준(78학번) 오뚜기 회장, 정호윤(70학번) 두산건설 전무가 있다. 언론인이 된 김낙훈(77학번) 한경비즈니스 부국장, 김화성(76학번) 동아일보 기자, 당당히 사법고시를 통과한 김인숙(95학번) 서울지방검찰청 검사까지, 대한민국 성공의 역사 곳곳에 경영학부 동문들의 발자취를 찾을 수 있다. 사회 곳곳에서 뛰어난 역량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까지 인정받고 있는 경영학부의 네트워크. 매년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총동문회 정기총회’와 ‘한양 경영인의 밤’과 같은 만남을 통해 더욱 탄탄한 교류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CIC Program으로 성장하는 인터내셔널 스타일 ‘특별한 교육이 특별한 인재를 만든다’는 가치 아래 경영대학은 CIC Program을 진행하고 있다. CIC Program은 창의성 Creativity, 진실된 교육 Integrity, 기업과의 협업 Collaboration을 상승시키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은 MBA, 교수, 동문의 진심 어린 멘토링을 받고 전 세계 저명인사의 강의인 ‘Open Lecture’를 통해 더 넓은 세계를 엿본다. 특히 1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한양 경영 사례 개발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기업의 성공 사례를 직접 발굴하고 조사하도록 해 수업을 통해 배운 경영 지식을 실제 사례에 적용하는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게다가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인 산학협력 프로그램과 취업지원 프로그램까지 아낌없이 지원해 국제형 인재를 적극 양성하고 있다. 졸업생 행보는 초록불 취업난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요즘, HUBS의 2012년 졸업생 취업률은 70퍼센트를 우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도 높은 커리큘럼과 학회 활동, 대외 활동, 자격증 시험까지 작은 것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은 HUBS 학생의 근면 성실함이 엿보인다. 이에 발맞춰 한양대학교 취업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로 날갯짓하는 학생을 돕고 있다. * 대학알리미 2012 자료 대학생활의 꽃, 동아리 경영전략학회 HESA, 금융공학연구회 HYFE, 지식봉사학회 FBI, IT경영학회 HYUBIZ, 증권투자학회 스탁워즈 모두 HUBS의 알찬 동아리다. 특히 HESA와 증권투자 동아리 스탁워즈는 <매일경제>가 발표한 국내 대학교 중 ‘최강 경제경영 동아리’ 7개 안에 들었다. 이 밖에도 국제경영학회 HIBA, 문학연구회 여가람, 봉사 동아리 이끼와 아울러, 경영대 신문사 경영신문, 민주 상경 노래패 하날소래, 농구 동아리 매니악, 축구 동아리 산맥과 노다지 등 다양한 동아리는 HUBS 학생들에게 생활의 활력소가 되어준다. *<매일경제> 2012년 자료 국내최고의 경영대 교수님을 소개합니다 HUBS의 커리큘럼은 회계, 마케팅, 조직 인사, 생산 서비스 경영, 전략 경영 등 8개 분야로 세밀히 나뉜다. 각 분야마다 교수는 약 7명 정도, 55명의 정교수 외에도 명예교수, 겸임교수 등을 모두 합하면 HUBS의 교수는 100여 명이다. 교수진들은 학생들이 신망받는 인재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경영대학을 평가한다면 작년 경영대학 평가 종합 순위를 살펴보면 HUBS가 총점 4129점으로 상위 5위를 차지했다. 특히 개별 항목인 ‘성실성과 책임감’ 면에서는 2위를 차지하며 기업에 꼭 필요한 인재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에게도 참 반가운 소식이다. * <한국경제신문> 2012년 자료 전문 경영인의 양성소 대한민국을 이끄는 1000대 상장 기업을 살펴보면 한양대학교 출신 기업인이 90명으로 국내 대학교 중 4위를 차지했다. 특히 전공 계열별로는 경영학 출신이 20.7퍼센트로 가장 많아 선배들의 뛰어난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 * (주)유니코써어치 2013 자료 야심 찬 3개의 비전 HUBS에는 3가지의 야심 찬 비전이 있다. 2015년에는 한국 최고의 경영대학이 되고, 2020년에는 더 나아가 아시아 상위 20위 안에 들며 2030년에는 세계 경영대학 순위 50위 안에 드는 것이다. HUBS는 창의적인 경영학 교육과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협력을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경영대학에 점점 다가서고 있다. 외국인 학생들과 글로벌 캠퍼스 구현 HUBS는 매년 세계 각국에서 100명 이상의 교환학생들을 초청해 글로벌 캠퍼스를 구축한다. 또한 해외 우수 교육기관과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해 교수교환, 학생교환, 복수학위, 국제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국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3년에는 교내 ‘국제화 선도대학’으로 선정되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동시에 캐나다 University of Alberta 단기 전공연수 및 글로벌 Biz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니하오 중국! 대한민국 교역량의 23퍼센트를 차지하는 나라, 중국. HUBS도 중국대륙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상해교통대학과 함께 2011년부터 맞춤형 최고경영자과정인 SHAMP 과정을 개설해 세계적인 경영인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CPA 최종 합격 전문직으로 각광받는 공인회계사(CPA Certified Public Accountant). 2012년 한양대학교의 공인회계사 최종 합격자 수는 71명이다. 이러한 결과에는 HUBS에서 운영하는 ‘공인회계사 고시반’ 지원도 한몫하고 있다.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구성된 고시반 학생들은 1인 1학습실이라는 쾌적한 학습환경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를 할 수 있다. 또한 현재 600명이 넘는 한양대학교 공인회계사 동문회 ‘디딤돌’도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며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한다.

2013-06 12

[인포그래픽]가장 빛나는 50년을 보낸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졸업생들은 신문방송학과라고 알고 있는 이 학과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했다. 신문사, 방송사로 대표되는 언론인에서부터 광고 홍보, 마케팅 전문가까지 매스미디어 분야의 빛나는 전문가들을 양성하고 있는 이곳을 소개한다. 뻗는 방향에 따라 어느 곳이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역사와 미래를 만드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이다’라는 가치 아래 수준 높은 교육을 수행해오고 있다. Communication, 소통이라는 이 단어를 잘 생각해보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사회 전반의 모든 것과 연관돼 있다. 때문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사회과학부터 법률, 정치, 경영, 미디어까지 다양한 학문을 배우는 폭넓은 커리큘럼을 갖는다. 또 이론과 실습을 주축으로 각 학년별 수준에 맞춘 수업을 제공한다. 덕분에 진로 선택의 폭이 넓고 기회가 많은 것이 강점이다. 졸업생은 언론사, 광고 대행사, 홍보 대행사, 기업 홍보부를 포함한 커뮤니케이션 관련 직종뿐 아니라 정부, 공공기관, 기업의 인사 및 기획 부서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로 당당히 진출하고 있다. 1971년 커뮤니케이션 연구센터를 설립해 언론 현상을 심도 있게 탐구해왔고, 1982년에는 언론대학원을 통해 양질의 대학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석·박사 과정의 많은 학생은 언론 현상의 이론과 실제를 다루고 진단하는 능력을 길러 커뮤니케이션 연구자로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어나가고 있다. 학과 이름이 두 번이나 바뀐 이유 신문학과에서 시작해 신문방송학과로, 또 20여 년 뒤 지금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이름이 두 번이나 바뀐 데에는 시대를 반영한 학과 특성이 있다. 1963년, 언론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며 한양대학교는 전문 언론인을 양성하는 신문학과를 신설했다. 이후 텔레비전을 비롯한 매스미디어가 점점 발달하자 1983년에 신문방송학과로 이름을 변경해 넓은 의미의 미디어를 포함했다. 그로부터 25년 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반영하고자 한양대학교의 신문방송학과는 지금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이름을 한 번 더 바꾸게 된 것이다. 자랑스런 미디어커뮤니케이션의 동문들 반백 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동문은 사회 각계각층으로 뻗어나갔다.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동문으로는 언론 전문가로 발돋움한 김기웅(71학번) 한국경제신문 사장과 송재조(78학번) 한국경제TV 사장, 강명구(72학번) 서울대 신문학과 교수, 목철수(65학번) MBC 기자 등이 있다. 전공을 활용해 유사한 분야로 진출한 인물로 조병량(68학번) 한양대 광고홍보학과 교수와 <여기는 안나푸르나>를 촬영해 산악인 오은선 대장의 등반을 생중계했던 정하영(86학번) KBS 촬영감독을 꼽을 수 있다. 정치 분야로는 윤관석(79학번) 민주통합당 국회위원이, 마케팅 분야의 이용찬(77학번 ) 오리온 부사장 또한 자랑스런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졸업생이다. 이외에도 많은 이가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도맡아 후배들에게 멋진 교본이 되고 있다. 18250일 1963년에 학과가 개설돼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했다. 50년을 일로 계산하면 1만8250일. 사람의 나이가 50세면 지천명知天命이라 해 하늘의 명을 깨닫는 나이라고 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가진 하늘의 명은 무엇일까? 신문학과로 출발해 20년 뒤에는 신문방송학과로 학과명을 변경했고, 2011년에는 현재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변경했다. 그동안 변화된 이름 만으로 미디어 환경에 따라 급변한 시대상을 느낄 수 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전공 수는 총 53개. 3개중 1개는 실습 수업으로 이론을 적절히 실습에 적용해 볼 수 있다. 출판, 광고, 방송, 신문, 인터넷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학과장인 류웅재 교수를 포함하여 정교수 7명과 명예교수 등을 포함한 숫자 16. 교수 한명당 학생 13명을 가르치는 셈이다. 보도사진학회, 문화부, 영화 창작 동아리 크랭크인, 광고 동아리 창조영상음향(Y.I.P)으로 학과 내에서 둥지를 틀고 있는 학회는 4개. 짧게는 5년 길게는 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학부와 대학원을 포함한 졸업생 수. 졸업생의 행보를 따라가보면 언론사 이외에도 외국계 기업, UN 산하의 국제기구, 다양한 정부 및 비정부 기관, 사회적 기업,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등 언론과 문화 산업으로 넓게 퍼져 나가고 있다. 매년 200여 명의 커뮤니케이션 학도들은 하나로 뭉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봄에는 총 MT, 가을에는 종합예술축제인 ‘선동제’, 겨울에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인의 밤’ 행사를 대대적으로 거행해 선후배 간의 정을 돈독히 한다. 학과가 오래된 만큼 교수님도 오래 계신 분이 많다. 그중 가장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분은 19년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지켜온 황상재 교수. 긴 시간 한 자리를 지켜오신 만큼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황상재 교수를 기억하지 않을까 싶다. 에디터 박혜지

2013-05 27 중요기사

[인포그래픽]한양뉴스포털 왜 만들었을까 (7)

한양뉴스포털이 오픈 직후, 사이트 이용 가이드를 프레젠테이션 형태로 공개했다. 이 프레젠테이션 화면을 통해 'newsH' 로고의 탄생 과정과 의도, 사이트 기본 메뉴 소개와 내부 구성원들의 참여 방법 등을 기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이트를 제작하기 된 의도와 배경은 물론 전략적인 상황도 알 수가 있다. 프레젠테이션 화면은 온라인 슬라이드 공유 사이트인 '슬라이더쉐어'를 통해 공개되어, 별도의 설치 프로그램 없이 웹이나 모바일 화면에서 바로 볼 수가 있다. 페이지는 총 33장이다. ▼ 아래 프레젠테이션 화면을 바로 볼 수 있다. 안 보일 경우, 한양뉴스포털 오픈가이드 보러 가기

2013-05 10

[인포그래픽]잠재된 원석을 다이아몬드로! 소프트웨어전공

요즘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전자 기기들이 참 많다. 스마트폰에서 태블릿, 노트북, 자동차, 텔레비전, 냉장고까지 모두 소프트웨어의 명령에 따라 움직인다. 편리한 세상을 만들고 세상을 움직이는 프로그램은 몇몇의 공학자에 의해 창조된다. 그중에서 스티브 잡스와 마크 저커버그처럼 세상을 크게 변화시키는 인물도 있다. 소프트웨어의 가치는 날로 높아져 공학자 양성이 국가적으로 중요해졌다. 2011년, 국내의 대표 산업체가 한양대학교와 함께 공학자를 양성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한양대학교 소프트웨어전공이 2012년, 그 설레는 첫발을 떼었다. 현재 학교에서는 서울시와 산업체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공학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세상을 움직일 제2, 제3의 스티브 잡스와 마크 저커버그를 발굴해내는 것이 학교의 목표. 아직 햇수로 2년밖에 되지 않은 신생 학과지만 학교의 차세대 간판학과로 부상하고 있다. 미래를 빛낼 공학자 양성소, 소프트웨어전공의 특징을 숫자로 쉽게 풀어보았다. 소프트웨어전공의 학생 수는 2013년 현재 1학년 29명, 2학년 29명으로 총 58명이다. 공학대학 컴퓨터공학부 학년당 정원이 85명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적은 수다. 전공생끼리 가족처럼 친하고 서로 돕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이 강점이다. 교수진은 전공 주임교수인 박희진 교수를 필두로 겸임교수를 포함한 총 11명. 팀워크가 잘 맞는 축구팀처럼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열정적인 태도로 양질의 지식을 가르치고 있다. 교육 목표는 3가지 요소를 강화하는 데 있다. 프로젝트 수업과 인턴실습을 통한 ‘실무 능력 강화’, 전통 이론 과목을 심도 있는 운영해‘전문 지식 강화’, 설계 및 실험 과목의 비중을 늘려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 강화’. 이 3가지 목표가 유기적으로 작용해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 타 과의 교수 1명이 한 학년당 학생 8명을 가르친다면 소프트웨어전공 교수 1명은 한 학년당 학생 3명을 가르치는 셈이다. 덕분에 교수와 학생이 원활하게 의사소통을 하고 지식을 공유하며 친밀한 관계를 갖는다. 실습 수업 시간에는 학생 10명당 조교가 1명씩 배치되어 질문을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다. 전공 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평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광물 중에서 가장 강하다는 다이아몬드의 강도는 10. 그 이름처럼 높은 가치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다이아몬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수 인재에게 파격적인 지원과 혁신적인 교육을 제공하여 최상급 인력을 배출하는 것이 1차 목표. 그 후 높아진 명성으로 다시 우수 인재를 유치하는 순환적 프로그램이다. 소프트웨어전공은 2020년까지 이루고자 하는 비전이 있다. 바로 컴퓨터 분야 외부 평가 국내 1위, 국제 30위를 하는 것. 요즘 대학생이 산업체에 취업했을 경우 1년 이상의 재학습 및 업무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이 시간을 줄이고 빠르게 실무 전문가로 거듭나도록 매학기 커리큘럼에 산업체 연계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습을 포함했다. 기존 컴퓨터공학부에 없는 인턴십, 대학원 연구실 참여 및 논문 작성, 프로젝트 과목 수강, 모두 소프트웨어 전공에서는 의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경험과 실력을 쌓고 남들보다 한 발 더 앞설 수 있다. 2020년까지 입학 수능 성적을 상위 1퍼센트의 학생들로 선발하려는 목표를 두고 그에 맞는 교육으로 대한민국 최고 소프트웨어 인력의 산실이 되고자 한다. 재학 중 학교에서 정한 성적을 유지하면 1·2학년 때는 대학 측이, 3·4학년 때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 2012년 기준 70퍼센트의 학생들이 이 혜택을 받았다. 학생들이 고급 인력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학생 스스로 전공에 확신을 갖고 긍정적인 미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각 학기마다 열리는 총 8개의 전공 교수 멘토링 강좌는 학생들의 학년별 각기 다른 고민을 해결하고 계획을 세우도록 돕는다. 기존 컴퓨터공학부 학생이 졸업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이수 학점은 총 140학점에 전공 66학점이다. 소프트웨어전공 학생은 좀 더 많은 총 144학점에 전공 80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매년 2월이면 소프트웨어 윈터캠프를 연다. 예비신입생 및 재학생은 소프트웨어 분야의 저명인사 특강을 들을 수 있다. 또한 특정 주제에 관한 심도있는 교육을 진행한다. 소프트웨어전공은 ‘대한민국 모바일산업 선도 및 창조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에서 3년간 총 3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에디터 박혜지

2013-05 09 중요기사

[인포그래픽]한양의 세 가지 얼굴

우리 대학의 상징이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자’, 늘 우리 곁에 있었지만 누구도 자세히 들여다본 적은 없었을 것이다. 이번 기회에 임플란트를 하는 사자상과 귀여운 외모로 학교 곳곳을 장식하고 있는 하이리온, 학생들 눈에 가장 많이 띄는 한양 캐릭터 마크, 꽃보다 매력적인 세 사자의 매력에 퐁당 빠져보는 건 어떨까.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를 지키는 조각남, 사자상 바람이 부드럽게 넘긴 머리칼, 이글이글 열정이 불타오르는 표정, 반면 그 속에 부드러움을 감출 수 없다는 듯 맑은 눈동자, 바위같이 단단하며 섬세한 조각 같은 근육들, 유독 빛나는 뽀얀 이빨. 이 모든 게 28살 남성의 스펙이라니… 듣기만 해도 가슴이 설레지 않는가. 이 빛나는 스펙의 소유자는 바로 따뜻했던 1985년 5월, 총동문회의 기증으로 우리 대학본관 앞에 설치된 이후 2013년 지금까지 28년 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학교를 지켜준 사자상이다. 늘 항상 같은 자리에서 한 곳만을 바라보는 순정파인 그는 우리 대학의 상징물이자 우리들의 가슴에 다양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는 한양을 빛내는 사자들의 모델이다. 사자상은 사자의 용맹함을 본받아 우리 대학이 더욱 더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학교의 상징물로 서주범 조각가가 화강암으로 1년 동안 제작하였다. 학교의 오래된 상징물답게 재미있는 전설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사자상의 이빨을 가지고 있으면 우리 대학에 합격한다는 이야기이다. 합격을 상징 하기 때문인지 많은 사람들이 새벽에 몰래 가져가 요즘은 이빨만 다른 재료로 제작해달고 있다.(유난히 하얀 이빨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멋진 스펙만큼이나 넓은 아량으로 자신의 이빨을 내어주는 사자상, 하지만 이제는 새벽마다 고생하시는 경비아저씨들을 위해 사자상의 이빨을 가져가는 것으로 관심을 표현 하지는 않기를 바란다. 눈웃음이 매력적인 한양대학교의 마스코트, 하이리온 유난히 큰 얼굴, 짧은 팔과 다리. 하지만 자꾸 끌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못생긴 매력남에게 빠지면 답도 없다던데… 이미 콩깍지가 씌어버린 우리에겐 볼수록 매력적인 한양의 새로운 얼굴, 하이리온! 크고 맑은 눈에 새파랗고 복슬복슬한 머릿결, 끝이 약간 동글한 귀여운 이빨을 가지고 있는 우리 대학의 ‘귀요미’ 캐릭터다. 우리 학교의 다양한 기념품, 캘린더, 간판등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하이리온은 그동안 대외적으로 ‘한양 = 사자’라는 이미지를 홍보하는 데에 부족했던 점들을 충분히 보완하고 향후 우리 대학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한양의 공식캐릭터로서 거는 기대가 크다. 학생들의 등과 가슴에 새겨진 차갑지만 따뜻한 남자, 한양 캐릭터 마크 우리 대학의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갖춘 전형적인 미남이 사자상이라면 현대적이고 세련되며 차가운 도시 남자의 느낌을 갖춘 사자는 김윤식 학우(시각패키지전공 07)의 손끝에서 나온 한양 캐릭터 마크라고 할 수 있다. 날카롭고 깔끔한 느낌을 가진 이 사자마크는 ‘한양’이라는 글자가 디자인적으로 배열되어 사자형상을 띄고 있다. 캐릭터 마크 역시 하이리온과 마찬가지로 학교의 전통성과 자부심이 담긴 이미지 캐릭터로서, 서식이나 책자 등 공식적인 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2011년 말에 만들어져 2012년부터 한양대를 대표하는 마크로 자리 잡은 한양 캐릭터 마크는 다양한 교내외 단체복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한양대학교 대표 마스코트 ‘하이리온’과 ‘한양 캐릭터 마크’는 한양의 상징 ‘사자’의 단순한 로고로서가 아닌 우리 대학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ditor 남예린 학생기자 Photographer 박광희 학생기자

2013-04 29

[인포그래픽]우리 곁에 더욱 가까이, 한양의 상징 ‘사자 마스코트’

20여년이 넘게 흘렀지만 88올림픽의 호돌이는 아직도 널리 알려지고 기억되는 멋진 마스코트이다. 그만큼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 마스코트의 역할은 작지 않 다. 지난 호에 소개했던 ‘캐릭터 마크’와 함께 최근 대학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또 하나의 캐릭터가 탄생했다. 세련되고 강한 인상의 멋진 파란머리 사자를 만나보자. 만들 때 마다 새로 만들어 ▲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진 사자 캐릭터 활용 사례 축제 때 만들어지는 티셔츠나 각종 기념품들… 수십년간 ‘사자’는 우리 대학을 상징하는 동물로서 그 의미와 역할을 해 왔지만, 실제로 정형화된 형태가 없어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만들어 쓸 수밖에 없었다. 그 만큼 “한양대=동물의 왕, 강인하고 멋있는 사자”라는 공식은 쉽게 만들어질 수도 없었다. 향후 브랜드의 강화와 기념품 사업 등 다양한 요구와 목적이 분명한 만큼 대표격인 캐릭터가 필요했고, 디자인 경영센터에서 오랜 작업의 결과를 최근 내놓았다. 한양대 이미지요? 강하고 세련된 모습의 사자죠! ▲ 최종 대표 사자 캐릭터 너무 유치하거나 단순하지 않게, 하지만 너무 딱딱하거나 복잡하지 않게, 그러면서도 한양인을 형상화 할 수 있는 다양성과 독창성을 두루 갖춘 캐릭터를 만들어 보자. 한양의 캐릭터 작업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동물을 형상화 한 요소들은 물론 의인화된 특징들과 표정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성품까지 반영하여 오랜기간 세심하게 다듬어진 사자의 모습을 드디어 만나게 되었다. ▲ 다양한 형태의 동작들 학교 밀착형 캐릭터로 진화 ▲ 마스코트로 만든 인형, 기념품 사례 기본 캐릭터가 만들어졌지만 갈 길이 멀다. 최근 교내 구성원 대상으로 ‘이름 공모전’이 진행되었다(결과는 디자인경영센터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 앞으로는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상황별로 다양하게 맞춰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단과대별 특징을 반영한 라인업을 갖추게 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는 ‘대학 기념품’에 녹아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감을 느끼고 한양인의 생활 속으로 물들어 가게 될 것이다. 포효하는 한양의 사자가 앞으로 모든 한양인의 친구로 진화해 나가는 모습을 함께 기대해 보자.

2013-03 28

[인포그래픽]한양이란 두 글자, 사자를 만나 더욱 강해지다!

대학의 로고 변경과 함께 시작된 브랜드 이미지 강화 작업이 계속해서 확대되면서, 단순히 로고를 활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 대학만의 독특한 캐릭터 개발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초 한 재학생의 제안이 디자인경영센터의 작업을 거치면서, 어느 대학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하고도 재치있는 ‘캐릭터 마크’로 탄생하게 되었다. 재학생의 기발한 아이디어에서 시작 한양’이라는 한글과 대학의 상징인 ‘사자’의 강인한 얼굴형태가 결합된 마크. 최초 도안에서 한쪽으로 쏠린 듯한 형태나 각 자음 모음들 간의 균형을 조정하고, 사자의 표정이나 갈퀴를 좀 더 다이내믹하고 세련되게 수정하였다. ▲ 김윤식 학우 최초 도안 ▲ 디자인경영센터에서 수정 보완한 최종 결과물 배구 한성전에서 돋보인 캐릭터 마크 캐릭터 마크를 활용한 응원수건은 이번 한성전 현장에서 큰 역할을 했다. 이처럼 캐릭터 마크는 기념품을 비롯한 다양한 장소에서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우리 대학 응원 수건 최초 도안 학생 미니 인터뷰 ▲ 김윤식(07, 디자인대학 시각패키지디자인전공) 이 도안은 제가 소속된 디자인대 학생회 깃발을 도안하면서 처음 만들게 되었어요. 만들고 나서 보니 한글 글자랑 사자 이미지가 너무 절묘하게 어울려서 저도 놀랄 정도였습니다. 처음에는 단대 깃발로만 활용했는데, 주변에서 아깝다며 널리 알리자고 해서 온라인에 공개를 했고, 후에 디자인경영센터와의 작업을 통해서 잘 다듬어지게 되었어요. 사용 가이드라인이나 통일된 사용안이 만들어지게 되니, 디자인적으로도 훼손되지 않을 것 같아 안심이 되더군요. 또한 제 디자인이 학교 역사에 남을 공식 마크로 만들어져서 뿌듯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반지의 제왕이나 아바타 같은 영화의 배경이나 캐릭터를 제작하는 ‘컨셉아트 디자이너’가 되어서 헐리우드 영화에 제 이름을 올리는 것이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