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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8 한양뉴스 > 행사 중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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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봄 축제] SQUALL, 피할 수 없다면 한양하라!

2018 ERICA 캠퍼스 봄 축제 현장 속으로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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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yang.ac.kr/surl/5qLb

내용

한양대 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RICA캠퍼스는 축제의 타이틀을 ‘SQUALL’(스콜)로 정했다. 매년 축제를 쫓아오던 소나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의미에서다. 이번 축제에 소나기는 오지 않았지만 어느 해보다도 스콜처럼 강렬한 여운을 남긴 이번 축제의 낮과 밤을 현장에서 함께 했다.
 

 교육부가 지난 달 각 대학에 축제 주류 판매 금지 협조 공문을 보냈다. 면허가 없는 대학생이 주점에서 술을 파는 건 위법이라는 내용이다. 축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내려진 공문에 많은 학생들은 축제 분위기를 걱정했지만 이는 기우였다. ERICA 캠퍼스 총학생회와 축제기획단은 축제 시작 전부터 SNS를 통해 화려한 축제를 예고했다. 다양하고 기획과 재미난 공연은 알코올 부재(不在)에 대한 걱정을 불식시키기에 충분했다.
 
▲낮시간 총 29개의 학생 플리마켓과 9개의 창업동아리 플리마켓이 운영됐다.
 
​▲이번 축제에는 특별히 레스트존이 설치돼 축제 방문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게했다. 축제 주제인 '스콜'에 어울리는 야자수 나무들과 호수 위 다양한 동물 튜브들이 눈에 띈다.

축제의 낮에는 38개의 플리마켓과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 푸드트럭, 그리고 올해 특별하게 선보인 레스트존과 엑티비티존을 운영했다. 레스트존은 호수 앞 신전 밑과 부근에 타이틀 'SQUALL'과 어울리는 파라솔 테이블과 텐트를 설치해 축제 방문자들이 이곳에서 먹거리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한 장소다. 축제 첫날에는 레스트존에서 개그맨 이상준 씨와 함께 레크레이션을 열었다. 또 학술정보관과 학생회관 사이 엑티비티존에서는 총 30여가지의 VR게임, 그 외 에어 하키, 펀치, 농구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됐다. 민주광장에서는 현대자동차에서 주관하는 전시 프로모션과 벨로스터 시승권과 다양한 선물이 걸린 이벤트가 진행됐다.
 
▲ 축제기간 중 인디스땅스, 끼페스티벌 등 여러 경쟁 무대가 있었다. 끼페스티벌에서 1위를 차지한 ‘만취’의 공연 모습.

대운동장에서는 다양한 컨텐츠가 준비됐다. 23일에는 경기도콘텐츠진흥원과 KBS올댓뮤직이 함께 주관하는 인디뮤지션 발굴/육성 프로그램 '인디스땅스'가 열렸다. 다음 날인 24일에는 학생들의 끼와 실력을 엿볼 수 있는 '끼페스티벌'이 열려, 학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끼페스티벌의 1등 자리는 '만취'가 가져갔다. 이어서 2등 DoH, 3등을 뭉게구름이, 그리고 feelsogood이 인기상을 차지했다.
 
▲ 진짜 축제의 시작은 저녁부터! 곧 시작할 야시장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분주한 손.

밤이 되자 본격적인 축제를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대운동장에 몰렸다. 이번 축제에는 대운동장 안에 ‘에리카존’을 만들어 오직 한양대 학생들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한양대 학생들의 편의를 고려한 총학생회의 조치다. 대운동장 입구에서부터 외부인과 한양대 학생들의 출입구를 달리하고, 입장 팔찌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낮의 태양보다 밤의 열기가 더 뜨거웠다. 대운동장에는 공연과 자체 마련한 주점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의 설렘과 열기로 가득 찼다. 
 
▲ 가수 ‘청하’의 등장에 함성소리가 엄청났다. <두근두근> 외 총 4곡을 부르고 무대를 마쳤다.

축제 첫 날, 가수 청하의 등장으로 화려한 라인업이 시작됐다. 대운동장은 학생들의 환호로 가득찼다. 이어서 포맨의 등장으로 그 열기를 이어갔다.
 
▲ 노래를 열창하는 그룹 ‘포맨’의 멤버 신용재. 엄청난 가창력으로 애절한 발라드무대를 선보였다.

이튿 날에는 총 네 명의 가수가 무대에 섰다. 김나영, 양다일, 우원재, 로꼬가 차례로 공연을 선보였다. 
 
▲ 두번째 무대에서 가수 양다일이 특유의 음색과 감성으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았다.
▲ 공연의 마지막에 래퍼 우원재와 로꼬가 관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했다.

셋째 날엔 아이돌 그룹 '아이콘'과 ‘YB밴드’가 마지막을 장식했다. 특히 ‘YB밴드’는 화려한 무대매너와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엄청난 호응을 이끌었고, 관객석에서는 일명 ‘떼창’이 터져 나왔다.
 
▲ 한마음이 되어 축제를 즐기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대운동장이 주된 축제의 장으로 변모한 것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체계적인 기획과 안전시스템으로 학교 구성원 모두를 만족시켰다. 총학과 스텝들의 축제에 대한 꼼꼼한 준비와 숨은 노력 덕분에 봄 축제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막을 내렸다.
 
▲낭만과 설렘으로 가득 찬 야시장. 축제 내내 모두의 노력으로 깨끗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유지했다.


글/ 김민지 기자        melon852@hanyang.ac.kr
사진/ 이진명 기자      rha925@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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