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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0 한양뉴스 >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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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박물관, ‘안산향교’ 발굴조사로 전모 확인

제향·강학공간, 출입부시설 등 3단 구조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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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yang.ac.kr/surl/ARii

내용
한양대학교 박물관(관장 안신원 문화인류학과 교수)이 경기 안산시 향토유적 제27호 ‘안산향교 발굴조사’에서 일부 흔적만 남아있던 안산향교의 전모를 확인했다.
 
안산향교(경기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 352 일원)는 조선시대 안산지역 유일의 교육기관이다. 1569년(선조 2년) 조성된 이후 일제 강점기인 1918년 대대적으로 중수되고, 1950년대 후반까지 일부 건물이 존속돼 오다 현재는 터만 일부 남아있었다.
 
지난 3월부터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허가를 받고, 안산시(시장 윤화섭)의 지원으로 ‘안산향교 발굴조사’를 실시한 한양대 박물관은 안산시와 함께 발굴조사 성과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9월 7일 실시했다.
 
이날 현장설명회에서 한양대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안산향교는 3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상단부는 제향공간, 중단부는 강학공간, 하단부는 출입부 시설로 이뤄졌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단부의 제향공간에는 대성전과 동무, 서무 등이 존재하고 전면 축대의 중앙부에는 계단, 대성전 후면부에는 축대, 외곽으로 담장시설 등 제향공간의 구조적 특징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며 “중단부의 강학공간에서는 명륜당 등 관련 건물의 흔적은 이미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훼철됐으며, 전면부 축대시설과 계단시설, 외곽으로는 부분적으로 남아있는 담장시설만이 확인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경기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문헌기록과 일부 흔적만 남아있던 안산향교의 구조와 특징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함으로써, 안산향교의 보존과 활용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안산시와 관계 기관에서는 안산향교의 역사·문화·교육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9월 7일 열린 ‘안산향교 발굴조사’ 현장설명회 모습.
 
▲9월 7일 열린 ‘안산향교 발굴조사’ 현장설명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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