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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한양뉴스 > 학생 중요기사

제목

수업 환경이 좋아야 좋은 학교죠

공대 내 전공수업 개설 문제를 위한 ‘공대 수업 기자단’

김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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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yang.ac.kr/surl/U7ia

내용


서울캠퍼스 공과대학 내 전공 수업에 대한 지적이 많다. 많은 학생들이 수업 개설 과정에 대한 불만을 호소했기 때문이다. 결국 공과대학 학생회(이하 공대학생회)가 지난 8일 ‘공대 수업 기자단’(이하 기자단)을 결성했다. 학우들이 전공 수업 개설 과정에서 느꼈던 불편한 점들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 제1공학관 앞에서 설문조사를 홍보중인 공대 수업 기자단 (공대수업기자단 제공)


기자단의 활동 방향과 향후 계획을 듣기 위해 만난 공과대학 학생회 교육국장 복준수(전기생체공학부 생체공학전공 2) 씨를 만났다. 그는 기자단 결성 배경에 대해  “공대 내 학생분들이 전공수업 수강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수업 정원이 적거나 특정 학년의 전공핵심∙심화에만 쏠리는 현상이 있었다”고 했다. 복 씨는 지난 2월에 이뤄진 '개강 전 수업 개선을 위한 사전 조사' 결과를 예로 들었다. “그때 이뤄진 설문조사 참여자는 고작 264명이었습니다. 근본적인 수업 개설 과정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했죠. 공대 수업 기자단을 만든 이유입니다”.

기자단은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강의실과 휴게 공간에서 강의 개설에 관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설문에는 공과대학 소속 2, 3, 4학년 학생 1158명이 응답했다. ‘학과에 전공핵심이나 전공심화 수업의 대상 학년이 특정 학년에 몰려 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과반수가 넘는 52%의 학생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전공 수업의 제한인원으로 필수로 들어야하는 전공 과목을 듣지 못했던 경험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무려 58%의 학생이 ‘그렇다’고 답했다.
 
 ▲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공과대학 소속 2, 3, 4학년 학생들이 응답한 강의 개설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가 담긴 포스터 (한양대학교 공대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 갈무리 제공)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게 된 원인을 찾아보니 교강사 부족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저희 학교는 담당 교수의 안식년이나 연구년에 교강사 확충이 이뤄지지 않고, 학과 학생 수보다 제한인원을 적게 책정하는 사실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강사 확충이라는 해결방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학우들의 관심이 더 필요합니다”.
 
한양대
(본교)
한양대
(에리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전임교원확보울 81.1 77.5 118.8 94.2 91.5 106.4 77.4
전임교원 1인당
학생수(공과대학)
38 25 24 30 31 28 27
전임교원 강의 담당비율 58.9 59.9 52 53.9 50.9 61.8 58
공대 수업 기자단은 현재 학우들이 겪는 수업 개설 문제의 원인이 교강사 부족에 있다고 주장한다. 위는 대학별 전임교원 수에 관한 자료. (대학 알리미 홈페이지)



공대 수업 기자단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1공학관과 IT/BT관 앞에서 수업 문제 현황을 알리는 부스를 만들어 운영하고, 카드뉴스와 홍보물을 만들어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유했다. 현재는 학우들의 많은 공감과 관심을 받아 공대수업TF를 개설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이루어진 설문조사 결과를 학생들에게 알리는 공대 수업 기자단 (공대수업기자단 제공)




글/ 김가은 기자                      kimgaeun98@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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