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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0 인터뷰 > 교수 중요기사

제목

차세대 한국 녹내장분야에서 기대되는 젊은 의학연구자

제10회 미래의학자상을 수상한 한양대 이원준 교수(의학과)

황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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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yang.ac.kr/surl/rZMj

내용

녹내장은 눈 속 안압이 높아지면서 신경이 압박돼 시신경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3대 실명(失明) 질환으로 불리는 녹내장은 병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의학계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한양대학교병원(이하 한양대병원) 녹내장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는 이원준 교수(의학과)가 지난 8월 22일 미래의학자상을 수상하며, 녹내장분야에서 촉망 받는 연구자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 의학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의학 연구자
 
이원준 교수(의학과)가 수상한 미래의학자상은 청년의사가 주관하고 LG화학이 후원하는 상으로, 지난 2009년부터 시상을 시작해 한국 의학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의학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 교수는 한양대 의과대학 졸업 후 서울대병원에서 2년간 녹내장 임상강사로 근무했다. 미래의학자상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임상강사를 대상으로 수여하기에 더 의미가 깊다.
▲한양대학병원 이원준(안과) 교수는 지난달 22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미래의학자상 시상식에서 녹내장에 대한 논문으로 ‘미래의학자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임상강사 당시 10편이 넘는 논문을 제1 저자로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녹내장 조기진단에 있어서 영상장비와 의학 소프트웨어의 효율성에 대한 연구들과, 녹내장 환자에 있어서 뇌졸중과 녹내장의 연관성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이 교수는 임상강사 기간 새로운 환경에서 일과 공부를 병행해 힘들었지만, 대형병원의 좋은 시스템을 배워올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회상한다. 이번 수상으로 임상강사 기간 동안의 나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실제 환자들을 위한 연구에 힘쓰고파
 
의학 전공 중 녹내장과 같은 단일 질환 병명으로 세부분과가 정해지는 경우는 흔치 않다. 이 교수는 이런 점에 흥미를 느껴 녹내장 전공을 선택했다고. “녹내장은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병입니다. 환자와 한번 인연을 맺으면 끝까지 함께 한다는 점도 참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 또 병인이 확실하지 않아 앞으로 제가 연구할 분야가 많기도 하죠.” 학부 시절부터 연구에 관심이 많았던 이 교수는 앞으로 다른 학문과의 협력연구를 진행하고 싶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 교수는 지난 3월부터 한양대 병원 녹내장 전문의로 활동을 시작했다. “모교로 돌아와 기쁩니다. 이젠 제 환자들을 직접 이끌고 나가야 하기에 책임감을 가지고 진료에 몰두하고 있어요. 환자에게 좋은 의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중입니다.” 연구도 중요하지만 요즘은 임상에서 느끼는 재미와 보람으로 새롭게 시작하고 있다는 이 교수다. 앞으로 환자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될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 목표다. 한국 녹내장 분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원준(안과) 교수는 연구 외에도 환자분들에게 좋은 의사가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글/ 황유진 기자          lizbeth123@hanyang.ac.kr
사진/ 강초현 기자        guschrkd@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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