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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한양뉴스 > 일반 중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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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열기로 뜨거웠던 한양의 봄

서울캠퍼스 2019 봄 체육대회 현장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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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yang.ac.kr/surl/2TO0

내용

5월의 봄을 맞이한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안은 체육대회의 열기로 가득 찼다. 체육대회는 마라톤, 축구, 농구, 여자 피구 총 4종목이 진행됐다. 지난 7일 축구 32강 경기를 시작으로, 17일 피구 결승까지 열흘간 펼쳐진 대회 현장은 참가자들과 구경하는 사람들로 메워졌다. 경기를 위해 준비를 마친 참가자들의 열정도 고스란히 나타났다. 경기의 생생한 모습을 뉴스H가 담았다.
 
마라톤 경기는 총 남자 28명, 여자 19명 총 47명의 참가자가 신청했다. 지난 10일 오전 9시 40분에 집결한 참가자들은 경기 총괄팀의 주의사항을 숙지한 뒤 가볍게 몸을 풀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운동 중 다치거나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보건팀과 앰뷸런스를 준비하는 등 안전관리에 신경 썼다. 정시에 시작한 대회에서 여자 참가자는 살곶이체육공원에서 출발해 중랑천을 따라 2.5km 구간에 위치한 반환점을 돌고, 남자 참가자는 중랑천과 강변북로를 따라 5km 구간에 위치한 한남대교를 기점으로 한 바퀴를 돌았다.

집결 장소에 가장 먼저 도착한 김윤수(건축학부 1) 씨는 출발 전 “평소에 뛰는 것도 좋아하고 체육대회를 기회 삼아 마라톤에 한 번 출전해보고 싶었다”며 “처음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편하게 뛰겠다”고 말했다. 이동욱(에너지공학과 3) 씨와 이서진(에너지공학과 2) 씨는 과내 레저스포츠 소모임 회원들과 다같이 출전했다. 이들은 “에너지공학과를 대표해서 완주하겠다”고 말하며 결의를 다진 뒤 몸풀기를 마치고 곧바로 출발했다.
▲ 지난 10일, 살곶이체육공원에 집결한 마라톤 참가자들이 경기 총괄팀의 신호를 받고 출발했다.
▲ 중랑천을 따라 달리고 있는 참가자들. 무사히 반환점을 통과해 시작점으로 돌아왔다.

가장 열띤 참여율을 보인 축구 경기는 32강 총 16번을 진행했다. 이긴 팀은 16강, 8강, 4강을 차례로 올라와 지난 16일 결승전을 치렀다. 축구 종목은 치열한 접전 끝에 예술체육대학 내 동아리 ‘라이언’ 팀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라이언’ 팀의 회장 김동환(체육학과 3) 씨는 최종 우승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승 소감을 묻자, “전통 강호의 자존심을 지켰다”며 작년 패배를 설욕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재작년에는 여러 번의 경기에 우승했는데, 작년에는 못해 그만큼 각오를 다졌다”며 “우승에 기쁘고 많은 친구가 응원해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 온몸을 던져 골을 막아내는 골키퍼의 모습.
▲ 마지막 결승전인만큼 두 팀은 가장 짜릿한 접전을 보였다. 

여자 피구도 치열한 결승전을 펼쳤다. 지난 7일 16강부터 17일 4강에 걸쳐 결승까지 경기가 진행됐다. 결승전은 쿼터당 7분, 휴식 시간은 1쿼터 종료 후 1분, 2쿼터 종료 후 3분, 3쿼터 종료 후 1분으로 총 28분간 진행됐다.

결승전에서 ‘20만원 주세요’팀이 상대 팀을 2대 1로 꺾고 이겼다. ‘20만원 주세요’팀 윤보경(체육학과 2) 씨는 “같은 학년 8명으로 꾸려 함께 나가게 됐다”며 “선배님들이 4강에서 아쉽게 탈락해, 우리가 꼭 이기자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최종 우승팀은 마지막까지 고생한 팀원들과 함께 기뻐했다.
▲ 시작과 동시에 공을 쟁탈하기 위한 치열한 움직임.
▲ 28분간의 뜨거운 진행을 펼친 양팀은 노련하게 경기를 이끌었다.


글/ 김민지 기자            melon852@hanyang.ac.kr
사진/ 김주은 기자        coramOdeo@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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