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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 23

[동문]신동호 동문, 전대협 운동권 출신 시인에서 연설비서관으로

▲신동호 동문 (사진: 조선일보)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이 연신 화제가 되면서 청와대 연설비서관으로 임명된 한양대 신동호 동문(국어국문학 85)도 함께 조명받고 있다. 시인(詩人)인 신 동문이 문화에서 정치로 활동 무대를 옮긴 것은 2012년 문재인 후보 대선 캠프에 참여하면서다. 문 대통령이 2015년 2월 당 대표로 취임한 뒤에는 비서실 부실장으로 연설문과 메시지를 담당했다. 지난 5월 10일 문 대통령이 사실상 취임사로 낭독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의 초안 작성자도, 대선 과정에서 ‘정권교체 적임자 누구입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등과 같은 문 대통령 특유의 언어를 현장에 맞게 살려낸 이도 신 동문이다. 신 동문은 1965년생으로 강원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1984년 시 ‘오래된 이야기’로 등단했다. 1992년에는 ‘창작과 비평’에 작품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문단 활동을 시작했다. 1996년에는 첫 시집 ‘저물 무렵’을 펴냈다. 전대협 초대 문화국장 출신이기도 한 신 동문은 1980년대부터 90년대 초까지 학생운동을 하며 세 차례 옥살이했다. 2000년 6·15 남북공동성명을 계기로 남북 교류에 관심을 두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그는 2004년 전대협 세대가 주축이 돼 만든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위원장으로 남북 저작권 교류에 관여했다. 한편, 조선일보 6월 8일 자 기사에 따르면 학생운동 시절부터 신 동문을 잘 아는 한 정치인은 “신 비서관은 전직 운동권이 아닌 현실주의에 기반을 둔 정치인으로 봐야 한다”며 “인천시, 민주당을 거쳐 청와대까지 공적 영역에서 10년 가까이 활동하며 본인 스스로 변화의 필요성을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 역시 신 비서관에게 ‘통합’과 ‘감동’을 연설문에 주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2017-06 23

[교원활동브리핑][매일경제] '삶을 변화시키는 힘…'건강한 갈등'' 기고

6월 23일 <매일경제>는 건강한 갈등에 대한 박기수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의 글을 전했습니다. 박 교수는 "우리는 영화에서도 현실에서도 갈등이 부재한 시대를 살고 있다. 그것은 갈등이 없는 현실에 살고 있다는 말이 아니다. 변화를 추동할 갈등,서로 다른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고 그중 최선의 것을 선택하는 갈등에 현실이 이르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현실은 온통 갈등의 요소들로 충만한데 정작 갈등의 과정을 통해 그것을 해소하는 길은 찾지 못하니 분노와 적개심만 들끓을 뿐이다. 분명한 것은 적개심과 분노만으로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없다는 것이다. 변화를 이끄는 것은 건강한 갈등이다. 갈등이 그리운 날들이다"라고 말했습니다. ▲6월 23일 <매일경제>

2017-06 22
2017-06 22

[행사]한양대, 대학생들의 글로벌 창업 위한 발판 마련

한양대가 다국적 대학생들의 글로벌 창업을 돕기 위해 ‘글로벌 창업아이디어 해커톤(이하 해커톤)’을 개최했다. 해커톤은 디자이너·개발자·기획자 등이 팀을 꾸려 긴 시간 동안 시제품 단계의 결과물을 만드는 대회를 의미한다. 이번 대회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 주최, 한양대 창업지원단(단장 유현오)·국제처(처장 이기정) 주관으로 열렸다. 글로벌 창업에 관심있는 16개국 150여 명의 대학생들이 지난 21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모여 12시간(오전 9시~오후 9시) 동안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팀 빌딩을 시작으로 ‘국가별 특성에 맞는 사업아이템 찾기’를 주제로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최종 발표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에 이어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양대 학생창업자 박종일 유니온아일랜드 대표가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의 최우수상은 유튜브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형 언어학습 플랫폼 아이디어를 제출한 ‘클래스가 차이나’팀이 수상했고, 이외에도 영유아 교육·드론·P2P 차량공유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들이 제출돼 총 8개팀이 수상했다. 유현오 창업지원단장은 “앞으로도 이번 행사처럼 학생들이 글로벌 창업을 위한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지난 21일 열린 ‘글로벌 창업아이디어 해커톤’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06 22

[언론브리핑][조선일보] '국내대학 3大 숙제는 '혁신적 연구·소규모 강의·국제화'

6월 8일 <조선일보>는 2017 QS 세계대학평가에서 한양대가 155위를 차지했다는 내용을 전했습니다.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인 QS(Quac- 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17 세계 대학 평가에서 한양대는 작년 171위에서 16계단 상승한 155위에 올랐습니다. 한국 대학들은 QS가 순위 매긴 전 세계 959개 대학 가운데 상위권에 다수 포진했을 뿐 아니라 순위가 전반적으로 상승 추세라고 하는데요. QS는 "한국이 글로벌 고등 교육 분야 주요 강국이라는 점이 확인됐다. 그러나 한국 대학들이 날로 치열해지는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선 낮은 논문당 피인용 수, 낮은 수준의 국제화, 큰 수업 사이즈 등 세 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6월 8일 <조선일보> ▲6월 8일 <조선일보>

2017-06 22

[학생]한양대 ERICA 학생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발마사지 봉사활동

한양대 ERICA캠퍼스 학생들과 김태윤 총학생회장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함께 21일(수) 경기 안산시 상록구 본오 2동 ‘각골 노인정’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발 마사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직원과 한양대 ERICA캠퍼스 학생이 어르신에게 발 마사지를 하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오른쪽)가 한양대 ERICA캠퍼스 학생과 함께 안산시 상록구 각골 노인정 어르신들에게 발 마사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한양대 ERICA캠퍼스 학생들과 남경필 경기도지사(사진 앞줄 가운데),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각골 노인정 어르신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사진 앞줄 가운데)와 각골 노인정 어르신 및 한양대 ERICA캠퍼스 학생들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2017-06 22

[동문]군무 무용수 삶 담은 ‘스텝 바이 스텝’ 주역 맡은 이향조 동문

▲이향조 동문(좌), 김용걸 교수 (사진: 한겨레) “누구보다 발레를 사랑하지만 주역이 되지 못한 발레리나 이향조 씨의 이야기는 누구나 공감할 만한 요소가 많아 훨씬 귀하다” 한겨레는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발레축제 참가작 ‘스텝 바이 스텝’의 주역 발레리나 이향조 씨(무용 98)와 안무를 맡은 김용걸 한예종 교수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15일 자 기사로 소개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향조 동문은 열네 살 다소 늦은 나이에 발레를 시작해 2003년 높은 경쟁률을 뚫고 국립발레단에 입단했다고. 언젠가 주역이 되리라는 꿈과 달리 현실에서는 가끔 솔리스트 역을 맡을 뿐 15년간 국립발레단 군무에 머물러야 했던 이 동문은 올해 3월 더는 배역을 얻지 못해 발레단을 나왔다고 전했다. 파리오페라발레단 솔리스트 출신이자 발레리노로서 국내 최정상에 올랐던 김 교수는 이 동문의 사연을 직접 대본으로 정리해 만년 군무 무용수가 소재인 작품 ‘스텝 바이 스텝’을 선보였다. 김 교수는 “춤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과 기분을 알 수 있는데 발레리나 이향조 씨의 춤은 늘 아팠다”라며 “발레에서 군무는 육체적으로 가장 힘들면서도 주목은 거의 받지 못하는 존재다. 대체가 곤란한 주역과 달리 배역을 빼앗길까 아픈 티조차 내지 못하는 경우도 다반사다”라고 설명했다. ‘스텝 바이 스텝’은 이 동문의 솔직한 독백과 고전·현대 발레를 오가는 춤으로 40분을 채운 작품이다. 현악 라이브 연주와 간헐적으로 사용되는 영상, 특히 이 동문이 바퀴 달린 여행 가방과 2인무를 추는 장면은 그로테스크하고도 강렬하다는 평이 다수다. 또한, 본 작품에서는 관객이 축 처진 마음으로 찝찝하게 돌아가지 않도록 유쾌한 반전도 있어 더욱 호평을 얻고 있다. ▶ 한겨레 기사 바로가기 (클릭)

2017-06 22

[일반]우린 모두 동등하다고 말하다

남녀차별, 혹은 양성평등은 기존에 우리가 갖고 있던 남과 여에 대한 차별적인 인식을 없애는 것부터 시작한다. 공학계에 존재하는 성 고정관념은 기존에 존재하는 대표적인 차별이다. 우리대학 양성평등센터는 지난 2007년 개소한 이래 양성평등 인식을 퍼트리기 위해 여러 활동을 수행해왔다. 또한 올해 초 개소한 한양여성공학인재양성센터는 특별히 여성 공학도를 위해 교육, 진로 등과 더불어 차별적인 인식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는 ‘한양인 젠더감수성 사례 공모전’을 시행해 학생들이 직접 젠더감수성과 관련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젠더감수성 사례 공모 양성평등센터와 한양여성공학인재양성센터가 함께 주관한 ‘한양인 젠더감수성 사례 공모전’은 양성평등과 관련된 사례 및 이야기를 듣고자 시행됐으며, 최근 더욱 주목받는 젠더감수성에 초점을 맞췄다. 젠더감수성은 사회문화적 성과 관련된 통념 및 고정관념을 객관적으로 성찰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이는 남성 혹은 여성이 상대방의 성을 잘 이해할 수 있는가에 중요한 기준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한달의 공모기간을 통해 진행됐다. 글, 그림, 영상 등의 다양한 형태를 통해 직접 경험한 이야기, 실천한 이야기, 혹은 가상의 이야기까지 젠더감수성을 실천했거나 젠더감수성의 시각에서 문제의식을 가진 작품들을 공모받았다. 총 5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총 9명에게 상이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지난 21일 공업센터에 있는 WE-HY 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장과 경품을 수여받았다. ▲지난 21일 WE-HY 센터에서 열린 '한양인 젠더감수성 사례 공모전 시상식'에 참가한 이들이 대상 작품 '축구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시청하고 있다. 남성 스포츠 여성 스포츠가 따로 있나요 대상을 수상한 작품은 이은선(스포츠산업학과 4) 씨의 ‘축구하는 여자의 이야기‘. 이 씨가 우리대학 축구 동아리 ‘라이언 레이디스’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포츠를 바라보는 차별적인 시선에 대해 비판했다. “축구 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가 남자만, 혹은 여자만 할 수 있는 스포츠가 아니다, 성별 관계없이 모두가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이 씨가 이번 공모작에 담고자 했던 주제다. 영상 속에는 다양한 종류의 스포츠 종목이 나온다. 그런데 축구처럼 몸싸움이 격렬한 스포츠는 남성 스포츠로, 발레와 같은 무용 스포츠는 여성 스포츠로 치부하는 세태에 대해 꼬집는다. 이와 함께 현재 활동중인 라이언 레이디스의 모습을 보여주며 여성도 얼마든지 축구를 좋아하고 즐길 수 있으며, 어떤 스포츠든 ‘남성만’ 혹은 ‘여성만’ 하는 스포츠라는 제약이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씨는 “어렸을 때부터 축구를 많이 했는데 주위에서 ‘여자가 무슨 축구냐’ 할 때마다 ‘그게 뭐 어때서’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어요. 이번에 이를 표현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한양인 젠더감수성 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은선(스포츠산업학과 4) 씨가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오른쪽) 근본적인 인식 해소로 나아가는 한걸음 대상 ‘축구하는 여자의 이야기’ 외에도 ‘정책학과 성평등위원회를 소개합니다’, ‘나는 여자답지 못한 여자입니다’, ‘난 그런 칭찬이 좀 불편합니다’의 세 작품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다섯 작품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젠더감수성이라는 주제 아래에 모인 작품들. 과거에 존재했던 여러 차별들처럼, 이 작품들 속 이야기들 또한 과거의 이야기가 되는게 사회가 한걸음 나아가는 것일까 돌아보게 한다. 글/이상호 기자 ta4tsg@hanyang.ac.kr 사진/최민주 기자 lovelymin10@hanyang.ac.kr

2017-06 22

[의료원]한양대구리병원 '신생아 소생술' 강좌 개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이 6월21일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지역병원대상 주산기(신생아 소생술)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신생아 출생 직후 심폐기능 장애로 저산소증에 빠져 소중한 생명을 잃게 되거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미리 대비하는 등 교육을 통해 응급 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 내 산부인과의 분만·신생아실 의료진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소아청소년과 강하나 교수의 ‘신생아 소생술' 이론교육에 이어 '신생아 심폐소생술 및 기관내 삽관' 등의 실기 과정이 진행됐다. 류기영 산부인과학교실 교수(한양대구리병원 산부인과)는 ”분만실 및 신생아 응급상황에서 의료진의 발 빠른 대처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으로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2017년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 선정돼 24시간 전문의 진료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위험 산모에 대비해 산부인과 등 타과와의 체계적인 협진 및 지역 분만 병원과의 협력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이 6월21일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지역병원대상 주산기(신생아 소생술)강좌를 개최했다.

2017-06 22

[교원활동브리핑][KBS] '지구촌 덮친 폭염…"온난화 가속화 탓"' 코멘트

6월 22일 <KBS>는 지구촌을 덮친 폭염에 대한 내용을 전했습니다. 한반도뿐만 아니라 지구촌 곳곳이 때 이른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지구 온난화가 근본적인 원인으로 꼽히는데 최근 들어 온난화의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지난달 전 세계 평균 기온은 관측을 시작한 1880년 이후 2번째로 높았다고 하는데요. 기후학자들은 폭염이 앞으로 더 극심해지고 그 기간도 길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6월 22일 <KBS> 이에대해 예상욱 해양융합과학과 교수는 "양의 위상과 온난화가 함께 작용해 온난화 속도가 가속화해서 현재와 같은 전 지구적인 폭염이라든지 고온 현상이 지속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6월 22일 <KBS> 예상욱 교수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