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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 19

[성과]한양대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3개 분야 ‘최우수’

한양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4월 18일 발표한 ‘2017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총 5개 평가대상 분야 중 4개 분야에 참가해 3개(소프트웨어·전자반도체·정유석유화학) 분야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대학이 자율적으로 교육과정에 산업계 수요를 반영할 수 있도록 산업계 부서장이 분야별 핵심 역량, 관련 교과목 등을 제안하고 교육과정과의 일치도를 평가해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교육부의 지원과 경제5단체의 협조로 대교협이 2008년부터 주관하고 있다. 올해 대학평가는 소프트웨어, 전자반도체, 정보통신, 정유석유화학, 화장품 등 5개 분야 학과가 설치된 대학 중 참여를 희망한 75개 대학의 160개 학과를 대상으로 실시해 31개 대학 44개 학과를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했다. 카카오, LG전자, COSON 등 39개 기업의 임․직원 및 대학평가 전문가와 2027개 기업이 설문조사에 협조했다. 평가 결과, 소프트웨어 분야에선 한양대를 포함해 가천대·건국대·경남대·경성대·경일대·광주대·동서대·동의대·서강대·선문대·숙명여대·숭실대·우석대·중앙대·한림대 등 16개교가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전자반도체 분야 최우수 대학은 한양대 및 강원대·경남대·국민대·군산대·서강대·성균관대·순천향대·숭실대·충북대·호남대 등 11개교가, 정유석유화학분야에서는 한양대·강원대·건국대·숭실대·영남대·인하대·전북대·충북대가 최우수 판정을 받았다. 정보통신 분야 최우수 대학으로는 광운대·동국대·동서대·동신대·동의대·중앙대 등 6개교, 화장품 분야는 강원대·단국대·중부대가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한양대 소프트웨어전공, 융합전자공학부, 화학공학과는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의 설계․운영을 거쳐 성과 점검 과정에 이르기까지 산업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업계가 원하는 최고의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돼 3개(소프트웨어·전자반도체·정유석유화학) 분야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대교협 관계자는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융·복합 인재를 육성하는 토대를 구축하고 있으며, 산업계·대학 간 소통 채널을 구축 및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17년 산업 분야별 최우수대학 (대학명 가나다순) 산업 분야 대학명 소프트웨어 가천대, 건국대, 경남대, 경성대, 경일대, 광주대, 동서대, 동의대, 서강대, 선문대, 숙명여대, 숭실대, 우석대, 중앙대, 한림대, 한양대 (16개교 선정/55개교 참여) 전자반도체 강원대, 경남대, 국민대, 군산대, 서강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숭실대, 충북대, 한양대, 호남대 (11개교 선정/38개교 참여) 정보통신 광운대, 동국대, 동서대, 동신대, 동의대, 중앙대 (6개교 선정/33개교 참여) 정유석유화학 강원대, 건국대, 숭실대, 영남대, 인하대, 전북대, 충북대, 한양대 (8개교 선정/25개교 참여) 화장품 강원대, 단국대, 중부대 (3개교 선정/ 9개교 참여)

2018-04 18

[교수]유한규 교수,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장 선임

▲유한규 교수 지난 4월 11일 유한규 건설환경공학과 교수가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제13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사단법인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는 지하공간의 활용을 통한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과 자연환경의 보전, 공공의 복지증진에 기여 및 터널기술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1992년 설립됐다.

2018-04 18

[입학]한양대, 수요자 편의에 초점 맞춘 입학설명회 개최

한양대 입학처는 4월 21일 서울 성동구 백남음악관에서 수험생·학부모 대상 2019학년도 전형계획 설명회 ‘삼시세끼’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삼시세끼라는 이름처럼 지난해 1회 1시간동안 진행된 것과는 달리 2시간씩 3회(오전10시, 오후1시, 오후4시) 진행된다. 수요자라 할 수 있는 수험생·학부모의 선택권을 넓히는 것과 동시에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아울러 설명회 종료 후 진행하는 ‘입학사정관과의 1대1 상담’도 작년대비 3시간 늘려 더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상담을 진행한다. ‘착한 입시’로 명명된 한양대의 1대1 입시상담에서는 특히 학생부종합 전형의 지원자가 많은 점을 고려, 수험생·학부모가 학교생활기록부를 가져오면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평가에 참여했던 입학사정관들이 면밀한 상담을 할 예정이다. 정재찬 입학처장은 “2019 설명회는 입시 정보 부족으로 인해 혼란을 겪는 수험생·학부모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4 18

[교수]윤영준 교수, 앨버트 넬슨 평생공로상

▲윤영준 교수 윤영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 발간기관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로부터 앨버트 넬슨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의학·과학·정치·경제·사회·예술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해 매년 인명사전을 발간하며, 이 가운데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가려 평생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윤영준 교수는 이론 생체역학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학회·교육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8-04 18

[동문]아주대 산학부총장에 오영태 동문

▲오영태 동문 (사진= 연합뉴스) 지난 4월 11일 아주대학교는 산학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에 오영태 동문(토목공학 76)을 임명했다. 1993년부터 아주대학교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오 동문은 대한교통학회 회장, 국토교통부 국가교통위원회 및 철도산업위원회 위원,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등으로 활동했다.

2018-04 18

[행사]연영과, 워크숍 작품 4편 내달 9일부터 연이어 무대에

한양대 대학원 연극영화학과는 2018년도 상반기 워크숍 공연으로 선정된 작품 4편을 5월 9일부터 6월 2일까지 한양대 올림픽체육관 블랙박스시어터 및 대학로 한양레퍼토리시어터에서 차례로 선보인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르는 ‘열쇠교환’(5.9.(수)~12.(토), 블랙박스시어터)은 케빈웨이드의 동명 연극을 한국 사정에 맞게 각색한 번역극이다. 사랑에 대한 가치관이 다른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코미디이자 일종의 블랙코미디이다. 상대방 집의 ‘열쇠를 교환하는 행위’를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갈등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짚을 시간을 준다. 두 번째 ‘조난’(5.17.(목)~19.(토), 한양레퍼토리시어터)은 생택쥐베리의 ‘야간비행’을 모티브로 한 음악극으로, 재즈밴드 ‘더데이(The Day)’와 협업한다. 야간 비행 중 실종된 생텍쥐베리의 미스터리하고도 신비로운 죽음에 연출의 상상력이 보태지면서 ‘현실을 회피한 꿈은 과연 아름다울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관객들에게 던진다. 세 번째 ‘더테이블’(5.24.(목)~26.(토), 블랙박스시어터)은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이야기다. 무겁고 조심스러운 주제지만 전통찻집을 배경으로 위안부 할머니들의 삶을 따뜻하고 섬세하게 그려냈다. 본 작품은 다큐멘터리 연극 중에서도 배우가 해당 내용을 사실에 가깝게 재현하는‘버바텀 연극’의 형식을 일부 취한다. 버바텀(verbatim)은 ‘문자 그대로’를 뜻하는 단어로, ‘증언의 연극’ ‘증인의 연극’으로도 불린다. 마지막으로 공연되는 ‘어셔가의 몰락’(5.31.(목)~6.2.(토), 블랙박스시어터)은 앨런 포의 ‘어셔가의 몰락’이라는 동명 소설을 모티브로 한 신체극이다. 소설 속 음침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와 소설 속에서 ‘나’로 드러나는 화자 윌리엄 그리고 로더릭과 매들라인 남매 3인의 내면 심리를 신체로 표현해 흥미를 더했다. 한양대 대학원 연극영화학과 워크숍 공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색깔의 ‘젊은 연극인’들의 방향성과 잠재성을 충분히 뽐낼 수 있는 무대들로 구성했다”며 “참여하는 배우 및 연출진, 스태프 모두가 청년의 젊음과 에너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대학원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HYMFA)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 문의는 워크숍 기획팀(010-3226-5805)으로 하면 된다. ▲한양대 대학원 연극영화학과 '2018년도 상반기 워크숍' 포스터

2018-04 18

[행사]박물관, 오는 6월까지 '서울' 주제로 한양뮤지엄아카데미 열어

한양대학교박물관(관장 안신원 문화인류학과 교수)은 교내 구성원 및 서울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고취하기 위해 4월 12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총 9차례에 걸쳐 한양뮤지엄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2018학년도 1학기 한양뮤지엄아카데미 1기는 ‘서울人, 서울을 얼마나 아시나요?-건축으로 읽는 서울’이라는 주제로 열려 우리가 살고 있는 서울이라는 도시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라는 의문에서 시작해 건축을 통해 서울이라는 도시를 이해해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한양뮤지엄아카데미 1기에는 서현 한양대 건축학부 교수(4월 12일), 정붓샘 서울시 학예연구사(4월 19일), 김소연 작가(경성의 건축가들 저자)(4월 26일), 여환진 트리비코 대표이사(5월 3일), 한동수 한양대 건축학부 교수(5월 10일), 전우용 한양대 동아시아문화연구소 연구교수(5월 17일), 황두진 황두진건축사사무소장(5월 24일), 안기현 한양대 건축학부 교수(5월 31일) 등 각 분야별 건축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본 강연에서는 서울이라는 도시가 근대기에 어떻게 형성됐으며, 서울 사람들의 꿈과 욕망이 서울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살펴보고, 현재 서울을 만들어낸 건축가들의 이야기를 뒤쫓아본다. 또, 근대엽서수집가인 모보선생 여환진(트리비코 대표이사)의 명동이야기와 함께 직접 명동거리를 걸어보는 답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한양대학교박물관 홈페이지(https://museumuf.hanyang.ac.kr)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문의는 한양대박물관(02-2220-1394)으로 하면 된다. ▼일정 및 프로그램 회차 일자 주제 강사 1 4/12 청계천은 어디로 흐르나 서현 (한양대 건축학부) 2 4/19 서울을 바라보다 - 조선후기 한양 지도에서 일제강점기 조감도까지 정붓샘 (서울시 학예연구사) 3 4/26 경선의 건축가들 김소연 (작가) 4 5/3 모보선생의 명동이야기 여환진 (트리비코 대표이사) 5 5/10 [답사]모보선생과 함께 하는 명동산책 여환진 (트리비코 대표이사) 6 5/17 서울과 북경, 동아시아의 도시 한동수 (한양대 건축학부) 7 5/24 서울의 동쪽 전우용 (한양대 동아시아문화연구소) 8 5/31 무지개떡 건축 황두진 (황두진건축사사무소) 9 6/7 몽당夢堂 - 서울에서 꿈꾸는 집 안기현 (한양대 건축학부) ▲한양뮤지엄아카데미 1기 ‘서울人, 서울을 얼마나 아시나요?-건축으로 읽는 서울’ 포스터

2018-04 18

[의료원]한양대병원 ‘루게릭병의 진단과 치료’ 주제로 건강강좌 개최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4월 28일 오전 10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루게릭병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김승현 신경과학교실 교수(한양대병원 신경과)가 맡아 루게릭병의 증상과 진단방법 및 최신 치료방법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김승현 교수는 “루게릭병은 혀근육이 부분적으로 위축되거나 팔이나 다리의 힘이 빠지는 등 환자마다 주된 부위나 정도가 다르다”면서 “환자의 증상과 경험 많은 의료진에 의한 신체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강좌는 루게릭병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루게릭병클리닉(02-2290-8367)으로 연락하면 된다.

2018-04 17

[일반]멘티와 멘토가 같이 성장하다, HY 점프 사업 1기

‘시대나눔 학습 멘토링 사업’은 자치단체와 대학교, 사단법인 점프가 공동 주최하는 교육복지 사업이다. 지역 대학생들과 청소년들 간의 멘토링을 통해 학습지도와 정서지원을 동반한다. 멘토링 사업은 올해 3기를 맞았고, 성동구는 지난해부터 한양대학교와 협약을 준비해 성동교육복지센터에서 시범사업을 펼쳤다. 그리고 지난 2일 발대식을 통해 ‘HY 점프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멘토링 사업을 시작했다. 우리대학 학생들이 멘토로서 성동구 청소년들을 만나는 멘토링 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HY 점프 사업 ‘HY 점프 사업’은 한양대학교, 성동구청, 사단법인 점프가 공동 주최하는 사업이다. 비영리 사단법인 ‘JUMP(점프)’는 ‘Join Us to Maximize our Potential’의 약자다. 꿈과 목표를 향해 뛰어서 잠재력을 최대치로 발휘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11년에 설립된 이래 교육격차 완화와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명확한 신념을 갖고 있는 사단법인 점프와 구청, 우리대학을 중심으로 지난달 5일부터 11일까지 HY 점프 1기를 모집했다. ▲ HY 점프 사업을 주최한 비영리 사단법인 JUMP(점프) (출처: 점프 페이지 갈무리) 점프 사업은 성동구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봉사다. 멘토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방학기간을 포함해 1년간 꾸준히 봉사를 해야 하며 청소년을 이해하고 이끌어 줄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이 가진 재능을 나누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원하는 학생 역시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협업을 맺은 학습센터 목록 중 한 곳을 고를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 제공하는 학습센터는 성동교육복지센터, 성수종합사회복지관, 우리들 공부방 지역아동센터 총 3곳으로, 매주 6~8시간 동안 멘티에게 학습지도, 정서지원을 제공한다. 1기는 휴학생, 대학원생을 제외한 우리대학 재학생 2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멘토들은 근로장학생으로 분류되며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모두의 아이들로 성장시키는 교육복지 HY 점프 1기 멘토들이 각 센터에서 하는 활동은 기관마다 상이하다. ‘우리’ 아이가 아닌 ‘모두’의 아이들로 성장시키고 싶다는 지향점을 가진 성동교육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초, 중, 고등학생 학습지도와 진로지도 및 동기부여다. 김진영(영어교육과 2) 씨는 지난해 HY점프 시범사업부터 성동교육복지센터에서 멘토로 활동했다. 학생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고 싶어서 지원했다는 김 씨. 보람이나 성취 보다는 성동구 주민으로서 이웃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멘토링을 시작했다. 그가 맡고 있는 멘티는 고등학교 3학년이다. 주 2회 3시간씩 활동하며 영어수업을 주로 하고 수능관련 교재로 수업한다. ▲ ‘우리’가 아닌 ‘모두’의 아이들로 성장시키는 교육복지 공동체를 지향하는 성동교육복지센터다. 사실 김 씨는 올해에는 멘토링을 하지 않으려 했다. “바빠서 이제 그만두려 했는데 작년부터 함께했던 멘티 친구가 '이번에도 멘토로 활동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어요. 멘티 친구가 동생같이 느껴지기도 했고, 결국 이번 1기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그는 최근 멘티 학생에게 진로에 관해 상담하고 있다. “하고 싶은 일을 정하는 게 공부나 다른 일에 있어서 동기부여가 되는 제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멘티친구가 하고 싶은 게 생겼다고 해서 격려하고 있고, 진로에 관해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 지난해 시범사업부터 멘토로 참여한 김진영(영어교육과 2) 씨. 자신이 맡고 있는 멘티 학생에 대해 말하고 있다. 줄탁동시(啐啄同時)같은 멘토링 현재 성동교육복지센터에 멘토로 있는 우리대학 학생은 총 5명. HY 멘토링 사업을 담당하는 김태현(성동교육복지센터) 씨는 1명을 더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멘토와 멘티를 짝지어 줄 때는 동성을 위주로 하며, 멘티가 요구하는 방향에 맞는 멘토를 매칭하기도 한다. 그가 우리대학 멘토들에게 바라는 것은 한 가지. “아이를 알기 위해서는 최소 6개월이 걸려요. 꾸준히 참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HY 멘토링 사업을 담당하는 김태현(성동교육복지센터) 씨는 꾸준한 멘토의 도움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성동교육복지센터는 시범사업 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HY 점프 사업 반응과 방향성을 엿볼 수 있었다. 프로그램은 멘티에게 반응이 좋았다. 멘토링 종결활동은 편지쓰기. “지난해 한양대학교 멘토 선생님이 멘티였던 친구에게 받은 편지에는 A4용지 절반 넘게 ‘고맙다’라는 말로 가득 채워져 있었어요. 덧붙여 ‘고맙다’라는 말밖에 하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쓰여 있었어요. 아이들의 진심을 알 수 있는 계기였죠. 점프 사업은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진로에 관해 고민이 있는 멘티들은 대학생인 멘토에게 자유롭게 상담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긍정적이다. 한 아이는 HY 점프사업을 통해 멘토를 만난 게 ‘행운이 온 것 같다’고 표현한다고. 줄탁동시(啐啄同時)는 병아리는 알 안에서, 어미닭은 알 밖에서 동시에 껍질을 쪼아 깨트리는 것을 말한다. 사제인연이 두터워진다는 의미다. 점프 사업에 비유하자면 병아리는 멘티, 어미닭은 멘토다.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멘티와 멘토는 같이 성장한다. 멘티는 멘토의 학습지도와 정서지원을 통해서, 멘토는 자기성찰을 통해서다. “자신보다 어린 멘티들과 활동하다 보면 멘티들의 활동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멘티의 모습에 자신을 비춰보기도 하죠. 그러다 보면 자기가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게 무엇일까 생각하게 됩니다.” 멘토링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성장하는 멘티와 멘토. HY 점프 사업에는 이제 막 실바람이 불었다. 글/ 옥유경 기자 halo1003@hanyang.ac.kr 사진/ 강초현 기자 guschrkd@hanyang.ac.kr

2018-04 17

[동문]비경통상 대표에 오일균 동문

▲오일균 동문 (사진= 패션비즈) 오일균 동문(경제학 81)이 최근 비경통상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오 동문은 1961년생으로 한양대 졸업 후 1988년 한화유통에 입사해 잡화팀 과장,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부장, 한화갤러리아 상무, 갤러리아백화점 상품본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