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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 17

[기획][카드뉴스]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미래를 밝히다

▲ 카드뉴스의 원본 기사는 아래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미래를 밝히다

2018-01 16

[기획][카드뉴스] 배움을 꿈꾸던 학생, 미국서 회계사로 안착하다

▲ 카드뉴스의 원본 기사는 아래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세계 속의 한양인] 배움을 꿈꾸던 학생, 미국서 회계사로 안착하다 ▲ Click to read the English article -Passion to Learn After the War, Landing in America

2018-01 15

[기획][카드뉴스] 너와 나의 상상 속 서울 이야기를 담아내다

▲ 카드뉴스의 원본 기사는 아래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 너와 나의 상상 속 서울 이야기를 담아내다 ▲ Click to read the English article - Winners of I·SEOUL·U Storytelling Competition

2018-01 15

[오피니언][오피니언]당신은 왜 대학을 원했나요

“왜 사는가?” 쉬운 단어들로 이뤄진 짧은 문장에 그 누구도 쉽사리 답하지 못한다. 별다른 이유가 없어서 일 수도 있고, 간단히 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질문을 좁혀보자. 이 글을 읽는 사람이라면 거의 셋 중 하나일 것이다. 대학에 가고 싶거나, 대학을 다니고 있거나, 대학을 졸업했거나. 대학 입시의 마무리 단계인 정시발표 즈음해서 던져본다. 당신은 왜 대학에 왔나요, 혹은 오고 싶나요. 커다란 사회로 전입, 그리고 재전입 준비 대학 견학 등을 통해 처음 대학교를 방문한 이들이 공통으로 놀라는 요소가 있다. 크고 넓다. 그전까지 본 학교는 기껏해야 건물 한두 채와 운동장 정도로 이뤄져 있었는데 대학은 무척 넓고 건물도 많다. 그 규모는 처음 와본 이의 마음을 압도한다. 나중에는 너무 커서 이동할 때 마다 불평하는 요소가 되지만. 큰 대학에는 사람도 많다. 대략 서울캠퍼스와 ERICA캠퍼스에 각각 만 오천 명 가까이 되는 학생이 등록한 상태다. 매년 졸업하는 만큼 새로운 신입생이 들어오고, 군대로 떠나는 만큼 전역해서 복학한다. 교직원을 넣지 않아도 무지막지한 수다. 그 자체로 하나의 사회다. 그렇기에 대학은 여지껏 겪지못한 크기의 집단에서 살아가는 체험현장이다. 일찌감치 사회 생활을 해보고 들어온 이도 있지만, 대부분 고등학교 졸업 후 잠깐의 아르바이트, 혹은 수험 생활의 연장을 겪고 새 출발을 대학에 맞이한다. 좋은 일이다. 대학의 사회적 위치는 아직 어정쩡한 학생들에게 좋은 공간이 된다. ▲동아리에 가입이 부담스러울 땐 단기활동에 참가할 수도 있다. 특히 여름 겨울 방학시즌에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이 열린다. 대학은 일반 기업과는 다르다. 회사가 사람을 구하는 이유는 노동력 때문이다. 회사가 원하는 건 사람 이전에 능력이기에 적합한 능력이 없으면 뽑지 않고, 뽑더라도 나중에 이별을 고한다. 맘편한 공동체는 아닌 것이다. 대학의 본질이 공동체는 아니다. 그렇지만 대학을 다니며 얻는 공동체 생활은 분명 색다르다. 기본적인 학과생활, 혹은 같은 관심사를 찾아 들어간 동아리, 중장기적인 프로젝트에서 만난 사람들. 이들과 한 배를 타면서 얻는 희로애락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능력에 냉정한 회사와는 달리 1년 먼저 겪은 선배의 도움과 동기들의 위로는 분명 든든한 안전망이다. 동아리는 종류도 많다. 중앙동아리, 과 동아리 할 것 없이 밴드, 극회, 춤 등의 예술 분야 동아리부터 탁구, 축구 등의 스포츠 동아리와 자신의 배움을 보강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학술동아리까지. 엄청난 실력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대개 당신을 환영하고, 먼저 터득한 내용들을 당신에게 전수해줄 것이다. 그들과 함께하며 정드는 체험은 어정쩡했던 대학생활이 성숙해지는 과정과 함께한다. 다른 곳에서 배울 수 없는 배움천지 대학의 꽃은 공부다. 고등학교 때처럼 시험에 나올 문제만 푸는 공부가 아니다. 전공별로 실습도 해보고 컴퓨터도 돌려보고 자료도 찾아보는 것도 공부다. 오히려 고등학교 때에 비해 수업시간은 적다. 대신에 그 시간 동안 교수님이 제시하는 방향을 잡고 고민할 수 있도록 많은 시간이 주어진다. 일생 동안 전공분야를 파온 이들로부터 얻는 영감은 그 분야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큰 동력이 된다. 간혹 전공 수업이 맞지 않아 고민인 이들도 있다. 교양 수업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그리고 교양 수업에서 접한 내용은 한 사람의 미래를 바꾸기도 한다. 수업에서 접한 셰익스피어에 이끌려 영문학자의 길을 택한 공대생, 학점 때문에 들은 법학 교양에서 비롯돼 변호사를 꿈꾼 상경대생은 아주 낯선 얘기가 아니다. 다중전공이나 복수전공의 기회도 있다. 본인의 전공을 놓지 않으며 다른 전공을 수강함으로써 자신의 전공에 필요한 기술이나 지식을 보강한 사람도 많다. ▲교내 곳곳에 위치한 도서관 및 열람실을 이용하거나, 개방된 공간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다. 때론 연구의 기회가 주어진다. 많은 대학 내 연구실에서는 학부연구생이란 이름으로 학부생을 연구원으로 뽑는다. 배움이 짧은 탓에 능동적으로 연구를 수행하긴 어렵지만, 그 안에서 부딪히며 얻은 연구경험은 후에 대학원을 가지 않더라도 유용하다. 혹은 학부생끼리 함께 고민하며 참여한 학술대회 경험은 스스로의 지식을 늘릴 뿐 아니라,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는 데도 방향을 잡아준다. 이 또한 같은 전공으로 만난 이들과 함께 있기에 할 수 있는 경험이다. 당신만의 이유 찾을 수 있길 필자의 경우, 전공수업은 방황 중이며 여전히 진로는 불확실하다. 하지만 대학에 와서 '뉴스H'의 기자로 활동하게 되며 끊임없이 훈련 받았고 지금도 그렇다. 대학 내의 여러 단체들은 외부의 비슷한 단체보다 교육성이 강하다. 앞서 말했듯 회사는 대체로 일 못하는 이를 그냥 두지 않는다. 어지간한 잠재력이 아닌 한 그의 미래는 다른 곳에서 찾아야 한다. 그렇지만 대학은 들어온 이를 가차없이 내보내지 않는다. 보다 큰 사회로 나갈 수 있는 발판을 찾을 수 있는 기회다. 이 대학 사회 내에서, 당신도 무언가 크게 얻어갈 수 있길 바라며, 그게 '대학에 온 이유'가 될 수 있길 바란다. 글/ 이상호 기자 ta4tsg@hanyang.ac.kr

2018-01 10

[기획][카드뉴스] 의학과 미술로 심신을 진단합니다

▲ 카드뉴스의 원본 기사는 아래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 의학과 미술로 심신을 진단합니다 ▲ Click to read the English article - A Doctor at an Art Museum

2018-01 09 중요기사

[기획][카드뉴스] 2018년 새해, 한양인의 ‘버킷리스트’는?

▲ 카드뉴스의 원본 기사는 아래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 [신년 기획] 2018년 새해, 한양인의 ‘버킷리스트’는?

2018-01 09

[리뷰]한양의 역사와 함께하는, 2018 프라이드북 발간

▲ 2018 프라이드북 한양대 미디어전략센터는 ‘한양 프라이드북 2018’이 발간했다. 이번 프라이드북의 외관은 회색 계열로 출판됐다. ‘한양 프라이드북 2018’에서는 프라이드(Pride) 이름에 걸맞게 올해도 한양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서른 가지 이야기가 담겼다. 이처럼 ‘한양 프라이드북 2018’은 한양의 1년을 대표하는 30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2017년 한 해 동안 한양대와 연관된 주목할 만한 일들을 일목요연하게 큐레이션하고 있다. 또한 동시에 한양의 성장과 변화를 기록하며 지난 프라이드북과 비교해 한양의 발전상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외에도 부록에는 한양대의 광고들과 언론 속 한양, 페이스북 카드뉴스 등이 담겨있다. ‘한양 프라이드북 2018’은 온라인에서 이북(eBook) 형태로 바로 볼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한양대 신본관에 위치한 미디어전략센터에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한양 프라이드북 2018’에 담긴 30가지 이슈 01 국내대학평가 / 02 세계 대학평가 / 03 링크+ 사업 / 04 백남상 / 05 네이처 / 06 연구력 / 07 교수 성과 / 08 인문 한양 / 09 미래 한양 / 10 사회혁신 / 11 네이밍 기부 / 12 글로벌 / 13 유학생들 / 14 스포츠 / 15 사회봉사 / 16 취업 / 17 학생 성과 / 18 교육 혁신 / 19 공직 진출 성과 / 20 인재의 마중물 / 21 입시 / 22 동문 사랑 / 23 문화 한양 / 24 기부.발전기금 / 25 창업 / 26 공대 혁신 / 27 입학식 / 28 이러닝 / 29 의료원 / 30 한양클라우드센터 2018 프라이드북 이북 보기 2018 프라이드북 보기 이북 전체 리스트

2018-01 09

[리뷰][2018 한양타임스] 2017년 한양대 주요기사 요약

▲ 2018 한양타임스 한양대 미디어전략센터에서 2017년 한 해 동안의 주요 기사를 모아 정리한 ‘한양타임스’를 발행했다. 한양타임스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겨레 등 공신력 높은 대외 언론에 소개된 한양대 관련 신문기사를 집약해 편집한 결과물이다. 대학가 홍보가 저마다의 기준에 따라 달라 혼란스러운 반면 한양대는 실제 보도된 팩트를 통해 거품을 빼고 신뢰도와 자부심을 더했다. 이번에 발행된 한양타임스는 32개면으로 구성되며 △언론이 주목한 한양 △PHOTO NEWS △입학 △분야별 핫이슈(성과, 스타트업, Global) △동문 △교원 △학생 △한양의 전문가 그룹 △한양대의료원 △글로벌 HYU 등 9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한양대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독자들이 보기 좋게 담고자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다. 한양타임스는 1년에 한 번 입학 및 개강 시즌에 발행되는 홍보물인 만큼 교내 구성원뿐만 아니라 입학설명회에 사용돼 수험생 및 고교 교사들에게 배포하는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의 한양인들과 앞으로 한양인이 될 학생들에게 유용한 자료로 쓰일 수 있을 정도로 알찬 내용만을 추렸다. ‘한양대’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한양타임스를 펼쳐보는건 어떨까? 2018 한양타임스 이북 보기 2018 한양타임스 보기 이북 전체 리스트

2018-01 08 중요기사

[기획][카드뉴스] 좋은 패키지디자인이 소비를 부른다.

▲ 카드뉴스의 원본 기사는 아래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 예쁜 포장이 더 좋지 않나요 ▲ Click to read the English article - Creating a New Package

2018-01 03 중요기사

[기획][신년 기획] 2018년 새해, 한양인의 ‘버킷리스트’는?

무술년을 준비하며, ERICA 학술정보관에는 소망나무가 등장했다. 나무 모양의 조형물에는 새해 소망을 담은 ‘포스트 잇 잎사귀‘들이 가득 달렸다. 지난해를 돌아보며 이제는 새해 다짐을 할 시간. 수많은 한양인은 어떻게 새해를 맞이하고 있을까. 2017년의 목표는 달성했는지, 실패했다면 2018년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100명의 재학생을 통해 들었다. 그중 5명을 직접 만나 그들만의 버킷리스트(bucket list)를 공개한다. ▲ERICA 학술정보관 1층에 위치한 소망 나무 한양인 100명의 소망은 무엇인가요? 뉴스H가 제작한 설문지를 통해 재학생들의 버킷리스트를 조사했다.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총 100명의 학생들이 설문에 응답했다.(5개 이하로 복수 응답 가능) 조사에 따르면 새해 소망 중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한 항목은 ‘학점 올리기’(68명)다. 학점은 대학생에게 가장 중요한 지표인 만큼, 그 중요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장학금과도 연결되고, 각종 활동을 지원할 때도 중요한 평가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많은 선택을 받은 항목은 60명이 택한 공동 2위 ‘돈 모으기’와 ‘건강관리/다이어트’다. 친구들과의 술자리, 시험 기간의 밤샘과 야식은 돈, 건강 관리 모두 방해하는 주범이다. 식생활을 관리한다면,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재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버킷리스트(5개 이하로 복수 응답 가능) 이어서 ‘여행’은 4위(59명)를 차지했다. 지난해 뉴스 H가 조사한 2017년 소망에 (지난 기사 보기) 여행이 1위를 차지한 것과 달리 2018년 새해소원에선 그 순위가 밀려났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학생이 방학 등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기간에 여행을 떠나길 원한다. 기업에서도 대학생들의 여행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해외인턴이나 교환학생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여행을 실천할 수 있다. 이후 간소한 차이로 ‘연애’(40명)가 5위에 올랐고, ‘부지런하고 규칙적인 생활’(36명), ‘책 많이 읽기’(29명), ‘자격증/공인 성적 올리기’(20명) 등이 그 뒤를 따랐다. 이 밖에도 공시/고시 등 시험 합격’ (9명), ‘취업/인턴 합격’(8명), ‘올해는 푹~쉬고싶다’(6명), ‘금주/금연’, ‘워킹홀리데이/어학연수’(이상 2명), ‘창업’(1명) 순으로 새해 목표가 집계됐다. 기타 답변으로는 ‘하고 싶은 일 해보기’가 있었다. 새해를 맞이하는 한양인 5명, 소원을 말해봐 -권이경(의류학과 2) 씨의 ‘말 예쁘게 하기’ 권 씨는 올해 전공 알림단(HUMM) 7기 활동을 시작했다. “전공 알림단은 대입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활동을 합니다. 아직 전공강연을 나간 적은 없지만,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미래의 강연자에 걸맞게 권 씨의 올해 목표는 ‘말 예쁘게 하기’다. “급식체라고 불리는 말투가 유행했잖아요. 한 살 더 먹고 아이들 앞에서 전공 소개도 해야 하니, 조심하기로 다짐했어요.” 목표 실천을 위한 방법으로 ‘친구와 함께 실천하기’를 골랐다. “비속어나 이상한 어투를 쓸 때마다, 서로 입을 때리기로 했어요. 장난스럽지만, 이렇게라도 고쳐보려고요.” 이외에도 밤을 새는 일이 많은 의류학과 특성상 상한 몸을 관리하는 것을 소망했다. “사실 지난해 소망도 건강 관리였는데, 잘 지켜지지 않더라고요. 의류학과 외에 많은 학과 친구들도 밤을 새는 일이 많은 데, 모두 건강한 2018이 됐으면 좋겠어요.” -박태준(정보시스템학과 2) 씨의 ‘바디프로필 찍기’ 박 씨는 바디프로필 촬영을 버킷리스트로 정했다. “원래 운동을 즐겨 하고 좋아해요. 좀 더 꾸준히 해서 건강한 제 몸을 사진으로 남겨두고 싶어요.” 박 씨는 운동 외에 다른 분야에 도전을 즐기고 있다. “지난해 소망은 사랑한대를 붙는 것이었는데, 이뤄졌죠. 11명의 홍보대사들과 일년 동안 매주 회의를 하면서 후회하지 않은 한 해를 보냈어요. 좋은 사람들과 만남, 새로운 경험 등 정말로 많은 것이 남았습니다.” 이처럼 다른 분야 활동을 즐기는 박 씨는 전공 분야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정보시스템학과에 맞는 산업체에 들어가고 싶어요. 이제 3학년이니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인턴 등 다양한 활동들을 시도하려고요. 후회 없는 지난해를 보낸 만큼, 다가오는 2018년도 열심히 살고 싶습니다.” -임채영(행정학과 1) 씨의 ‘학점 올리기’ 올해 2학년이 되는 임 씨는 한양대 다이아몬드 학과인 행정학과생이다. 매학기 학점 3.5를 넘기면 전액 장학금을 받는 학과인 만큼 임 씨는 1년동안 학점 관리에 모든 힘을 쏟았다. “1년 동안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 학점에 신경을 썼는데, 간신히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올해는 좀 더 열심히 공부를 해서 불안하지 않은 학점을 받고 싶네요.” 방학이 되어 휴식을 즐기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평소 책을 많이 읽는 임 씨는 책 ‘Gone Girl’ 을 추천했다. “영화 <나를 찾아줘(2014)>의 원작 소설이에요. 방학이 되면 책을 읽어야겠다는 무언의 압박이 느껴지는데, 좋아하는 장르부터 차근차근 읽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이 책은 제가 좋아하는 스릴러 장르이기도 하고, 원서로 읽으면 영어공부도 될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고동욱(아트테크놀로지학과 석사과정) 씨의 ‘작품활동 활발하게 하기’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석사과정에 있는 고 씨의 버킷리스트는 작품활동을 활발히 하는 것이다. “지난해에 처음 혼자 감독을 하면서 영상작업을 해봤어요. 올해도 꾸준히 무대영상을 제작하고, 연극 연출도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현재 고 씨는 현재 경영대학학생들을 대상으로 ‘콘텐츠 마케팅’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영상기술을 활용한 영상 제작을 중점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벌써 두 번째 수업인데, 학생들이 생각보다 잘 따라와줘서 뿌듯하네요.” 고씨는 지속적인 작품 활동에 지쳤을지도 모르는 연극영화학과 후배들에도 따듯한 조언을 건넸다. “꾸준히 작품을 하는 것이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어떻게든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면, 그 끝에 길이 있을 것입니다.” -휴 뉴턴 교수(Hugh Newton, 창의융합교육원)의 ‘판타지 소설 출판하기’ 휴 뉴턴 교수는 전문학술영어와 다양한 교양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소설을 펴낸 경험이 있는 그는 판타지 소설 출판을 버킷리스트로 정했다. “벌써 두 번째 판타지 소설이 되겠네요. 영화 보는 것과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저만의 책을 쓰고 싶더라고요.” 인터뷰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그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미녀와 야수’다. “전 동심이 가득한 이야기들을 좋아해요. 그래서 방학 때 플로리다주에 있는 ‘디즈니랜드’나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가고 싶어요.” 이처럼 그는 다른 분야의 흥미가 넘치는 한편, 강의에 대한 고민도 많은 교수다. “더 많은 강좌를 개설하고 싶어요.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글쓰기’가 필요한 것 같아서요. 학생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 지 고민 중이에요.” 마지막으로 그는 지난해 가르쳤던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제가 가르친 학생들은 정말 최고였어요. 그들의 에너지가 저를 북돋았죠. 올해도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에 최선을 다하고, 에너지 넘치는 한양인이 되길 바랄게요.” 2017년 새해 목표 돌아보기, 계획 달성을 위한 노하우는? 2018년 계획과 함께 지난해 새해 소망을 되돌아봤다. 한양인이 기억하는 1년 전 새해 소망은 '학점올리기'(67명)와 '건강관리 및 다이어트'(58명), '돈 모으기'(57명) 순으로 많았다. '연애'(48명)와 ‘여행'(47)은 간소한 차이로 4위, 5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책 많이 읽기'(26명), '올해는 푹~ 쉬기'(13명) '자격증 및 공인성적 올리기'(16명) 등이 뒤를 이었다. 그 결과를 정리한 표는 아래와 같다. 그러나 아쉽게도 100명의 응답자 가운데 99명이 계획 달성에 실패했다고 했다. 그 이유는 '계획달성에 대한 의지가 약해졌다'(52.5%)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시도는 했으나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했다'(21.2%)이 그 뒤를 이었다. ‘학업, 시험 등으로 시간이 없어서’(13.1%)라는 의견과 '원하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11.1%)는 답변도 있었다. 이처럼 새해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의지 부족'이다. 끝까지 원동력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자세가 필요할까.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은 목표부터 차근차근 이룰 것’(87.6%)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이는 조급해하지 않는 마음을 갖고, 작은 실패에도 포기 하지 않기 위한 좋은 방법이다. ‘마음 맞는 동료와 함께 할 것’(19.6%), ‘주변 환경을 바꿀 것(자취, 기숙사, 통학 등)’(18.6%)이 그 뒤를 이었다. 자신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주변의 좋은 영향을 받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학원, 인터넷 강의의 도움’(15.5%), ‘동아리, 동호회 등 관심 분야의 사람들과 어울릴 것’(13.4%), ‘주변에 소문 내기’(12.4%)라는 답변도 있었다. 기타 의견으로는 ‘드림리스트를 지갑에 넣고 다니기’가 있었다. 이처럼 한양인이 제시한 다양한 방법으로 새해 목표를 실천할 수 있을 터. 2018년에는 모든 한양인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고 하루하루 행복하길 바란다. 글/ 정민주 기자 audentia1003@hanyang.ac.kr 사진, 디자인/ 최민주 기자 lovelymin12@hanyang.ac.kr 디자인/ 오채원 기자 chaewon225@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