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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 15

[행사]한양대, 진로·진학프로그램 ‘HY-FIVE’ 열어

한양대 입학처(처장 정재찬 국어교육과 교수)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전국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진학프로그램 ‘HY-FIVE’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은 HY-FIVE는 고등학생들의 진로‧전공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개최된다. HY-FIVE에 참가한 학생들은 1박 2일동안 ▲동기부여특강 ▲캠퍼스투어 ▲토크콘서트 ▲학과별 전공체험 ▲소감문 발표 등 5가지 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될 예정이다. 교육부 주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276개 고등학교에서 5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평소 대학이 진행하는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정보소외지역 학생들이 우선적으로 초대됐다. 정재찬 처장은 “앞으로도 매년 HY-FIVE를 개최하고 참여지역을 더 확대하겠다”며 “입시전형 외에도 고교교육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기획해 착한 대학 행보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2019-01 10

[행사]연극영화학과, 창작 뮤지컬 ‘차가운 심장’ 공연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는 오는 1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10일간 서울 성동구 성수아트홀에서 창작 뮤지컬 ‘차가운 심장’을 공연한다. 주인공 숯쟁이 청년 '패터'가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부와 명예를 좇다 끝내 자신의 심장마저 거래하며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이야기를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정한 삶의 가치는 과연 무엇인지 묻고자 하는 것이 제작진의 의도다. 차가운 심장은 지난해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대학원 워크샵 작품으로 발표됐고 1년 이상의 준비과정을 거쳐 무대에 오를 준비를 마쳤다. 연극영화학과와 성동문화재단이 공동기획한 뮤지컬 '차가운 심장'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한양대학교 LINC+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지역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한양대학교 가족들과 성동구민들은 특별 관람가 5000원에 공연을 볼 수 있다. ▲창작 뮤지컬 ‘차가운 심장’ 포스터

2019-01 07

[행사][채널H] 2019 신년 인사회 및 시무식

■ 일시 : 2019년 1월 2일 ■ 장소 : 백남음악관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양 가족이 모두 모여 새해 인사를 나누고, 개교 80주년의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는 '2019 신년 인사회 및 시무식'이 백남음악관에서 열렸습니다. 2019 신년 인사회 및 시무식에는 김종량 이사장과 이영무 총장을 비롯한 많은 한양 가족이 참석해 기해년(己亥年)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김명직 교무처장의 건학이념 낭독에 이어, 한양 가족들이 서로를 바라보며 정겨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눴습니다. 김종량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기술교육과 교육보국의 철학으로 설립한 한양학원의 개교 80주년이자 새로운 리더십이 출범하는 해"라며, "모두가 행복한 한양 100년의 꿈을 위해 한양 가족들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임영조 시인의 '새해를 향하여'를 낭독하며, 한양 가족들의 행복한 한 해를 소망했습니다. 이어진 시무식사에서 이영무 총장은 "재임했던 지난 4년 동안 '창의'와 '나눔'의 경영 원칙으로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며, "그 바탕에는 한양 가족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히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끝으로 "대학 환경의 변화에 맞서 한양 공동체의 미래를 함께 책임지는 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으로 2019년 기해년(己亥年)의 힘찬 첫 출발을 축하하기 위한 떡 커팅과 축하 공연이 펼쳐졌는데요. 김응수 교수와 김진욱 교수가 사라사테의 명곡 '치고이네르바이젠'을 연주했고 그 뒤를 이어 재학생 중창단이 새로운 편곡의 '청산에 살리라'와 오페라 '공주는 잠 못 이루고'의 무대를 선보여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어서 다 함께 교가를 제창한 후, 이천진 교목실장의 축도로 식을 마무리했습니다. 시무식을 마치고 김종량 이사장과 이영무 총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한양 가족들의 손을 맞잡으며 밝고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응원했습니다. 올해는 재물이 따르고 큰 복이 들어온다고 알려진 기해년(己亥年), 황금 돼지의 해입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뒤로하고 2019년에는 한양인 모두에게 큰 복이 들어오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채널H 김도일입니다.

2019-01 02

[행사][채널H] 2018 제6회 사랑의 연탄나눔

■ 일시 : 2018년 12월 15일 ■ 장소 : 사근동, 마장동일대 [브릿지] 추위와 폭설이 기승을 부린다는 올겨울, 나눔과 봉사로 사랑을 실천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현장 지금 전해드리겠습니다. [더빙] 지난 12월 15일 신본관 앞에는 매서운 겨울 추위를 뚫고 우리대학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모였습니다. 김용수 함께한대 상임이사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추운 겨울 연탄재처럼 타오르는 열정으로 어려운 이들을 위로해주고 사랑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앞치마와 팔 토시, 목장갑을 착용한 봉사자들은 연탄 전달을 위한 기본 교육 숙지 후 총 3개 조로 나눠 성동구 지역으로 이동했는데요. 이제는 집 한 편에 연탄을 쌓아 둔 풍경을 흔히 볼 수 없지만, 연탄에 의지해 추위를 견디는 이웃들의 모습은 먼 듯 가까운 듯 우리 곁에 여전히 존재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커다란 외투에 검은색 앞치마를 두르고 1장당 3.6kg의 연탄을 쉼 없이 전달했는데요. 무거운 연탄을 들고 좁은 비탈길을 오르는 게 지칠 법도 하지만 봉사자들의 얼굴에는 힘든 내색 하나 없었습니다. 서로에게 의지해 전달한 연탄들은 어느새 비어있던 창고 곳곳을 가득 매웠습니다. [인터뷰] (중앙) 조범식_대학원 생명과학과 10, (왼쪽) 신민규_대학원 생명과학과 12 (오른쪽) 차누리_대학원 생명과학과 12 A. 연탄나눔 봉사에 참여한 소감은? Q. 토요일 아침이라 일어나기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연탄봉사에 나와서 어려운 이웃을 도와준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고 뿌듯했습니다. [인터뷰] (왼쪽) 박주영_관광학부 17, (오른쪽) 김혜경_관광학부 17 A. 연탄나눔 봉사에 참여한 소감은? Q. 시험기간이라 오는 거 되게 고민했었는데 막상 와서 봉사하니깐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옆에 친구가 연탄봉사 같이 하자고 권해줬는데 진짜 친구한테 너무 고맙고 앞으로 이런 기회 있으면 많이 참여하고 싶습니다. 이날 행사는 우리대학이 위치한 성동구(마장동, 사근동) 일대 저소득층 14개 가구에 총 2,700장의 연탄을 배달했는데요. 지원된 물품은 성수종합사회복지관의 지원과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됐습니다. 사랑의 마음을 담은 연탄을 이웃에게 전달한 자원봉사자들, 이들의 작은 마음이 모여 세상이 변한다고 믿습니다.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통해 올겨울 소외된 이웃들의 삶이 조금은 더 따뜻해지길 바랍니다.

2019-01 02

[행사][채널H] 80해의 예비 한양인 축하콘서트

■ 일시 : 2018년 12월 14일 ■ 장소 : 백남음악관 [오프닝] ‘한양을 원한 당신, 한양이 원한다!’ 힘든 입시를 거쳐 우리대학에 합격한 예비한양인, 이들을 축하하기 위한 2019학년도 ‘80해의 예비한양인 축하콘서트’가 백남음악관에서 개최됐습니다. [더빙] 2019학년도 새내기들의 합격을 축하하는 예비한양인 축하콘서트는 우리대학 개교 80주년을 맞아 "스무살의 입학, 팔십해의 한양"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는데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는 800여 명의 수험생과 학부모가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사회를 맡은 정재찬 입학처장은 예비한양인들에게 "힘든 입시 기간을 잘 이겨내고 한양 가족으로 만나게 돼 기쁘다"고 전하며, 수험생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준 학부모에게도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어 예비한양인들을 위한 특별한 순서가 준비됐습니다. Special Guest로 연극영화학과 19학번으로 입학한 정다빈 학생이 무대에 올랐는데요. 폴킴과의 영상통화 이벤트까지 진행돼 행사장에 참석한 예비한양인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다빈 학생은 "어느곳에서나 한양인으로서 모범을 보이겠다"며, "19학번 동기들과 함께 배우고 성장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날 이영무 총장은 '80해를 빛낼 한양인들에게'라는 주제로 강연에 올랐는데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우리대학의 비전을 제시하며, "사회에 힘이 되는 한양의 혁신적인 교육을 통해 예비한양인들이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예비한양인을 위한 무용학과 재학생들의 듀엣 무대와 김홍박 교수와 제자들이 앙상블을 이룬 관현악 연주가 펼쳐졌습니다. 콘서트의 대미는 국제 아카펠라 대회 수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아케펠라 팀 '엑시트(Exit)'가 장식했는데요. 아카펠라를 들려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무대로 예비한양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행운권 추첨 이벤트에서는 한양대학교 로고가 박힌 롱패딩과 야구 잠바를 준비해 예비한양인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정지웅_국제학부 19 Q. 예비 한양인 축하콘서트에 참여한 소감은? A. 생각보다 다양한 공연도 많고 특히 아카펠라 공연이 인상 깊었습니다. 시간이 금방 간 것 같습니다. [인터뷰] 김보미_경영학부 19 Q. 예비 한양인 축하콘서트에 참여한 소감은? A. 일단 캠퍼스가 너무 예뻤고 콘서트도 정말 재밌었고 앞으로 한양대 와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엔딩] 대학이라는 새로운 길에 들어선 예비 한양인들에게 이번 축하콘서트가 대학생활에 좋은 이정표가 되길 바랍니다. 한양 가족이 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지금까지 채널H 이승연입니다.

2018-12 31 중요기사

[행사]한양대 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터, 크리스마스 과학강연극 펼쳐

한양대 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터가 지난달 26일 서울캠퍼스 백남음악관에서 ‘산타와 함께하는 Science in Cooking’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600명이 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방문했다. 연극과 과학을 결합한 ‘크리스마스 과학강연극’ 그 생생한 현장을 담았다. ▲ 한양대 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터가 지난 26일 서울캠퍼스 백남음악관에서 '크리스마스 산타와 함께하는 Science in Cooking’ 행사를 마련했다. 산타클로스로 분장해 과학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최정훈(창의융합교육원) 교수. ▲ 강연에 참여한 학생들이 퀴즈 시간이 되자 손을 들고 있다. 최정훈 교수는 연극, 마술, 퀴즈 등을 통해 지루할 틈 없는 강연을 진행했다. 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터는 2002년부터 대형트레일러를 개조해 전국을 유랑하며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과학실험 장비를 이용한 실험 체험과 과학 연극을 진행해 왔다. 센터장 최정훈(창의융합교육원) 교수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아이들에게 과학의 즐거움을 알려주다 보니 벌써 17회째 과학강연극을 열고 있다”며 “이번 공연 또한 지금까지 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터를 성원해주신 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다”라고 말했다. ▲ 크리스마스 과학 강연극은 연극을 통해 어려운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 이번 행사에는 6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이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강연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연극을 통해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소개하고, 산타로 변장한 최 교수가 과학 원리들을 요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빗대어 설명했다. 예를 들어 케첩이 잘 나오지 않는 현상을 통해 케첩이 비뉴턴 유체(Non-Newton Fluid)이기 때문에 케첩통을 두드리면 고체가 액체처럼 잘 나온다는 것을 보여줬다. 또 빵을 반죽하는 과정에서 효모를 넣어야 발효가 되면서 이산화탄소 기체가 생겨 빵이 부푼다는 사실을 설명했다. 최 교수는 “인덕션 히터는 전자기 유도에 의해 작동한다”며 “인덕션 히터에 흐르는 유도전류는 자기부상 열차를 움직이는 동력과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음식 재료의 질감이나 조직을 변형시켜 다른 스타일의 음식을 창조하는 것을 ‘분자요리’라 부른다”며 “최근에는 3D 프린터를 이용해 ‘구체화(球體化, Spherification)’된 분자요리를 만든다”라고 말했다. ▲ 크리스마스 과학 강연극은 2002년에 시작해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했다. 과학 강연극에 참여한 학생들의 모습. 강연은 과학 현상 설명에서부터 미래 진로 탐색까지 폭넓은 분야를 다뤘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조예담(한산초등학교 4) 양은 “산타가 주스로 슬러시를 만드는 과정이 가장 인상 깊었다”며 “학교에서 얼음과 소금을 섞으면 ‘어는점 내림’에 의해 온도가 -20°C로 내려간다는 내용을 들었을 때 별로 흥미가 없었는데 이렇게 직접 실험으로 접하니 원리가 쉽게 이해됐다”고 말했다. 임서현(한산초등학교 4) 양도 “과학 수업시간에 그냥 말로만 배우는 것보다 이런 실험을 직접 보는 것이 훨씬 이해가 잘 갔다”며 “내년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글/ 김가은 기자 kate981212@hanyang.ac.kr 사진/ 박근형 기자 awesome2319@hanyang.ac.kr

2018-12 20

[행사]한양대, 2018 라이언컵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한양대 창업지원단이 지난 12월 19일 서울 성동구 디노체컨벤션에서 2018 라이언컵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 결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라이언컵 경진대회는 교내 창업문화를 조성하고 예비창업자와 초기기업가들에게 창업역량강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226명(77개 팀)이 출전해 기술‧일반 비즈니스모델 분야, 사회혁신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템을 공모했다. 올해 경진대회 우승은 차세대 인공지능 기관 삽관 의료기기인 ‘인공지능 비디오 후두경’을 개발한 AIMD 팀(대표 최종봉)이 차지했다. 이밖에도 전동 보장구 사용자를 위한 길 안내 서비스(대표 김지훈), 세포 3차원 배양을 위한 세포배양기판(대표 김세정), 코딩 교육 플랫폼(대표 최문조) 등이 아이템의 참신함과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 수상 팀들에게는 한양대 총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 창업보육센터 입주권 등의 부상이 주어졌고 향후 정부지원사업,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투자 등 한양대 창업인프라 활용 시 우대할 예정이다. ▲2018 라이언컵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12 20

[행사]한양대, 한-실리콘밸리 투자연계 글로벌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한양대 창업지원단(단장 유현오 산업융합학부 교수)은 지난 12월 18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2018 한-실리콘밸리 투자연계 글로벌 창업경진대회’(이하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양대 창업지원단과 미국 실리콘밸리 한인회(회장 안상석)가 공동 주최한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창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라인케어팀(대표 오동석, 한양대 기술경영대학원 4기)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선도대학사업 지원을 받아 지난 6월 창업했다. 라인케어팀은 열악한 의료 환경에 처한 국가들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병원 검색 및 예약, 접수 시스템을 탑재한 플랫폼을 개발,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아이템이라는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이 밖에도 △영상 학습 플랫폼 기반 CCTV 영상인식기 △교육 컨설팅 네트워크 매칭 서비스 △숙취해소용 커피 △공감각과 음악적 요소를 활용한 영유아용 스마트 교구 및 교재 등의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이번 경진대회에서 수상했다. 구태용 한양대 창업지원단 글로벌기업가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이 아이템을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미국 실리콘밸리 한인회와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해 창업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접점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성동구 한양대에서 진행된 2018 한-실리콘밸리 투자연계 글로벌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구태용 한양대 글로벌기업가센터장(오른쪽 첫 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12 16 중요기사

[행사]한양대, 6회째 연탄봉사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시인 안도현의 시 「너에게 묻는다」의 한 구절이다. 시린 겨울 날씨에도 여전히 연탄만으로 겨울을 나는 이웃들이 있다. 서울시 사근동 사근고개 너머 언덕배기에 사는 많은 이웃들이 아직 연탄으로 긴 겨울을 버틴다. 한양대학교는 지난 15일 서울캠퍼스 신본관 앞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함께한대 김용수 상임이사(원자력공학과)를 비롯한 한양대 교직원 및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해 연탄 총 2700장을 배달했다. 한양대 졸업생 봉사단체인 함께한대S, 한양대 공학대학원 106대 총학생회 ‘베풂’, 국제관광대학원 융합 관광전공, 성수종합사회복지관, 성모보호작업장에서 모인 한양의 가족들은 서울 성동구 일대 마장동, 사근동, 청계천로를 방문해 따뜻함을 나눴다. 개회식에 참석한 김용수 이사는 “봉사를 처음 시작한 2012년에는 사근동 일대 200여 가구에 연탄 배달을 했다면 지금은 연탄 쓰는 가구가 적어져 9가구에만 전달을 한다”며 “성동구에 마지막 한 가구가 남을 때까지 함께한대는 연탄 봉사를 계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 7살 아이가 엄마와 함께 연탄봉사를 나왔다. 무거운 사랑의 연탄을 들고 애쓰는 아이의 표정으로 훈훈해지는 현장. ▲ 사근동 일대에서 신석호(전기생체공학부 85, 오른쪽) 씨가 연탄을 다른 봉사자에게 나눠주고 있다. 신 씨는 함께한대 소속으로 올해 네 번째로 연탄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근동 배달을 맡은 3조에는 중학교 같은 반 친구들 세 명이 함께해 더 웃음이 넘쳤다. 학생들에게 추운 날씨는 전혀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김해찬(한양중 3) 군은 “사실 친구들한테 왕십리에 놀거리가 있다 말하고 데려왔는데, 다행히 친구들이 연탄 봉사에 재미를 느끼고 만족해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나르던 중간에 김 군이 연탄을 놓치자 바로 옆에 있던 김리안, 유성찬(이상 한양중 3) 군의 타박이 들려왔다. “욕심부리지 말고 하던 대로 2개씩만 옮기랬지”하며 웃는 이들의 모습은 3조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함께한대 신석호(전기생체공학과 85) 씨는 “지난 4년간 계속해서 봉사에 참여했는데 오늘이 가장 추운 것 같다”며 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연탄은 나르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들어 올리고 쌓는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며 “서로 배려하고 나누는 과정 자체로 봉사의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덧붙여 “꽁꽁 언 손발을 녹이려면 지금 더 열심히 날라야 한다”며 말을 마친 후 곧바로 연탄 대열에 합류했다. ▲이번 연탄봉사에는 한양대 함께한대 뿐 아니라 청소년 학생들도 참여했다. 친구들과 함께 연탄봉사에 참여한 한양중학교 3학년 김해찬, 김리안, 유성찬씨(왼쪽부터). ▲ 한양대학교 졸업생 최수인(경영학부 15, 오른쪽) 씨는 함께한대에 참여한지 1년이 됐다. 최 씨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함께한대S에서 참여한 최수인(경영학부 15) 동문은 “학교 다닐 때 사근동 자취를 했는데, 바로 한 블록 너머에 어려운 이웃들이 살고 있었는지 몰랐다”며 “이제라도 이들을 위해 작은 일이라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함께한대 직원 김수진 씨는 “해마다 연탄 봉사를 진행했지만 갈수록 연탄을 필요로 하는 가구수가 줄어, 처음으로 청계천로 일대도 방문하게 됐다”며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주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봉사 신청은 성금만 내는 방법과 성금 납부 및 연탄 배달 봉사를 하는 방법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연탄 구매에 쓰이는 성금은 1만 원 이상부터 받고 있으며, 접수기간 내 함께한대 홈페이지(클릭 시 이동)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로드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참여자들이 개회식을 마친 후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글/ 김가은 기자 kate981212@hanyang.ac.kr 사진/ 박근형 기자 awesome2319@hanyang.ac.kr

2018-12 14

[행사]한양대, 2019 수시 합격자 위한 축하콘서트 열어

한양대 입학처는 12월 14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2019학년도 수시전형 수험생들의 합격을 축하하고 환영하기 위한 ‘예비 한양인 축하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800여명의 수험생과 학부모가 참석했다. 이영무 총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관현악 연주, 무용 공연, 수험생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축하 콘서트에 이어 수험생들은 단과대학별로 준비된 ‘교수‧선배들과의 간담회, 교양강의 청강’ 등을 통해 대학생활을 미리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양대 재학생들이 ‘2019 수시전형 합격자 축하콘서트’에 참석한 수험생과 학부모를 축하해주며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9 수시전형 합격자 축하콘서트’에 참석한 한 수험생이 합격자 명단이 붙여진 대자보에서 본인의 이름을 찾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영무 총장이 ‘2019 수시전형 합격자 축하콘서트’에 참석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축사를 하고 있다. 한양대 음악대학 관현악단이 ‘2019 수시전형 합격자 축하콘서트’에 참석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연주를 하고 있다. 한양대 무용학과 학생들이 ‘2019 수시전형 합격자 축하콘서트’에 참석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공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