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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 02

[행사]가을 축제의 낭만 속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축제는 봄 축제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조용하던 캠퍼스 이곳 저곳이 학생들의 웃음소리로 채워지고, 해질녘에는 공연을 즐기는 학생들의 정취로 가득하다. 가을 축제는 학교 생활에 지친 학생들에게 여유와 낭만을 선사한다. 이번 가을 축제 역시 비교적 작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체험 부스와 공연이 양 캠퍼스에서 알차게 진행됐다. 축제의 이모저모를 담아봤다. 공강 시간, 삼삼오오 부스를 즐기러 가을 축제가 지난 26일을 시작으로 양 캠퍼스에서 사흘간 진행됐다. 서울 캠퍼스의 경우 총학생회 '한맘'과 '애한제 축제 기획단' 주최로 진행됐다. 컨셉은 '임시 공휴일'이다. 한양인들에게 휴식 같은 축제가 되겠다는 취지에서다. ERICA캠퍼스의 경우 '동아리 연합회'의 주최로 축제가 개최됐다. ERICA캠퍼스는 학생들에게 휴식을 선사하고 단풍처럼 다채로운 추억을 선사하겠다는 의미에서 '잘 익었다, 가을(It's was good, Autumn)'이라는 주제를 내걸었다. (사진 출처: 동아리 연합회) 축제 첫 날, 서울캠퍼스에는 ‘소모임 박람회’, ‘개인 부스’ 및 ‘축제 기획단 부스’ 등이 설치됐다. 애지문에는 교내 다양한 소모임을 소개하고 활동 및 가입 방법을 안내하는 박람회 게시판이 학생들의 발길을 끌었다. 한마당에는 떡메 체험에 참여하고 완성된 떡을 학생식당 노동자에게 전달하는 ‘달토끼 부스’, 가상 현실을 이용해 이색적인 VR체험을 할 수 있는 ‘VR 게임 천국’ 부스 등이 마련됐다. 특히 ‘그대와 나 슬라임’ 부스는 이틀 내내 큰 인기를 끌었다. 찰흙, 젤리처럼 손으로 조물거리는 장난감의 일종인 슬라임이 최근 젊은 층 사이에 인기가 많다는 점을 공략했다. 원자력 공학과의 원자력 바로알기부스, 엽서 판매 부스, 국궁 체험 부스 등 개인 부스도 자리를 잡았다. ERICA캠퍼스 민주광장에는 사흘간 ‘플리마켓 부스’와 ‘푸드트럭’이 설치됐다. 이미 몇 해 전부터 등장한 플리마켓 부스에서는 실제 한양대 재학생 및 휴학생들이 직접 만든 상품을 판매한다. 악세사리와 의류는 물론 미니 화분, 향초, 휴대폰 케이스 등 다양한 상품이 진열됐다. 캠퍼스 내 길고양이의 먹거리와 건강검진 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플리마켓 부스에 참여한 이현주(해양융합공학과 2)씨는 “학생들이 축제를 통해 이렇게 좋은 취지의 부스를 직접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은 무척 좋은 제도”라는 소감을 전했다. 다채로운 컨텐츠 돋보여 둘째 날, 서울캠퍼스 노천극장에서는 응원단 루터스와 동아리 공연이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최근 종영한 예능프로그램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을 패러디 한 ‘언쓸신잡(언젠가 쓸모 있을 신기한 잡기술)’ 무대가 새롭게 등장했다. 언쓸신잡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전문적이지 않은 특이하고 기발한 장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RICA캠퍼스 호수공원 간이 무대에는 한양인들의 노래 실력을 뽐내는 ‘잘부른다 가을’ 가요제가 열렸다. 이날 가요제에는 가수 한동근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최종 우승자와 듀엣 공연을 선보였다. 학생회관에는 한양대학교 동문 홍석천의 강연이 이어졌다. 이 날 홍석천은 창업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인생 선배로서 학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셋째 날에는 유명 유투버 ‘힘콩’이 ERICA 캠퍼스를 방문해 학생들과 운동 경연을 펼쳤으며, 세월호 유가족으로 구성된 416 가족극단 노란리본의 연극 ‘이웃에 살고, 이웃에 죽고’가 복지관에서 공연됐다. 가을 밤, 낭만적인 공연의 향연 해가 지면 축제는 점점 그 열기를 더한다. 초대 가수의 무대는 단연 축제의 하이라이트. 서울캠퍼스의 경우 27일 '어반자카파’를 시작으로 28일 ‘청하, ‘에픽하이’가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노천극장에 모인 학생들은 뜨거운 환호로 답했다. ERICA 캠퍼스에는 ‘문문’, ‘데이브레이크’, ‘윤종신’ 등 가을 감성과 어울리는 가수들의 공연이 매일 밤 이어졌다. 힙합 및 댄스 가수들이 줄지었던 지난 봄 축제와는 대조적인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동아리 연합회 이진오 회장(경제학부 4)은 “친구들과 돗자리를 깔고 앉아 공연과 담소를 즐기는 공간을 선사하고자 했다”는 기획 의도를 전했다. 술과 취객이 줄어든 질서 있는 축제의 모습 역시 눈에 띄었다. 서울캠퍼스에서는 별도의 주점 운영이 없었으며, ERICA캠퍼스의 경우 주점을 대신해 동아리 연합회가 운영하는 맥주 부스가 열렸다. 또한 학생들로 구성된 안전 요원 20여 명을 선발해 축제 주 공간에 배치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 관리에도 힘썼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대학 축제에서 주점은 하나의 문화”라며 “규모가 작은 가을 축제에 주점도 없으니 참여율이 저조한 것이 당연하다”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서울캠퍼스 경영대, 경금대 학생들의 경우 "한마당과 노천이 멀어 참여가 쉽지 않다"는 아쉬움도 전했다. 학교와 학생간 긴밀한 소통은 물론, 다양한 시도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한양의 축제를 기대해 본다. 글/사진 김예랑 기자 ys2847@hanyang.ac.kr 사진/ 김윤수 기자 rladbstn625@hanyang.ac.kr 사진/ 박영민 기자 pym0212@hanyang.ac.kr 사진/ 채근백 기자 cormsqor12@hanyang.ac.kr

2017-09 29

[일반]한양인의 집을 지어주는 5205개의 한마디

쉼 없이 나무를 갉아대고 쌓으면서 부지런히 집을 짓는 비버들의 모습은 요즘 한양인의 처지와 닮아있다. 유학생과 국내 학생들을 위한 제6 기숙사와 제7 기숙사 신축이 주민 반대로 보류됐다. 학생들은 일 년간 서명 작성, 탄원서 제출 등 ‘잃어버린 보금자리’를 되찾기 위한 활동에 줄곧 힘써왔다. 오는 10월 18일에는 기숙사 계획에 대한 심의가 발표된다. 이에 대해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한마디는 마지막 총력전을 예고하며 ‘한양 비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학생들의 주도권이 담겨있는 서명 “기숙사 신축 관련 기존 사업 중에서 학생들의 의견을 직접 전달했던 적은 없었어요. 지금이야말로 모두가 힘을 합칠 시기라고 생각해서 학우들의 ‘한마디’를 받기로 했습니다.”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한마디의 학생회장 최경상(신소재공학부 4) 씨가 설명한 비버 프로젝트의 목적. 서명은 캠퍼스 곳곳에서 이뤄졌다. 단순히 이름을 적어내는 서명이 아닌, 기숙사가 지어져야 하는 구체적인 이유를 기입하는 방식이었다. 구체적인 의견 제시를 통해 학생들이 주도권을 갖는다는 것이 이번 한양 비버 프로젝트의 특징이다. ▲한양 비버 프로젝트가 제작한 서명서. 기숙사를 지어야 하는 이유를 직접 기입하는 형식이다. (출처: 한양대학교 총학생회) 총학생회는 아침과 저녁으로 애지문을 올라오는 학생들을 향해 노래를 틀고, 기숙사 신축에 관한 문구로 피케팅을 했다. 비버 프로젝트에 동참하자는 유인물도 나누며 홍보에 앞장섰다. “학생들이 생활하는 건물에서 나오자마자 이 프로젝트를 쉽게 알아볼 수 있게끔 각 단과대학에도 기숙사 신축이 필요한 이유가 적힌 현수막을 걸어놨어요. 또한, 노천극장, 사이버대학교, 교양 강의실에 찾아가서 학우들의 서명을 받기도 했습니다.” 최 씨는 기숙사 신축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돈이 없어서 자취는 어렵고 기숙사도 떨어진 친구를 보며 마음의 동력을 얻어 더 열심히 활동하게 됐어요. 서명해주신 학생 중에 자신들의 친구 혹은 동기나 선후배를 위해서 서명을 하겠다고 나선 분들이 계세요. 기숙사 신축은 개인의 일이 아닌, 우리 공동체의 일이라는 느낌을 받아 기뻤습니다.” ▲한양 비버 프로젝트를 주도한 총학생회가 애지문 앞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가자, 서울시청으로 지난 6월 5일, 총학생회에서 ‘기숙사 신축을 요구하는 한양인 탄원서’ 1885개를 서울시에게 전한 바가 있다. 그 후에는 경희대, 고려대와 함께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요청했지만, 돌아온 것은 서면 답장이었다. “서면으로는 부족했어요. 이번 비버 프로젝트의 서명을 전달함으로써 실질적인 면담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기숙사 신축 계획은 현재 서울시 도시계획 심의를 거치고 있지만 이어지는 주민들의 반대로 인해 통과가 보류된 상태다. 설령 서울시 도시계획 심의 절차가 통과된다 해도 성동구청의 환경영향평가, 그리고 건축허가 절차가 남아있다. 그렇기 때문에 신축 일정을 최대한 앞당기는 것이 우선 과제다. 비버 프로젝트는 이 모든 절차에 속도를 붙이기 위해 프로젝트 마지막 날 학생들과 함께 서울시청으로 가는 일명 ‘가을소풍’을 기획했다. “일주일 동안 받았던 ‘한마디’를 직접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서울시청으로 ‘가을소풍’을 가게 됐습니다. 그 날 기숙사 신축과 관련된 위원회 회의가 마침 열리거든요. 위원회 분들이 회의 장소에 가셨을 때 학생들의 의견이 이렇게나 많이 모였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동안 모인 서명은 목표했던 5000개를 넘은 총 5205개. 인적 사항만을 적은 단순한 서명이 아닌, 학생들이 손수 쓴 간절한 ‘한마디’였다. 지난 20일 ‘가을소풍’과 함께한 한양인들은 서울시청 민원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면담 및 답변을 요청했고, 시청 앞에서는 90여 명의 학우들이 자신의 주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청 앞에서 진행된 가을소풍에 기숙사 신축을 원하는 많은 학생들이 참가했다. (출처: 한양대학교 총학생회)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한양 비버 프로젝트를 통해 모인 5205개의 서명을 서울시청에 전달했다. (출처: 한양대학교 총학생회) 아직 끝나지 않은 집 짓기 비버 프로젝트는 끝났지만, 기숙사 신축 문제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오는 10월 18일에는 기숙사 계획에 대한 중대한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학우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5천인의 서명을 전달한다고 해서 기숙사 신축이 무조건 된다는 보장은 없거든요. 학우 분들이 계속 의견을 공유해주면 좋겠어요. 저희도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글/ 유혜정 기자 haejy95@hanyang.ac.kr 사진/ 김윤수 기자 rladbstn625@hanyang.ac.kr

2017-09 29

[성과]한양대, 네이처 인덱스에서 국내 1위 세계 23위 (2)

한양대학교는 세계적인 과학출판그룹 ‘네이처출판그룹(NPG, Nature Publishing Group)’이 최근 발표한 ‘네이처 인덱스 2017 이노베이션(Nature Index 2017 Innovation)’에서 논문당 특허 피인용지수(Normalized Lens influence metric) 부문 국내 대학 중 1위, 세계대학 중 23위를 차지했다. 논문당 특허 피인용지수(Normalized Lens influence metric)는 논문 1편이 얼마나 특허에 사용되지를 나타내는 점수로, 점수가 높을수록 해당 기관에서 발표한 논문들이이 실용기술개발에 많이 반영됐다고 평가받는다. 네이처 인덱스 이노베이션은 지난 1980년부터 2015년까지 각 대학이 발표한 논문을 대상으로 논문당 피인용지수를 산출했다. 이에 따르면 한양대는 이 기간 동안 2만5633건의 논문을 발표했고 이 논문들이 14만 2555회 특허 인용됐다. 논문 당 특허 피인용지수는 5.56점으로, 국내대학 1위에 올랐다. 이러한 우수한 결과는 한양대가 '교육·연구에서 실용학풍을 추구'하고 지속적으로 실용학풍을 통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진행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처 인덱스 2017 이노베이션은 특정 연구기관의 학술적 연구·성과가 특허와 같은 실용기술 개발에 미친 영향력을 평가함으로써 세계 기술혁신에 기여한 연구기관(대학포함) 200위까지의 순위를 선정했다. 평가대상 연구기관은 2015 네이처 인덱스, 상하이자오퉁(上海交通)대학평가, 톰슨로이터 혁신대학평가, 2015/2016 라이덴 랭킹에서 최소 한 번 이상 세계 100위 안에 선정된 기관이다. 한편 네이처 인덱스 2017 이노베이션 상위 200위 안에는 한양대를 비롯해 포스텍, 카이스트, 지스트, 연세대, 서울대, 성균관대, 고려대 등 국내대학 8곳이 이름을 올렸다. ▶'2017 네이처 인덱스 이노베이션' 국내대학 순위 국내 순위(세계 순위) 대학명 피인용지수 1(23) 한양대 5.56 2(46) 포스텍 5.06 3(82) 카이스트 4.56 4(87) 지스트 4.45 5(104) 연세대 4.13 6(141) 서울대 3.36 7(169) 성균관대 2.36 8(171) 고려대 2.35 ▶ '네이처 인덱스 2017' 자세히 보러가기 (클릭)

2017-09 29

[학생]한양대 센터 홍민기 학생 ‘현대캐피탈’ 입단

▲9월 25일 개최된 ‘2017-2018 KOVO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홍민기 학생(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 현대캐피탈에 1차 지명돼 프로에 입문한다. (사진: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홈페이지) 한양대 배구 센터 홍민기 학생(생활체육전공 13)이 현대캐피탈에 입단해 프로에 입문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9월 25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사유홀에서 ‘2017-2018 KOVO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열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대학 12개 팀과 고교 4개 팀의 총 42명이 참여했다.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7순위를 획득한 현대캐피탈은 홍 학생을 지명했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한국스포츠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홍민기는 점프력이 좋아 블로킹 능력이 뛰어나다. 다른 선수들과 달리 경기에 즉시 투입이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2017-09 29

[알리미]오는 10월, 학부생을 위한 ‘2017-2학기 대학원 페어’ 열려

한양대가 주최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이 주관하는 ‘2017-2학기 학부생을 위한 한양대학교 대학원 페어(Fair)’가 서울캠퍼스와 ERICA캠퍼스에서 각각 개최된다. 서울캠퍼스는 10월 11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올림픽체육관에서, ERICA캠퍼스는 10월 12일(목)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학생복지관 3층 프라임글로벌라운지에서 정오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열린다. 이번 대학원 페어에는 ‘학과별 1:1 입학상담’, ‘이공계 랩 투어’(Lab Tour)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현장에서 원서 접수 시 전형료 50%가 할인되는 혜택도 제공한다. 서울캠퍼스는 67개 학과(21개 학과 76개 연구실 오픈)가 참여하며, ERICA캠퍼스는 33개 학과(14개 학과 75개 연구실 오픈)가 참가한다. 한편, 한양대 대학원에서는 우수 인재 유치와 학부생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위해 2015학년도부터 대학원 페어를 개최하고 있다. ▲2017학년도 2학기 한양대 대학원 페어(Fair) 포스터

2017-09 29

[일반]한양대에 건축관 세워졌다

한양대학교는 9월 28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건축관 준공식을 가졌다. 건축관은 동문들의 기부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50여억 원이 투입된 건축관은 지하2층·지상9층, 전체면적 3877m²으로 건축학부·건축공학부 학생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지하에는 건축 관련 자료실과 도서실이, 지상에는 전시실·일반강의실·오픈형강의실·설계 스튜디오 등이 자리잡고 있다. 준공식에는 김종량 학교법인 한양학원 이사장, 이영무 총장 등 150명이 참석했다. ▲한양대는 28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건축관 준공식을 가졌다. 건축관은 지하2층·지상9층, 전체면적 3877m²으로 건축학부·건축공학부 학생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28일 열린 건축관 준공식에 참석한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2017-09 29

[학생]한양대 외국인 학생들, 멕시코 지진 피해 돕기 나섰다

한양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이 강진피해를 겪은 멕시코를 돕기 위해 9월 28일부터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모금 캠페인은 외국인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약 한달 간 진행되며 국내 재학생들까지 참여하기 시작했다. 한양대는 학부과정 등 외국인 유학생 약 7000명이 재학하고 있다. 한편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남부·중부지역에 강진이 잇달아 발생해 28일 현재 수백 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한양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이 28일 강진피해를 겪은 멕시코를 돕기 위해 모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외국인 학생이 모금함에 성금을 넣고 있다.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는 외국인 유학생(오른쪽)이 멕시코 지진에 대한 설명이 담긴 자료를 다른 학생에게 건네고 있다.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는 외국인 학생들이 캠페인 시작에 앞서 여러 사람의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

2017-09 29

[행사]한양대, 벤처스타트업 페스티벌 열어

한양대학교는 9월 27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창업 기업가들이 소통할 수 있는 ‘벤처스타트업 페스티벌’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무 총장, 정해영 한양증권 대표이사 등 동문 벤처기업가, 스타트업 대표, 예비창업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벤처스타트업 페스티벌은 동문기업과 재학생 스타트업이 참여해 투자자로부터 투자유치기회를 잡을 수 있는 창업경진대회(IR 피칭 파이널), 참가자들 간 정보교류를 위한 멘토링 스탠딩 파티, 동문기업의 제품·서비스 홍보를 위한 전시로 구성됐다. 이날 IR 피칭 파이널의 대상은 ‘휴대용 직수형 스마트 텀블러’를 개발한 김정용 티크로스 대표(경영 85)에게 돌아갔다. 유현오 산업융합학부 교수(창업지원단장)는 “수상자를 비롯해 대회에 참가한 동문기업과 재학생 스타트업 10개팀에게 멘토링·투자연계기회 등 후속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자자로부터 투자유치기회를 잡을 수 있는 창업경진대회(IR 피칭 파이널)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정용 티크로스 대표(오른쪽)가 페스티벌 참가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참가자들 간 정보를 교류하는 멘토링 스탠딩 파티에서 동문 벤처기업가·스타트업 대표·예비 창업자들이 이야기 나누고 있다. ▲참가자들 간 정보를 교류하는 멘토링 스탠딩 파티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09 28

[학생]한양대 로봇공학과 ‘2017 R-BIZ 챌린지’ 대통령상

한양대 이도규·정민재·정현철·조민수(로봇공학 13) 학생으로 구성된 ‘레알밥도둑’ 팀이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국제로봇콘테스트&R-BIZ 챌린지’(IRC 2017)에서 R-BIZ 챌린지의 대상에 해당하는 ‘대통령상’을 받았다. 한양대 레알밥도둑팀은 이번 대회에서 R-BIZ 챌린지의 5개 대회 중 ‘터틀봇3 오토레이스’에 참가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통령상은 R-BIZ 챌린지의 5개 대회 참가자 중 최고의 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사진: 정현철 학생 유튜브 계정)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본 대회는 대한민국 로봇 산업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를 발굴하고, 로봇에 대한 대국민 마인드 확산을 목적으로 열렸다. 이번 챌린지는 국제로봇콘테스트 내 12개 대회 34개 종목과 R-BIZ챌린지 내 3개 부문 5개 대회가 진행됐다. 초·중·고·대학생, 일반인 등 총 3000팀 5000여명이 예선전을 거쳐 최종적으로 1170팀 2000여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 2017 터틀봇 오토레이스 팀 소개 영상(정현철 학생 유튜브 계정)

2017-09 28

[교수]4차산업혁명위원회 민간위원에 한재권 교수

▲한재권 교수 한재권 융합시스템학과 교수가 4차산업혁명위원회 민간위원에 위촉됐다. 9월 25일 선임된 제1기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에는 위원장 및 20명의 민간위원과 정부위원 5명으로 구성됐다. 민간위원에는 산업계 전문가 9명과 이공계 대학교수 9명,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원 2명이다. 산업계 전문가에는 위원장으로 선임된 장병규 블루홀 이사회 의장을 비롯해 △고진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장 △김홍수 현대자동차 커넥티비티실장 △문용식 공유사회네트워크함께살자 이사장 △박찬희 SKT 커뮤니케이션플랫폼본부장 △백승욱 루닛 대표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센터장 △주형철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가 포함됐다. 학계·연구계 전문가에는 한재권 교수를 포함해 △강민아 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 △노규성 선문대 경영학과 교수 △박종오 전남대 기계공학부 교수 △백성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서은경 전북대 반도체과학기술학과 교수 △이대식 부산대 경제학부 교수 △이희조 고려대 통신공학부 교수 △임춘성 연세대 정보산업공학과 교수 △강수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 △이재용 국토연구원 스마트녹색도시연구센터장이 참여한다. 정부위원 5명은 백운규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교수(산업부 장관),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문미옥 과학기술보좌관 간사가 맡는다. 한편, 본 위원회는 9월 26일 서울 광화문 KT빌딩에서 현판식과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 장병규 위원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 부처가 내놓는 4차 산업혁명 대응 정책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