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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 05

[행사]한양대 의학통계지원실 ‘2018 의료빅데이터 특강’ 열어

한양대학교 의학연구지원센터 의학통계지원실은 오는 6월 총 네 차례에 걸쳐 의과대학 본관 6층 TBL실에서 ‘2018년 한양대학교 의료빅데이터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강좌 일정을 살펴보면 ▲6월 12일(화) 김현정 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 ‘건강보험관리공단 자료를 활용한 연구 사례’ ▲14일(목) 김현자 강릉원주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 개요 및 분석 사례’ ▲15일(금) 박종헌 건강보험관리공단 빅데이터실 부장 ‘건강보험 빅데이터의 구조 및 활용’ ▲26일(화) 김인아 한양대 작업환경의학교실 교수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이용한 연구의 실제’ 등이다. 12일(화), 14일(목), 26일(화) 강연은 오후 6시부터이며, 15일(금) 강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이다. 오는 6월 8일(목)까지 온라인 페이지(http://muz.so/iucfbiostat)에서 신청을 받으며, 등록비는 1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양대 의학연구지원센터 의학통계지원실(02-2220-2510)로 문의하면 된다.

2018-06 03 중요기사

[행사]HUBS FIT 포럼 2018 개막

한양대와 한국경제신문,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이 공동 주최하는 ‘HUBS FIT 포럼 2018 - 4차 산업혁명 혁신 성장, 우리가 리드한다’가 지난 5월 29일 서울 롯데호텔 소공동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막했다. ▲ HUBS FIT 포럼 2018 ‘4차 산업혁명 혁신 성장, 우리가 리드한다’가 지난 5월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막했다. 포럼 참가자들이 강연에 집중하고 있다. (FIT 경영 교육원 제공) FIT는 기업의 미래(Future), 혁신(Innovation) 그리고 변화(Transformation)를 위해 대학이 기업에 가장 적합한(FIT) 교육 과정을 기획하고, 수행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 중에서도 현재 우리 대학은 ‘변화(Transformation)’에 집중한 4차 산업혁명 실현 방안을 모색 중이다. 장석권(HUBS FIT 포럼 2018 조직위원장) 경영대학 학장은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우리나라 기업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경제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포럼 주최 목적을 전했다. 포럼은 ‘스마트 솔루션과 스마트 서비스’, ‘최고경영자 기조강연’, ‘스마트 플랫폼과 프로세스 혁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강연'으로 구성됐다. 이번 포럼은 네이버, 포스코, 삼성SDS, KT, LG유플러스, 롯데백화점, 신한은행 등 국내의 20여 개 4차 산업혁명 주도 기업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 사례를 선보이는 자리이기도 했다. 1부 ‘스마트 솔루션과 스마트 서비스’ 순서에는 최원호 마이다스아이티 이사가 현재 마디아스아이티에서 사용중인 인재 채용 AI ‘인에어’를 소개했다. 인에어는 면접자와 화상면접을 통해 선택 어휘, 표정과 시선처리, 맥박과 혈압을 분석한다. 또한 온라인 게임을 통해 지원자의 성과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분석한다. ‘인에어 게임’ 목록에 있는 ‘풍선불기 게임’은 위협에 대한 학습능력과 위협을 감수하는 성향을 평가하는 과제다. 뇌 과학적인 접근으로 지원자의 본성과 인성까지 판단하는 것이다. 2부에서는 전성호 신한은행 팀장이 신한은행 통합 플랫폼인 ‘신한쏠(SOL)’을 소개했다. 출시한지 3개월 만에 약 530만명이 이용한 신한SOL은 편리성과 재미를 고안한 디지털 뱅킹 어플리케이션이다. 이용자 98%가 사용하는 계좌 조회, 이체를 공인인증서나 비밀번호를 요구하지 않고 오직 터치 한 번으로 수행토록 바꿨다. 어려운 금융언어는 이해하기 쉽게 고쳤고 복잡한 뱅킹 설명도 단순화 했다. 챗봇서비스 ‘쏠메이트’를 통해 채팅을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한편 ‘모션뱅킹’으로 핸드폰을 흔들면 사전에 지정된 페이지로 이동하게끔 만들어 재미를 더했다. 윤정원(HUBS FIT 포럼 2018 조직위 사무국장) 경영학부 교수는 “HUBS FIT의 기업 혁신 교육을 위한 역할을 재확인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재점검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HUBS FIT 포럼은 앞으로도 꾸준히 국내 4차 산업혁명의 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행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4차 산업 혁명의 혁신 사례 대부분이 해외 기업이라는 점이 여전히 아쉬워요. 성장 가능성이 충분한 한국 기업의 사례가 더 늘어나기를 기대합니다.” ▲ 윤정원(HUBS FIT 포럼 2018 조직위 사무국장) 산학협력교수가 포럼의 폐회선언을 하고 있는 모습. “성장 가능성이 충분한 한국 기업의 사례가 더 늘어나기를 기대합니다.” (FIT 경영 교육원 제공) 글/ 옥유경 기자 halo1003@hanyang.ac.kr

2018-06 03 중요기사

[행사]유학생의, 유학생에 의한, 유학생을 위한 선배와의 만남

‘공과대학 유학생을 위한 선배와의 만남(HISA’s Meet-up with Seniors)’ 행사가 지난달 31일까지 2주 동안 서울캠퍼스 공업센터에서 열렸다. 우리대학 공과대학 글로벌 홍보대사 HISA(Hanyang College of Engineering International Student Ambassador) 주최로 열린 이 행사는 한국 취업 또는 한국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유학생들의 진로 궁금증을 풀어 주기위해 마련됐다. ▲ 지난달 31일 공업센터에서 열린 ‘2018-1 공과대학 유학생을 위한 선배와의 만남’ 행사에 참가한 강연자 안호근(사진 가운데, 융합전자공학부 전자컴퓨터공학과 박사과정) 씨와 참가자들. HISA 부회장 정예원(정보시스템학과 2) 씨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보를 얻을 기회가 부족하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진로∙진학 설명회는 많지 않습니다. 이를 보충하고자 HISA에서 2주짜리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총 7회에 걸쳐 한양대 출신 외국인 선배를 초청해 학교 적응법, 외국인이 한국에서 취업하는 길, 한국에서 대학원을 진학하는 길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HISA는 이번 행사 외에도 Welcoming Party(환영 파티), 기업탐방 등 공과대학 유학생을 위한 각종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 지난달 31일 강연 전에 만난 HISA 부회장 정예원(정보시스템학과 2) 씨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HISA의 주요 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행사 마지막날이었던 31일에는 안호근(융합전자공학부 전자컴퓨터공학과 박사과정) 씨가 연사로 나왔다. 안 씨는 한국 대학원을 진학하게 된 계기와 과정에 대해 소개하며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학교 이념과도 일치하는 ‘사랑의 실천’을 자신의 삶에서도 실천해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라며, 후배들에게 외국인이라 해서 기죽지 말라고 조언했다. ▲ 지난달 31일 공업센터에서 열린 ‘2018-1 공과대학 유학생을 위한 선배와의 만남’ 행사에서 안호근(융합전자공학부 전자컴퓨터공학과 박사과정) 씨가 후배들을 위해 조언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타오 루이(Tao Rui, 전기생체공학부 전기공학전공 4) 씨는 “대학을 졸업한 후에 대학원을 가려면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선배의 사례를 통해 자신이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하는 지를 깨달았다”고 말했다. 사키프(Sakip,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4) 씨는 “강연자가 전공 공부가 잘 맞지 않아 방황했던 시기에 대해 말했는데, 비슷한 경험이 있어 공감됐다"며 "앞으로 대학생활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할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글/ 김가은 기자 kate981212@hanyang.ac.kr 사진/ 이진명 기자 rha925@hanyang.ac.kr

2018-05 31

[행사]한양대, 행정고시 출신 동문 초청 행사 개최

한양대학교는 5월 11일(금) 오후 7시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슈베르트홀에서 행정고시(일반직 및 기술직) 출신 동문 초청 ‘한양, 파워엘리트 힘이 되는 밤’ 행사를 개최했다. 주요 참석자는 김창곤 한국전파기지국 회장(전자공학 70), 김재홍 전 KOTRA 사장(행정학 77), 홍남기 국무총리실 기획조정실장(경제학 80),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경제학 80), 김승호 인사혁신처 차관(행정학 82) 등 행정고시 출신 동문과 고시반 재학생 약 100명 등이다. 본 행사는 △리셉션 △환영인사 △건배제의 및 만찬 △개회사 △고시반 현황 브리핑 △이영무 총장의 ‘파워엘리트 비전’ 발표 △동문 기부 스토리 영상 감상 △실용음악과 학생 및 심삼종 관현악과 교수의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사회는 정유진 전 MBC 아나운서가 맡았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기부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행정고시 출신 동문 33명이 기부금 4천800만원을 전달하고, 17명이 연간 2백39만원을 정기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5월 11일 열린 행정고시(일반직 및 기술직) 출신 동문 초청 ‘한양, 파워엘리트 힘이 되는 밤’ 행사에서 이영무 총장이 참석자의 명함을 받으며 인사를 하고 있다. ▲이영무 총장이 홍남기 국무총리실 기획조정실장(우)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행정고시 출신 동문 초청 ‘한양, 파워엘리트 힘이 되는 밤’ 행사 참석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8-05 31

[행사]한양대, 변리사 출신 동문 초청 행사 개최

한양대학교는 5월 25일(금) 오후 7시 서울 강남 스칼라티움에서 변리사 출신 동문 초청 ‘한양, 파워엘리트 힘이 되는 밤’ 행사를 개최했다. 주요 참석자는 강명구 특별법률사무소 대표(화학공학 59), 박장원 특허법률사무소 대표(건축공학 59), 고준호 특허심판원장(전기공학 85) 등 변리사 출신 동문 및 고시반 재학생 약 100명 등이다. 본 행사는 △리셉션 △환영인사 △건배제의 및 만찬 △개회사 △고시반 현황 브리핑 △이영무 총장의 ‘파워엘리트 비전’ 발표 △동문 기부 스토리 영상 감상 △심삼종 관현악과 교수의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사회는 황보혜경 YTN 아나운서(사학 10)가 맡았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기부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변리사 출신 동문 34명이 기부금 5천165만원을 전달하고, 7명이 연간 4백40만원을 정기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5월 25일(금) 서울 강남 스칼라티움에서 열린 변리사 출신 동문 초청 ‘한양, 파워엘리트 힘이 되는 밤’ 행사에서 이영무 총장이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영무 총장이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변리사 출신 동문 초청 ‘한양, 파워엘리트 힘이 되는 밤’ 행사 참석자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영무 총장이 ‘한양 파워엘리트 미래 비전’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2018-05 31

[행사]한양대, 명예교수 초청 오찬 행사 개최

한양대학교는 5월 14일(월) 오전 11시 30분 서울 성동구 동문회관 H스퀘어 노블홀에서 ‘2018년 한양대 명예교수 초청 오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명예교수 70명, 이영무 총장을 비롯한 교내인사 18명 등 총 88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참석 교무위원 소개 △이영무 총장 환영사 및 한양발전상 보고 △오찬 겸 친교의 시간 △음악대학 남성 4중창 축하공연 △폐회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5월 14일(월) 서울 성동구 동문회관 H스퀘어 노블홀에서 열린 ‘2018년 한양대 명예교수 초청 오찬’ 행사 개막에 앞서 참석자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영무 총장이 한양대 명예교수 초청 오찬 행사에 참석한 명예교수들과 건배를 하고 있다.

2018-05 31

[행사]입학 20주년 기념 ‘서울캠퍼스 98학번 홈커밍데이’

입학 20주년 기념 ‘서울캠퍼스 98학번 홈커밍데이’가 5월 23일(수) 오후 7시 30분 HIT 6층 Club H 및 국제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캠퍼스 98학번 동문 13명 및 교내 구성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총 3부로 꾸며진 홈커밍데이 행사의 1부는 HIT Club H에서 식사를 겸한 교제의 시간으로, 2부는 노천극장에서 ‘2018 행당제’ 응원제를 관람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3부는 국제관 옆에 마련된 일일카페 ‘98 추억의 다방’에서 동문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98학번 동문을 위해 한양대 재학생 서포터즈 ‘한올’은 일일카페 운영을 맡고, 교내 록밴드 ‘보헤미안’은 축하무대를 꾸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 98학번 동문을 위한 경품 추첨 이벤트에서는 김모세 동문(건축학)이 1등을 차지해 홍삼세트를 받았다. 이날 3부 행사를 마치고, 한양대는 김효 동문(신소재공학)에게 2018년 98학번 홈커밍데이 모든 행사에 개근하고 행사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편, 서울캠퍼스 98학번 동문들은 이번 홈커밍데이를 계기로 모교와 동문 간에 지속적으로 연락 가능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오는 6월 11일 커뮤니티 확대를 위한 후속 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월 23일(수) 입학 20주년 기념 ‘서울캠퍼스 98학번 홈커밍데이'에 참석한 최보라 동문(국악)이 참석자 등록을 하고 있다. ▲98학번 홈커밍데이 1부 행사가 열린 HIT 6층 Club H에서 행사에 참석한 98학번 동문들이 명함을 주고 받으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정근영 대외협력처 과장이 '98 홈커밍데이 경과 보고'를 하고 있다. ▲98학번 동문들이 노천극장에서 ‘2018 행당제’ 응원제를 관람하고 있다. ▲국제관 옆에 마련된 일일카페 ‘98 추억의 다방’에서 동문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98학번 동문들이 교내 록밴드 ‘보헤미안’의 축하공연을 즐기고 있다. ▲동문들이 경품 이벤트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김효 동문(우)이 감사장을 받고 정근영 대외협력처 과장(좌)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5 30

[행사]정성훈 교수와 함께하는 ‘WE-HY런치간담회’ 7일 열려

한양여성공학인재양성(WE-HY)센터가 오는 6월 7일(목) 오후 12시 서울캠퍼스 공업센터 본관 402호 WE-HY라운지에서 정성훈 유기나노공학과 교수(공과대학장)를 초청해 ‘WE-HY 런치간담회’를 개최한다. 공과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간담회는 특정 주제없이 정성훈 교수와 참여자 모두 함께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신청페이지(http://naver.me/5qCdxsUm)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6월 4일(월)까지다. 간담회 참석자 전원에게는 피자와 콜라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양여성공학인재양성센터(02-2220-1633)로 문의하면 된다. ▲'정성훈 교수와 함께하는 WE-HY런치간담회’ 포스터

2018-05 29 중요기사

[행사][2018 봄 축제] 모든 한양인이여, 한 마음으로 비상하라!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지난 23일부터 3일간 학생들의 웃음과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RACHIOS; BISANG(라치오스; 비상)’이라는 슬로건을 건 이번 축제는 재학생들에게 역대 축제 중 가장 알차고 신났다는 평을 받았다. 낮 부스도 더 풍부해졌다. 먹거리, 스포츠, 만들기체험, 봉사와 기부 등 다양한 주제로 한마당과 애지문을 가득 채웠다. 올해 눈에 띄는 점은 기업 홍보 부스도 참여했다는 점이다. 기업 홍보 부스로 VR게임을 체험한 민효정(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3) 씨는 “이번 축제에 기업부스도 같이 들어오면서 즐길거리가 더 풍부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 과녁 맞추기 총게임으로 상품을 노리는 학생. 축제기간동안 한마당과 애지문은 다양한 부스로 가득했다. ▲ 탁구동아리 오렌지볼은 축제부스에서 동아리부원과의 즉석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정상협(응용미술교육과 2) 씨는 "축제기간을 통해 색다른 동아리홍보를 함께 하고 싶었죠"라고 했다. 올해 HIT앞에 잔디광장이 생기면서 새로운 분위기가 조성됐다. 푸드트럭과 한양시네마, 버스킹, 피크닉존까지 다채로운 공간을 구성해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한양시네마 프로그램을 통해 목요일과 금요일, 양일간 총 5개의 영화를 상영했다. 고재연(의예과 2) 씨는 공강시간을 활용해 축제를 즐겼다.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그늘 밑에서 여유롭게 영화를 즐겼어요. 내년에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한양시네마 공간 옆에는 푸드트럭들이 줄지어 위치해 있었다. “한강에서 보던 푸드트럭을 학교에서 즐기니 진짜 축제 같아요. 학식보단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지만 대체적으로 만족해요.“ 점심시간에 규카츠 푸드트럭을 이용한 최혜진(경영학부 2) 씨는 높은 가격에 아쉬운 점을 내비쳤다. 하지만 평소에 쉽게 접하기 힘든 스테이크, 불초밥, 새우구이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푸드트럭을 이용하려는 학생들이 몰려 푸드트럭 앞은 하루종일 긴 줄이 이어졌다. ▲ HIT 앞 잔디광장에는 푸드트럭을 찾은 학생들의 긴 줄이 이어졌다. 푸드트럭 옆 잔디밭은 피크닉 존으로 꾸며졌다. 형형색색의 바람개비와 LED문구가 적힌 나무패널이 세워졌다. 잔디밭 한 켠에 위치한 인포메이션 부스에서는 축제기념상품 배부와 함께 에어소파와 돗자리를 대여해 학생들이 잔디밭에서 잠시 쉴 수 있도록 했다. 남자친구와 함께 피크닉존을 찾은 박소연(의류학과 3)씨는 “피크닉 존이 워낙 예뻐 사진을 찍기 위해 일부러 찾아온 친구들도 많다며, 소풍을 온 듯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 축제 느낌이 물씬 나는 나무판넬 앞에서 추억을 담고 있는 학생들. 곳곳에 세워진 나무판넬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 잔디에 앉아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생. 축제기간동안 인포메이션부스에서는 학생들을 위해 돗자리와 에어소파 대여사업을 진행했다. ▲ 잔디광장 한 켠에 위치한 총학생회 인포메이션부스. 축제기념상품(투명부채, 스티커, 야광팔찌, 축제티)과 한양존 팔찌를 배부했다. 축제기간동안 축제기념상품은 빠르게 매진됐다. 수업을 마친 캠퍼스 곳곳에서는 주점을 위한 바쁜 움직임이 포착됐다. 이번 축제와 관련한 가장 큰 쟁점은 교육부가 보낸 '주류 판매 금지' 공문이었다. 주류 판매 면허 없이 대학 주점에서 술을 판매하는 행위는 위법의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꽤 오랜 기간동안 대학축제에서 주점은 큰 의미를 가졌다. 한양대 역시 마찬가지. 한양대는 중앙운영위원회 상위 기관인 확대운영위원회의 협의 끝에 결국 교내 주류판매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교내 주류판매가 금지된 축제 현장은 어땠을까? 주류 판매 금지의 여파로 학생들은 마실 거리를 직접 사들고 주점을 찾았다. 캠퍼스 밖과 거리가 있는 대운동장 일부 주점은 배달 서비스를 도입했다. 주문을 받은 주점에서 직접 캠퍼스 밖으로 나가 술을 구입해오는 방법이다. 주점을 이용한 노민영(경제금융학부 2) 씨는 “직접 술을 사오기 때문에 비용은 저렴하지만, 술을 사러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축제의 흐름이 끊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양대는 갑작스러운 주류 판매 금지에도 성숙한 자세로 대처하는 모습이었다. 주류판매금지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곳곳에 걸렸고, 비상대책위원회와 축제기획단은 현장을 수시로 돌아다니며 현장관리에 힘썼다. ▲ 대학생 주류판매 금지령으로 주점을 이용하는 방문객이 직접 술을 구입해 오는방식으로 운영됐다. ▲ 주류판매 금지령이 내려졌지만 통통 튀는 학생들의 개성까지 막지는 못했다. 저승사자 컨셉으로 호객행위 중이던 학생들. 파격적으로 달라진 메인 스테이지 프로그램도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메인 스테이지는 중앙동아리 공연, 루터스 응원제, 대학생 게임대회 파이널, 한양가요제, 불꽃놀이, 디제잉파티로 구성돼 3일 내내 드넓은 노천무대를 가득 채웠다. 오랜기간 실력을 갈고 닦은 중앙동아리 학생들의 무대와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루터스 응원제가 펼쳐졌다. 올 한양가요제는 쟁쟁한 경쟁 속에서 ‘허니펑크가’ 우승을 차지했다. 연예인 축하공연은 윤딴딴, 윤하, 10CM, DPR LIVE, 블랙핑크, 더크로스, 디에이드, 멜로망스, 민경훈까지 수많은 가수들의 무대가 연일 이어졌다. ‘한양대첩’이라 불리는 노천무대공연 속에서 많은 학생들은 밤새 축제를 즐기고 있었다. ▲ 응원단의 공연으로 하나가 된 한양인이 노천무대를 가득 채웠다. ▲ 연예인 축하공연을 감상 중인 학생들. 3일 간 노천에는 공연을 즐기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렸다. 노천무대에는 '한양존'과 '배리어 프리존'이 설치됐다. 올해 첫 시행한 한양존은 노천무대 바로 앞 공간으로 한양대 학생들만 출입이 가능하다. 한양존은 한양대 학생들의 우선권이라고 비대위는 밝혔다. 배리어 프리존은 소수자인 장애학생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장치다. 장애학생인권위원회와 함께 준비했다. 동시에 경호인력도 늘렸다. 역대급 축제라고 불렸던 3일의 축제는 모든 한양인들이 한 마음으로 즐겼기 때문이 아닐까. ▲ 노천무대에 마련된 배리어 프리존. 모래주머니로 휠체어가 미끄러지는 상황에 대비하고, 경호인력을 늘려 배리어 프리존 주변을 완벽 보호했다. ▲ 한양존을 감싸는 하드펜스와 공연내내 학생들에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패트롤. 축제기획단과 비상대책위원회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에 2018 봄축제는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다. 글/ 황유진 기자 lizbeth123@hanyang.ac.kr 사진/ 강초현 기자 guschrkd@hanyang.ac.kr

2018-05 28 중요기사

[행사][2018 봄 축제] SQUALL, 피할 수 없다면 한양하라!

한양대 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RICA캠퍼스는 축제의 타이틀을 ‘SQUALL’(스콜)로 정했다. 매년 축제를 쫓아오던 소나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의미에서다. 이번 축제에 소나기는 오지 않았지만 어느 해보다도 스콜처럼 강렬한 여운을 남긴 이번 축제의 낮과 밤을 현장에서 함께 했다. 교육부가 지난 달 각 대학에 축제 주류 판매 금지 협조 공문을 보냈다. 면허가 없는 대학생이 주점에서 술을 파는 건 위법이라는 내용이다. 축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내려진 공문에 많은 학생들은 축제 분위기를 걱정했지만 이는 기우였다. ERICA 캠퍼스 총학생회와 축제기획단은 축제 시작 전부터 SNS를 통해 화려한 축제를 예고했다. 다양하고 기획과 재미난 공연은 알코올 부재(不在)에 대한 걱정을 불식시키기에 충분했다. ▲낮시간 총 29개의 학생 플리마켓과 9개의 창업동아리 플리마켓이 운영됐다. ▲이번 축제에는 특별히 레스트존이 설치돼 축제 방문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게했다. 축제 주제인 '스콜'에 어울리는 야자수 나무들과 호수 위 다양한 동물 튜브들이 눈에 띈다. 축제의 낮에는 38개의 플리마켓과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 푸드트럭, 그리고 올해 특별하게 선보인 레스트존과 엑티비티존을 운영했다. 레스트존은 호수 앞 신전 밑과 부근에 타이틀 'SQUALL'과 어울리는 파라솔 테이블과 텐트를 설치해 축제 방문자들이 이곳에서 먹거리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한 장소다. 축제 첫날에는 레스트존에서 개그맨 이상준 씨와 함께 레크레이션을 열었다. 또 학술정보관과 학생회관 사이 엑티비티존에서는 총 30여가지의 VR게임, 그 외 에어 하키, 펀치, 농구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됐다. 민주광장에서는 현대자동차에서 주관하는 전시 프로모션과 벨로스터 시승권과 다양한 선물이 걸린 이벤트가 진행됐다. ▲ 축제기간 중 인디스땅스, 끼페스티벌 등 여러 경쟁 무대가 있었다. 끼페스티벌에서 1위를 차지한 ‘만취’의 공연 모습. 대운동장에서는 다양한 컨텐츠가 준비됐다. 23일에는 경기도콘텐츠진흥원과 KBS올댓뮤직이 함께 주관하는 인디뮤지션 발굴/육성 프로그램 '인디스땅스'가 열렸다. 다음 날인 24일에는 학생들의 끼와 실력을 엿볼 수 있는 '끼페스티벌'이 열려, 학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끼페스티벌의 1등 자리는 '만취'가 가져갔다. 이어서 2등 DoH, 3등을 뭉게구름이, 그리고 feelsogood이 인기상을 차지했다. ▲ 진짜 축제의 시작은 저녁부터! 곧 시작할 야시장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분주한 손. 밤이 되자 본격적인 축제를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대운동장에 몰렸다. 이번 축제에는 대운동장 안에 ‘에리카존’을 만들어 오직 한양대 학생들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한양대 학생들의 편의를 고려한 총학생회의 조치다. 대운동장 입구에서부터 외부인과 한양대 학생들의 출입구를 달리하고, 입장 팔찌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낮의 태양보다 밤의 열기가 더 뜨거웠다. 대운동장에는 공연과 자체 마련한 주점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의 설렘과 열기로 가득 찼다. ▲ 가수 ‘청하’의 등장에 함성소리가 엄청났다. <두근두근> 외 총 4곡을 부르고 무대를 마쳤다. 축제 첫 날, 가수 청하의 등장으로 화려한 라인업이 시작됐다. 대운동장은 학생들의 환호로 가득찼다. 이어서 포맨의 등장으로 그 열기를 이어갔다. ▲ 노래를 열창하는 그룹 ‘포맨’의 멤버 신용재. 엄청난 가창력으로 애절한 발라드무대를 선보였다. 이튿 날에는 총 네 명의 가수가 무대에 섰다. 김나영, 양다일, 우원재, 로꼬가 차례로 공연을 선보였다. ▲ 두번째 무대에서 가수 양다일이 특유의 음색과 감성으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았다. ▲ 공연의 마지막에 래퍼 우원재와 로꼬가 관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했다. 셋째 날엔 아이돌 그룹 '아이콘'과 ‘YB밴드’가 마지막을 장식했다. 특히 ‘YB밴드’는 화려한 무대매너와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엄청난 호응을 이끌었고, 관객석에서는 일명 ‘떼창’이 터져 나왔다. ▲ 한마음이 되어 축제를 즐기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대운동장이 주된 축제의 장으로 변모한 것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체계적인 기획과 안전시스템으로 학교 구성원 모두를 만족시켰다. 총학과 스텝들의 축제에 대한 꼼꼼한 준비와 숨은 노력 덕분에 봄 축제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막을 내렸다. ▲낭만과 설렘으로 가득 찬 야시장. 축제 내내 모두의 노력으로 깨끗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유지했다. 글/ 김민지 기자 melon852@hanyang.ac.kr 사진/ 이진명 기자 rha925@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