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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 28

[학술]한양대, 한·불 자율주행기술 공동 개발 참여

한양대가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을 위해 한국 기업 및 프랑스 대학·기업과 협력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월 26일 한양대, 프랑스 국립정보통신대 및 한·불 기업들이 저속 정체구간 자율주행기술(Traffic Jam Assistance: TJA)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저속 정체구간 자율주행기술은 정체구간에서 차량 스스로 차선 및 주변 차량 등 환경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차간거리·속도·차선을 유지하는 기술이다. 개발에는 한국의 한양대, 르노삼성, LG전자, 자동차부품연구원과 프랑스의 르노, 발레오, 국립정보통신대(ENST)가 참여한다. 공동 연구를 통해 한양대의 제어 논리 관련 기술, LG전자의 스테레오 카메라 등 강점 분야를 접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3년간 한·불 정부는 각각 연 5억 원씩 총 3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개발된 기술은 르노 전기차(ZOE)에 탑재될 예정이다. ▲개발 참여 기관별 강점 분야 설명도. (이미지 출처:산업통상자원부)

2016-10 25

[학술]국내에 있는 '세계 희귀 문화유산' 10선

한양대학교 국내소재해외문화유산 조사단(단장 배기동 교수)이 <국내소재 해외문화유산 DB구축> 사업을 진행하면서 사업 1차년도에 전국 1천여 개의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외국 문화유산 10만점 가운데 2만 여점(100여 기관)을 데이테베이스화 하였다. 이를 토대로 현재 국내에 있는 세계 희귀 문화유산 10선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1. 불정심다라니경(佛頂心陀羅尼經) - 소장처 : 치악산고판화박물관 / 제작지 : 중국 / 시 대 : 명대(明代), 성화(成化) 13년(1477) / 재 질 : 종이[紙類] 1477년 년 명나라 황실에서 판각된 <불정다라니경> 내부 각본 중 유일하게 남아 있는 한 점으로 이 원본의 국내 번각본이 보물 제118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강원도 시도 유형문화재 제152호로 지정되어 있다. 고판화박물관에는 이뿐만이 아니라 경전 제작 7년만인 1485년 인수대비가 아들 성종을 위해 만들었다는 번각본이 함께 소장되어 있어, 당시 조선과 중국 사이의 긴밀한 문화교류를 엿보게끔 한다. 불정심다라니경은 마음을 다해 읽으면 재앙을 피할 수 있다는 불교신앙에 의해 널리 유통된 경전으로 도상의 아름다움과 세부묘사가 뛰어나 세계문화유산으로 꼽기에 부족함이 없다. (* 번각복(飜刻本): 한 번 새긴 목판을 본보기로 다시 새김) <불정심다라니경(佛頂心陀羅尼經)> 절첩의 첫 부분 2. 바다의 신비 (Dell'arcano del Mare) 3권 바다의 신비 (Dell'arcano del Mare) - 소장처 : 국립해양박물관 소장 / 제작지 : 이탈리아 / 시대 : 1646년 (간행 1646~67년) / 재질 : 종이[紙類] 영국의 탐험가이자 지도제작자인 로버트 더들리(Robert Dudley, 1574~1649)가 이탈리아에서 제작한 『바다의 신비(Dell'arcano del Mare)』 초판본이다. 근대 지도제작법의 시초가 된 메카토르(Mercator)* 도법으로 편찬된 세계 최초의 해도첩으로 전세계에 10여점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항해, 조선, 천문, 메르카토르도법 등 항해탐험에 대한 총체적인 내용과 전세계 해도 146장이 6권 3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문에 의하면 판화작업에 12년이 걸렸고 약 2.3톤의 구리가 사용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가 포함된 해도는 2장 실렸으며, 이 해도에서 우리나라는 긴 타원형으로 그려져 있다. 조선에 대한 설명에 이탈리아어로 ‘코라이 왕국은 반도이다(Regno di Coraie Penisola)’ 라고 쓰고 동해는 한국해(Mare Di Corai)라고 표기한 것이 눈길을 끈다. (* 메카토르(Mercator): 네덜란드의 지도학자인 메르카토르(G. Mercator)가 1569년에 고안한 도법. 나침반이 가리키는 각도인 타각(舵角, compass bearing),을 따라 항해하면 목적항구에 도착할 수 있어 항해용지도(航海用地圖) 제작에 많이 이용됨.) 3. 부모불: 법신보현과 그 비 - 소장처 : 대원사티벳박물관 / 제작지 : 티베트 / 시대 : 18세기 / 재질 : 황동(黃銅, brass) 부처도 성관계를 한다고? 이 황동불상은 남녀가 결합한 모양의 일명 ‘부모불’이다. 세속적인 면이 제거된 한국불교문화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도상이지만, 그 속에는 우주의 근본이 담겨있다. 티베트 밀교에서는 두뇌엔 아버지의 씨앗, 단전엔 어머니의 씨앗 에너지가 깃들며 그 씨앗들은 우리 몸 안에서 한 달에 한번 다시 만난다고 봤다. 번뇌를 떠나 깨달음을 얻으면 우리 몸 안의 부와 모의 에너지는 합일의 경지에 이른다. 내 안에서 스스로 합일되고 충족되므로 대상을 통해 쾌락이나 열망을 추구할 필요가 없다. 속세에서 추구하는 행복이나 쾌락이 아닌, 자기 안에서 이루어진 궁극적 진리이자 광명이므로 이를 ‘대락광명(大樂光明)’이라 한다. 사람이 죽은 후 3일째에는 영혼이 몸에서 완전히 떠나는데, 결국 내가 태어날 때 몸에 깃든 부와 모의 씨앗이 육신을 떠나는 것과 같다. 몸을 떠난 의식체는 49일간 경계를 떠돌다 업에 따라 남녀의 결합모습을 보게 되고, 그에 따라 제2의 환생을 맞이한다. 부모불: 법신보현과 그 비 4. 단다(Danda) - 소장처 : 세계민속악기박물관 / 제작지 : 베트남 / 시대 : 18세기 추정 / 재질 : 사암(砂岩), 각암(角巖) 단다(Danda)는 베트남어로 ‘돌 실로폰’을 의미하며, 2500년 전부터 사용된 가장 원초적이면서도 전형적인 형태의 타악기이다. 주로 남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발달하였다. 한국의 편경 역시 돌을 세로로 걸어서 연주하는 리소폰(Lithophone)의 한 종류이다. 세계민속악기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8개로 구성된 단다는 베트남 산악지역인 칸손지역(Khanh Son District)의 라글라이족의 악기로서 서로 다른 크기와 모양의 돌들이 연결되어 각각 다른 높이의 음을 낸다. 단다는 집안의 가보로 소중히 보존하면서 신에 대한 큰 의식이나 행사에 사용한다. 공 문화공간(Space of Gong culture)에서는 특정 음높이가 정해져 있는 원형 타악기인 공(Gong)에 신이나 여신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단다는 무심히 여길 수 있는 소리들이 사실은 ‘사람-신-세계’를 연결하는 매개체임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각국 타악기와의 비교를 통해 문화 다양성을 확인하고 문명교류와 지역 간 연계에 대해 총체적으로 해석하게끔 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해외문화유산이라 할 수 있다. 단다(Danda) 5. 쌍둥이상 쌍둥이상 - 소장처 : 제주아프리카박물관 / 제작지 : 부르키나파소 (보보부족) / 시대 : 19세기 초 / 재질 : 나무 이 쌍둥이상은 서아프리카 식민지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써 당시의 아픔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로비족은 이 쌍둥이상을 ‘바태바 야다워라(bateba yadawora’ 즉 ‘ 슬픈 조각상’이라고 부른다. 갸름한 얼굴선과 골격이 흑인이 아니라 백인의 모습을 닮는데, 주술사가 임신한 여성에게 이 조각상을 주면 임산부는 자신의 아이가 백인 혼혈이 아니길 간절히 바라며 매일 밤 끌어안고 잤다고 한다. 그리고 아이를 낳은 후에는 조각상을 불태워버렸다. 그래서 현존 하는 것이 많지 않으며, 조각상의 가치도 매우 높게 평가 된다. 20여 년 전 영국 크리스티 경매출품 당시에는 아쉽게도 낙찰 받지 못했다가, 그 후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여러 엔틱 딜러들에게 수소문한 끝에 이 쌍둥이 상을 어렵게 구입할 수 있었다고 한다. 6. 철제범종(鐵製梵鐘) - 소장처 : 인천시립박물관 / 제작지 : 중국, 하남성 안양현(安陽縣) 제작 / 시대 : 원대(元代) / 재질 : 철제 일본은 태평양전쟁 당시 무기제조를 위하여 한국과 중국의 금속 기물을 모아 조병창에 넣어두었는데, 1945년 패전 후 이를 그대로 남겨둔 채 물러가게 된다. 그러자 조병창 보관 유물의 가치를 알아본 인천시립박물관 초대 故이경성 관장이 미군의 도움을 받아 인천시립박물관으로 들여와 지금에 이르고 있다. 결국 중국인들이 만들고 일본인들에 의해 옮겨져 미국인들의 도움으로 한국 박물관에서 소장하게 된, 국제적 풍파를 겪은 문화유산이라 할 수 있다. 범종의 기구한 이야기는 이미 신화통신사, 운남성장TV, 신화넷, 천진넷, 금양넷, 절강재전 등 다수의 중국 언론에 소개되어 중국에까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래서 범종은 인천시립박물관을 찾는 중국 관람객들이 눈여겨보는 유물 중 하나로 꼽힌다. 명문으로 보아 중국 하남성 안양현(安陽縣)에서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인천광역시 시도지정문화재 제3호 (* 조병창: 일본이 소총, 총검, 탄환, 포탄 등 군수물자를 조달하기 위해 1939년 부평구 일대에 건설한 군사기지로, 일본 본토 밖에 세워진 유일한 조병창이다.) 철제범종(鐵製梵鐘) 7. 바리야크함 깃발 - 소장처 : 인천시립박물관 / 제작지 : 러시아 / 시대 : 20세기 초, 1904년 제물포해전 당시 사용 / 재질 : 섬유 러일전쟁 당시 인천 앞바다에서 침몰한 러시아 바리야크(Варя́г)함의 깃발로 ‘성 안드레이’라고도 불린다. 바리야크함은 1904년 2월 9일 제물포 해전에서 일본의 연합함대와 전투를 벌여 31명이 사망하고 191명이 부상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끝내 항복하지 않고 일본에게 전리품을 넘겨주지 않기 위해 스스로 자폭했다. 이 때문에 바리야크함은 러시아 국민들에게 국가에 대한 헌신과 희생의 상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자폭 당시 파편에 의해 훼손된 것을 배접하여 현재 깃발의 2/3정도만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바리야크호 뿐만 아니라 코레츠호와 숭가리호 역시 자폭한 군함이지만, 바리야크호가 특별히 더 주목받고 있는 것은 배에 걸려 있던 성 안드레이 깃발이 지금껏 남아있기 때문이다. 깃발은 역사적인 의미에 러시아 국민들의 정서적인 부분이 더해져 2010년부터 4년간 러시아 중앙해군박물관(Central Naval Museum,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비롯한 여러 박물관에서 순회전을 가지기도 했다. 바리야크함 깃발 8. 쪼로떼가 토기 - 소장처 : 중남미문화원병설박물관 / 제작지 : 코스타리카 / 시대 : 800~1200년 / 재질 : 토기 중미 코스타리카 태평양 연안 Nicoya 반도에서 출토된 쪼로떼가(Chorotega) 토기이다. 독특한 형태와 채색무늬 등에서 다른 인디언 선주민들의 테라코타들과 차별 된다.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몸통을 지탱하고 있는 ‘세개의 다리(Tripod)’로 꼬리(Cola)와 앞의 두 다리로 이루어져 있다. 돌출된 얼굴은 밀림 속 맹수인 표범(하과, Jaguar)이다. 매소 아메리카(Meso-America)의 고전기 문명(AD200-900)을 상징하는 테오티우아칸(Teotihuacan), 마야(Maya), 몬테알반(Monte Alban) 왕조가 쇠퇴한 후 쪼로떼가 민족은 코스타리카와 파나마 일부에 유입되어 스페인에 의해 정복되기까지(AD900-l512) 토기와 석기, 황금 세공 장신구 등 미학적 가치가 높은 작품 등을 후세에 남겼다. 이 소장품은 1974~1979년 이복형관장이 초대 코스타리카 상주 공관장 시절 수집가들로부터 기증 받은 것으로써, 북ㆍ중미와 남미 문화를 연결하는 중요한 물적 증거이다. 쪼로떼가 토기 아메리칸포노그래프 9. 아메리칸포노그래프(AMERICANPHONOGRAPH) - 소장처 : 참소리축음기에디슨영화박물관 / 제작지 : 미국, 아메리칸 포노그래프사 / 시대 : 1900년 / 재질 : 나무 아메리카 포노그래프사에서 1900년에 생산한 동전 투입식 축음기 6대 가운데, 유일하게 남아 있는 한 점이다. 축음기가 특수계층과 상류계층의 주문생산으로 제작되어 대중성을 갖지 못할 당시 살롱 같은 상업적인 공간에서 사람들이 동전을 넣고 원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끔 만들어진 축음기이다. 손성목 관장은 이 세계 유일의 축음기를 매킨토시라는 사람이 소유하고 있음을 알고 여러 차례 그를 찾아갔지만 만날 수조차 없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이것이 1985년 8월 국제경매에 등록되자 손성목 관장은 아르헨티나로 직접 건너가 53명의 전세계 축음기 수집가들과의 치열한 경매경쟁 끝에 결국 구입하게 되었다. 경매에 낙찰된 뒤 한 일본인 수집가가 거액의 프리미엄을 덧붙여 주겠으니 넘겨달라 했다는 후일담도 전한다. 당시 아리헨티나 신문에는 '동양의 한국 수집가가 일본인의 콧대를 꺾었다!'는 기사가 나기도 했다고. 10. 콘탁스 Ⅱ 라이플 (Contax Ⅱ Rifle) - 소장처 : 한국카메라박물관 / 제작지 : 독일, 자이스 이콘(Zeiss Ikon) 社 / 시대 : 1936년 / 재질 : 합성재질 선수들의 빠른 움직임을 포착하기 위해 고안된 카메라로, 카메라 본체를 장총의 개머리판 부분과 연결해 방아쇠를 당기면 사진이 찍히도록 제작되었다. 현재 4대 중 2대는 유실, 1대는 행방이 묘연해 사실상 전세계적으로 1대뿐인 카메라이다. 구입 당시 독일인 판매자가 ‘박물관으로 가는 게 아니면 팔지 않겠다.’는 뜻을 강하게 내비춰서, 절대 되팔지 않고 박물관에 전시하겠다는 각서를 쓴 후에야 어렵게 박물관 소장품으로 들여올 수 있었다고 한국카메라박물관 김종세관장은 전한다. 이 카메라는 시대적으로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당시 선수들의 빠른 움직임을 포착하기 위해 만든 카메라인 만큼 손기정 선수의 마라톤 우승 장면을 포착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콘탁스 Ⅱ 라이플 ▼ 국내 박물관 소장 세계적인 희귀 문화유산 사례 10선 순번 소장 기관 유물명 재질 제작지 시대 의의 1 고판화박물관 불정심다라니경(佛頂心陀羅尼經) 종이 아시아 중국 명대(明代), 1477년 1477년 명나라 황실에서 판각한 내부 각본 중 유일본 2 국립해양박물관 바다의 신비 (Dell'arcano del Mare) 3권 종이 유럽 이탈리아 1646년 메카토르(Mercator) 도법으로 편찬된 세계 최초의 해도첩 3 대원사티벳박물관 부모불: 법신보현과 그 비 황동 아시아 티베트 18세기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부처의 성관계 도상 4 세계민속악기박물관 단다(Danda) 사암(砂岩), 각암(角巖) 아시아 베트남 18세기 추정 신의 음성으로 간주되는 인류의 원초적 타악기 5 아프리카박물관 쌍둥이상 나무 아프리카 부르키나소파 19세기 초 식민지 여성들의 참상을 대변하는 조각상 6 인천시립박물관 철제범종(鐵製梵鐘) 철 아시아 중국 원대(元代) 무기생산을 위해 조병창에 보관되어 있던 범종 7 인천시립박물관 바리야크함 깃발 섬유 유럽 러시아 20세기 초 제물포해전에서 자폭한 러시아 바이야크함의 깃발로 충성과 희생을 상징 8 중남미병설박물관 쪼로떼가 토기 토기 아메리카 코스타리카 800~1200년 북중미와 남미 문화를 연결하는 중요한 물적 증거 9 참소리축음기에디슨영화박물관 아메리칸포노그래프 (AMERICANPHONOGRAPH) 나무 아메리카 미국 1900년 아메리카 포노그래프사에서 1900년 생산한 동전투입식 축음기 6대 중 한 점 10 한국카메라박물관 콘탁스 Ⅱ 라이플 (Contax Ⅱ Rifle) 합성재질 유럽 독일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당시 빠른 움직임 포착을 위해 만든 4대의 카메라 중 한 점

2016-10 24 중요기사

[학술]문화인류학과 배기동 교수팀, ‘국내소재 해외문화유산 DB구축’ 연구사업 1차년도 성과 발표

한양대학교 국내소재해외문화유산 조사단(단장 배기동 교수, 국제박물관협회 한국위원장)이 2015년 9월부터 2018년 8월까지(3년간) 한국연구재단의 지원 아래 "국내소재 해외문화유산 DB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1차년도 성과를 발표했다. 이 사업의 목적은 국가적 차원의 외국문화유산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는 것으로, 대상은 전국 1천여 개의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10만점 이상의 외국 문화유산 가운데 약 20%인 2만 여점(100여 기관)이다. 1차년도 조사기관: 총 40개소 / DB구축 유물 수: 총 11,099점 조사단은 사업 진행 결과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발표했다. 우선 국내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외국문화유산들은 예술품뿐만 아니라 산업유산과 민속유물 등 장르가 다양했고, 제작지는 모든 대륙을 망라하고 있었다는 것. 또한 외국문화유산의 경우 국가기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것들도 있으나, 대다수 유물의 경우 개인 콜렉터들의 노력에 의해서 수집․반입되었음이 확인되었으며, 산업 및 민속유산 중에는 출처지역에서도 대단히 희귀한 것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국내의 외국유산의 질을 평가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박물관의 인력부족으로 인하여 사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외국계 유산들에 대한 등록과 정리가 잘 되어 있지 않았고, 일부 유물들은 보존을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 1차년도 DB구축 결과 개요 외국문화유산 현황 전국 박물관소장 10만점 추정 / 이 중 2만점(20%)의 DB구축을 목표로 함 DB구축현황 현재 11,099점 완료 (1차년도 목표대비 110% 달성) 조사기관(총40곳) 서울 60%, 경기 30%, 그 외 10% / 국공립 15%, 사립 60%, 대학 25% 국내소재 해외문화 유산의 성격 제작지 분포: 아시아 47.7%, 유럽 26.5%, 아메리카 10.3%, 그 외 15.5% 중심 연대 : 20세기 30.2%, 19세기 13%, 그 외 56.8% 주요 재질 : 종이 25,5%, 금속 24%, 나무 13.8%, 그 외 36.7% 주요 장르 : 생활산업 25.8%, 의례종교 19.1%, 예술 18.3%, 그 외 36.8% 이 사업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이루어진 외국문화유산 실태조사 사업으로, 인류의 보편적 유산으로서 국내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외국유산의 실태를 확인하고, 국가적 문화자원으로 편입시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구축하는 것은 유네스코의 헌장, 그리고 박물관과 콜렉션에 대한 각국 정부권고 사항에 부합하는 사업이며, 세계화의 과정 속에서 사회적으로 더욱 강조되어야 할 문화다양성에 대한 국민적인 이해를 높이는 자료로서, 그리고 지속 가능한 사회구축을 위한 창의성 교육의 중요 한 자원으로서 외국계 유산의 가치를 확인하는 작업이라는 의미가 크다. 더불어 희귀한 외국계 유산의 보존과 적극적인 활용방법에 대한 방안이 요구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사업의 결과물은 관련 분야 학문 연구의 자료로 쓰일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연구의 계기를 만들도록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사업의 1차 년도에는 서울․경기 즉 수도권지역에 집중하였지만 2차년도 이후에는 타 지역 박물관으로 확대하여 조사할 예정이며, DB등록 외국유산들의 내용 연구를 통하여 제작과 사용, 그리고 수장연유 등에 대한 정보를 보강하는 방식으로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조사단은 밝혔다. 향후 2차, 3차년도 연구를 통해 학문토대연구의 국가적인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지속하는 한편, 일부 희귀 유산에 대해서는 가상박물관(Virtual Museum)의 운영을 통해 일반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는 한편, 사업이 완성된 이후 외국계 유산의 중요도를 평가하여 국가적인 활용방안 제시와 함께 항구적인 보존조치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 배기동 교수팀이 발표한, 국내 박물관 소장 세계적인 희귀 문화유산 사례 10선 순번 소장 기관 유물명 재질 제작지 시대 의의 1 고판화박물관 불정심다라니경(佛頂心陀羅尼經) 종이 아시아 중국 명대(明代), 1477년 1477년 명나라 황실에서 판각한 내부 각본 중 유일본 2 국립해양박물관 바다의 신비 (Dell'arcano del Mare) 3권 종이 유럽 이탈리아 1646년 메카토르(Mercator) 도법으로 편찬된 세계 최초의 해도첩 3 대원사티벳박물관 부모불: 법신보현과 그 비 황동 아시아 티베트 18세기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부처의 성관계 도상 4 세계민속악기박물관 단다(Danda) 사암(砂岩), 각암(角巖) 아시아 베트남 18세기 추정 신의 음성으로 간주되는 인류의 원초적 타악기 5 아프리카박물관 쌍둥이상 나무 아프리카 부르키나소파 19세기 초 식민지 여성들의 참상을 대변하는 조각상 6 인천시립박물관 철제범종(鐵製梵鐘) 철 아시아 중국 원대(元代) 무기생산을 위해 조병창에 보관되어 있던 범종 7 인천시립박물관 바리야크함 깃발 섬유 유럽 러시아 20세기 초 제물포해전에서 자폭한 러시아 바이야크함의 깃발로 충성과 희생을 상징 8 중남미병설박물관 쪼로떼가 토기 토기 아메리카 코스타리카 800~1200년 북중미와 남미 문화를 연결하는 중요한 물적 증거 9 참소리축음기에디슨영화박물관 아메리칸포노그래프 (AMERICANPHONOGRAPH) 나무 아메리카 미국 1900년 아메리카 포노그래프사에서 1900년 생산한 동전투입식 축음기 6대 중 한 점 10 한국카메라박물관 콘탁스 Ⅱ 라이플 (Contax Ⅱ Rifle) 합성재질 유럽 독일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당시 빠른 움직임 포착을 위해 만든 4대의 카메라 중 한 점

2016-10 24

[학술]김한수 교수, ‘그래핀-실리콘 복합체 단일 공정 제조 기술’ 개발 연구 참여

▲김한수 교수 김한수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교수가 참여한 공동 연구팀이 차세대 리튬이차전지의 음극소재인 그래핀-실리콘 복합체를 제조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10월 6일 장희동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맥진정보통신 연구팀, 한양대 김한수 교수 연구팀, 미국 노스웨스턴대 지아싱 후앙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실리콘 폐기물을 재활용해 그래핀-실리콘 복합체를 단일 공정으로 제조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에 ‘에어로졸 공정을 활용한 폐실리콘 활용 실리콘-그래핀 복합체 제조 단일 공정(One-Step Formation of Silicon-Graphene Composites from Silicon Sludge Waste and Graphene Oxide via Aerosol Process for Lithium Ion Batteries)’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실리콘 폐기물(슬러지)는 태양전지 및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얇은 판)을 제조할 때 발생한다. 실리콘 폐기물에는 초고순도 실리콘 나노입자들이 30% 이상 함유되어 있어, 이를 분리 회수하면 리튬 이차전지의 음극소재에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상용화된 재활용 기술이 거의 없어 국내에서만도 연간 21,000톤 이상의 실리콘 폐기물이 발생하고 있으나 대부분 폐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공동연구팀은 폐실리콘을 그래핀 산화물과 함께 물에 분산시킨 용액을 에어로졸 공정을 이용해 실리콘의 분리·회수·결합을 진행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실리콘의 분리·회수와 그래핀 결합을 단일 공정으로 진행할 수 있게 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기존 연구에서는 1차로 실리콘을 분리·회수하고 2차로 그래핀과 결합시키는 기술을 사용했다. 연구진은 ㈜맥진정보통신과 함께 기술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제조 공정 개요도 ▶논문 바로 보기(클릭)

2016-10 21

[학술]김충현 교수팀, 교모세포종 면역세포치료제 연구 온코타겟 게재

▲김충현 교수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외과 김충현 교수팀이 종양학 분야 국제학술지 온코타겟(Oncotarget) 온라인 판에 뇌종양의 일종인 교모세포종 환자에게 면역세포치료제를 투여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인에서 새로 진단된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요법과 사이토카인 유도 살해세포에 의한 면역치료 병용요법에 대한 제3상 무작위 임상시험(Phase Ⅲ randomized trial of autologous cytokine-induced killer cell immunotherapy for newly diagnosed glioblastoma in korea)’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연구팀은 환자 자신의 혈액에서 만든 면역세포치료제를 투여받은 환자군이 표준치료법을 적용한 대조군에 비해 무진행 생존기간이 1.5배 수준이었고, 질환조절효과(DCR: Disease Control Rate)가 30% 높았다고 보고했다. 이번 연구에는 7개 기관(한양대구리병원, 건국대병원, 경희대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총 11 명의 연구자가 참여했으며, ㈜녹십자셀이 연구비를 지원했다. 해당 논문 바로보기 (클릭)

2016-10 21

[학술]한양대, 에너지 자원 탐사 ‘GET-Future’3단계 유일 선정

한양대(총장 이영무)는 공과대학 자원환경공학과 변중무 교수팀(물리탐사연구실)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에너지 자원 탐사분야 ‘GET-Future(Green Energy Technology-Future)’ 연구실 사업 3단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차세대 원천기술 분야 연구 인력 양성을 목표로 시행한다. 2012년 1단계에 3개 학교를 선정한 이후, 2단계와 3단계에서 한 학교씩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변중무 교수> 변중무 교수팀은 서울대 석유·가스탐사 자료처리고도화 연구실과 경쟁 끝에 3단계 사업 연구실로 최종 선정됐다. 변 교수팀은 ‘탄성파와 전자탐사자료 복합연산을 통한 정밀탐사’ 연구를 수행 중이다. 연구팀은 응용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세종대학교 및 한국석유공사, ㈜희송지오텍, ㈜코리아이엠티, ㈜지오제니컨설턴트, ㈜지오룩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사업비는 3년간 총 28억5백만원이며, 한양대 물리탐사연구실은 이 중 22억을 지원받게 된다. 변중무 교수는 “이종(異種)의 탐사 방법 및 결과를 활용하는 복합연산기술 개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생각한다”며, “2단계까지 연구한 원천기술을 3단계에서는 응용기술개발에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10 20

[학술]채필석 교수 연구팀, 세포막 단백질 구조 분석을 위한 새로운 방법 제시

한양대 채필석 교수(생명나노공학과) 연구팀이 양친매성 분자의 입체화학에 따른 세포막 단백질 안정화 효과를 분석했다고 한국연구재단이 10월 11일 밝혔다. 연구결과는 학술지 케미컬 사이언스(Chemical Science)에 게재됐다. ▲채필석 교수 양친매성 분자는 물에 친한 친수성기와 물과 친하지 않은 소수성기를 모두 가진 분자다. 양친매성 분자는 막단백질 구조 분석에 필수적인 도구로, 막단백질의 소수성 표면에 붙어 표면을 친수성으로 바꾸는 역할을 한다. 전통적인 양친매성 분자를 활용하면 막단백질이 시간에 지남에 따라 변성 또는 응집하여 구조분석이 어려웠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양친매성 분자를 개발하려는 시도가 이뤄졌다. 채필석 교수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분자 내에 키랄 중심을 도입하여 입체화학을 제어함으로써, 막단백질의 안정화 효과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BTM이라고 명명한 새롭게 합성한 분자 중 M-BTM이 연구에 사용한 다른 BTM 및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는 도데실말토사이드(DDM) 보다 월등히 그 특성이 우수한 것을 확인했다. 채필석 교수는 “연구 성과는 양친매성 분자의 입체화학을 정교하게 제어해 막단백질의 안정화 효과를 극대화한 최초의 연구”라며, “향후 신약개발의 주요 타깃이 되는 세포막 단백질에 대한 3차 구조 정보를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 해당 논문 바로보기 (클릭)

2016-10 19 중요기사

[학술]한양대 임태호 교수팀,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한양대학교 재난대응융합기술연구센터 및 의과대학 응급의학교실 소속의 임태호 교수팀(송영탁 연구교수, 안치원 임상강사)이 18일 양재동 KOTRA 대강의실에서 ‘제4회 산업부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제품 및 서비스 개발부문 최우수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양대는 한양 재난대응 융합기술센터 연구팀이 ‘제4회 산업통상자원부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연구팀이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안치원 임상강사, 박일준 산업부 기조실장, 임태호 교수, 송영탁 연구교수. 공공데이터 개방에 따른 아이디어 발굴, 신규 비즈니스 기회 창출 등을 위해 열린 본 공모전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수한 제품/서비스 개발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임태호 교수팀은 한국디자인진흥원의 공공데이터인 ‘한국인 인체치수’를 이용하여 ‘한국인 인체치수 데이터를 활용한 수동식 인공호흡기 개발’로 지원하였다. 총 109건의 출품작 중, 임태호 교수팀이 제안한 내용은 공공데이터를 의료기기 개발에 접목함으로써 보건산업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 받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 서비스는 한국인의 체형에 적합하도록 한국인 인체치수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수동식 인공호흡기이다. 한국인의 안면부 치수를 적용함으로써 마스크의 밀착도를 높이고, 손과 손가락의 치수를 이용 및 제품에 적용하여 그립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서양인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기존제품과 비교하였을 때 인체에 직접 밀착하는 의료기기로서 한국인의 신체데이터를 기준으로 제작하여 효율적인 사용을 도모할 수 있다. 임 교수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의료기기는 해당지역의 특성을 반영해서 효율적으로 사용하기에 한계가 있다.”면서, “현재 임상적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와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한국인 체형에 맞는 수동식 인공호흡기 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나아가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계에 적합한 맞춤형 의료기기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향후 사업화를 통해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 인체치수 데이터를 활용한 수동식 인공호흡기 개발’서비스 구성도

2016-10 19

[학술]고성호 교수 연구팀 공동연구, 네이처 메디신 게재

일산화탄소는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뇌손상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으나, 소량의 일산화탄소가 외상으로 손상된 뇌조직의 재생을 유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성호 교수 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 고성호 교수 연구팀은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에서 쥐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소량의 일산화탄소가 손상된 신경 재생에 효과가 있다는 점을 확인한 연구결과는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 9월 26일자에 게재됐다. ‘외상성 뇌 손상의 혈관주위세포와 신경에 일산화탄소의 이중효과(Dual effects of carbon monoxide on pericytes and neurogenesis in traumatic brain injury)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연구팀은 소량의 일산화탄소가 신경조절인자로 작용하고, 손상된 신경 재생을 유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고성호 교수는 “지금까지 다양한 중추신경계질환들에 대한 뚜렷한 치료법이 없는 상황”이라며, “본 연구를 통해 다양한 질환들에 의해 손상된 뇌조직에서 신경재생을 활발하게 유도할 방법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논문 바로보기 (클릭)

2016-10 19

[학술]한양대·누리미디어, ‘논문 추천 기술’ 국제학회에 발표

한양대와 누리미디어가 공동 개발한 ‘논문 추천 기술’을 국제학계에 공개했다. 한양대와 누리미디어는 10월 1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학술대회 IEEE SMC 2016에서 ‘디비피아(DBpia)에서의 학술논문 추천: 협업데이터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추천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기술은 한양대 추천시스템연구단(컴퓨터공학부 김상욱 교수, 산업공학과 이기천 교수)과 누리미디어가 개발했다. 누리미디어는 지난 6월 시작한 연구 지원 서비스 ‘DBpia Insight’에 논문 추천 기술을 활용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