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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 02

[일반]안전과 위험 사이 걸쳐진 도로를 걷다

단단히 포장된 도로에 발을 딛고 선다. 흔들리지도, 부서지지도 않는 도로 위를 밟고 설 때 우리는 안정과 편안함을 느낀다. 하지만 도로에게도 한계가 올 때는 존재한다. 조금씩 갈라질 때도, 무거운 물체가 떨어져 움푹 패일 때도 있다. ERICA캠퍼스 내 도로도 예외는 아니다. 손상된 부분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학교 내 인원들이 편안히 이동할 수 있는 굳건한 받침대로 활약했지만, 조금씩 노후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ERICA캠퍼스 내 도로에 대한 현황과 개선방안을 뉴스H가 취재했다. 너도? 나도? 도로는 학교 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그렇다면 이 시설은 누가 가장 많이 이용할까. 단연 학교 구성원 중 최대 인원수를 자랑하는 ‘학생’이 가장 많이 이용한다. 가장 많이 이용한 만큼, 도로의 세부적인 사항들을 많이 접한 학생들에게 ‘파손된 도로를 목격한 적 있는가’라고 물었을 때, 대체로 ‘그렇다’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재학생 5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파손도로 목격 사례 및 피해 여부. 문제는 파손된 도로를 목격한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피해를 입은 학생들 또한 다수 존재했다. 작게는 넘어지거나 자전거 타이어가 터진 사례부터, 크게는 전동 킥보드 이용 중 바퀴가 파손된 도로에 걸려 크게 다친 사례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전동 킥보드를 타고 가다 파손된 도로에 걸려 2미터 정도 날아갔었습니다. 부서진 도로에 발이 걸려서 넘어진 적도 있고요.” 재료화학공학과 학우의 증언이다. 보행자 뿐만 아니라 운전자 측에서도 불편한 사례가 나왔다. '운전 중 파인 홀 때문에 불편하다', '갈라지거나 파인 도로를 주행 할 때 위아래로 흔들리고 충격을 받아 핸들이 흔들리는 원인이 된다' 등, 도로 상황의 열악함 때문에 교내 이동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불편함에 피해자들은 한 목소리로 도로 개선을 요구한다. 세부적으로는 외부자의 운전연습을 금지하거나 특정 위치의 도로 및 교통상황 유지보수를 원하는 것부터, 시스템적으로는 보행자/차량 분리와 과적차량 제재, 포장상태 개선 및 파손도로상황을 신고가능한 제도를 원하는 목소리까지 들을 수 있었다. 전문가의 시선에서 도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인원들 또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과거 ERICA캠퍼스 내 아스팔트 포장상태를 조사해 분석하는 과제를 시행한 적이 있다는 김홍재(교통물류학과 4) 씨는 기숙사 앞쪽 도로와 학연산 클러스터 근방의 도로가 상당히 손상되었다는 말로 도로 상황에 대해 분석을 시작했다. “다른 학교와는 달리, 우리 학교는 다수의 자동차들이 다닐 수 있는 환경입니다.” 다수의 자동차들이 유입되고, 그로 인해 하중에 의한 균열이 생길 수 있다고 추측한 김 씨는 "이렇게 생긴 균열에 수분이 침투하여 도로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교통물류학과의 서영학 교수도 김 씨와 비슷한 의견을 냈다. “도로에는 교통수단이 가하는 교통하중, 환경적 요인들이 가하는 환경하중이 존재해요. 비나 눈과 같은 환경하중 탓에 도로 구조가 약해진 상태에서 차량 무게가 더해지면 파손이 일어납니다.“ 현재 교내에서 운행하고 있는 셔틀과 광역버스, 공사차량 등 무거운 차량들이 환경적 요인(빙결 등)으로 약해진 도로에 과한 하중을 가해 파손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 서 교수의 의견이다. 이렇게 악화된 도로의 상태는 보행자와 차량 양 측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게 공통적인 생각. “보행자들과 차량이 이동이 불편해지고,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파손이 방치될 경우, 파손 부분에 보행자들과 차량의 이동이 제한될 수 있고, 포트홀(pothole)이라는 푹 파인 공간이 생겨 최악의 경우 보행자가 넘어지거나 차량이 전복되는 상황까지 야기할 수 있다. ▲도로 위 푹 꺼진 포트홀(pothole)은 보행자와 차량 양 측에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 (출처: 불스원 블로그) 안전으로 한양의 길을 포장하다 이러한 교내 도로의 파손을 해결할 방법은 있을까. 서 교수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서 도로보수에 반영해야 한다고 말한다. “원인치료를 해야 합니다. 파손된 부분을 즉각적으로 보수한다고 해도, 아스팔트가 파손되는 원인을 찾지 못하면 지속적으로 파손이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학교가 교내 도로의 파손상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보수를 실시하고는 있지만, 서 교수는 "도로의 파손이 일어나는 근본적 원인에 조금 더 주목하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학교 측을 통해 도로에 대한 관리 현황과 차후 대책을 들을 수 있었다. “올해 확정되는 예산안에 맞춰 교내 도로의 상태를 점검하고, 파손된 부분에 대한 보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교내의 시설을 관리하는 시설계 관계자는 "장기적으로는 예산 운용을 통한 전체적인 보수계획을 구상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꾸준히 보수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루 동안 ERICA캠퍼스의 도로 위는 수많은 사람과 차량이 지나다닌다. 단단한 도로지만, 어느 순간 파손되는 시기는 온다. 물론 도로가 파손돼 일어나는 사고들을 방지하기 위해 학교 측에서는 신속하게 움직이고 있다. 학교가 시행하고 있는 신속한 보수작업에 더불어, 파손의 원인규명을 함께 진행한다면 지속적인 도로 파손을 막고 안전한 ERICA캠퍼스의 노면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파손사항에 대한 즉각적인 복구와, 파손원인규명을 통한 원인치료가 동시에 진행돼야 한다. 글/ 채근백 기자 cormsqor12@hanyang.ac.kr 사진/ 이진명 기자 rha925@hanyang.ac.kr

2017-12 08

[행사][ERICA] 2017 ERICA Software-UP 경진대회 시상식

■ 일시 : 2017년 11월 24일(금) ■ 장소 : 경상관 1층 SW기술창업센터 2017년 11월 24일(금) 경상관 1층 SW기술창업센터에서 "2017 ERICA Sofrware-Up 경진대회" 시상식이 진행됐다 소프트웨어융합대학과 PRIME사업단이 주관한 첫 행사로 총 74팀(180명)이 참가했고 그 중 19팀(51명)이 수상했다 도경구(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장의 축사 후 상장과 수상금 및 우수한 성적을 거둔 3팀에 개발지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2017-11 30

[행사][ERICA] IC PBL 컨퍼런스

■ 일시 : 2017년 11월 3일(금) ■ 장소 : ERICA캠퍼스 컨퍼런스홀 2017년 11월 3일 (금) 한양대학교 ERICA에서 산업연계 문제해결형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교육 혁신 전략 'IC-PBL 컨퍼런스'가 열렸다 IC-PBL이란, Industry Coupled Problem-Based Learning으로 산업 현장에서 실제 과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학습자 중심의 교육 모델 이날 행사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 대학의 PBL 전문가들이 방문하여 IC-PBL의 성공전략을 함께 고민하고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ERICA는 PRIME 사업을 통해 교육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고 전국 대학 교육의 혁신의 중심에 ERICA IC-PBL이 있었다

2017-11 07

[행사]입학 30주년 기념 ‘ERICA 87학번 홈커밍데이’ 열려

10월 28일(토) 오후 한양대 ERICA캠퍼스 학생복지관 3층 프라임글로벌라운지에서는 입학 30주년 기념 ‘ERICA 87학번 홈커밍데이’가 열렸다. 이날 열린 홈커밍데이는 ‘응답하라 1987, 부활하라 길카페’라는 슬로건으로 꾸며졌다. 행사에는 이영무 총장, 양원찬 총동문회장, 권영 ERICA 총동문회장(전자공학 79), 김우승 ERICA 부총장 및 87학번 졸업생 약 100명과 83학번부터 86학번 동문 약 2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학생복지관 프라임라운지에서 87학번 동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입학 30주년 기념 'ERICA 87학번 홈커밍데이' 행사에 참석한 동문들이 서로 명함을 주고받으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번 87학번 홈커밍데이는 식전행사, 공식행사, 축하행사 등으로 나눠 열렸다. 87학번 동문들은 ‘추억의 통학버스’(사당역, 삼성역 2개 노선)를 통해 ERICA캠퍼스에 도착해 식전행사로 진행된 캠퍼스 투어를 실시했다. ▲본관 앞 포토존에서 중어중문학과 동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대학 1층 로비에서 한 동문이 꿈틀 체험을 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조기숙 동문(일어일문학 87)은 “학교가 너무 많이 바뀌어 있어서 놀라워요, 그때는 이렇게 예쁜 호수공원도 없었고 지금 기숙사 너머에는 바다가 보였죠”라고 당시를 추억하며 새롭게 바뀐 학교가 참 예쁘다고 전했다. 박순복 동문(일어일문학 87)도 “제가 다닐 때는 학생들이 데모를 많이 했어요. 캠퍼스에 최루탄 냄새가 가득했죠. 학생 보호 차원에서 학교 정문에 헬멧이 비치되어 있던 게 기억에 남아요”고 추억을 회상했다. ▲박순복(왼쪽), 조기숙(오른쪽) 동문 캠퍼스 투어 후에는 학생복지관 프라임라운지 교직원식당에서 공식행사가 열렸다. 백승주 KBS 아나운서(독어독문 95)의 사회로 홈커밍파티와 만찬으로 꾸며졌다. 특히 87학번 홈커밍데이 준비위원장을 맡은 신상수 스칼라티움 대표(사회학 87)는 학교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전달했다. ▲신상수 스칼라티움 대표(왼쪽)와 이영무 한양대 총장이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발전기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만찬 후에 민주광장에서 열린 ‘추억의 길카페’ 재연 행사는 이번 홈커밍데이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다. 친구와 시간 보낼 장소가 마땅치 않았던 당시 87학번 동문들은 학교 앞 미개통 인도(현 안단테 광장 측)에서 장작을 모아 불을 피우고 둘러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이른바 ‘길 카페’라 불렀던 그 시절 추억의 장소를 되살려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추억의 길 카페’에서 동문들은 모닥불 앞에 둘러 앉아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추억의 길 카페' 행사에서 동문들이 건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매년 서울캠퍼스와 함께 진행하던 홈커밍데이 행사가 올해부터는 ERICA캠퍼스 단독으로 열렸다. ERICA캠퍼스만의 독자적인 문화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모교에 대한 자긍심 고취 및 동문회 활성화를 위한 자리로 꾸며져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신상수 동문은 “우리 학교가 국내 정상급 대학으로 발전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너무 기뻤어요, 우리도 힘을 내서 자주 뭉치고 후배들과 소통하며 학교의 든든한 받침이 돼야겠다고 생각해요, 이번 홈커밍데이가 그 시작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행사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2017-09 11

[행사][ERICA] 2016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 일시 : 2017년 8월 17일 ■ 장소 : ERICA캠퍼스 컨퍼런스홀 중강당 2017년 8월 17일(목)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2016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이영무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및 각 대학교수들이 참석하여 한양의 젊은 사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영광스러운 학위를 수여받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학교생활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사회로 나가는 기쁨과 설렘이 교차하고 있었다 이번 후기 학위수여식에는 석사 55명, 학사 559명 총 614명의 학생들이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학위를 수여받았다 앞으로도 ERICA는 새로운 도전과 성공을 향해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학위수여자들에게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도할 것이다

2017-05 25 중요기사

[행사]ERICA 학사팀, ‘찾아가는 전공 설명회’ 열고 학생들과 소통 강화

학생들의 다양한 전공제도 이해를 돕기 위한 ‘찾아가는 전공 설명회’가 ERICA캠퍼스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크게 ‘전공제도 설명회(이하 설명회)’와 ‘다중·융합전공 페어’(이하 페어)로 구성됐으며, 처음으로 ‘찾아가는 학사행정 서비스’가 야외 부스에서 열렸다. 우리 대학 ERICA캠퍼스는 교육부의 PRIME사업 시행 대학으로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상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전공제도를 시행하는 한편, 학생들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도 학생들의 전공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연계 전공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최 부서인 교무처 학사팀은 기존에 온라인이나 전화 상담에 그치던 전공 제도 안내를 학생 중심으로 확대 운영해 다중·융합 전공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전공에 대한 경쟁력은 물론 대학에 대한 만족도도 함께 향상하고자 준비한 행사라고 기획 취지를 밝혔다. 설명회는 전 대학을 대상으로 매 학기 지속해서 열리고 있으며, 단과대학의 요청이 있는 경우 맞춤형 전공제도 설명회로 실시하고 있기도 하다. 이번 2017학년도 1학기 설명회는 5월 10일과 11일에 총 2회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신산업소프트웨어전공’이 중점적으로 소개됐으며, 융합전공을 실제로 참여하고 있는 재학생들이 직접 사례 발표에 나서 학생 관점에서 궁금증을 풀어주기도 했다. 사례 발표에는 글로벌전략커뮤니케이션전공을 이수 중인 경제학부 윤서하 학생과 디자인공학전공을 이수 중인 테크노프로덕트디자인학과 장우영 학생이 참여했다. 이 외에도 우리 대학이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전공제도와 현황을 담당자가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설명회를 진행한 학사팀 이경희 담당자는 “최근 융합형 인재가 인정받는 트렌드이다 보니 막연하게 다중전공이나 융합전공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만 실제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모르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며, “설명회를 통해서 거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고, 실제로 설명회 이후 다중·융합 전공 신청자가 늘고 있어 설명회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현황을 전했다. ▲학생복지관 앞 민주광장에 설치된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야외부스. ▲(좌) 전공제도와 학사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학생, (우) 산업중심 전공교과목 이수체계도 설명을 듣고 있는 학생.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바로 학생복지관 앞 민주광장에 설치된 2개의 행사 천막.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 ‘다중·융합전공 페어’는 우리 대학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딱딱한 사무실이 아닌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길거리에서 직접 학생들을 만나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입학에서 졸업까지 다양한 학사 제도 안내를 1대 1 상담을 통해 진행한 것이 돋보인다. 야외 천막 부스에는 다양한 질문에 답변하기 위해 업무별 행정 담당자가 직접 나와 학생들을 맞았다. 특히 최근 국내 대학 최초로 만들어진 ‘산업중심 전공교과목 이수체계도(ICMap)’를 통해 전공 설계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방문한 학생들에게 맞춤형 상담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같은 시간, 야외 부스 근처인 학생복지관 1층에는 실내부스가 마련돼 시간대에 따라 총 14명의 재학생이 각 독립 부스에서 융합전공 ‘또래 상담’을 진행했다. 설명회와 마찬가지로 상담은 현재 융합전공을 이수중인 재학생들이 맡았으며, 행정 직원에게 물어보기 어려운 질문도 학생들 입장에서 부담 없이 할 수 있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행사가 이루어지도록 배려했다. ▲학생복지관 1층에 마련된 또래 상담 부스의 모습. 이 외에도 야외 부스 전면에 걸린 대형 현수막 ‘한눈에 보는 캠퍼스 학사 플랜’이 지나가는 학생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현수막에는 총 12개의 코스로 만들어진 학사 관련 인포그래픽이 담겨있으며, 각 단계에는 연관된 학사 제도가 표기돼 있어서 학생들은 입학 이후 어떤 과정들을 거쳐 졸업에 이르게 되는지 한눈에 보고, 교무처 학사팀에 어떤 것들을 문의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학사 플랜을 본 뒤에 개별 상담을 요청하는 학생들도 상당히 눈에 띄었다. ▲한 학생이 야외 부스에 걸린 학사플랜 현수막을 보고 있다. 실내외를 넘나들며 진행된 이번 페어에서는 총 130여 명의 학생들이 상담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학사팀은 상담 진행과 함께 설문을 받아 학생들의 요구 사항과 이해 정도를 파악하는 한편 간단하게 응모가 가능한 ‘다중전공 표어 공모’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속해서 학생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상담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음료쿠폰이 선물로 지급되기도 했다. 조영숙 학사팀장은 “사무실이 아닌 현장에서 학생들을 만나 대화를 해보니 학생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도움을 필요로 하는지 더 잘 알 수 있었다”면서, “현장에서 접수한 다양한 의견과 요구사항들이 실제 학사 제도에 반영되도록 하는 한편,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어 더 많은 학생에게 도움을 주고 한 발 더 다가가는 행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2017-05 23

[행사]ERICA캠퍼스 2017 봄 대동제 ‘VIVA LA VIDA’ 개최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는 23일부터 25일까지 ‘2017 봄 대동제 VIVA LA VIDA’를 개최한다. ▲ERICA캠퍼스 2017 봄 대동제 ‘VIVA LA VIDA’ 포스터 (이미지: ERICA캠퍼스 총학생회 페이스북) 이번 축제에는 △그래피티 라이브 공연 △플리마켓 △푸드트럭 △주얼리 패션디자인학과 패션쇼 △사일런트 음악회와 영화상영회 △체험부스 △비어 마스터 클래스(Beer Master Class) △연예인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23일(화)은 주얼리 패션디자인학과 학회 ‘ELAB’에서 준비한 2017 패션쇼가 저녁 7시 30분부터 대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패션쇼는 ‘인생의 꽃, Bloom of Youth’를 주제로 학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주얼리와 의상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얼리 패션디자인학과 학회 2017 패션쇼 ‘인생의 꽃, Bloom of Youth’ 포스터 (이미지: ERICA캠퍼스 총학생회 페이스북) 이어 저녁 8시 30분부터는 ‘힙합 페스티벌’로 꾸며져 나플로, 넉살, 딥플로우, 던밀스, 팔로알토, 지투, 레디, 빌스택스, 기리보이, 씨잼의 힙합 공연이 열린다. 24일(수)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학생복지관 5층 콘서트홀에서 ‘릴레이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본 토크콘서트는 곽정은 에디터의 ‘은밀한 토크쇼’를 시작으로 손아람 작가의 ‘우리가 정말로 다른가’, 김기수 뷰티 크리에이터의 ‘나 다움에 대해’ 등이 이어진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가수 박보람의 스페셜 콘서트도 준비될 예정이다. ▲'릴레이 토크콘서트' 포스터 (이미지: ERICA캠퍼스 총학생회 페이스북) 또한, 저녁 9시부터 대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축하 공연에는 ‘락 페스티벌’을 주제로 넬과 이적의 무대가 준비된다. 25일(목)은 ERICA캠퍼스와 오비맥주가 함께하는 ‘카스 콘서트’가 열린다. 본 콘서트에는 맥주 전문 교육 프로그램 '비어 마스터 클래스' 특강 및 양동근, 마마무, 지코의 스페셜 공연이 이뤄진다. ▲ERICA캠퍼스 2017 봄 대동제 축하 공연 일정표 (이미지: ERICA캠퍼스 총학생회 페이스북) 한편, 이번 축제 기간 중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축하 공연에 한해서는 별도의 ‘입장 팔찌’를 구매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 팔찌는 한양대생, 일반인, 청소년 3가지로 구분돼 각각 다른 색의 팔찌가 주어진다. 한양인은 학생증 지참시 무료이며 일반 성인은 3천원, 청소년은 2천원이다. ERICA 캠퍼스 축제기획단 관계자는 "대학 축제에서 매년 발생하는 미성년자 음주행위 및 폭행사건 등의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올해부터 입장팔찌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라고 전하며 "외부인에게 받은 입장료 일부는 안산시에 한양대 학우일동 이름으로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17-04 06

[일반]ERICA캠퍼스 경상대학, '카페 몽랩’ 오픈

3월 27일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캠퍼스 경상대학 1층에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드림’이 오픈했다. 카페명은 ‘몽랩(Mong Lab)’이다. 몽랩은 한자 ‘꿈 몽(夢)’과 ‘실험실(Laboratory)’의 합성어로 ‘꿈을 이루는 공간’을 의미한다. ▲3월 27일 에리카캠퍼스 경상관에 오픈한 '카페 몽랩' PRIME사업의 일환으로 오픈한 몽랩은 학생들의 취업 및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커피교육과 관련 행사를 개최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3월 27일 열린 카페몽랩 오픈식에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오픈컷팅식에서 박광호 경영학부 교수(경상대학장)는 “카페 몽랩에 들어오는 모든 구성원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전체 공간을 리모델링 했다”라고 전했다. 이승훈 카페드림 이사는 “학교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카페 몽랩은 오픈 기념으로 3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아메리카노 1천 원 행사를 진행했다.

2017-03 28

[행사]오는 8일 ‘ERICA캠퍼스 2017 벚꽃축제’ 개최

한양대학교 학생 가족과 동문 가족이 함께하는 ‘ERICA 캠퍼스 2017 벚꽃 축제’가 오는 8일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ERICA 새롭게 봄’이라는 부제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호수공원 주변 벚꽃길)에서 벚꽃길 투어와 콘서트가 진행된다. 4개의 포스트 스탬프 미션이 마련된 캠퍼스 벚꽃길 투어 후에는 안산시립국악단 공연과 한양대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의 미니 콘서트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학생들이 준비한 푸드 트럭과 한양대 칵테일 동아리 마티니에서 선보이는 칵테일 바 및 꽃차카페테리아 등의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3월 29일까지이며, 별도의 온라인 페이지(http://naver.me/x4o9Qqg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돗자리 및 음료와 간식이 제공된다. 한편, 본 행사는 재학생 및 동문 가족을 교정으로 초청해 캠퍼스의 아름다움과 발전된 모습을 선보이고자 기획돼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에리카 캠퍼스 2017 벚꽃축제’ 포스터

2017-02 09

[대학가]ERICA캠퍼스에 무인민원발급기... 반값에 이용 가능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됐다. 안산시 상록구는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단한 조작만으로 저렴하게 민원증명 발급이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를 ERICA 캠퍼스 내에 신규 설치하여 지난 6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학생회관 내에 위치한 무인민원발급창구는 오전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하며, 주민등록등·초본,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20여 종의 민원 증명을 관공서에서 발급받는 수수료보다 반값 정도로 저렴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문종화 상록구청장은 “ERICA캠퍼스는 학생 및 교원과 각종 연구기관 등이 밀집되어 있어 학생과 시민이 자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많은 주민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민원인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상록구 민원행정서비스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