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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 29 중요기사

[기부][포토뉴스] 이웃의 겨울을 따뜻하게! 2016년 세아봉 김장나눔 봉사 현장

▲지난 11월 26일, 우리대학 신본관 앞에서 제 4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열렸다. ▲김장 시작 전, 참가자들이 작업복을 갖춰 입고 있다. ▲애지문 앞, 봉사자들이 즐거운 얼굴로 박스에 스티커를 붙여 나르고 있다. ▲본격적인 김장 작업이 시작됐다. ▲외국인 학생들도 한 조가 되어 즐겁게 김장에 참여하고 있다. ▲교직원 가족들도 참가해 이웃에게 나눠 줄 김치를 담그고 있다. ▲완성된 김치를 박스에 차곡차곡 담아 포장하고 있다. ▲"어디 한 번 잘 무쳐 졌나? 아~" ▲추운 날씨였지만 마음만은 따뜻했던 봉사가 끝났다. "맛있게 드세요!" ▼자세한 행사 내용은 아래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이웃의 겨울을 따뜻하게! 2016년 세아봉 김장나눔 봉사 현장 글/ 신혜빈 기자 shb2033@hanyang.ac.kr 사진/ 김윤수 기자 rladbstn625@hanyang.ac.kr

2016-11 28 중요기사

[기부]이웃의 겨울을 따뜻하게! 2016년 세아봉 김장나눔 봉사 현장 (4)

한국인에게 겨울은 김장의 계절이기도 하다. 예로부터 김장은 가족이 함께 김치를 담그며 따뜻한 정을 교류하는 행사였다. 서울에 첫눈이 내린 지난 11월 26일, 우리대학 구성원들과 자원봉사자 200여명의 모여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도울 김치를 담갔다. 얼굴과 손발이 꽁꽁 얼어도 마음만은 따뜻했던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김장나눔봉사' 현장을 살펴보자. 200여명 참가한 김장봉사, "마음만은 따뜻해요"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김장나눔 봉사'(이하 김장봉사)는 매해 겨울이면 열리는 우리대학의 대표적인 나눔 프로젝트다. 동문봉사단 함께한대와 성수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번 봉사에는 약 2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가했다. 우리대학 재학생과 동문, 교직원 및 그들의 가족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고 이 밖에도 대학생연합봉사동아리 '하뉴', 주부들로 구성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장애인 자립지원시설 '성모보호작업장'과 '이든아이빌' 등이 나눔에 뜻을 모았다. 11월 26일, 이른 아침부터 서울캠퍼스 사자상 앞은 봉사자들의 행렬로 붐볐다. 고무장갑과 작업복을 받아든 이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미소가득한 모습이었다. 본격적인 김장에 앞서 개회식이 열렸다. 이영무 총장과 김종량 이사장, 박을종 성수종합사회복지관장과 나윤숙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이 참석했다. 김종량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김장은 함께 만들고 나눔으로써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여러분의 정성 어린 따뜻한 손길이 이웃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지난 11월 26일, 사자상 앞은 이른 오전부터 2016 세아봉 김장나눔 봉사 준비로 바빴다. ▲ 김장나눔 봉사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서 참가자들이 박수로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앞치마에 고무장갑 나눠 입고 "함께하니 더 즐겁네" 개회식을 마친 후 봉사자들은 18개 조로 나뉘어 김장 작업을 시작했다. 봉사자들 모두가 앞치마와 고무장갑, 머리수건과 마스크를 썼다. 학생들은 이런 모습이 익숙하지 않은 듯 서로를 보며 웃기도 했다. 그러나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되자 모두가 진지한 모습이었다. 각 조에는 김장에 비교적 익숙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주부 단원들이 작업 반장으로 배치됐고, 학생들은 이들의 지휘를 따라 엉성한 손길이지만 열심히 김치를 담갔다. 올해 김장봉사는 지위와 나이, 국적을 넘어 하나가 된단 취지를 살려 진행됐다. 지난해 외국인 유학생의 조를 따로 만든 것과 달리, 올해는 서너명씩 나뉘어 한국인 봉사자들과 함께하게 했다. 한국인 친구의 제안으로 참여했다는 카자흐스탄의 굴나즈(Gulnaz, 경영학부) 씨는 “한국의 전통 음식은 어떻게 만드는 건지 궁금했는데, 어렵지 않고 재밌다"고 말했다. 장애인 자립지원시설 성모보호작업장 일원으로 참가한 문경동(32세) 씨는 “늘 도움을 받기만 해서 이번에는 우리도 도움을 주고 싶어 왔다"고 참여 이유를 밝혔다. 이영무 총장도 작업복을 입고 인터뷰에 나섰다. 학생들과 함께 작업 중이던 이 총장은 "해마다 김장봉사에 참가해 이제는 익숙하다"며 "올해는 지역의 여러 단체가 함께해 기쁨이 더 크다"고 했다. 경영대학 행정팀의 김정은 직원도 지난해에 이어 어린 딸의 손을 잡고 참여했다. 엄마를 따라 2년 째 봉사에 참여한 조사랑(11세) 양은 “지난해에는 처음이라 힘들었는데, 두 번째 해보니 재밌다"며 "허리를 계속 굽히고 일해서 힘들지만 보람차다"는 소감을 전했다. ▲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절인 배추에 속재료를 버무리고 있다. 이영무 총장(가운데)도 손길을 보탰다. ▲ 김장봉사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재학생들. 왼쪽부터 보타(Bota, 경영학부), 고은별(건설환경공학과 2), 굴나즈(Gulnaz, 경영학부), 새미(Sami, 국제교육원) 씨. 모두가 함께 만든 김치, 500세대 전달된다 200여명이 힘을 모은 결과, 작업 시작 후 1시간 반만에 거의 모든 조의 작업이 마무리됐다. 김치 포장이 끝나자 하늘에선 '수고했다'고 말하는 것처럼 첫눈이 내렸다. 봉사자들은 추운 날씨 속 따뜻한 마음을 나눈 조원들과 함께 갓 담근 김치와 수육을 먹으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들이 만든 김치는 동 주민센터를 통해 성동 지역의 독거노인과 장애가정, 소년소녀 가장, 기초생활수급 가정 등에 전달된다. 이들의 따뜻한 마음도 김치와 함께 전달되길 바라본다. ▲ 2016 세아봉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한 200여명 봉사자들의 파이팅 구호가 신본관 앞을 크게 울렸다. 글/ 신혜빈 기자 shb2033@hanyang.ac.kr 사진/ 김윤수 기자 rladbstn625@hanyang.ac.kr

2016-11 21 중요기사

[성과]2016 행정고시 최종발표, 한양대 4번째 많은 21명 합격

고시 전문 매체인 법률저널은 지난 9일 발표된 행정고시 최종합격자 278명(전국모집 250명, 지역모집 28명)의 출신대학을 분석하여 발표했다. 한양대 출신 합격자는 21명(7.6%)으로 4번째 많았다. 이는 지난해(11명, 4.0%)보다 거의 배 가까이 증가한 수이다. 대학별 합격자 배출 현황을 보면 서울대가 78명(28.1%)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고려대 44명(15.8%), 연세대 41명(14.8%), 한양대(21명, 7.6%), 성균관대 18명(6.5%), 서강대 12명(4.3%), 이화여대 9명(3.2%), 중앙대 7명(2.5%), 동국대 6명(2.2%), 경북대, 경희대, 부산대가 각 4명(1.4%) 순이다. 법률저널은 이번 결과에 대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이들 대학의 편중이 다소 약화한 가운데 한양대의 약진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또한, 성균관대, 동국대, 한국교원대, 한국외대의 선전도 눈에 띄었다고 평가했다. 최근 5년간 현황을 보면 한양대는 꾸준히 합격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2010년 3명, 2011년 7명, 2012년 7명, 2013년 14명, 2014년 18명, 2015년 11명이었고 올해 21명으로 전년 대비 10명이 늘어났으며 합격자 수 순위 다툼에서도 성균관대를 밀어내고 4위를 탈환했다. ▼주요 직렬별 상위 대학별 합격자 현황 대학 일행 (전국-126명) 일행 (지역-28명) 재경 (82명) 교육 (12명) 국통 (11명) 인사 (6명) 법무 (5명) 서울대 30 3 38 3 1 1 2 고려대 12 4 17 2 6 1 2 연세대 22 1 15 0 2 0 0 한양대 12 5 0 1 0 1 0 성균관대 6 2 4 3 0 2 0 서강대 8 1 2 0 0 1 0 이화여대 5 2 1 0 1 0 0 한편, 주요 직렬별로 분석한 결과 선발 인원이 가장 많은 일반행정(전국)의 경우 총 126명 가운데 서울대가 30명(23.8%)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연세대가 22명(17.4%), 한양대가 12명(9.5%), 고려대(12명, 9.5%), 서강대 8명(6.3%), 성균관대 6명(4.7%), 이화여대 5명(3.9%) 순으로 나타났다.

2016-11 17 중요기사

[일반]한양대, 과거 입시풍경 사진 공개

한양대(총장 이영무)는 17일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을 맞아 과거 입시 풍경이 담겨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1969년 2월 19일 신입학 고사를 치르고 있는 수험장의 모습 ▲ 사진은 1970년 2월 12일 신입학 고사를 치르고 있는 수험장의 모습 ▲ 사진은 선배들이 1976년 2월 13일 성동구 교내 교정에서 수험생을 위해 따뜻한 차를 준비한 모습 ▲ 사진은 1977년 2월 2일 성동구 교내 보건실에서 시험을 보고 있는 수험생의 모습 ▲ 사진은 1979년 1월 17일 경기도 안산시 ERICA캠퍼스(구 반월분교) 합격자 발표장 모습 ▲ 사진은 1980년 2월 5일 성동구 교내에서 미술실기고사를 보고 있는 수험생의 모습 ▲ 사진은 1983년 1월 14일 성동구 교내에서 체육실기고사를 보고 있는 수험생의 모습 ▲ 사진은 1983년 1월 14일 성동구 교내에서 면접고사 및 실기시험을 보고 있는 수험생의 모습 ▲ 사진은 1986년 1월 12일 성동구 교내에서 시험을 보고 있는 수험생의 모습 ▲ 사진은 1986년 1월 12일 성동구 교내에서 미술실기고사를 보고 있는 수험생의 모습 ▲ 사진은 선후배들이 1997년 12월 22일 성동구 교내에서 입학원서를 접수하고 있는 수험생의 모습

2016-11 08 중요기사

[문화][체험기] 자전거로 즐기는 ERICA캠퍼스의 늦가을

ERICA캠퍼스에서는 가을과 겨울의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가을은 이 계절을 보내지 않겠다는 것처럼 제 색깔을 뽐낸다. 그러나 냉정한 겨울은 남은 잎을 쉴새 없이 떨어뜨릴 뿐이다. 시간은 결국 다가올 계절의 편일 터. 야속함을 뒤로하고 가을의 끝자락을 배웅하기로 했다. 카메라를 메고 자전거에 올랐다. ERICA캠퍼스 일대의 늦가을 풍경을 눈에 담기 위해서다. ERICA캠퍼스의 가을은 어떤 모습일까 지난 11월 2일, 쌀쌀한 아침과 달리 오후에는 날씨가 풀려 가벼운 마음으로 언론정보대학 건물을 나섰다. 국제문화대학을 지나 본관 방향으로 페달을 밝았다. 본관을 다 지나칠 때쯤,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도로를 따라 늘어선 은행나무 행렬을 만날 수 있다. 은행나무길은 ERICA캠퍼스에서 가을 풍경이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꼽힐만하다. 낙엽이 쌓이며 도로 전체가 노랗게 물든 모습이었다. ▲ 은행나무들이 도로를 따라 늘어서 있다. 은행나무길로 진입하기 전에 디자인대학 방향으로 더 가보기로 했다. 여기에는 단풍나무의 붉은빛이 가득하다. 유난히 선명한 색깔을 뽐내는 단풍나무가 있어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두 길을 지나는 동안 자전거 바퀴에도 낙엽이 붙었다. 바닥에 떨어진 잎사귀가 늘어나는 것은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는 의미일 것. 실제로 햇볕은 따뜻했지만, 공기는 전과 달리 차가웠다. ▲ ERICA캠퍼스 디자인대학 근처에서 만난 단풍나무 ▲단풍나무 근처에 자전거를 세웠다. 빨간 바퀴가 단풍과 제법 잘 어울린다. 은행나무길로 발걸음을 돌렸다. 길을 따라 가면 ERICA캠퍼스 서문이 나온다. 경기테크노파크를 지나, 학교를 완전히 벗어났다. 고요했던 캠퍼스와 달리, 도로 위를 달리는 차들로 주위가 금방 소란스러워졌다. 안산수변공원에서 자연으로 힐링하기 그렇게 10분 정도 가다보면 안산수변공원 입구가 나온다. 학교와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임에도 전혀 다른 세상이 모습을 드러낸다. ERICA캠퍼스가 다양한 색감으로 눈을 사로잡았다면, 수변공원은 이와 달리 차분하고 조용한 매력을 발산하는 곳이다. 흐르는 시화호를 따라 펼쳐진 자전거 도로를 달렸다. 바람에 여유롭게 나부끼는 갈대밭이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 안산수변공원 진입로에서 찍은 풍경 ▲두 시민이 갈대밭을 맞은 편에 두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수변공원은 '휴식'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곳이었다. 방문객들은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로를 거니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었다. 자전거를 세워두고 독서에 빠진 사람도 있었고, 음악을 들으며 갈대춤을 바라보는 이도 있었다. 새들은 떼를 지어 날았고, 간혹 야생 동물이 뛰어다니는 모습도 보였다. 아무 것도 보태지 않은 자연그대로의 모습이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됐다. 수변공원의 자전거도로는 약 3km 정도 계속된다. 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다 푸르지오 아파트 근처에서 횡단보도를 건넜다. 학교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서다. 곧 자전거도로는 끊겼지만, 은행잎으로 뒤덮인 ‘옐로우 로드‘를 목격할 수 있었다. 낙엽으로 덮인 길은 푹신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 바닥을 수놓은 은행나무 낙엽. 한 시민이 떨어진 열매를 줍고 있다. 늦가을 만끽한 하루, 함께 하실래요? 캠퍼스로 돌아오니 하루가 다 흘렀다. 해가지자 날씨도 급격하게 추워졌다. ERICA캠퍼스를 시작으로 안산수변공원으로 짧은 여행을 떠났던 하루. 자전거와 카메라만으로 이와 같은 마음의 풍요를 누를 기회는 흔치 않다. 시간이 된다면, 더 추워지기 전에 이 노선을 따라가보길 추천한다. ERICA캠퍼스일대로의 자전거 여행은 막바지 가을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글, 사진/김상연 기자 ksy1442@hanyang.ac.kr

2016-11 08 중요기사

[행사]흥겨운 지식 축제, 제8회 독서골든벨 열려

데카르트는 말했다. “좋은 책을 읽는 것은 지난 세기의 훌륭한 지식인과 이야기를 나누는 행위다". 독서는 다른 무엇과 견주어도 가치 있는 일이다. 우리대학은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매해 독서대축제를 열고 있다. 지난 10월 4일, 제8회 한양인 독서대축제의 일환으로 독서골든벨이 열렸다. 올림픽체육관이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쟁쟁한 고수들 모인 독서골든벨 현장 오전 9시부터 출제위원을 맡은 교수들이 행사장에 모였다. 행사 진행 과정을 점검하고, 출제 문제를 검토하기 위해서다. 참가자들은 오후 1시부터 모여들기 시작했다. 이들은 팀 별로 모여 앉아 책 내용을 확인했다. 같은 색의 골든벨 티셔츠를 맞춰 입은 모습이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됐다. 전은진 교수(창의융합교육원)가 사회를 맡았고,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이재홍 동문(관광학과 91)이 진행을 맡았다. 행사는 예선과 본선의 순서로 진행됐다. 예선 문제는 학교에서 미리 참가자들에게 공개한 예상문제가 대부분이었고, 일반 상식으로 맞출 수 있는 난이도의 문제도 주어졌다. 그럼에도 약 80여개의 참가팀 중 20팀 정도가 첫 문제부터 탈락했다. 정답을 맞춘 팀들도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마침내 15팀이 예선에서 살아남아 본선에 진출했다. ▲ 교수진과 관계자는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분주하게 준비했다. (출처: 백남학술정보관) 본선 진행 전 패자부활전을 통해 탈락했던 팀들 중 일부가 회생했다. 이들을 포함해 열린 본선에선 다소 난이도 높은 문제가 출제됐다. 책을 꼼꼼하게 읽은 이들만이 정답을 맞출 수 있었다. 매 문제마다 많은 학생들이 탈락자 석으로 향했다. 본선에서 탈락한 아트스페이스 팀의 송진영(독어독문학과 1) 씨는 “수송열이 답인 문제였는데 책에서 본 다른 용어와 헷갈려서 아쉽게 틀렸다”며 “다음에는 더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고 했다. 결선까지 오른 팀은 15개. 난이도가 높아지며 학생들도 상의하는 시간이 늘어났다. 경합 끝에 5등을 차지한 ‘안읽어도 애슐리’ 팀의 권혁준, 신재홍(이상 기계공학부 4) 씨와 김수정(경영학과 3) 씨는 탈락이 아쉬운 모양이었다. “한 달 전부터 스터디를 했어요. 내용 정리도 하고 예상 문제도 내보며 열심히 준비했죠." 이들은 탈락 후에도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정담을 맞췄다. "아, 저거 우리가 아는 문제잖아. 아까 그 문제만 안 틀렸으면!" ▲ 독서골든벨에 참여한 학생들이 정답을 맞추고 기뻐하고 있다. (출처: 백남학술정보관) ▲ 진행을 맡은 이재홍 동문(관광학과 91)이 학생들을 인터뷰하고 있다. (출처: 백남학술정보관)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독서 축제 최종결승전에는 ‘좋은 데 쓰겠습니다’ 팀과 ‘한양인’ 팀이 올랐다. 최종우승은 다섯 문제 중 더 많은 문제를 맞춘 팀에게 돌아간다. 두 팀은 모두 4문제를 맞췄지만, 추가로 출제된 6번째 문제에서 한양인 팀이 답을 맞춰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곧이어 시상식이 진행됐다. 대상은 ‘한양인’ 팀의 이시윤, 김효주(이상 화학과) 씨가, 금상은 ‘좋은 데 쓰겠습니다’ 팀의 김지민(작곡과), 김태인(경영학부) 씨가 차지했다. 은상은 ‘독바로 살자’ 팀의 강원경(중어중문학과) 심영우, 유창희, 이학진(이상 철학과) 씨가, 동상은 ‘정정정’ 팀의 양나영, 진채희(이상 정책학과) 씨가 차지했다. 장려상은 ‘안 읽어도 애슐리’ 팀이었다. 한양인 팀은 “여름방학 때부터 책을 읽고 매일 만나 골든벨을 준비했다”며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온 것 같아 뿌듯하다”고 했다. 덧붙여 “600만원의 상금은 각자의 여행경비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학생들은 수상자를 위해 아낌없는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이번 독서골든벨은 ‘한양인 독서대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선의의 경쟁이 이뤄졌다. 아쉽게 탈락한 팀들도 행사가 끝날 때까지 응원을 멈추지 않았다. 특히 학부모가 응원을 위해 참석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손수 만든 플랜카드를 들고 골든벨에 참여하는 아들을 응원하러 온 김민숙, 최우영 학부모는 “평소에 공부보다 독서에 더 큰 중요성을 두는데, 아들이 독서골든벨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듣고 응원하러 왔다”고 했다. 수상의 기쁨을 만끽하는 팀도, 행사의 흥겨운 분위기를 즐겼던 팀도, 다음 대회를 기약하는 팀도 모두가 아름다웠던 제8회 독서골든벨이었다. ▲ 학부모가 플랜카드를 들고 자녀를 응원하는 모습 (출처: 백남학술정보관) ▲ 독서골든벨이 한창 진행 중이다. (출처: 백남학술정보관) 글/최연재 기자 cyj0914@hanyang.ac.kr

2016-11 08 중요기사

[알리미]85학번 선배들, “후배님들! 하고 싶은 거 말해봐”

한양대학교 85동기회 드림장학금운용위원회가 후배들에게 총 1억 원의 통 큰 장학금을 쏘는 ‘85 드림장학금’을 실시한다. ‘85 드림장학금’은 복잡한 기준이나 자격 없이 재학생 누구나 개인 및 팀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까지 장학금 운용 계획안을 작성하여 이메일(hyu85dream@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총 10팀에는 기금 규모 총 1억 원(매년 2천 5백만 원 이상 지급 예정) 중 1인(팀)당 최소 100만 원부터 최대 400만 원까지 지급된다. 선발 기준은 장학금 운용 계획안의 창의성(30), 절실함(30), 기대효과(40)의 배점으로 평가되며 선발 방식은 1차 서류선발 및 2차 PT시행으로 진행된다. 신청서 다운로드 및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t.co/hxg1V43tF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서울 재학생 및 부서 - 서울 대외협력팀(02-2220-0194) 에리카 재학생 및 부서 - 에리카 대외협력팀(031-400-4474)

2016-10 28 중요기사

[성과]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 서울 2위 ERICA 8위 “역대 최고” (1)

17일 중앙일보가 '2016 대학평가' 결과를 발표됐다.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역대 최고 순위인 종합 2위에 올라섰으며, ERICA캠퍼스는 전년과 동일한 8위 자리를 지켰다. 역대 최고 성적이다. 전국 4년제대 77곳 중 인문·사회·자연·공학·의학·예체능의 6개 계열 중 4개 계열 이상을 갖춘 69곳을 대상으로 한 이번 ‘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대학간 경쟁 분위기 속에서 평가 방식과 배점 등의 변화와 함께 크고 작은 순위 변동이 있었다. 1위는 작년과 동일하게 서울대가 차지했다. 2위는 한양대다. 사립대학 중에서 1위인 셈. 한양대는 2012년 이후 하락 없이 지속적으로 순위 상승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드디어 중앙일보 대학평가 사상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성균관대는 작년 2위 자리를 내주며 3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4위 연세대와 5위 고려대는 작년과 동일한 자리를 지켰다. 전년보다 1계단씩 오른 이화여대가 6위, 중앙대가 7위를 차지했으며, 한양대 ERICA캠퍼스가 경희대와 공동 8위를 기록하면서 전년도 8위 순위를 확고하게 지켰다. 인하대와 한국외국어대학이 공동 10위, 서강대가 12위 등을 기록했다. 10위권 내를 보면 대부분 1계단 오르거나 내려오는 정도로 큰 변화가 없었지만 20위권 내는 꽤 많은 변화가 눈에 띈다. 가장 크게 하락한 대학은 서강대로 전년 6위에서 12위로 6계단을 내려왔다. 반대로 21위였던 건국대는 6계단 올라 15위를 기록하면서 20위권 내에 새롭게 진입했다. 종합평가 결과를 놓고 보면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대학은 ‘한양대’다. 좀처럼 변동이 없는 상위권 순위에 가장 큰 성장세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17일자 중앙일보 1면에 “종합평가 한양대 2위 … 벤처 창업 490명 배출”이라는 제목을 내세우게 된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해당 1면 기사는 한양대가 국내 벤처창업자 수가 서울대 다음으로 높았으며, 창업교육을 받은 재학생 비율은 가장 높다는 것을 강조했다. “국내 벤처 창업자 1만712명의 출신 대학(학부·올 6월 기준)은 서울대(503명)·한양대(490명) 순이다. 본지 대학평가팀이 정부 출연기관인 기술보증기금의 벤처 창업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다. 이에 비해 현재 대학에서 창업 교육을 받은 재학생 비율은 한양대가 가장 높다. 이 대학의 전체 재학생 1만5269명 중 8008명(52.4%)이 창업 교육을 받았다.” (10월 17일자 중앙일보 기사 발췌) 같은 발행일 6면에는 이러한 한양대의 성장 이유를 더욱 자세히 소개했다. “학문 칸막이 넘어 ‘자율차 포럼’ 한양대 실용교육의 힘”이라는 헤드라인을 내세운 기사에서는 지난달 캠퍼스에서 열린 학술 포럼을 소개하면서, 전공을 넘나드는 연구 현장과 함께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산학협력단의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조망했다. 교수들이 기업에 기술을 이전해 주고 얻은 수익이 교수당 1465만원으로 종합평가 대상 대학 중 세 번째로 많았다는 내용도 포함되었다. 더불어 분교 중 유일하게 10위권에 들어온 한양대 ERICA 캠퍼스 소개도 이어졌다. 한양대는 사실상 10위권에 2번의 이름을 올린 유일한 대학으로서, 타대학에 전례가 없는 성과를 이뤄내면서 본교와 분교가 함께 동반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전년도 8위 결과에 의구심을 품었던 일부의 시선도 이번 순위 발표로 사라졌다는 평가다. 최근 프라임사업 선정을 비롯해 독자적인 차별화 전략이 실질 성과로 이어지면서 서울권 어느 대학 못지않은 수준으로 올라왔으며, 명실공이 한국형 실리콘밸리의 중심이 되겠다는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는 증거가 되고 있다. 계열별 순위를 보면 서울캠퍼스가 공학계열 종합 2위, 사회계열 종합 2위를 기록했다. ERICA캠퍼스는 자연과학계열에서 교수당 기술이전수익 6위와 함께 종합 11위를 기록하면서 높은 위치를 점유했다. 인문계열에서도 ERICA캠퍼스는 종합 7위를 기록했다. 세부 평가 내역 중 평판도 순위를 보면, 기업 인사담당자에게 물은 ‘신입사원으로 뽑고 싶은 대학’명단에 한양대는 문과에서 9위, 이과에서는 서울대 다음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교 교사가 답한 ‘입학 추천 대학’의 경우 문과는 서울캠퍼스만 9위였지만 이과의 경우 서울캠퍼스가 5위, ERICA캠퍼스가 9위를 기록했다. 20여년의 기간 동안 역대 한양대 순위를 보면 1995년 8위, 1996년 5위 등 5~9위 사이를 오가거나, 2004년부터 2009년까지 6년간 부동의 7위를 기록하는 등 정체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다가 2012년 9위를 기록한 이후 2013년 7위, 2015년 3위 등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고, 드디어 올해는 역대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하기 되었다 2013년도 첫 분리평가로 12위라는 놀라운 순위로 평가에 단독 참여하게 된 ERICA캠퍼스는 2014년에 17위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2015, 2016 연달아 8위를 기록하면서,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였다. 추세로 봤을때는 어느 정도 위치를 다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의 일환으로 공개된 ‘우수 연구자’ 영역에서는 ‘논문 질로 따져본 40세 미만 우수 연구자’ 명단에 현성협 관광학부 교수가 논문 피인용 횟수 111.6회를 기록하면서 사회계열 대표 교수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여성친화대학’ 첫 평가에서 서울캠퍼스가 다른 6개 대학과 함께 최상 등급으로 선정되면서 여학생의 취업 질을 높이고 학내 양성 평등을 위해 노력하는 대학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 외 ERICA캠퍼스는 산업체 출신 교원을 가장 많이 채용하는 대학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최근 5년간 신규 임용한 교원 중 산업체 출신 교원 비율이 98.9%에 이를 정도로 실제 현장 경험 있는 교수진을 구성하여 배치한 것이 통계로 드러난 것이다. 이는 ‘현장 멘토’로 활약하면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전해 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40세 미만의 우수 연구자 중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학자가 많다. 사회계열에선 보름에 한 번꼴로 국내외 학술지에 논문을 싣는 현성협 한양대 관광학부 교수의 성과가 가장 뛰어났다. 해외학자들과 협업도 활발하다. 연평균 20여 명의 외국학자가 그의 연구실을 방문한다. 컨벤션 산업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현 교수는 국내 컨벤션센터의 질을 측정하는 연구를 한다. 2014년 논문은 컨벤션센터의 접근성이나 무선인터넷(와이파이) 같은 부대시설의 유무를 따져 명품지수를 만들자고 제안하는 내용을 담았다. 그의 논문은 동료 연구자들에게 다수 인용됐다. 현 교수는 “후진 양성을 위해 앞으로 국내 대학원 석·박사 과정 제자들과의 연구에 한층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0월 18일자 중앙일보 기사 발췌) 이번 2016년도 평가 구성 요소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창업을 강조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졸업생 창업 활동’(졸업생 수 대비 기술벤처 창업자 수) 지표와 ‘창업교육 참여율’ 지표의 배점 비중도 높인 것이었다. 창업 교육을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한양대가 좋은 점수를 받을 수 밖에 없는 대목이다. 더불어 학교 나름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고도화 전략이 유효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취업률, 졸업생창업활동, 창업교육비율, 현장실습 등을 보는 ‘학생 교육 노력 및 성과’영역과, 강의 규모, 외국인학생 비율, 교수확보율 등을 평가한 ‘교육 여건’ 영역의 평가 결과가 주효했다고 분석된다. 이번 성과는 학생 동문 등 대학 구성원들의 자긍심과 자신감이 높아짐은 물론 혁신적인 대학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하는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 ▲ 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를 발표한 지면 신문 ▶ 중앙일보 관련기사 바로가기 ▷ 종합평가 결과 http://news.joins.com/article/20731801 ▷ 종합순위 분석 http://news.joins.com/article/20731792 ▷ 계열별 평가 결과 http://news.joins.com/article/20731796 ▷ 교수 연구 평가 http://news.joins.com/article/20737654 ▷ 평가 기준 정리 http://news.joins.com/article/20731797

2016-10 26 중요기사

[성과]한양대, 벤처 CEO 배출 1위 … 5년간 2087명

국내 대학 중 가장 많은 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배출한 대학은 한양대로 확인됐다. 5년간 누적 인원은 2,087명으로 2위인 서울대의 1,619명을 크게 앞섰다. ▲ 출처 : 한국경제 26일 한국경제는 기술보증기금이 5년간(2011~2015년) 인증해 준 벤처기업의 CEO 출신대학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벤처기업 인증 제도는 기술보증기금이 벤처 기업 중 기술 및 경영혁신에 관한 능력이 우수한 중소기업 중 벤처확인 유형별 요건을 갖춘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으로 각종 세제와 금융 혜택 등을 우대받을 수 있도록 한 우수기업 육성 제도다. 이번에 발표된 대학별 벤처CEO 배출 현황을 보면 최다 배출을 한 한양대 다음으로 서울대, 연세대(1,370명), 고려대 (1,288명), 인하대(1,127명), 영남대(1,093명), 부산대(1,033명), 성균관대(954명), 동아대(918명), 경북대(846명) 순이었다. 이번 통계 발표에 따라, 한양대가 벤처 육성과 지원에 가장 앞서 있다는 것이 증명됐다. 해당 기사에서는 전체 공과대 학생에게 창업 교육을 하는 등 교내 창업문화가 결실을 맺고 있다고 분석했으며, 창업을 권하는 분위기나 학생 지원 프로그램 등을 함께 소개하기도 했다. ▲ 10월 26일자 <한국경제> 기사

2016-10 19 중요기사

[학술]한양대 임태호 교수팀,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한양대학교 재난대응융합기술연구센터 및 의과대학 응급의학교실 소속의 임태호 교수팀(송영탁 연구교수, 안치원 임상강사)이 18일 양재동 KOTRA 대강의실에서 ‘제4회 산업부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제품 및 서비스 개발부문 최우수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양대는 한양 재난대응 융합기술센터 연구팀이 ‘제4회 산업통상자원부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연구팀이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안치원 임상강사, 박일준 산업부 기조실장, 임태호 교수, 송영탁 연구교수. 공공데이터 개방에 따른 아이디어 발굴, 신규 비즈니스 기회 창출 등을 위해 열린 본 공모전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수한 제품/서비스 개발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임태호 교수팀은 한국디자인진흥원의 공공데이터인 ‘한국인 인체치수’를 이용하여 ‘한국인 인체치수 데이터를 활용한 수동식 인공호흡기 개발’로 지원하였다. 총 109건의 출품작 중, 임태호 교수팀이 제안한 내용은 공공데이터를 의료기기 개발에 접목함으로써 보건산업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 받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 서비스는 한국인의 체형에 적합하도록 한국인 인체치수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수동식 인공호흡기이다. 한국인의 안면부 치수를 적용함으로써 마스크의 밀착도를 높이고, 손과 손가락의 치수를 이용 및 제품에 적용하여 그립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서양인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기존제품과 비교하였을 때 인체에 직접 밀착하는 의료기기로서 한국인의 신체데이터를 기준으로 제작하여 효율적인 사용을 도모할 수 있다. 임 교수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의료기기는 해당지역의 특성을 반영해서 효율적으로 사용하기에 한계가 있다.”면서, “현재 임상적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와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한국인 체형에 맞는 수동식 인공호흡기 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나아가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계에 적합한 맞춤형 의료기기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향후 사업화를 통해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 인체치수 데이터를 활용한 수동식 인공호흡기 개발’서비스 구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