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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 28 중요기사
2017-09 28

[학생]한양대 로봇공학과 ‘2017 R-BIZ 챌린지’ 대통령상

한양대 이도규·정민재·정현철·조민수(로봇공학 13) 학생으로 구성된 ‘레알밥도둑’ 팀이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국제로봇콘테스트&R-BIZ 챌린지’(IRC 2017)에서 R-BIZ 챌린지의 대상에 해당하는 ‘대통령상’을 받았다. 한양대 레알밥도둑팀은 이번 대회에서 R-BIZ 챌린지의 5개 대회 중 ‘터틀봇3 오토레이스’에 참가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통령상은 R-BIZ 챌린지의 5개 대회 참가자 중 최고의 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사진: 정현철 학생 유튜브 계정)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본 대회는 대한민국 로봇 산업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를 발굴하고, 로봇에 대한 대국민 마인드 확산을 목적으로 열렸다. 이번 챌린지는 국제로봇콘테스트 내 12개 대회 34개 종목과 R-BIZ챌린지 내 3개 부문 5개 대회가 진행됐다. 초·중·고·대학생, 일반인 등 총 3000팀 5000여명이 예선전을 거쳐 최종적으로 1170팀 2000여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 2017 터틀봇 오토레이스 팀 소개 영상(정현철 학생 유튜브 계정)

2017-09 27

[교원활동브리핑][동아일보] '공기업 혁신 위해선 정부 통제 최소화해야' 기고

9월 27일자 <동아일보>에서는 '공기업 혁신'에 대한 류주한 한양대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류 교수는 "공기업은 정부가 직,간접적으로 투자해 소유권과 통제권을 행사하는 기업이다. 국민이 낸 세금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공공의 목적을 실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다고 생산성, 수익성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니다. 한국에서도 공기업 혁신을 위해 많은 시도가 이뤄졌지만 성공한 사례는 많지 않다. 일각에서는 사기업의 시장 횡포에 맞서 공기업과 정부의 역할이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비효율, 주인의식 결여, 리더십 부재와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기업에 대한 통제와 간섭을 최소화하고 제도 개선에 매진해야 한다. 혁신에 관한 한, 시장의 논리에 그 해결을 맡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9월 27일 <동아일보>

2017-09 27 헤드라인

[학술][이달의 연구자] 김선정 교수(전기생체공학부)

지구가 우리에게 제공해주는 자원과 에너지는 무한하지 않다. 이에 따른 에너지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 등의 신재생 에너지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선정 교수(전기생체공학부)가 속한 한양대와 텍사스주립대학을 주축으로 3개국 8개팀이 차세대 신소재인 탄소나노튜브를 꼬아 새로운 개념의 실을 개발했다. ‘트위스트론 실(Twistron Harvester Yarn)’로 불리는 이 기술은 전기 에너지를 영구적으로 직접 생산하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차원의 신재생 에너지로 주목 받고 있다. 트위스트론 실을 만들어내는 탄소나노튜브 지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생체인공근육연구단의 연구를 수행했던 김 교수는 외부에서 가하는 에너지로만 움직일 수 있는 인공근육의 한계를 느꼈다. 그러던 중 김 교수는 실험과정에서 우연히 인공근육으로부터 발생하는 자체적인 에너지를 감지했다. “처음에 감지된 에너지를 보고 ‘이게 왜 나올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같이 연구를 하던 학생들에게 ‘잘못된 거다, 다시 해보자’라고 했지만, 또다시 에너지가 생산 되는 것을 봤어요. 그렇게 연구가 시작된 거죠.” ▲김선정 교수가 과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권위지인 사이언스(Science)에 실린 이번 연구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트위스트론 실은 탄소 6개로 이루어진 육각형들이 연결된 신소재인 탄소나노튜브로 구성된다. 탄소나노튜브는 굵기가 사람의 머리카락의 10만분의 1정도로 굉장히 얇고, 속은 비어 있는 튜브 형태의 물질이다. 주목할만한 점은 탄소나노튜브의 강도가 철강보다 무려 100배나 뛰어나다는 것이다. 전기 전도도는 구리와 비슷하다. 현재 탄소나노튜브는 반도체, 배터리, 그리고 텔레비전 디스플레이에 이용되는 기술이다. 트위스트론 실은 고강도, 고경량의 용수철 형태로서, 탄소나노튜브를 번들로 꼬아 만들어졌다. 에너지를 생성하는 원리는 매우 간단하다.“신축성을 주기 위해서 용수철처럼 만들었어요. 꼬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이 실은 회전도 할 수 있고, 잘 늘어나기도 하죠.” 신축성이 높은 해당 실을 잡아 당기면, 꼬임과 밀도가 증가하고, 부피는 줄어들면서 전하가 방출된다. 결과적으로 전하가 모이게 되면서, 실에 저장된 전기가 전기 에너지로 방출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전해질 속에서 수축, 이완하거나 회전운동을 할 때도 에너지가 발생한다. 기존의 배터리와는 달리, 트위스트론 실에서 생성된 에너지는 반영구적이고, 무제한이다. ▲’트위스트론 실’의 주사전자현미경 사진. 용수철 모양으로 꼬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실 하나는 탄소나노튜브로만 이루어져 있다. (출처: 김선정 교수) 무궁무진한 발전에 기여할 것 한번에 대량의 에너지를 무제한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는 점과 외부의 에너지를 공급받을 필요가 없다는 점이 이번 연구의 우수함이다. 트위스트론 실을 초당 30회 정도의 속도로 잡아당겼다 놓으면 킬로그램당 250와트, 즉 태양광 패널 한 개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잡아당기는 행위로만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실용화가 된다면 활용 가능성도 높다. 자가구동 무선센서, 해양에서 대량 전기생산, 그리고 휴대폰과 드론의 배터리로 쓰일 수 있을 만큼 이 기술은 유용하다. 하지만 실용화까지는 좀 더 기다려야 한다. “아직은 탄소나노튜브가 굉장히 비싸요. 그래도 수요가 늘어나면 시장 원리에 의해서 가격이 저렴해질 수 있을 거예요. 이후 개인들이 트위스트론 실 기술을 고가의 의료, 헬스기기로 만나볼 수 있을 겁니다.” 트위스트론 실의 또 다른 장점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실과 비슷한 성질을 지닌다는 것이다. “일반 실처럼 부드럽고, 심지어 바느질도 가능합니다. 특수성을 띤다는 점에서만 차이를 보이는 것이죠.” 김 교수는 실이 옷감으로 쓰일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Smart Device)’를 강조했다. “’트위스트론 실’을 이용해 만든 옷을 입고 다니면, 사람들은 그 옷으로부터 생성된 전기를 이용해 스마트폰을 언제든지 충전할 수 있어요. 귀걸이와 같이 착용되는 액세서리 또한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사용하는 하나의 IT기기로 탈바꿈할 수 있습니다.” ▲옷에 트위스트론 실을 꿰매서 붙인 상태로, 사람이 호흡을 할 때 마다 실로부터 전기 에너지가 생성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출처: 김선정 교수) 트위스트론 실의 실용화를 위해 김 교수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앞으로는 트위스트론 실의 실용화에 전념할 계획이라는 김 교수.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인공근육 실의 신재생 에너지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 이번 연구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트위스트론 실’과 탄소나노튜브 기술을 더욱 저렴하고, 효율적인 기술로 발전해나가는 연구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세계 여러 사람들과의 협업을 거친 이번 연구 성과에 대해 김 교수는 뿌듯함을 드러냈다. “저자들이 서로 주고받은 이메일에 있던 수많은 ‘Many Thanks’가 이번 성과의 과정을 말해주는 것이 아닐까요?” 글/ 유혜정 기자 haejy95@hanyang.ac.kr 사진/ 김윤수 기자 rladbstn625@hanyang.ac.kr

2017-09 26

[교원활동브리핑][한국일보] '국제방송을 살리고 키워야' 기고

9월 26일자 <한국일보>에서는 '한국을 알리는 국제방송'에 대한 전범수 한양대 교수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전 교수는 "국제사회에 한국을 제대로 소개하고 알리는 뉴스 및 콘텐츠 생산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 국제여론을 환기하거나 우리에게 호의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거나, 또는 우리의 시각을 제대로 국제사회에 전달할 가능성은 더욱 줄어들 수밖에 없다. 최근 북한 핵미사일 실험 발사나 국내 사드 배치를 둘러싼 중국과의 갈등의 사례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국제 사회에 우리 시각이 반영된 뉴스와 콘텐츠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단기적 효율성이 크지 않다는 이유로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하는 국제방송이나 채널 기반을 약화시키는 결정은 중장기적으로 우리 목소리를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9월 26일 <한국일보>

2017-09 26

[교원활동브리핑][한겨레] '파리바게뜨 불법파견 논란을 바르게 보는 법' 기고

9월 26일자 <한겨레>에서는 '파리바게트 불법파견 논란'에 대한 강성태 한양대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강 교수는 "파리바게뜨 사건으로 방송과 신문이 연일 뜨겁지만, 보도 내용은 제각각이다. 최근 관련 연구를 한 노동법 전공자로서, 이번 사건을 올바르게 보기 위한 몇가지 정보를 알리고자 한다. 2008년 대법원은 대법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법적이든 불법적이든 근로자 파견 관계에서 일한 근로자가 2년의 경과 등 다른 법적 요건을 갖추면 직접고용간주 조항이 적용된다고 확인했다. 더불어 여기서 직접 고용은 기간제가 아니라 정규직이 원칙이라고 판시했다. 법과 판례가 어떻든 당사자들이 느끼는 당혹감은 클 것이다. 이런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은 당사자 사이의 대화와 숙의다. 그에 앞서 불필요하게 공포와 대립을 부추기는 과장이나 근거 없는 주장부터 삼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9월 26일 <한겨레>

2017-09 26

[교수]차윤경 교수 ‘다문화 유공 대통령표창’

▲차윤경 교수 한양대 차윤경 교육학과 교수가 9월 21일 강원도 원주시 한솔오크밸리에서 열린 ‘제11회 전국 다문화가족 네트워크대회’에서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차 교수는 한국다문화교육학회 창립을 주도하며 다문화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다문화정책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차 교수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현장에서 다문화가족의 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해 애쓰시는 많은 분을 제치고 학계에 몸담은 제가 가장 빛나는 상을 받게 돼 송구스럽습니다. 학계 전체를 대신해 누리는 영예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차 교수는 올해 7월 열린 세계다문화교육연대 창립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돼 2019년 6월부터 세계다문화교육연대가 출범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맡는다. 임기는 2년이다.

2017-09 25

[교원활동브리핑][한국경제] '카드 쓰고 못 갚으면 사기죄 … 전과자 양산 논란' 기고

9월 25일자 <한국경제>에서는 '자기명의 신용카드의 부정사용과 사기죄'에 대한 오영근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오 교수는 "신용카드 거래는 카드업자, 카드회원, 가맹점 등 세 당사자 사이에 이뤄지는 외상거래지만 궁극적으로는 카드업자가 채권자, 카드회원이 채무자가 되는 외상거래다. 카드회원이 대금을 변제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단순한 채무불이행의 문제로 봐야 할까, 아니면 카드회원에게 형사책임까지 인정해야 할까. 처음부터 대금결제의 의사나 능력 없이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한 경우 대법원은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행위와 사용한 모든 행위에 대해 포괄적 사기죄를 인정한다. 그러나 신용카드를 정상적으로 발급받아 사용하던 중 연체한 경우에도 사기죄를 인정해야 할 것인지가 문제되는데, 대법원은 이를 긍정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9월 25일 <한국경제>

2017-09 25

[교원활동브리핑][서울신문] '인공위성 정보능력 확충해야' 기고

9월 25일자 <서울신문>에서는 '인공위성 정보능력 확충'에 대한 김경민 한양대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김 교수는 "북한은 9월 15일 오전 일본 열도를 넘어 북태평양에 떨어지는 중거리급 탄도미사일을 또다시 발사했다. 이번 발사에서 일본의 경계 시스템은 발사된 지 3분 만에 일본 총리에게 보고되고 미사일 통과 지역 주민들도 통과되기 전에 이 모든 사실을 알고 대비에 들어갈 수 있게 했다. 일본은 태풍과 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국가 시스템과 국민 문화가 자리잡혀서 그런지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도 오래전부터 차근차근 대비해 오며 오늘날처럼 3분 경계 시스템이 구축됐다. 우리 나라도 일본처럼 되려면 더 많은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 더욱 더 많은 인공위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국가안보전략이다. 한국의 우주 개발은 가깝게는 북한의 동향을 살치기 위함이지만 멀게는 중국과 일본 등 주변 강대국들의 동향도 살핀다는 의미가 크다. 우주 개발은 선진국이 되기 위함은 물론 준(準)강대국이 되기 위한 초석이라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9월 25일 <서울신문>

2017-09 22

[교원활동브리핑][전자신문] "개방형 서비스 플랫폼 구축이 살길" 기고

9월 22일자 <전자신문>에서는 '개방형 서비스 플랫폼 구축'에 대한 한양대 신민수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신 교수는 " 4차 산업혁명 물결 속에 우리나라도 전략과 산업 구조를 고민하지만 상황은 낙관적이지 않다. 4차 산업혁명 기반이 되는 통신산업을 둘러싼 정책 및 규제 환경과 혁신 환경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하다. 특히 수요 측면에서 ICT 이용 산업 혁신의지 부족으로 ICT 잠재 경제성장 기여도를 약화시키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ICT 이용산업에 내재된 각종 장벽을 제거할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9월 22일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