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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 22

[알리미]캠퍼스에 부는 창의력 바람, ‘창의적 공학교육 설계’

'PBL 이용한 창의적 공학교육 설계' 28일, 공대 학부생 대상 '창의력 학습법 워크숍' 개최 예정 돼 누구나 학창시절에 IQ검사를 한 경험이 한 번씩은 있다. 지능지수라 불리는 IQ는 흔히 말하는 ‘머리가 좋은’ 척도를 나타내는 것이었다. 그러던 1995년, 미국의 심리학자 대니얼 골맨은 <정서면에서의 지성>이라는 책에서 EQ라는 개념을 등장시켰다. IQ만 중요하다는 생각에 변화의 바람이 분 것이다. 이후, 도덕지수(MQ), 디지털지수(DQ), 글로벌지수(GQ) 등 많은 지수들이 나타났다. 그리고 21세기 현대사회, 이제는 창의력지수(CQ)가 화두로 떠올랐다. 대학에서도 이미 창의력은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과제다. 본교 역시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창의력을 주제로 교수법 및 학습법 워크숍을 연이어 진행하고 있다. 먼저 ‘PBL을 이용한 창의적 공학교육 설계’라는 주제로 양 캠퍼스에서 교수법 워크숍을 열었다. PBL이란 ‘Project Based Learning’의 약자로 프로젝트 중심학습을 말한다. 생활 속에서 문제를 설정하고 학생들이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는 방법이다. 특히 팀별 활동을 통해 리더십과 협동성을 키울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워크숍은 안산캠퍼스에서 지난 11일에 공학대, 과기대 교수를 대상으로, 서울캠퍼스에서는 지난 19일에 공과대 교수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수학습개발센터 이지은 선임연구원은 “21세기 사회는 학문과 산업의 융합이 활발해져 창의력을 가진 인재를 선호한다”고 말하며 워크숍을 시작했다. 특히 PBL수업을 위한 매뉴얼과 PBL수업의 성공사례를 곁들여 이해를 도왔다. 워크숍이 끝난 후 유홍희(공과대·기계) 교수는 “학생들이 전공지식의 원리를 배우면서 창의적 재능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말하며 “창의성을 개발하는 수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반면 김인영(공과대·생체) 교수는 “매 학기 PBL을 위한 프로젝트를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인원이 많은 수업에는 적용이 힘든 점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과대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법 워크숍은 오는 28일을 시작으로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창의력, 그건 이미 내 안에 있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전문가 초청강연과 문제해결중심의 수업으로 구성된다. 특히 28일에는 세계 100대 우수 과학자로 선정된 한국전력공사 성태현 박사가 모교를 찾아 강의를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교수학습개발센터 홈페이지(http://ctl.hanyang.ac.kr)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교 김종량 총장은 지난해 11대 총장으로 취임하는 자리에서 학교 발전을 위한 전략으로 창의력을 첫 손에 꼽았다. 그만큼 창의력을 가진 인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도 창의력 과정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이 연구원은 “의대에서 시작한 PBL은 다른 학문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말하며 “향후 단과대별로 적합한 모델을 설정해 창의력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장기진 학생기자 jyklover@hanyang.ac.kr

2006-10 15

[알리미]한양의 학점교류제도, A부터 Z까지 한눈에 쏘옥!

한양의 학점교류제도를 말한다 "제도 인식 부족과 학점 처리의 번거로움 아쉬움을 남아" 건국대학교 재학 중인 박아람 (건국대·생활과학 3) 양은 이번 학기에 모든 수업을 본교에서 듣는다. 같이 건국대학교를 다니는 친구와 함께 환경과 디자인, 실내디자인스튜디오 등의 실내디자인전공수업을 듣고 있다. 본교 생활과학대학 실내디자인전공의 경우 건국대학교에 비해 실기수업이 많기 때문이다. 이렇게 다른 대학을 다니면서 수업을 본교에서 듣는, 본교 학생이면서 타 대학에서 공부를 하는 이들이 조금씩 늘고 있다. 이들은 모두 학점교류제도를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학점교류제도(이하 학점교류)는 대학간 협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서로의 학교에서 교차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본교는 지난 94년 안동대학교를 시작으로 현재 국내 10개 대학과 학점교류협정을 맺은 상태다. 박 양은 “건국대의 경우 실내디자인전공이 따로 없어 내 관심분야를 공부할 기회가 적었다. 그래서 실내디자인 전공이 있는 본교에 와서 기쁘게 수업을 듣고 있다”며 학점교류의 이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학생들이 본교에 개설되지 않은 강좌나 타 대학에 유명한 강좌가 있을 경우 학점교류를 통해 다양한 수업선택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울산이 고향인 김지훈(경금대·경제3) 군은 지난 여름, 울산대학교에서 계절학기 수업을 받았다. 김 군은 “학점교류를 통해 울산 집에서 편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또 다른 대학 학생들의 공부하는 모습을 본 일 자체도 큰 자극이 됐다”고 말했다. 학점교류의 많은 장점이 있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있다. 김 군은 “학점교류의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수업의 성적상승 재수강이 불가능한 것이 부담이 된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제도상의 문제 이외에도 최근 2년 동안 본교에서 수업을 들은 타 대학생수는 150 여 명을 넘지만 반대로 타 대학에서 수학한 본교 학생의 수는 50명이 채 안된다는 것도 그 중 하나다. 이에 대해 교무처 수업계의 김연산 계장은 “학점교류를 잘 활용한다면 학생들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아직 이에 대한 인식이 낮아 제도를 이용하는 본교 학생의 수는 적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또한 “학점교류를 통합 관리하는 기구나 주관대학이 없어 개별대학별로 각기 따로 업무가 진행됨에 따라 번거로움이 있다”고 이는 앞으로 보완해야 할 점이라고 설명했다. 김 계장은 “학점교류제도는 아직 완벽한 체계를 갖추진 못했다. 하지만 학점교류의 장점은 더욱 살리고 보완해야 할 점들을 개선해나간다면 분명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면서 학교 측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을 것이라 말했다. 한승훈 학생기자 hanssigo@hanyang.ac.kr

2006-10 08

[알리미]유비쿼터스 캠퍼스, 온라인 교육서비스 ‘e-열린강의’

교수학습개발센터 무료온라인 교육서비스, 'e-열린강의' "학생ㆍ교직원 위해 학습관리 등 다양한 교육서비스 확충할 것" 학기 중 제한된 시간 내의 빡빡한 시간표 속에 존재하는 학과 수업만으로는 갈증을 해결할 수 없었던 L양. L양에게 대학생활은 전공공부를 함과 동시에 사회에 나가기 전 기본 소양을 쌓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이런 L양에게 희소식이 있다. 본교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학생들이 정규 수업시간에 미처 소화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한 온라인 강의와 외국어 강좌 및 세미나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교 교수학습개발센터는 혁신적인 교수학습 방법을 개발하고, 교수와 학생간의 학습활동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본교 내 보다 나은 학습환경을 구축하는데 목표를 둔 센터다. 센터내의 컨텐츠개발운영팀은 이번학기에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많은 변화를 시도했다. 기존에 제공되던 정규과정 및 비정규과정의 콘텐츠를 교내의 모든 온라인 강의를 총괄하는 대규모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과정으로 통합한 것이 그것. 센터의 송희경 웹마스터는 “기존에 있던 컨텐츠를 재편성하고 개발하여 ‘e-열린강의’라는 이름으로 향상된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제공에 그치지 않고 과목별, 학습자별로 체계적인 데이터관리를 통해 학습자의 반응을 점검하는 학습관리의 기능도 갖추었다”고 밝혔다. ‘e-열린강의’는 정규과정, 취업과정, 어학과정, IT 과정, 직원교육, 워크샵으로 분류된다. 정규과정은 선행학습 뿐만 아니라 후행학습으로도 제공되어 정규과목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되었다. 정규과정은 공통교양인 ‘일반화학및 실험’과 전공선택과목인 ‘마이크로프로세서’ 가 그 예다. 이달 중순에는 취업과정 강좌로 졸업예정자 및 취업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에서부터 이미지연출법 등 취업전략들에 대한 강좌들이 오픈될 예정이다. 송 씨는“취업과정은 취업전문사이트 커리어다음과 산학연계를 통해 개발된 컨텐츠로 본교 학생들에게 양질의 취업서비스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열린강의’에서 제공되는 온라인 강의는 학생들에게 학습차원의 지원을 위해 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인원제한을 한 과목은 어학과정의 중국어강좌와 IT과정의 MOS과정. 송 씨는 “강좌당 인원제한을 두어 한정된 인원에게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고 꾸준한 학습관리와 튜터가 제공될 것”이라며 “사설 유료 온라인 강좌 서비스에 뒤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어 강좌는 한중문화원과 산학협력개발을 통한 프로그램으로 총 네 개의 입문과정으로 나뉘어져 있고, 이달 내에 접수를 받는다. 본교에서는 국제 자격증을 취득했을 때 2학점을 인정해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그 자격증 중 하나가 MOS이다. ‘e-열린강의’에서는 MOS과정에 대한 서비스도 제공해주며 시범적으로 개발을 준비중이다. 이 강좌는 2007년 중에 제공될 예정이다. ‘e-열린강의’는 자체에서 개발한 온라인 강의 제공 외에도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다. 교수자들은 오프라인에서 제공하지 못한 부분이나 더 제공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 온라인 강의가 필요한 경우 ‘e-열린강의’에 신청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2007년도 1학기부터 시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e-열린강의 홈페이지(http://ectl.hanyang.ac.kr)의 교수자를 위한 e-러닝 가이드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체지원사업도 하고 있다. 본교의 학생과 교직원에 한해서 교육이 목적인 영상물을 만들고자 할 때 이곳이서 각종 영상 장비와 시설을 지원해주기도 한다. 이은경 학생기자 iameunk@hanyang.ac.kr

2006-09 08

[알리미]학생회관, 즐거운 대학생활을 위한 교내 Multi-Place

'아는 것이 힘이다', 아는 듯 모르는 학생회관 100% 활용하기 하루에도 몇 번씩 지나치는 학생회관. 강의실 보다 더 발길이 잦은 길목에 위치하고 있지만, 실상 ‘학생’회관으로써의 ‘학생’들의 방문은 여타 다른 건물보다 잦지 않다. 학생회관이야 말로 학생들을 위한 교내 부처가 모여 있는 만큼 대학생활을 통틀어 그만한 도움이 될 만한 장소도 없을 터. 이번 위클리 한양에서는 학생회관 속 숨은 실속을 찾아봤다. Site 1. 취업센터 (안산) - 취업준비생만을 위한 곳? No! 바야흐로 취업 시즌이 다가온다. 기업정보 수집을 위해 마음을 다잡고 걸음을 옮긴 도서관에는 이미 대출 중인 도서들만을 확인했을 뿐이다. 하지만 걱정 마시라. 취업에 관한 한 도서관 보다 더욱 풍부한 자료를 보유한 취업센터가 있다. 취업 및 기업 관련 도서의 대출은 물론이고, 취업센터에서 보유한 풍부한 데이터베이스는 그저 ‘취업’이라는 단어 하나 떠올리고 찾아온 학생들에게도 맞춤 조언을 해주기 충분하다. 매주 금요일 오전, 오후로 나뉘어 실시되는 취업상담과, 1:1 이력서, 면접 클리닉에도 참여해보자. 가고 싶은 기업에 취직한 선배들과의 자리도 취업센터를 통해서라면 가능하다. 취업센터에서는 취업관련 교육은 물론이고, 취업 특강 및 취업 추천서 까지 다양한 취업관련 업무를 관할하고 있다. 안산 취업지원팀 이종태 팀장은 “‘취업’이 빠른 시간 안에 이루어지기 힘든 것인 만큼, 4학년뿐만 아니라 저학년들도 일찍 관심을 갖고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라 이야기했다. 덧붙여 이 팀장은 “학생들의 발걸음이 잦아질수록, 우리가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도 늘어난다”며 아직은 부족한 학생들의 관심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자,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 힘겹다면, 학생회관 1층 취업센터의 문을 두드리자. Site 2. 여대생 커리어 개발 센터 (서울) - 진정한 커리어 우먼으로 가는 지름길! “엊그제 새내기였는데 벌써 3학년이야!”, “대학은 막상 들어왔는데 졸업 후에 무엇을 해야 하지?”, “뚜렷한 계획 없이 휴학했는데, 시간만 낭비했어.” 일상에서 소소하게 들려오는 여학생들의 대화다. 이런 여학생들을 위해 여대생들의 커리어를 관리해주는 든든한 서포터가 필요하다면, 바로 학생회관 4층에 위치한 여대생 커리어 개발센터를 방문해보자. 여대생 커리어 개발센터는 여성가족부의 지원으로 전국 12개 대학에 여대생을 위한 신개념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학년별로 맞추어 경력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1,2 학년은 진로개발을 위한 진로 탐색과 진로 계획 프로그램이, 3,4학년은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인턴십, 기업 탐방, 면접·이력서 클리닉이 제공된다. 지난 학기에는 인적성 검사와 집중관리 프로그램, 기업탐방, 여성과 직업 수업이 진행됐다. 이번 학기에는 개별 상담, 비즈니스 스킬, 팀워크 훈련, 프리젠테이션 스킬, 패키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여름 방학 때는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는 2박 3일 취업 캠프를 떠나며, 겨울 방학 때는 호주 어학연수·인턴쉽 프로그램을 주체한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와 학교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지원된다. 장기영 (여대생 커리어 개발센터) 연구원은 “1학년 때부터 관심을 갖고 꾸준히 준비한다면,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을 더 갖출 수 있다”며, “이런 커리어 관리는 비단 취업을 위해서가 아니라 장기적인 인생 준비 차원에서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대생 커리어 개발센터는 여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항상 열려있다. Site 3. 학생생활 상담소(안산), 한양상담센터(서울) - 한양인을 위한 포근한 공간! 혹 “상담은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하는 것”, “내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한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 이라고 생각하고 있진 않은지. 상담이란 어려운 문제 해결을 위한 것이 아닌, 대화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라 말하는 곳이 있다. 학생생활 상담소와 한양 상담센터가 바로 그 곳. 많은 학생들이 적성검사 혹은 성격검사를 위해 찾고 있지만, 정작 ‘상담’의 진정한 의미를 위해 찾는 학생들은 많지 않다. 학생생활 상담소와 한양상담센터는 개인을 위한 여러 심리검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 이외에도, 인간관계 훈련과 취업면접 훈련을 목표로 하는 집단상담, 그리고 대학생활 동안 부딪히게 되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한 개별상담까지 항상 열려있다. 또한 상담소 홈페이지에는 대학생활의 적응도 등을 간단히 진단해 볼 수 있는 온라인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한양상담센터 류진혜 전문 상담 연구원은 “대학생으로서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적성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 우선 자기 자신을 알고 미래 방향과 계획을 설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학생생활 상담소 송인희 상담원은 “대학생활을 시작하면서 겪을 수 있는 많은 문제들을 편하게 찾아와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한다”며, 많은 학생들의 방문을 기대했다. 진로고민? 친구와의 갈등? 자기계발? 부담 없이 학생생활 상담소에 발걸음 해보는 것은 어떨까. Site 4. 사회봉사단 (서울) - 사랑의 실천으로 I-Leader 양성한다. 막상 취직은 해야겠는데 없는 사회경험을 짜내서 자기소개서를 쓰려는 막막함과 학점과 토익의 압박감으로 대학생활의 메마름을 느꼈다면 사회봉사단을 찾아가보자. 94년 우리나라 대학 최초로 설립된 사회봉사단은 그 튼튼한 역사만큼 프로그램도 내실 있다. 사회봉사단에는 교내 병원 봉사, 불우 이웃 교육, 치매 노인 돕기, 외국인 노동자 봉사에서부터 방학 때 실시되는 해외봉사까지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기르는 6천여 개의 프로그램이 다 모여 있다. 사회봉사를 통한 자기 경험과 함께 취득할 수 있는 사회봉사 학점은 일석이조다. 사회봉사단 국중대 계장은 “전공을 통해 전문성을 갖추고,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봉사정신을 갖춘 차별화된 I-Leader로 양성시키는 것이 사회봉사단의 목표”라며, “1,2학년 때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3,4학년 때 그 경험을 체계적으로 성숙화 시켜 차별화된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덧붙여 국 계장은 “질 높은 사회봉사활동을 위해 전공과 동아리가 연계되어 학생들이 기획하는 단체 봉사활동을 지지하고 있다”며, “앞으로 능동적인 봉사 활동을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사랑의 실천을 몸소 체험하는 사회봉사활동은 매 학기 수강신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Site 5. 의무실 (안산) - 하루의 피로는 이 곳에서! 없는 것이 없어 보이는 캠퍼스 앞 상가들 가운데에도, 무언가 부족함은 있다. 특히 학교 기숙사 혹은 주위에서 상주하는 학생들이라면, ‘의약품’의 부족이야 말로 가장 큰 고민이다. 개인이 구비한 상비약을 항상 몸에 지닐 수는 없는 일. 교내, 갑자기 아픈 몸에는 중·고등학교 시절 ‘양호실’만한 곳이 없다. 학생회관 3층에도 예전 ‘양호실’ 못지않은 ‘보건진료소’가 자리 잡고 있다. 진료소 내에는 기본적인 구급약의 구비는 물론 간단한 치료만을 위해 학교에서 먼 곳 까지 통원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한 기본 장비 또한 갖추고 있다. 혈당 혹은 혈압의 주기적인 진단이 필요한 학생들이 찾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이정린 보건진료소 소장은 “큰 병이 아니더라도 간단한 근육통을 호소하는 학생들을 위한 적외선 치료기 부터 쉬어갈 수 있는 침대까지 일상에 쌓인 피로까지 이 곳에서 풀고 갔으면 한다”며 즐거운 학교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좁은 듯하지만 알찬 한양의 캠퍼스. 학생회관 내 취업센터에서부터 의무실에 이르기 까지 판도라 상자처럼 숨겨진 한양의 서비스는 계속된다. 실속 로드맵을 발판으로 학생회관 숨을 내실을 찾아 나서는 한양인의 발걸음은 오늘도 가볍다. 황은비 학생기자 eb0178@hanyang.ac.kr 이효진 학생기자 puritylove@hanyang.ac.kr

2006-08 22

[알리미]한양인을 위해 준비한 개강 철 ‘건강밥상’

숙면엔 대추차, 여름피부엔 매실 등이 효과적 윌리엄 텔이 쏘아올린 화살보다 빠른, 총구에서 튀어나간 총알처럼 우리의 방학이 어느 덧 막바지에 이르렀다. 2달이란 시간을 자신의 미래를 위한 시간으로 사용했거나 많은 경험을 위해 여행이나 아르바이트 등으로 황금보다 값진 시간들로 보냈다. 자신에게 맞춘 자유로운 방학 스케줄에 익숙해질 시점이지만, 개강을 앞둔 지금은 빡빡하게 짜여진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위클리한양에서는 학기로 돌아가기 전과 같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2학기 등록금 마련을 위해 방학동안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했던 한재남(국문대·독일어권언어문화 2) 군은 걱정이 크다. 야간 아르바이트로 인해 낮과 밤이 바뀌었고 아침을 거르는 일이 빈번했기 때문이다. 지난 1학기에는 아침밥을 꼬박꼬박 챙겨먹던 한 군이지만, 이제는 아침 식사를 안 하는 것이 당연시 돼버렸다. 수강신청도 마치고 개강도 얼마 안 남은 지금, 많은 한생들이 한 군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다. 맥주, 청량음료는 숙면에 방해 이러한 상황에 대해 김주한(의대·신경과학) 교수는 “학기 중과 다른 생활을 했던 학생들은 개강 초기에 학습의욕 부진, 식욕감소 현상을 겪는다”며 “이러한 어려움을 겪지 않으려면 수면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빛과 멜라토닌을 잘 이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시 설명하면, 멜라토닌은 어두운 환경이 주어지면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평소 새벽 3~4시에 잠들었던 학생들은 새벽 4시 이후에 ‘멜라토닌’ 분비가 활발하다. 다음 날 활동에 지장 없는 충분한 수면을 위해서는 주변 환경을 어둡게 하고 편한 마음으로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어두운 환경과 더불어 숙면에 좋은 음식은 파, 차조기, 호박, 호두, 앵두 등이 있다. 파는 식사 중에 충분히 먹어두는 것이 좋으며, 대추와 차조기는 차로 만들어 자기 전에 한 잔씩 마시면 좋다. 식품영양 전공 한 관계자는 “일부 학생들이 수면을 위해 청량음료, 이온음료, 맥주 등을 마신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오히려 숙면을 방해한다”고 말했다. 과일, 우유 등으로 아침식사 대체해도 좋아 아침식사 역시, 하루를 시작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얼마 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20대들의 38%가 아침식사를 거르고 있다고 나타났다. 하지만 방학 중에는 약 60% 이상이 아침식사를 안한다고 한다. 엄애선(생활대ㆍ식품영양) 교수는 “대학생들은 활동성이 높아 아침식사를 거르게 되면 다음 날 점심까지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 특히 아침에 수업을 들어야 하는 학생들에게는 집중력 저하의 지장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엄 교수는 “아침을 거르는 사람들의 경우 저녁식사를 과식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러한 경우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비만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대학생들이 아침식사로 가장 많이 먹는 식품은 백미, 우유, 김치, 돼지고기, 달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자취생과 하숙생들에게는 아침식사를 밥으로 챙겨먹는 것도 일이다. 엄 교수는 “밥이 아니더라도 과일, 야채, 우유 등으로 아침식사를 대체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말했다. 등 푸른 생선은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 원하는 과목들로 짜여진 시간표. 그러나 방학 중에 느슨했던 생활을 버리지 못하고 작심삼일 되기가 십상이다. 한 군 역시, 듣고 싶은 과목들로 시간표를 채웠지만 전공 4과목을 소화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다. 이에 대해 정진곤(사범대·교육) 교수는 “2달여의 자유로운 시간을 지내다 다시 학업에 집중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학생들은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꾸준히 실천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학업에 집중을 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 학업에 주는 음식들은 무엇이 있을까? 예전부터 참치, 고등어 등 푸른 생선에 DHA(Docosahexaenoic acid)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DHA는 뇌세포의 구성성분으로 뇌세포의 막 구조를 연하게 해 정보의 전달 속도를 높여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킨다. 영국의 클로포드 박사는 ‘원동력’이라는 책자에서 서양의 어린이들보다 일본 어린이들의 지능 지수가 높은 이유가 DHA를 많이 섭취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호도, 땅콩 같은 견과류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도 학습효과를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나와 있다. 우유, 토마토, 양배추, 매실 등이 여름철 피부에 효과적 무더위를 피해 친구들과 함께 바다로 여행을 떠난 이현희(공과대·기계 3) 군. 그러나 얻은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기 마련이다. 신나는 여름을 보낸 이 군은 따끔거리는 피부를 떠안고 밤낮으로 고통 받고 있다. 검게 그을리고 따끔거리는 피부 때문에 고민에 휩싸인 이 군에게 한양대병원 피부과 전임 김주형 씨는 “하루에 3~4번씩 20분간 냉수찜질을 하거나 콜드크림과 같은 피부연화제를 발라주면 따끔거림을 없애는데 좋다”며 “수포가 생긴 경우 항생제를 바르거나 피부과에 와서 치료를 받을 것”을 조언했다. 피부 관리에는 비타민 A, C가 도움을 준다. 비타민 A는 피부의 각질화를 억제해 주며 피부를 탄력 있고 매끄럽게 해준다. 주요 식품으로는 우유, 버터, 토마토, 시금치, 당근, 달걀 노른자 등이 있다. 비타민 C는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 주며 기미와 주근깨를 발생시키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시켜 준다. 많이 든 식품으로는 양배추, 피망, 무청, 레몬, 딸기, 키위, 단감, 파슬리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여름철에 더위와 땀으로 생기를 잃고 지저분해진 피부에는 매실즙으로 세안을 해주면 효과가 있다. 최남영 학생기자 hynews01@hanyang.ac.kr 유미희 학생기자 artemice@hanyang.ac.kr

2006-08 15

[알리미]너를 위해 준비했어! 캠퍼스의 방학 Before&After

한양인의 편의 증진 위한 양 캠퍼스의 망치질 소리 2006학년도 2학기 개강을 앞둔 지금, 서울·안산 양 캠퍼스는 새로운 모습으로 학생을 맞이할 준비가 한창이다. 기존 건물, 시설물의 리모델링에서부터 소방 설비 보수, 배수로 정리까지 40개 정도의 큰 공사계획, 세부적으로는 백 가지가 넘는 공사들이 2학기 개강에 맞춰 서울, 안산 양 캠퍼스에서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여름방학에 진행된 크고 작은 공사들을 통해 학생뿐만 아니라 직원, 교수 모두의 편의를 증진시켜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위클리한양에서는 방학동안 달라지고 있는 캠퍼스의 모습과 변화된 캠퍼스가 갖게 될 의미를 짚어본다. [서울캠퍼스] 이렇게 바뀌는구나 -눈에 띄는 캠퍼스의 변화- 서울 캠퍼스의 눈에 띄는 변화로는 인문관 리모델링, 제 2생활관 에어컨 설치, 88체육관의 부분 개보수를 들 수 있다. 이 중에서 인문관 리모델링은 규모가 가장 큰 공사로, 방학의 시작과 동시에 2대의 승강기 설치, 강의실 수의 증가, 도서관 확장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장애인용 화장실, 학생용 샤워실, 여학생휴게실 등 학생들의 복지 공간 구성도 마무리 단계에 있었다. 이상열 (관리처) 관리처장은 “개강 후 학생들이 수업 듣는데 차질 없게 공사를 진행하려고 관리처 직원 전체가 노력을 쏟고 있다”라고 밝히며 “내부 강의실관련 공사를 먼저 마무리하고 이차적으로 승강기 설치와 외부마감, 인테리어 공사도 개강 첫 주 안으로 완료할 예정이다”라고 공사에 관해 언급했다. 그리고 무더운 여름에 더위로 고생하는 생활관 학생들을 위한 제 2생활관 에어컨 설치 공사도 8월 20일 완료를 목표로 차근차근 진행 중이었다. 이 공사는 생활관에 남은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3층을 한 단위로 한 단계적인 공사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생활관 에어컨의 설치와 함께 각 고시반의 에어컨 설치도 계획돼 있었으나 고시반의 경우 스터디룸의 구조변경이 끝나는 다음 학기에 에어컨이 설치될 예정이라는 관리처의 설명이 이어졌다. 또 연극영화과의 이전에 따른 88체육관 개보수 공사도 차근차근 완료되고 있었다. 과사무실, 수업 공간의 확보와 연극영화과 학생들을 위한 자치공간를 위한 공사가 있었다. 이에 권영진 (관리처·시설과)시설과장은 “이번 공사의 경우 부족한 점이 많다. 앞으로 88체육관에 대한 전반적인 리모델링을 계획 중이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말해줬다. [서울캠퍼스] 여기도 신경썼네 -모두를 위한 세심한 변화- 눈으로 보이는 큰 규모의 공사 이외에도 캠퍼스 곳곳에 한양인 모두를 위한 변화가 많았다. 우선 제1공학관의 강의실에서 빔 프로젝트로 수업을 할 때 강의실의 전등을 전부 꺼야 했던 문제점 개선을 위한 전등회로 분리공사가 있었다. 그리고 백남학술정보관의 온수시설설치 공사, 보일러 세관 공사를 통해 학생들의 기본적인 생활여건을 보장했다. 또 학생회관, 학군단 등 오래된 건물의 방충망 공사 등 학업환경의 기본이 되는 여러 개선공사도 완료됐다. 그리고 이번 장마기간에 내린 비로 침수 피해를 본 백남음악관, 박물관, 의대본관 등의 방수공사와 공업센터의 구조 및 천장 보강공사도 완료됐다. 이상열 관라처장은 “장마비로 인한 누수피해는 워낙 예측이 어려워 완벽히 막을 수는 없다. 이번 기회에 학교 배수로에 관한 전체적인 마스터플랜은 세워 더욱 철저한 사전예방과 사후복구에 힘쓰겠다” 며 얘기했다. 이 밖에도 모든 건물의 소방시설 정비와 자연과학대학, 신소재공학관 내 실험실의 시약관리, 가스관리 등의 안전관리에 대한 관리처의 활동도 계속 됐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까지 신경을 써서 캠퍼스를 이용하는 모든 한양인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있었다. [안산캠퍼스] 신나게 학교 다니자 -활기찬 캠퍼스생활을 위해- 방학 중 안산캠퍼스는 창의인재교육원으로 늘어난 캠퍼스 상주인구를 염두에 둔 외부시설의 신설과 개설이 이뤄지고 있다. 그 중 창의인재교육원의 입주와 다양해진 교양체육수업으로 생활체육대학의 시설교체 요청에 따라 시작한 다목적구장의 조성은 그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총무관리처 시설과 건축담당자 박종람 직원은 "현재 생활체육대학 뒤편에 위치한 농구장의 리모델링을 통해 탄생할 종합 구기장은, 인라인스케이트 등 각종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캠퍼스 생활의 중심이 될 것"이라 전했다. 학기 중 학생들의 발길이 가장 잦은 학생복지관 역시 테라스의 설치와 건물 앞 민주광장의 벤치 설치를 통해 ‘만남의 광장’으로의 변화를 계획 중이다. 또한 모든 층에 걸친 화장실 개,보수 작업이 진행 중인 제 3공학관은, 각층별 여자화장실의 개설과 모든 화장실의 양변기 교체로 건물을 이용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더하여 매학기 증가하는 교내 방문객의 수로 정문과 백남학술관 주위의 교통 혼잡을 덜기 위한 셔틀콕 인근 주차장 증축공사와 더불어 국제문화대에서는 장애인 학생들을 위한 장애학생 경사로를 설치함으로써 더욱 활기 넘치는 2학기를 위한 개강준비가 한창이다. [안산캠퍼스] 공부할 때에는 더 열심히 -쾌적한 학업환경을 위하여- 학생들의 편의를 위한 여타 외부 시설의 개선과 함께 2학기 개강을 맞아 학생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학업시설도 눈에 띄게 변화할 계획이다. 안산학술정보관은 제 1열람실 랜 정비 사업과 제 2열람실 책상 위 개인등 설치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을 도모할 계획이며, 국제문화대학과 경상대학 도서관 역시 책걸상 교체로 학생들의 쾌적한 학업환경에 일조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방학기간에는 오랫동안 고질적인 문제로 생각됐던 스터디 공간의 부족과 강의실 부족문제가 다소 해결될 전망이다. 학기 중 학생들의 이용이 뜸한 학생복지관 2층 학생식당의 리모델링으로 약 20개의 세미나실 개설이 추진 중이며, 화이트보드와 랜선 구축을 통해 종합 스터디룸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또한 게스트 하우스의 건설로 지난 학기 비어있는 곳이 많았던 사회교육원 역시 건물 전체의 개,보수가 이뤄지고 있다. 사회교육원의 리모델링은 본관과 멀리 떨어져 있던 시설과와 관재과 등 행정기관의 1층 입주와, 2층에는 국제문화대 학생들을 위한 강의실의 개설, 3-4층에는 학군단을 위한 공간 마련을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공학대학을 제외한 전 단과대학 PC실의 PC교체와 제 3공학관 내 지하사물함 설치 및 언론정보대학 사물함의 교체 등 보다 나은 학업환경을 위한 변화가 교내 곳곳에서 진행 중이다. 학생처 김태홍 계장은 "계획한 여러 사안들을 개강시기에 맞추어 최대한 완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2학기에 달라질 캠퍼스의 모습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이효진 학생기자 puritylove@hanyang.ac.kr 한승훈 학생기자 hanssigo@hanyang.ac.kr

2006-06 15

[알리미]방학 이용한 맞춤형 취업준비, 학교에서 시작하세요

학년ㆍ전공 맞춤형 취업준비 도우미 '오늘의 능력보다 내일 향한 철저한 준비가 중요해'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고르는 기준이 점차 까다로워짐에 따라, 대학에서도 훌륭한 인재양성을 위한 준비가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취업준비생들에게는 학기보다 더 중요하게 느껴질 방학기간에 확실한 취업준비를 위한 계획은 필수. 이에 교내에서도 이번 여름방학을 겨냥한 다양한 취업 준비 프로그램들이 계획돼 있다. 이번 위클리한양에서는 기업별, 업종별, 학년별, 성별로 효율적인 취업준비를 도울 다양한 교내 취업 프로그램들을 살펴봤다. 여름방학 시작과 동시에 이번 달 27일부터는 4학년을 대상으로 한 취업교육이 열린다. ‘2006 상반기 한양 취업전략스쿨’이라는 프로그램 이름아래 기업에서 직접 부여한 프로젝트의 수행을 통해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등 실무중심 전략을 위주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모의면접 기업 체험과 실제 기업의 채용설명회 등, 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전문적 취업교육이 이루어진다. 4일 동안 이어지는 이번 취업전략스쿨은 집중 교육을 통한 자신감의 배양까지 책임진다. 4학년의 취업 교육과 함께 2, 3학년을 위한 취업준비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사전 취업교육에 따른 체계적인 대비를 목적으로 하는 ‘2006 상반기 한양 취업아카데미’는 7월 10일부터 4일간 기업의 취업동향을 살핌과 동시에 취업전략을 위한 스킬을 배양한다. 취업을 향한 철저한 준비를 위해 진로결정을 위한 인·적성 검사, ‘Career Planning’, 이력서와 면접 클리닉 등의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미리 취업을 준비하고자 하는 2, 3학년 이라면 매년 취업센터에서 준비하는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CAP)'도 빼놓을 수 없다. 7월과 8월 중 1, 2차로 나누어 전문 상담 강사와 함께 직업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방법들을 익히고 연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양대 취업센터 취업지원팀 이종태 팀장은 "2, 3학년과 4학년으로 구분한 전략적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준비된 한양인을 양성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라고 이번 프로그램의 준비배경을 설명했다. 덧붙여 이 팀장은 "능력이 많고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이 승자가 아니라 철저하게 준비된 사람이 승자"라며 다양한 취업 활성화 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 참여를 강조했다. 취업 활성화 프로그램 일시 장소 2006 상반기 한양 취업전략스쿨 (안산) 2006. 06. 27 - 30 학생회관 소극장 2006 상반기 한양 취업아카데미 (안산) 2006. 07. 10 - 13 학생회관 소극장 2006 여름 1차 취업캠프 (서울) 2006. 07. 05 - 07 자연과학대학 박물관 세미나실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CAP (안산) 1차) 2006. 07. 10 - 14 2차) 2006. 08. 21 - 25 교내 (미정)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CAP (서울) 2006. 08. 10 - 14 교내 청소년 직장체험 연수지원제 (안산) 2006. 06. 25 - 2006. 08. 25 안산캠퍼스 교내 업무능력향상 특성화 교육 (안산) 2006. 08. 21 - 25 학생회관 소극장 이효진 학생기자 puritylove@ihanyang.ac.kr

2006-06 08

[알리미]한양을 위한 ‘여름방학 정보 종합세트’를 소개합니다

"초심 잃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하는 한양인 되길" 기말고사 준비로 많은 학우들이 학업에 정진하는 이주. A+를 향한 고통과 인내의 시간이 지나면 우리에겐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두 달 반이라는 시간이 주어진다. 다가올 여름방학을 위해 학내 행정기관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위클리 한양에서는 이 프로그램들을 한곳에 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미리 체험하는 일터- 인턴쉽 프로그램 본교에서는 대학생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대학생 창업정신 함양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단기 인턴쉽을 실시한다. 중소기업청과 함께 실시하는 이번 인턴쉽은 많은 학생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이번에 진행 될 인턴쉽 프로그램은 6월 13일부터 16일 까지 4일간 공과대학 교학과에서 신청을 받는다. 공과대학 교학과의 이미란 직원은 “자신이 일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을 찾아 양식에 맞춰서 작성 해 신청하면 된다”고 설명하며 “계절학기 수강기간과 인턴쉽 기간이 겹쳐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신중한 판단을 내릴 것”을 당부했다. 학사과 교육지원계의 김남희 직원은 공과대의 인턴쉽 뿐 아니라 “여름방학에 학생들이 참여하는 모든 인턴쉽 프로그램은 소정의 서류를 작성하면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며 학사과 홈페이지를 확인 할 것을 당부했다. 해외도 나가고 봉사활동도 하는 1석2조의 프로그램 해외봉사 본교 사회봉사단에서는 올 여름방학 역시 24개국 150여명에 달하는 해외봉사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주요 파견국은 인도, 중국, 이집트 등 다양하다. 서울 사회봉사단의 국중대 계장은 “본교 재학생들이라면 재학시절 꼭 한 번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 계장은 “작년에 비해 해외봉사 파견인원이 40명가량 더 늘었다”며 “비공식적으로 해외봉사를 하는 학생들의 수까지 더한다면 인원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번 겨울방학에는 인도봉사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라며 관심 있는 학우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3, 4학년을 대상으로 한 취업스쿨 안산 취업센터에서는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3학년을 대상으로 한 취업스쿨을 6월27일부터 30일까지 4학년을 대상으로 한 취업스쿨을 진행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학생들로 하여금 올바른 직업관을 갖고 기업에서 직접 부여한 프로젝트 수행을 통한 실무 습득하도록 하여 자신이 원하는 기업에 채용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따라서 취업 준비를 위한 국·영문 이력서와 자기소개 작성법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3학년은 6월 18일 까지 4학년은 6월 25일 전까지 취업센터 홈페이지에서 지원을 받으며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이력서 및 자기소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제어학원의 영어회화 프로그램 봄, 여름, 가을, 겨울로 학기가 나눠져 진행되는 국제어학원의 어학프로그램이 이번학기에도 어김없이 돌아왔다. 6월 26일에 개강, 8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여름학기에는 영어와 일어 그리고 중국어과정과 한국어과정이 개설된다. 서울캠퍼스 국제어학원의 박영숙 직원은 “시중 영어학원과 달리 대학에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의 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큰 장점으로 꼽으며 “수준 높은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수업을 잘 이끌어 간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어가 가능한 외국학생들과 ‘Language Exchange Board'를 통해 서로 원하는 언어를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을 다른 하나의 장점으로 소개했다. 국제어학원은 “수업이 8~10주로 구성돼 한 학기가 긴 편”이라며 “반 학기정도가 지나고 나면 안나오는 학생들이 많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박 씨는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공부에 정진해 원하는 수준의 외국어를 습득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유미희 학생기자 artemice@ihanyang.ac.kr

2006-05 15

[알리미]글로컬비즈니스로 한발 먼저 세계와 함께 하세요!

인문대 특성화 사업단 글로컬 비즈니스 프로그램 신설 언어 능력과 경영마인드,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인문대 생의 취업 고충을 듣던 한 기업 취업 전문가는 “인문대의 언어와 기본기, 경영대의 실무 능력이 같이 갖추어진 학생을 기업에서 원하지만, 둘을 충족시키는 학생이 별로 없어 안타깝다”라고 말 한 적이 있다. 세계는 좀 더 가까워지고, 외국인과 함께 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그들을 알고, 교류할 수 있는 언어 능력과 그들과 같이 일 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는 말이다. 인문대 특성화 사업단에서는 이런 시대의 흐름을 인식하고 대학생들의 실무 직업 능력 함양과 외국어문학의 구사를 할 수 있는 글로컬 비즈니스 능력인증 부전공 교양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글로컬 비즈니스 부전공은 영어 비즈니스 부전공, 중국어 비즈니스 부전공, 한국어 비즈니스 부전공, 그리고 역사 문화 비즈니스 부전공으로 이루어진다. 글로컬 비즈니스 부전공 과정은 공통적으로 기본 경영 마인드를 키우기 위해 글로컬 경영 수업 12학점을 이수 하고, 각 분야의 비즈니스 과목 중 12학점 이상을 이수하면서 적정 수준의 능력 평가에 따라 능력인증을 수여하고 부전공을 인정한다. 이 프로그램은 비단 인문대 2학년 학생 뿐 아니라, 전 한양대 2학년 학생들에게 열려 있으며 특히 교육 프로그램의 국제화를 위해 외국인들만 참여할 수 있는 한국어 비즈니스 부전공이 개설돼있다. 특성화 사업단 센터장인 김성제(인문·영문) 교수는 “글로컬 비즈니스 프로그램은 시장식 교양 교육이 아니라, 실무 능력을 같이 키울 수 있는 교양 교육을 강화시키는 프로그램”이라며 글로컬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이어 김 교수는 “사회에서 실무 능력의 불일치로 학문과 실용성이 괴리된 공부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경영 능력과 외국어 능력, 직업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기회”라며 “대학 교육이 사회의 요구에 맞게 변해가는 만큼 모든 한양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영어비즈니스 부전공의 경우 4학년 1학기 까지 토익 800점 이상을, 중국어 비즈니스 부전공의 경우 HSK 8급 , 한국어 비즈니스의 경우 한국어 능력시험(TOPIK) 4급 이상의 성적을 제출해야 능력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24학점 이상의 이수 학점 중에서 경영 핵심교과 4과목 이상, 각 분야 부전공 과목 4과목 이상을 B이상으로 이수해야 능력 인증이 가능하다. 또한 역사문화 비즈니스 부전공은 계절학기의 답사와 강의를 통해 직접 문화를 소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한국어 비즈니스 과정은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실무능력 및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능력을 위한 맞춤 과정으로서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외국인들에게 열린 프로그램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5월 11일 글로컬 비즈니스 증력 인증 부전공 프로그램 설명회에 참여한 정현아(인문·영문 2) 양은 “내가 배우고자 하는 언어 능력과 경영 마인드를 같이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흥미를 갖았다”며, “학교에서 좋은 프로그램에 투자하는 만큼 많이 다른 학우들이 이런 프로그램을 많이 이용하고, 학교에서는 좋은 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행 인문학 특성화 사업단은 다른 전공 학생들의 수요를 고려해 다른 전공에 기반한 다른 글로컬 비즈니스 추가 사업을 고려 중이며, 신청자 중 성적우수자 및 2006학년도 2학기 프로그램별 이수 성적우수자에게 한양대학교 인문대 특성화 사업단의 수행 장학금도 수여할 예정이다. 글로컬비즈니스 능력 인증 부전공 신청은 이달 마지막 날 까지이며, 본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인문과학대학 교학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이 프로그램의 설명회는 5월 25일 목요일 오후 5시에 인문대 207호에서 열릴 예정이다. 황은비 학생기자 eb0178@ihanyang.ac.kr

2006-05 01

[알리미]‘어디가 어떻게 변할까’, 인문과학관 리모델링

조기 종강없이 방학 중 리모델링 예정 살아있는 캠퍼스, 발전하는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교내 여러 곳에서 공사가 한창이다. 실제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증축공사, 재성토목관, 제3법학관, 경영관 신축공사 등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이번 여름 방학기간동안 인문과학관도 학생들을 위해 교수들을 위해 리모델링이 계획돼있다. 인문과학관은 60년대에 완공되어 본교의 오랜 역사와 함께 했다. 하지만 몇 해 전부터 배관시설에 문제가 생겨 교수연구실에 물이 새고 옥상에서도 빗물에 새는 등 문제가 있었다. 그렇지만 그간의 수리는 벽면 페인트칠하기 등 작업에 그쳤다. 그러던 것이 이번 여름 방학동안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노일선 인문과학대 교학과장은 “그간 개선공사가 여러 차례 계획돼 있었다. 05년에는 배관공사 예산이 나왔었고 올해에는 유리창 재설치 예산이 나왔다. 그것을 이번에 함께 묶어서 전체적인 리모델링으로 진행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개선될 부분은 우선, 엘리베이터 2대의 설치를 들 수 있다. 그동안 현관 바로 앞에 위치한 화장실은 미관상 안 좋았던 것이 사실이다. 바로 이 자리에 지하 1층에서 시작하는 엘리베이터의 설치해 학생들과 교수들의 이동이 더욱 편해지게 됐다. 이에 화장실의 공간은 건물의 측면으로 배치되고 장애인들을 위한 화장실도 생길 예정이다. 그리고 지하 1층에 학생들을 위한 샤워실, 여학생휴게실 등 학생들의 복지공간이 자리하게 될 것이다. 또 휴게실과 도서관의 보수도 예정돼있다. 이러한 리모델링은 인문대학생회와 학교 측의 긴밀한 대화를 통해 학생들의 복지를 최대한 보장하고 교수연구실 지원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인문관 리모델링에 관련해 인문과학관 내 수업을 듣는 학생들 사이에서 ‘인문과학관이 리모델링을 하기 위해 5월 말에 조기 종강을 한다’라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이에 심현수(인문·독문4) 인문대 학생회장은 “학교 측에 알아본 결과, 조기종강에 대한 제안이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수업권을 보장해 달라는 학생들의 건의를 학교 측에서 받아들여 5월 말 조기종강은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샤워실, 여학생휴게실 설치 등으로 학생들의 복지공간이 늘어나 좋다”고 이번 개선공사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덧붙여 “당장 추진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인문과학관과 자연과학관 사이에 있는 자주광장에 대한 재구성 문제도 생각하고 있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승훈 학생기자 hanssigo@i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