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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4 기획 > 오피니언 > 외부기고

제목

[에리카 공간비평] 0. 서문 ; 새로운 포토 칼럼의 시작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가 보여줄 수 있는 문화정체성은 무엇일까"

한양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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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yang.ac.kr/surl/bWF

내용

 

   
 

본 글은 ERICA캠퍼스 관련 사진을 촬영 및 게시하고 있는 페이스북 페이지 "한양대 ERICA 다 찍어드립니다"의 관리자가 캠퍼스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연재하고 있는 글을 옮긴 것입니다.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만의 특화된 글로서 좋은 취지가 잘 전달되기 바라며, 글의 저작권 등 모든 권한은 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편집자 주)

* 한양대 ERICA 다 찍어드립니다. https://www.facebook.com/ericaallphoto

 

<서문>

 

공간은 공간 자체의 모습으로 의미를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누가 어떻게 왜 사용하는가, 이 요소들에 의해서 의미를 획득한다. 각종 대학가 문화거리에서 공간은 그 거리를 소비하는 학생들과, 그 거리에 존재하는 문화들과, 그리고 그 거리에 '왜' 사람들이 오는가 하는 추동요소 등에 의해 이름붙여지고 규정지어진다. 공간의 정체성은 그렇게 시작된다.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앞 대학가도 그 나름의 이름이 있다. 대학동 문화거리는 필연적으로 사용하는 대학생들에 의해 정체성을 빚지고 있으며 사용하는 사람들의 성격은 학기마다, 분기마다, 매 달마다, 그리고 매주, 매일, 매시간마다 변화한다. 자유와 예술의 상징이 된 홍대거리나 문화예술의 공연성을 가진 대학로와 같이 현재 안산 대학동 문화거리가 가진 특징은 무엇일까.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가 보여줄 수 있는 문화정체성은 무엇일까. 필자는 한양대 ERICA 다 찍어드립니다를 통해 에리카만이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그것을 소개하여 하나의 문화적인 행위로 발전되기를 바랐다. 2000개가 넘는 좋아요와, 작년 한 해 에리카 캠퍼스 내의 여러가지 장소들에 대해서 사람들의 인지 정도나 인식 수준이 증가한 것으로 그 시작은 분명히 짚은 것 같다. 이제는 이 지평을 조금 더 넓혀보고자 한다.


<에리카 공간비평>이라는 이름의 이 포토 칼럼은 현재 에리카 캠퍼스 내외에서 '한양대 에리카'라는 이름을 단 많은 것들이 어떤 의미를 획득하고 외부로 보여지고 있는가. 내부에서 소비되는가를 고민할 것이다. 우리가 소비하는 공간과 문화는 우리를 외부에게, 그리고 우리 자신에게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가?
안단테 광장이 보여주는 버스킹 무대의 가능성과 호수공원에서 오후부터 밤까지 이루어지는 음식과 주류섭취 문화가 보여주는 현대의 낭만성, 창업과 문화 공간, 대화와 소통의 담론장 카페거리와 학교 앞 라이브 재즈 주점의 가능성과 공존성을 보여주는 술집 허구헌날, 상권과 학생의 문화공존을 위한 스폰의 현 실태까지.


단순히 사진을 찍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학교 내외의 여러 상황에 대한 논의를 통해 보다 에리카라는 공간에 대해서 필자 뿐만이 아니라 여러분들 각각의 의미를 찾고 나아가 외부에 보여줄 수 있는 '에리카'라는 곳의 특색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
향후 한양대 ERICA 다 찍어드립니다 는 에리카 공간비평의 연재를 통해 사진개재를 재개합니다. 사진과 함께 제가 바라보고 있는, 그리고 생각하고 있는 에리카 공간들에 대한 짧지 않은 단상들이 같이 연재될 듯합니다.


문이과를 넘어 단순히 지식자랑이나 어려운 용어들에 대한 나열이 되지 않고,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든지 글이 어렵고, 독단적인 시선으로 흘러가고 있다면 지적해 주실 경우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


<에리카 공간비평>에서 다루었으면 좋은 특정한 가게, 근처의 공원, 에리카라는 학교 내에서 독특하게 자리잡은 문화들이 있다면 원글에 댓글 또는 메시지를 통해 언제든지 제보해주세요. 'ERICA 다 찍어드립니다'는 그렇게 공간적인 주제로 변화하여 '다 찍어드리기'위해 움직일 예정입니다. 연재는 매주 1~2회 이루어집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 페이스북 페이지 원글 보기

 

 

[에리카 공간비평 서문]공간은 공간 자체의 모습으로 의미를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누가 어떻게 왜 사용하는가, 이 요소들에 의해서 의미를 획득한다. 각종 대학가 문화거리에서 공간은 그 거리를 소비하는 학생들과, 그...

Posted by 한양대 ERICA 다 찍어드립니다. on 2015년 4월 28일 화요일

 

#에리카공간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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