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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 10

[정책]<인사> 2017학년도 전반기 주요보직 임명

△창업지원단장 겸 글로벌창업지원센터장 겸 창업교육센터장 유현오

2017-04 10

[정책]한양대, 최고수준의 글로벌정보 전문가 양성한다

한양대학교가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오는 9월 학기부터 글로벌 인텔리전스(Global Intelligence) 학과를 신설한다. 국내외 환경이 ‘정보 전쟁’이라 불릴 만큼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확하고 과학적인 분석 마인드를 함양한 정보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초대 학과장에는 김유은 한양대 국제학부 교수가 임명됐다. 한양대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인텔리전스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등 해외 유수의 인텔리전스학(學) 석사학위 교육과정을 벤치마킹해 정보 분석 분야에 특화된 전공을 개발했다. 이 전공은 정보 분석의 최신 이론과 사례를 토대로 분야별 전문가들이 실효성 있는 교육을 함으로써 최고 수준의 전문가를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졸업 후에는 국가정보원·외교부·국방부 등 정부 기관과 여러 연구소 등 정보 분석이 필요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유은 교수(학과장)는 “글로벌 맞춤형 정보 분석 전문가 양성을 위해 전공을 신설했다”며 “정보 분석에 대한 체계적 학습이 필요한 학생뿐 아니라 국가·기업정보 영역에서 활동하는 실무 관계자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서접수는 5월 8~22일 유웨이 어플라이(http://www.uwayapply.com)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요강은 한양대대학원 홈페이지(http://gsis.hanyang.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04 05

[정책]<인사> 보직교수 임명

<대학평의원회> △대학평의원회의장 김동환 <교수평의원회> △교수평의원회의장 김병철

2017-04 04

[정책]한양대, 업무혁신 위해 처음으로 한양클라우드센터 구축

한양대학교가 업무혁신과 비용절감을 위해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오는 9월 ‘한양클라우드센터(Cloud Center)’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한양대는 4일 서울캠퍼스에서 이테크시스템, 굿모닝아이텍, 한국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 시스코(Cisco Systems International B.V.)와 한양클라우드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양클라우드센터는 학교법인 한양학원 산하 한양대 서울캠퍼스·에리카(ERICA)캠퍼스·한양여대에 각기 따로 구축돼 있는 정보자원을 하나로 통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약 5개월의 구축기간을 거쳐 9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4일 협약 체결식에는 정명철 이테크시스템 회장,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이사, 함기호 한국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이사(왼쪽부터),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이사, 이영무 한양대 총장, 정명철 이테크시스템 회장, 함기호 한국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가 4일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한양클라우드센터 구축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17-03 29

[정책]중간 강의평가 도입, 학기 중에 강의 피드백 가능해진다

지난 학기 시범적으로 운영됐던 '중간 강의평가'가 이번 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기존 학기말 강의 평가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학기 중에 한 차례 더 강의 평가를 실시하는 것. 기존 평가는 학기가 끝난 뒤 의견을 내므로 강의에 문제가 있어도 사후 대책으로만 기능한다는 문제가 있었다. 중간 강의평가가 실시되면 해당 학기 수강생의 의견이 남은 주차 강의에 반영될 수 있다. 현재 2017학년도 1학기 중간 강의평가가 진행 중이다.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포털의 '내 강의실'에서 가능하다. 중간 강의평가, 어떤 문항 추가됐나 중간 강의평가에는 어떤 문항이 들어가 있을까. 가장 먼저 세부 수업 목표에 대한 문항이 있다. 수업계획서에 있는 '세부 수업 목표' 항목에 대해 평가하는 것. 강의가 계획서에 적힌 내용과 순서 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피드백이 가능하다. 또 교강사는 중간 강의평가에서 나온 피드백을 토대로 남은 주차 강의를 보완할 수 있다. 또 다른 특징은 설문형 문항, 논술형 문항이 추가됐단 점이다. 이런 문항을 통해 학생들이 강의에 점수를 메기는 것뿐만 아니라, 강의의 방향성에 관해 표현하는 방법이 생겼다. 기존에는 '매우 그렇다'부터 '매우 그렇지 않다'까지의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르도록 했다. 논술형 문항은 강의 중에 나온 차별적 요소에 관한 것으로, 평등한 강의를 만들기 위한 항목이다. 새롭게 추가된 문항은 다음과 같다. - 수업의 내용과 방법은 학생들이 어떤 분야의 진로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었는가? : 산업체 / 진학 / 공직 / 기타 / 없음 중 선택 - 수업의 내용과 방법은 학생들이 어떤 영역의 역량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되었는가? : 창의 / 소통 / 인성/ 기타 / 없음 중 선택 - 강의의 내용 혹은 설명 등이 성차별이나 인종차별 등과 관련된 문제의 소지가 있었다면 구체적인 내용 및 의견을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내용은 차별 등과 관련된 신고처리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 본 강의에 대한 의견(소감) 및 건의사항 기술 (강의의 장점을 더욱 보강하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좋은 의견을 제안하여 주십시오. 개인의 감정적 댓글이 될 수 있는 표현은 자제하여 주십시오) 중간 강의평가, 어디서 할 수 있나 우리대학 포털에 접속해 '내 강의실'을 클릭하면 하단에 중간 강의평가 버튼이 뜬다. 옴니버스 강좌 등 일부를 제외하고 모든 강의가 평가 대상. 정해진 기간 안에 각 과목별로 답변해야 한다. 해당 버튼을 클릭하면 팝업창이 뜨는 방식은 기존과 동일하다. 이 창에서 우측의 '강의평가 입력' 버튼을 누르면 12개의 객관식 문항과 2개의 서술형 문항이 있는 페이지가 열리며, 평가를 마친 후 저장하면 된다. ▲ 한양대학교 포털 '내 강의실'에 접속하면 강의명 옆에 중간 강의평가 버튼이 있다. 학생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방법, 꼭 참가하세요 이런 변화는 강의평가에 대한 지속적인 개편 요구에 답한 것이다. 학사팀에 따르면 지난 2013년 말부터 강의 평가에 대해 몇 가지 지적이 지속돼 왔다. '다 끝난 강의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가'란 부분, '강의평가가 수업의 질 향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성적 확인을 위한 것'이라는 지적이 대표적이다. 또 '강의평가의 문항들이 학생의 변화와 학습 성과에 더욱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내용 차원의 문제 제기도 있었다. 학사팀은 개편의 필요성을 받아들이고 지난 2014년 12월부터 강의평가 문항 변경에 관한 연구를 시작했다. 2016-2019 교육과정연구위원회 안건에도 이같은 내용이 상정됐고, 총학생회의 ‘좋은수업만들기 TF팀’을 통해 의견을 구했다. 학사팀은 "중간 강의평가를 통해 학기 중간 수강생들의 의견을 청취해 수업 운영을 보완하기 위해서"라고 시행 목적을 밝혔다. 또 "평가 및 설문 결과를 참고해 교육 개선이 가능하다"며 학생들에게 적극적이고 올바른 참여를 당부했다. 글/ 이상호 기자 ta4tsg@hanyang.ac.kr

2017-03 03

[정책]한양대 ERICA캠퍼스, 안산시와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한양대 ERICA캠퍼스와 안산시는 2월 21일 안산시청에서 양 기관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이 보유한 연구인력과 기술·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사회 및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양대 ERICA캠퍼스와 안산시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 신성장 동력 확보 방안,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을 비롯해 시정발전을 위한 전 분야에 대한 협력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세부적인 협력방안 논의 및 실행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 할 예정이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발전된 관・학 협력모델이 창출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한양대 ERICA캠퍼스가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한양대 ERICA캠퍼스와의 지속적인 연계협력을 구축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양대 ERICA캠퍼스는 교육부 공모사업인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의 목적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방안을 마련 중이다. 선정 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동안 국비 200억 등 총 221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종길 안산시장(좌)과 한양대학교 김우승 부총장(우). (사진: 안산시청)

2017-03 02

[정책]<인사> 2017학년도 전반기 보직교수 임명

<공과대학> △건축공학부장 박준석 △도시공학과장 이창무 △전기·생체공학부장 겸 전기공학전공주임 김진오 △컴퓨터공학부장 겸 컴퓨터전공주임 겸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장 백은옥 △소프트웨어전공주임 임종우 △에너지공학과장 백운규 △공학교육혁신센터장(서울) 박종현 △한양여성공학인재양성센터장 윤채옥 <의과대학> △신경과학교실주임 고성호 △흉부외과학교실주임 김혁 △정신건강의학교실주임 김석현 △비뇨기과학교실주임 문홍상 △영상의학교실주임 김용수 △성형외과학교실주임 안희창 △재활의학교실주임 장성호 △가정의학교실주임 황환식 <자연과학대학> △수학과장 이현미 △화학과장 한진욱 <정책과학대학> △행정고시반지도교수(서울) 정석균 △로스쿨준비반지도교수 이호용 <경영대학> △파이낸스경영학과장 엄찬영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장 류수열 △영어교육학과장 김성연 <생활과학대학> △의류학과장 이규혜 <음악대학> △성악과장 박정원 △작곡과장 정경영 △국악과장 김영운 <예술·체육대학> △스포츠산업학과장 조성식 <산업융합학부> △응용시스템전공주임 이동희 △정보융합전공주임 이희정 <대학원> △건축공학과주임 박준석 △도시공학과주임 이창무 △전기공학과주임 김진오 △수학과주임 이현미 △화학과주임 한진욱 △법학과주임 송호영 △국어교육학과주임 류수열 △영어교육학과주임 김성연 △의류학과주임 이규혜 △음악학과주임 박경옥 △국악학과주임 김영운 △글로벌스포츠산업학과주임 조성식 △융합국방학과주임 김태원 △학과간맞춤의료학과주임 공구 △학과간국제의료개발학과주임 한동운 △과학기술정책학과주임 김태윤 △파워엔지니어링공학과주임 여영구 <국제학대학원> △미국학과주임 류주한 <경영전문대학원> △전략프로젝트경영트랙주임 김대철 △글로벌YES트랙주임 조남재 △재무금융트랙주임 엄찬영 △경영정보트랙주임 이상용 △생산서비스경영트랙주임 김승철 <법학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 김재봉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부원장 송호영 △경력개발센터장 김재봉 △사법시험반지도교수 정문식 △변호사시험지도교수 정문식 △법학과장 <의생명공학전문대학원> △생체의공학과 주임교수 김인영 △임상의과학과 주임교수 조석현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기술경영학과주임 김지은 <공학대학원> △공학대학원부원장 이주 △기계공학전공주임 김재정 △플랜트엔지니어링전공주임 여영구 △건축공학전공주임 유은종 △건축환경및설비공학전공주임 유은종 △토목공학전공주임 최동호 △조경·생태복원전공주임 조세환 △컴퓨터공학전공주임 조인휘 △보건환경공학전공주임 상병인 △방재안전공학과주임 조병완 △에너지변환공학전공주임 이주 △건설경영학전공주임 서종원 <공공정책대학원> △의료행정학과주임 한동운 △세무학과주임 <교육대학원> △국어교육전공주임 김미영 △수학교육전공주임 박춘길 △음악교육전공주임 임종우 △미술교육전공주임 겸 예술치료교육전공주임 김선아 △인재개발교육전공주임 정기수 <언론정보대학원> △언론정보대학원학과주임 손동영 <국제관광대학원> △문화·엔터테인먼트관광학과주임 이훈 <임상간호정보대학원> △임상간호학과주임 황선영 △노인건강간호학과주임 겸 노인복지학과주임 탁영란 <보건대학원> △역학및보건통계주임 김미경 △직업및환경보건주임 송재철 △보건정책및관리주임 신영전 △보건사업과건강증진주임 최보율 <상담심리대학원> △인재개발및조직상담전공주임 정기수 △예술치료교육및상담전공주임 김선아 <수도권 대학 특성화사업단> △자율융합형 창의설계인재양성 사업단장 송시몬 <창의융합교육원> △대학영어교육주임 김성연 <서울병원> △서울병원 가정의학과장 황환식 △서울병원 재활의학과장 이규훈 △서울병원 외과장 이경근 △서울병원 신경외과장 이형중 △서울병원 흉부외과장 김혁 △서울병원 비뇨기과장 박성열 △서울병원 성형외과장 안희창 △서울병원 영상의학과장 송순영 △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장 김석현 △암센터소장 태경 △백남심장센터소장 신진호 △당뇨병센터소장 김동선 <구리병원> △구리병원 내분비내과장 이창범 △구리병원 신장내과장 이주학 △구리병원 호흡기내과장 김태형 △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장 문진화 △구리병원 흉부외과장 노선균 △구리병원 정형외과장 박기철 △구리병원 이비인후과장 정진혁 △구리병원 비뇨기과장 이승욱 △구리병원 영상의학과장 김용수 <학생생활관> △Residential Master 김일곤 △Residential교육센터장 장유진 <부설연구소> △법학연구소장 오윤 △지방자치연구소장 한상우 △교육공학연구소장 유영만 △기계기술연구소장 김재정 △전기정보통신기술연구소장 윤동원 △커뮤니케이션연구센터장 안동근 △비교역사문화연구소장 박찬승 △우리춤연구소장 남상원 △전자음악연구소장 임종우 △Global U-city 연구소장 조병완 △의공학연구소장 김인영 △기술혁신전략연구소장 최경현 △과학기술정책연구소장 김상선 △현대한국연구소장 김유은 △정부혁신정책연구소장 이종정 △공간과디자인종합연구소장 장순각

2017-03 02

[정책]<인사> 2016년 후반기 보직 임명

<서울캠퍼스> △소프트웨어영재교육원장 유민수 <ERICA캠퍼스> △사회봉사단부단장 이방욱

2017-03 02

[정책]한양대 MOOC, 네이버 플랫폼에 탑재

한양대의 온라인 공개강좌 MOOC(무크·massive open online course)가 이달부터 국내 최대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네이버(Naver)에 탑재된다. ‘학점이수가 가능한’ 국내 대학 강의 콘텐츠가 네이버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은 한양대가 처음이다. 한양대는 3일 네이버의 비영리 교육재단인 ‘네이버 커넥트’와 협약을 맺고 MOOC 콘텐츠를 제공하는 이른바 ‘한양 MOOC 캠퍼스’를 구축한다. 네이버 커넥트는 공익목적의 교육 사업을 투명하고 전문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설립된 비영리 재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 커넥트는 한양대 측에 MOOC를 위한 플랫폼을, 한양대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로써 일반 학생은 물론, 기업인과 지역주민 등 다양한 계층의 네티즌들이 보다 쉽게 MOOC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한양대 관계자는 “MOOC 캠퍼스는 교육의 대상과 다양성을 확대하고 품질을 향상시켜 교육의 사회적 가치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양대는 향후 MOOC 캠퍼스의 운영 운영방향과 관련, ‘전국대학 간 교육 콘텐츠 교류’와 ‘대학·산업체연계 산학협력 교육’ 등 두 가지로 진행키로 했다. 한편, 한양대는 지난 10여 년 간 서울권역 이러닝(e-learning) 주관대학으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시범대학, 세계 4대 MOOC 중 하나인 퓨처런(FutureLearn)과의 콘텐츠 운영 등 온라인 공개강좌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2017-03 02

[정책]한양대, 한국형 ‘데미스 하사비스’ 키운다

한양대학교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 개발을 위해 대학교 부설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소프트웨어 영재교육원을 개원했다. 초대 원장에는 유민수 컴퓨터공학부 교수가 임명됐다. 우리나라 교육은 대입(大入)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소프트웨어에 재능을 가진 아이들의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 한양대 소프트웨어 영재교육원은 이런 아이들을 위해 컴퓨팅 사고력과 데이터 기반 분석력·사고력 등을 신장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알파고의 딥마인드 창시자인 데미스 하사비스(Hassabis)와 같은 인재를 한국에서도 육성할 계획이다. 모집은 서울시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며 수업의 난이도를 위해 기초·심화·사사반으로 운영한다. 개원 첫 해인 2017학년도에는 기초반만 모집한다. 3월 25일 오후 2시 서울캠퍼스의 IT/BT관에서 이와 관련한 입시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민수 교수는 “기능이 뛰어난 프로그래머가 아닌 소프트웨어적인 재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세계경제포럼에서 발간한 ‘직업의 미래(The Future of Jobs)’ 보고서에 따르면 인공지능·로봇공학 주도의 4차 산업혁명으로 2020년까지 일자리 710만개가 사라지고 210만개의 신규 일자리가 탄생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와 관련,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은 커지는데 비해 국내 대부분의 영재교육기관은 수학·과학 중심으로만 운영되고 있다. 전체 영재 중 정보과학영재의 비율(2015년 기준)은 2.9%로 수학·과학 분야의 영재 비율(81.2%)에 비해 매우 낮고 심지어 소프트웨어 영재교육을 위한 표준화된 커리큘럼은 없다. 한양대 소프트웨어 영재교육원은 이러한 측면에서 창의적·융합적인 인재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