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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9] 한양대 최재훈교수, 동맥경화증 치료 위한 새로운 대안 제시 2018/11/29

/한양브리핑 2018/11/29 추천 0 / 신고 0 조회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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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yang.ac.kr/surl/eEQo

내용
한양대 최재훈교수, 동맥경화증 치료 위한 새로운 대안 제시
= 혈액학 분야 국제 최저명학술지 「써큘레이션 리서치」에 게재

  최재훈(44·사진) 한양대 생명과학과 교수팀이 미국·캐나다 국제공동연구팀과 함께 동맥경화증이 있는 혈관에서 관찰되는 ‘포말성 대식세포(Foamy macrophage)’의 새로운 특성을 최신 생물학 연구기법을 통해 파악했다고, 한양대가 29일 밝혔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동맥경화는 고지혈증 발생 시 혈관 내 포말성 대식세포가 생성되고 포말성 대식세포는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을 분비해 동맥경화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따라서 많은 연구자들은 포말성 대식세포 형성 억제법을 고민해왔고, 이를 억제하는 물질을 동맥경화 치료 후보제로 개발해왔다.
  그러나 최 교수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포말성 대식세포는 오히려 염증성 물질을 적게 생산하고 ‘포말세포가 되기 이전 단계의 대식세포’가 염증성 물질을 많이 분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건강한 상태의 포말성 대식세포는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확인됐다.

  최 교수의 이번 연구는 포말세포의 상세 특성파악은 물론 동맥경화 발병과정에서 대식세포군들이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에 대한 추가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또 이번 연구결과로 동맥경화를 악화시키는 대식세포군을 제어하는 방식을 통한 새로운 동맥경화 치료법 발굴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 교수팀의 연구결과는 심혈관분야 세계 최고 권위지인 「써큘레이션 리서치(Circulation Research)」 10월호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한양대 생명과학과의 김경대‧심다희(석박사통합과정)학생이 공동1저자로 참여했고 미국 워싱턴의대와 캐나다 몬트리올 IRCM 소속연구팀이 함께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행하는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국가마우스표현형분석사업), 기초연구사업(중견연구)이 이번 연구를 지원했다. (끝)



 <최재훈 교수>

■ 논문명 :
유전자발현분석결과 비포말성 대식세포가 포말성 대식세포에 비해 더 많은 염증성 인자를 발현한다. (Transcriptome Analysis Reveals Nonfoamy Rather Than Foamy Plaque Macrophages Are Proinflammatory  in Atherosclerotic Murine Models)

■ 저자정보 :
최재훈 교수(공동교신저자, 한양대학교),
김경대, 심다희 석박사통합과정생(공동제1저자, 한양대학교),
장만영, 이승현, 윤상호, 남진우교수, 최정순교수(이상 참여저자, 한양대학교)
Gwendalyn Randolph교수, Maxim N Artyomov교수(공동교신저자, 미국 워싱턴대학교)
故정철호교수(Senior 저자, 캐나다 IRCM연구소), 이준성(공동제1저자, 캐나다 IRCM연구소), Konstantin Zaitsev(공동제1저자, 미국 워싱턴대학교),
Jesse Williams박사, 김기욱박사(이상 참여저자, 미국워싱턴대), 윤원기(참여저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승표교수(참여저자, 서울대병원), 성제경교수(참여저자, 서울대), 오구택교수(참여저자, 이화여대), Annik prat박사, Nabil Seidah박사, 윤태진박사(이상 참여저자, 캐나다 IRCM연구소)
■ 연구원리 :
동맥경화가 형성된 마우스혈관을 소화효소로 단일세포들로 분리한 다음, 이들 세포 각각의 mRNA expression을 single cell RNA sequencing방법으로 분석함.

                 

(마우스 동맥경화 혈관에 존재하는 대식세포군에 대한 단일세포분석결과)
 

(동맥경화 환자의 병변에 존재하는 포말성 대식세포의 인터류킨1베타 발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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