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151건
뉴스 리스트
게시판 리스트 컨텐츠
2017-12 05 중요기사

[기획][카드뉴스] [우수R&D] 컴퓨터, 영상을 이해하다

▲ 카드뉴스의 원본 기사는 아래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 [우수 R&D] 임종우 교수(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 Click to read the English article - [Excellent R&D] Inventing Eyes for Robots

2017-12 04

[기획][카드뉴스] 모두에게 평등한 등굣길을 위해

▲ 카드뉴스의 원본 기사는 아래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 모두에게 평등한 등굣길을 위해

2017-12 04

[기획]“저는 총학생회가 OO을 해결했으면 해요.”

대학의 구성원은 다양하지만, 그래도 가장 많은 수는 학생이다. 특히 설립목적이 학생들을 교육하기 위한 것이기에 학생들의 의견은 매우 중요하다. 그렇지만 대다수의 학생은 자기 일만으로도 바쁘며, 기본적으로 대학은 교직원들의 운영 하에 굴러간다. 이에 우리대학을 포함한 대부분의 학교는 견제기관으로 *총학생회가 존재한다. 뉴스H는 서울캠퍼스 내를 돌아다니며 만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형태의 앙케이트를 진행해 학생들이 총학생회가 학교와 협상했으면 하거나, 요구했으면 하는 점에 대해 물었다. *학칙상 총학생회는 재학생 모두가 포함된 단체다. 그렇지만 흔히 총학생회라 하면 선거를 통해 뽑힌 총학생회장과 총학생부회장, 그리고 그 밑의 집행부를 말하며, 총학생회장이 공석일 경우 중앙운영위원회를 이끄는 비상대책위원회를 칭하는 경우도 있다. 본 기사에는 ‘중운위를 이끄는 이들’ 정도다. ▲앙케이트 결과 학생들의 우선순위는 수업(22), 등록금 및 입학금(15), 기숙사(12), 문화(11), 안전(5), 기타(1) 순으로 나타났다. 수업, 특히 HELP에 대한 목소리 전해지길 원해 지난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에 걸쳐 서울캠퍼스를 돌아다니며 앙케이트를 실시했다. 사전에 준비한 앙케이트 팜플렛에는 ▲등록금,입학금 ▲문화(축제 등) ▲수업(HELP) ▲안전(지진 등) ▲기숙사 ▲기타 총 6개 항목으로 나눠 준비했다. 각 항목은 지난 2016년부터 종종 공론화됐던 내용들을 위주로 선별했다. 대학알리미 홈페이지에 게재된 2017년 공시정보에 따르면, 서울캠퍼스의 재학생 수는 올해 1만 5457명이다. 그중 앙케이트에는 66명이 참여했다. 앙케이트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은 항목은 '수업'이다. 특히, 지난해 본격적으로 문제제기된 HELP 교과목에 대한 해결을 많은 학생이 바랐다. 지난해 한차례의 소요 이후 HELP4는 기초필수에서 제외됐지만 여전히 1학년 1학기, 2학년 2학기, 3학년 2학기에 열리는 HELP1, 2, 3은 기초필수 교과목이다. 애지문 앞에서 만난 이은호, 정영훈(이상 경제금융학부 1) 씨는 “HELP1을 지난 학기 들었는데 무엇을 배웠는지 모르겠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시험문제도 이상했어요. 고등학교 내신처럼 기계적으로 외워야 풀 수 있는 문제가 나왔는데, 시험에 나오는 내용이 의미가 없다고 느꼈어요.” 이 점은 최근 HELP2 과목의 시험을 치룬 학우들에게서 적극적으로 튀어나왔다. 익명을 요구한 한 학우는 시험 방식에 대한 개선 요구가 필요하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용도 문제지만 강의를 열심히 들었는데 정작 시험은 커닝노트만 만들면 되는 구조였어요. 총학생회가 HELP 개정과정에 참가 중이라 들었는데, 이런 얘기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했으면 해요.” 실제로 교내 HELP 등 수업 개정에 관여하는 ‘좋은 수업 만들기 T/F’에는 총학생회 측 위원이 참여해 학생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하고있다. ▲(왼쪽부터) 이은호, 정영훈(이하 경제금융학부 1) 씨는 "HELP의 내용과 시험 방식에 대해 의문이 많다"며 총학생회의 적극 의견 반영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제적 문제에 대한 요구 살아가는데 흔히 의식주가 필요하다고 한다. 특별히 대학생은 의식주에 드는 비용만큼이나 낼 등록금이 필요하다. 응답자들이 다음으로 선택한 항목은 '등록금, 입학금'이다. 특히나 상대적으로 높은 등록금을 지불하는 이공계열 재학생들은 총학생회에서 지속적으로 등록금 이슈에 대해 다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입학금의 경우 일전에 합의가 결렬된 바 있었으나, 앙케이트 실시 직전 입학금 단계적 인하 및 폐지가 합의돼 추가적으로 요구하는 얘기는 없었다. 그 다음으로 선택된 항목 또한 경제적 문제에 기반했다. ▲기숙사 항목에 체크한 응답자들은 신축 기숙사 문제가 주변 주민들과의 의견 차도 얽힌 만큼 적극적인 해결을 요구했다. 다음은 백남학술정보관 1층에서 만난 장문성(실내건축디자인 1) 씨의 의견. “저는 기숙사가 필요한 입장이 아니지만, 멀리서 온 학우들이 주변에 많아요. 기숙사에 들어가지 못해 비싼 월세를 내고 자취하거나 2시간 가까이 통학하는 경우가 많죠. 총학생회에서 주민들을 설득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와 관련해 2017년 서울캠퍼스 총학생회는 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압박하고자 지난 여름방학부터 성동구청 앞에서 단과대 회장 및 신청자와 함께 릴레이 피켓시위를 해왔다. 더 나은 학교를 바라는 목소리 '문화' 항목이 그 다음으로 지목됐다. 지난 5월에 있던 봄 축제는 그 완성도에 대해 많은 비판이 있었다. 총학생회에서 별도로 축제기획단을 모집해 준비했지만 축제 프로그램의 완성도 면에서 여러 비판을 받으며 자연스레 총학생회에게 비난이 가해졌다. 축제가 끝난 직후에는 서울캠퍼스 곳곳에 축제 운영을 비판하는 대자보가 붙기도 해 총학생회는 이후 축제 운영을 돌아보는 토론회를 가졌다. 이에 “다음 해 축제는 보다 나은 방식으로 운영됐으면 한다”며 문화 항목을 꼽은 학생들이 그 이유를 밝혔다. 한편으로는 졸업을 앞뒀다며 익명을 요구한 한 학우는 “축제 외에도 더 많은 프로그램이 운영되면 좋겠다”며 문화 항목을 꼽았다. 상대적으로 적은 비율이지만 '안전' 항목을 꼽은 학생들도 있었다. 이들은 지진 등의 재난 안전뿐만 아니라 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바라며 총학생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기타'를 꼽은 학생은 익명을 요구하며 “정치 성향 등에 얽메이지 않는 이들로 구성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으로는 총학생회를 이끌 학생들에 대한 응원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 특히 사범대학에서 만난 응용미술교육과 회장 문하나(응용미술교육과 3) 씨는 “한 해 동안 총학생회를 통해 과 내부 시급한 문제들을 해결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음은 문 씨의 이야기. “과학생회를 한 입장에서 총학생회의 존재는 든든해요. 다만 1년동안 일하려면 체력 소모가 큰데, 완급 조절 잘해서 끝까지 파이팅 할 수 있는 총학생회가 됐으면 해요." ▲지난 한 해 동안 응용미술교육과 회장으로 일한 문하나(응용미술교육과 3) 씨는 "총학생회 분들이 지치지 않고 장거리 경주를 완주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타깝게도 다음 해 총학생회장 자리는 여러 이유로 인한 투표율 미달로 공석이 된 상황. 그러나 앞서 밝혔듯 중앙운영위원회는 비상대책위원회 체계를 통해 지속되며, 내년 3월에 보궐선거가 열린다. 학생의 권리는, 학생과 그들의 단체가 살아있는 한 사라지지 않는다. 글/ 이상호 기자 ta4tsg@hanyang.ac.kr 사진/ 최민주 기자 lovelymin10@hanyang.ac.kr

2017-12 04

[기획][카드뉴스] 세상을 바꾸기 위해 쏘아 올린 공(功)

▲ 카드뉴스의 원본 기사는 아래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 세상을 바꾸기 위해 쏘아 올린 공(功) ▲ Click to read the English article - Step by Step, Changing the World

2017-11 29

[기획][카드뉴스] 마지막 사법시험 합격자 박종현 동문(법학과92)

▲ 카드뉴스의 원본 기사는 아래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 마지막 사법시험 합격자 박종현 동문(법학과92) ▲ Click to read the English article - Flower Blossomed Belatedly, but Firmly

2017-11 27

[기획][카드뉴스] 경찰의 위상과 품격을 높입니다

▲ 카드뉴스의 원본 기사는 아래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 경찰의 위상과 품격을 높입니다 ▲ Click to read the English article - A Civilian-Friendly Band of Police

2017-11 26

[기획][카드뉴스] 입동과 함께 찾아온 유재하의 목소리

▲ 카드뉴스의 원본 기사는 아래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 입동과 함께 찾아온 유재하의 목소리 ▲ Click to read the English article - What Will We Leave Behind

2017-11 22

[기획]ERICA, 우리가 전해드릴게요

하루에도 사람은 여러 가지 일을 겪는다. 누군가와 사랑을 나누고, 때론 뭔가를 잃어버려 발을 동동 굴리며, 주린 배를 부여잡고 맛집을 찾아나서기도 한다. 한양대 ERICA캠퍼스라고 다를 것은 없다. 수많은 일상과 사건이 캠퍼스를 떠돈다. 이러한 다양한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전달하는 매개체로 학교 관련 페이스북 페이지들이 존재한다. 각각의 페이지들은 어떤 식으로 운영되고 있을까. 뭐든 전해 드리기 위해 뜁니다 ‘한양대 ERICA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한에대전)’는 학교 내의 다양한 이야기와 정보를 학우들에게 나르는 일꾼을 자처한다. 하루에도 수십 개씩 올라오는 제보 속에서 쉬지 않고 꾸준히 소식을 전하는 한에대전 관리자다. “메시지로 제보를 받아, 관리자의 필터링을 거친 후 페이스북 페이지에 업로드를 하는 게 주요 업무죠.” 간단하게 보이지만 꼼꼼한 검증을 거친 후에야 제보를 업로드 할 수 있다. “중립을 지키고, 사실 확인을 철저히 하며, 신상에 대한 비밀 유지가 최우선으로 지키는 원칙이에요.” 물론 정성이 큰 만큼, 피로 또한 크다. 관리자들은 현재의 페이지를 운영하는 고충을 털어놓았다. "올라오는 제보와 정보가 많은 만큼 필터링에 기울이는 노력 또한 커진다"는 한 관리자는 "이번 인터뷰 또한 페이지 관리로 바쁜 와중에 겨우 시간을 내서 임했다"고 덧붙였다. “무분별한 홍보와 사실 확증이 어려운 제보들이 페이지를 운영하며 주로 접하는 어려움이라고 생각해요.” ▲하루에도 수십 번씩 들어가보는 페이스북 속의 ERICA캠퍼스 관련 페이지는 많은 학우가 이용하는 학교의 커뮤니티이자 정보 나눔의 장이다. 악성홍보와 출처를 검증하기 어려운 정보를 가려내는 것 이외에도 한에대전 관리자가 섭섭함을 토로한 부분은 주변의 평판이었다. “’한에대전이 정보를 팔고 공유한다, 페이지 운영을 영 좋지 않게 한다’이런 소문들을 들으면 힘들 수 밖에 없어요.” 한동안 페이지 운영에 대한 회의감까지 느꼈다는 관리자의 소감이다. 그럼에도 한에대전 관리자는 꾸준히 페이지를 운영하기 위해 힘쓴다. 앞으로는 학우들과 한에대전이 함께할 일정을 생각하고 있다. “이벤트를 열어보고 싶어요. 페이지에서 끼를 뽐낼 수 있는 ‘한양가요제’나 발렌타인데이, 할로윈데이 같은 날에는 사자 탈을 쓰고 간식거리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열고 싶네요.” 당신이 애타게 찾는 것을 찾아드립니다 ‘한양대 ERICA 대신 전해드립니다’가 학교의 일상적인 이야기와 정보를 전한다면, ‘한양대 ERICA에 사랑을 피워드립니다2(이하 한에사피2)’는 학교 안 사랑의 이야기를 전한다. 기존의 ‘한양대 ERICA에 사랑을 피워드립니다’ 페이지가 사라지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어 시작한 페이지는 어느덧 1년이 다 되어 간다. 한에사피2 관리자는 ‘사랑을 찾을 기회’를 페이지의 모토로 삼았다. “서로 연이 닿을 수 없는 사람들, 용기가 없어 말하지 못 했던 순간에 기회를 주고 싶었어요.” ▲ERICA캠퍼스의 모든 이가 사랑을 찾게 도와주고 싶다는 ‘한양대 Erica에 사랑을 피워드립니다.2’는 밀려 들어오는 사랑이야기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출처: 한양대 Erica에 사랑을 피워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관리자는 페이지의 의도에 맞게 많은 이용자들이 한에사피2를 이용하고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 운영의 일환으로 차별화 된 것은 바로 ‘상담’. 일반적으로 비슷한 계열의 페이지는 제보 받은 사연이나 정보를 검토 후 그저 게시할 뿐이다. 반면, 한에사피2에서는 상담 관련 제보를 받을 시 제보자와의 상담 또한 진행한다. 이야기를 전하는 창구에서 나아가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말동무로 거듭난 셈이다. 이러한 적극적인 교류 뒤에는 페이지의 철저한 ‘익명성’ 유지가 있었다. 조심스러운 내용을 다루는 페이지 특성상, 익명성이 무너지면 불합리한 사항들이 속출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에 더욱 신경을 써야했다. “제보자가 관리자를 믿고 말할 수 있는 신뢰를 쌓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학우들의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되고 싶다는 한에사피2 관리자의 다짐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사랑 말고도 찾을 건 많다. 강의실 책상 서랍 속, 동아리 책상 위 등 잃어버린 물건들을 애타게 찾는 학우가 많다. 분실물을 습득해 주인에게 돌려주려는 학우들도 있지만, 분실물을 돌려줄 경로가 마땅치 않은 현실이다. 건물 경비실이나 학생회관에 맡긴다고 해도, 원래 주인에게 돌아갈지 장담할 수 없다. 이런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한양대 에리카 분실물 대신 찾아드립니다(이하 한에대찾)’ 페이지가 팔을 걷어붙이고 열심히 일하는 중이다. ▲잃어버린 물건이 막막한 이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준 ‘한양대 에리카 분실물 대신 찾아 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관리자는 공지사항에 언급한 사항들을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출처: ’한양대 에리카 분실물 대신 찾아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학우들이 습득하고 분실한 물건들을 제보하면, 이를 게시해 분실물의 주인을 찾아주는 것이 주요 업무예요" 한에대찾의 관리자는 더 많은 사람들이 페이지를 이용해주길 원했다. “이용자가 많아질수록 분실물을 확인할 확률이 더 높아질 겁니다.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고 분실물을 찾아가셨으면 좋겠어요.” 또한, 관리자는 "분실물 특성상 시간이 흐를수록 찾게 될 확률이 낮아진다며 제보를 좀 더 빨리 올리겠다"고 말했다. 우아한 문화생활 학교의 다른 SNS 페이지들과는 달리, ‘한양대 ERICA: 맛집 정보학과(이하 맛집정보)’는 학교 주변의 맛있는 식당을 찾는다. 소위 말하는 ‘식도락’, 문화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올리는 셈이다. 페이스북 댓글과 게시물에서의 요청과 반응을 기준점 삼아 ‘대신 먹어보러’ 간다는 맛집정보 페이지의 시작은 어땠을까? 시험기간에 식사를 하다 불현듯 ‘음식 잘 먹는 방법’을 소개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는 맛집정보 관리자는 페이지의 첫 시작을 카페 메뉴로 열었다고 한다. “카페 메뉴는 반응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밥집, 그 중에서도 W부대찌개 메뉴를 업로드하자 폭발적인 반응이 있었죠.” 그 길로 식당들을 찾아다니며 10개월 간 페이지를 운영했다는 관리자는 맛집정보 페이지가 공유경제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고 전한다. “사용하지 않는 자원을 남에게 공유하는 겁니다. 음식 사진도 똑같아요. 혼자 가지고 있으면 그저 음식사진이지만, 업로드를 하는 순간 저에겐 자기 만족, 이용자에게는 정보가, 가게는 매출이 올라갑니다. 그저 사진을 공유하는 단 하나의 움직임으로 말입니다.” ▲학교 주변의 맛있는 식당을 꾸준히 학우들에게 알리고 있는 ‘한양대 ERICA : 맛집 정보학과’ 페이스북 페이지는 사진 촬영을 좋아하고, 맛있는 음식을 다른 이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강한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는 활동을 중단했지만 많은 ERICA캠퍼스 학생의 가슴 속에 강렬한 추억으로 기억된 페이지도 존재한다. 2014년에 시작해 약 9개월간 활동한 “한양대 ERICA 다 찍어드립니다(이하 한에다찍)”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ERICA 캠퍼스의 풍경을 사진에 담아 자랑하고 싶었다는 한에다찍 관리자 이융희(한양대학원 현대문학비평) 씨는 활동을 마칠 때 까지 약 80여 대상을 사진으로 찍어 게시했다. “개인 계정에서 몇 컷씩 찍어 올리는 것으로는 파급력이 너무 적었습니다. '당시 유행하던 SNS 계정을 흉내내서 뭔가 하나 만들어 볼까' 했던 것이 ERICA캠퍼스를 배경으로 무료로 사진을 찍고 게시해주자는 생각으로 이어졌어요.” 이융희(국어국문학 석사)씨는 이러한 페이지 운영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는 만족스러운 답변을 내놓았다. “학교가 얼마나 아름다운지에 대해 설명할 만큼 다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캠퍼스 21에서 주최한 이벤트에서도 1등으로 뽑혔으니, 목표를 이룬 것 같아요.” ▲2014년 캠퍼스 21에서 주최한 ‘국보급 캠퍼스를 찾아라’에서 이융희 씨는 ‘한양대 ERICA 다 찍어드립니다’ 페이지의 사진을 출품해 1위를 거머쥐었다. 이 씨는 캠퍼스 21에서 주최한 ‘국보급 캠퍼스를 찾아라’ 이벤트에서, 한에다찍 페이지에 업로드 되었던 사진으로 당당히 1등을 차지했다. 그는 한에다찍 페이지가 사라지더라도 제 2, 3의 한에다찍 페이지는 끊임없이 생겨날 것이라고 말한다. “한에다찍에 영향을 받아 새로운 페이지를 만들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는 친구들이 찾아온 적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같은 공간, 같은 시간을 살고 있지만 똑같은 풍경을 보지 않기에 이 씨는 재학생들이 새로운 ‘한에다찍’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지금, 그리고 여기를 살아가는 재학생 분들이 찍는 새로운 사진들을 보는 것이 제 즐거움입니다.” Follow ERICA 한양대 ERICA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꾸준히 제보 되고, ERICA의소식을 전하는 페이지에 업로드 되고 있다. 개성 넘치는 관리자들이 관리하는 각양각색의 페이지들이 전하는 한양대학교 ERICA의 소식을 한번 따라가 보는 건 어떨까. ▲한양대 ERICA의 페이스북 페이지 관리자들은 학교의 소식과 정보들을 끊임없이 학우들에게 전해 나갈 것이다. 글/ 채근백 cormsqor12@hanyang.ac.kr 사진/ 이진명 rha925@hanyang.ac.kr 디자인/ 오채원 chaewon225@hanyang.ac.kr

2017-11 22

[기획][카드뉴스] 절제해야 드러나는 글의 민낯

▲ 카드뉴스의 원본 기사는 아래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 절제해야 드러나는 글의 '민낯' ▲ Click to read the English article - 88 Ways of Speaking: To Keep Myself

2017-11 20

[기획][카드뉴스] 눈부신 청춘 뒤 그림자를 주목하다

▲ 카드뉴스의 원본 기사는 아래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 눈부신 청춘 뒤 그림자를 주목하다 ▲ Click to read the English article -Giving Motivation to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