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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 19

[학생]유호연·배종학 학생 ‘로보페스트 국제대회’ 우승

▲(사진은 왼쪽부터)유호연 학생(검은색 상·하의, 남성), 한재권 교수(회색 상의, 남성), 배종학 학생(흰색 상의, 남성)이 2017 로보페스트 미국 국제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유호연·배종학(로봇공학 15) 학생이 지난 6월 1일부터 3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시에서 열린 세계적인 로봇대회 ‘2017년 로보페스트(Robofest 2017)’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유호연·배종학 학생은 한양대 로봇공학과 로봇 동아리 ‘하이멕(Hymec)’의 3학년 팀인 링커(Linker) 소속으로, 한재권 융합시스템학과 교수의 지도아래본 대회에 참가해 대학부 VCC(Vision Centri Challenge) 종목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로보페스트 대회는 로렌스 공과 대학교(Lawrence Technological University) 주관으로 열리는 국제 로봇 경진대회로 지난 2000년부터 시작돼 한국, 미국, 캐나다, 중국, 인도 등 14개국의 나라에서 2만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2017-06 15

[학생]‘2017 고용패널조사 학술대회’ 최우수상, 이전이·유지현·강영민 씨

한양대 이전이(교육학과 박사 14)·유지현(교육학과 박사 16)·강영민(교육학과 박사 16) 씨가 ‘2017 고용패널조사 학술대회 학생 논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 5월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17 고용패널조사 학술대회’를 열고 시상식과 수상 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1등 상인 최우수상에 선정된 이전이·유지현·강영민 씨가 공동저자로 제출한 ‘4년제 대학 졸업자의 졸업유예 효과: 졸업 후 취업 및 임금에 미친 영향을 중심으로’ 논문은 고용정보원의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 통계를 활용해 4년제 대학 졸업 청년층이 대학 재학 중 선택한 졸업유예의 노동시장효과를 분석했다. 최근 졸업유예를 선택하는 대학생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 연구는 졸업유예 등 대졸자의 재학 중 취업준비 노력이 노동시장 진입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다는 점을 강조했다. 논문은 대졸 청년층들의 졸업유예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대학들이 더 체계적으로 학생들의 재학 기간 중 취업준비 교육을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학은 학생들에 대한 취업준비 교육의 질을 높이고 졸업 요건 등을 제도적으로 보완해서 졸업유예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일 필요성이 있다고 제언했다. 한편, 고용정보원은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 청년패널, 고령화연구패널 등 고용정보원이 보유하고 있는 고용패널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2년부터 전국의 대학원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논문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5월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17 고용패널조사 학술대회 학생 논문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7-06 14

[학생]이동훈 학생 '뉴욕페스티벌 국제 광고제' 입상

한양대학교 이동훈 학생(교육공학 12)이 ‘2017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2017)’에서 학생 부문 ‘Third Prize’를 수상했다. 지난 5월 18일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 학생은 팀원들과 함께 음원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스포티파이의 새로운 광고수익 모델 아이디어로 ‘Cover By Artists’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동훈 학생이 5월 18일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2017 뉴욕페스티벌'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이동훈 학생) 이 학생은 이번 뉴욕페스티벌뿐만 아니라 스위스 몽트레 광고제, 영국 칩숍 어워드, 미국 크리에이티비티 인터내셔널 어워드등 다양한 국제광고제에서 입상의 쾌거를 이뤘다. 이에 대해 이 학생은 “학부 수업이 중요한 밑바탕이 됐다”고 전했다. 그는 “‘교수체제개발’과 ‘교수설계’ 등을 배우며 ‘학습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법’을 끊임없이 연습했고, 덕분에 광고를 만들 때 ‘보는 사람들이 무엇을 원할까’부터 생각하게 됐다. 이런 부분들이 교육공학 전공자가 광고를 만들 때 가질 수 있는 특이점이 아닐까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광고에 관심이 있게 된 계기에 대해 그는 “교육공학 전공과목 ‘HRD와 창의성 개발’ 수업에서 유영만 교수님이 보여주신 광고를 보다가 광고가 어떤 의미에서는 ‘커뮤니케이션 예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이후 광고대행사 이노션에서 진행하는 광고 교육 프로그램을 우연히 알게 돼 방학 동안 교육을 받으며 광고가 내 길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1957년에 설립돼 60년 역사를 자랑하는 뉴욕페스티벌은 광고, TV·라디오 프로그램 등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는 대규모 광고 미디어 축제로 칸 국제광고제, 클리오 국제광고제와 더불어 세계 3대 광고제로 불리고 있다.

2017-06 12 중요기사

[학생]“친구들아 글로벌학습공동체로 함께 공부하자!”

혼자보단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할 때 더욱 좋은 답을 얻을 수 있다. 스마트교수학습센터는 2014년부터 전공교과목에 대한 공동체 학습 및 문화체험을 지원하는 ‘글로벌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각 팀에 외국인 유학생을 한 명 이상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는 조건이 이 활동의 포인트다. 4-6명의 팀원이 공부는 물론 문화교류도 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최대 50만원의 활동비까지 지급한다. 최종평가까지 일주일을 앞두고 있는 글로벌학습공동체 7기 활동을 들여다 봤다. 매주 모여 함께 하는 전공학습 글로벌학습공동체는 공동체 학습을 통해 창의적인 학습 방법을 개발하고, 소통 및 협업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된 학습법이다. 외국인 유학생과의 교류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기를 수도 있다. 매학기 초 팀원을 구성해 학습 세부 계획이 담긴 지원서를 제출하면 센터의 심사를 통해 20여팀이 선발된다. 7기는 총 30팀이 지원했으며, 그 중 심사를 통해 선발된 15팀이 활동 중이다. 같은 전공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모여야하기 때문에 조모임을 같이하는 이들이 지원하는 경우가 많지만, 전공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유학생을 돕고 싶거나 어려운 공부를 다른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다면 자유롭게 팀을 결성하면 된다. 대신 학습 활동과 문화 체험 활동을 함께 실시해야 한다. 활동 이후 보고서를 작성 및 제출해 팀원들 간의 활동 기록을 남기면 된다. 스마트교수학습센터는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학원생 서포터즈를 배치했다. 언어별(중국어, 영어, 한국어)로 배치되는 서포터즈는 학생들과 소통하며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돕고 외국인 학생들의 학교 생활 적응에 필요한 부분을 지원한다. 이지연 책임연구원(스마트교수학습센터)은 “학생들의 학습활동을 심층적이고 세부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피드백 시스템을 추가했다"며 “외국인 학생이 학습 활동을 어느 정도 이해하는지 확인하거나 팀원들 사이의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학기부터 서포터즈 시스템을 활용한다"고 했다. 한국인 학생 담당 노아영(교육학과 석사과정) 씨는 “담당 팀의 활동일지와 스케줄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개별 면담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한다”고 했다. 외국인 학생 담당 서포터즈 박근홍(전기공학과 석사과정), 장장(기계설계공학과 석사과정) 씨는 타지에서의 학교 생활이 힘든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개별적인 면담 자리를 마련해 어려움을 확인해 센터 연구원과 지원방안을 모색하기도 한다. ▲ 이지연 책임연구원(스마트교수학습센터)이 글로벌학습공동체의 목적과 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왼쪽부터 한국인 학생 담당 서포터즈 노아영(교육학과 석사과정) 씨와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안재원(경영학부 4) 씨. 글로벌학습공동체는 이번 학기부터 서포터즈를 도입해 학생들에게 세세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 전공 학습을 넘어 문화 교류까지 이번 학기에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프렌즈경영’팀은 경영학부의 ‘프로젝트 경영’ 수업의 팀플에서 시작된 인연이다. 총 7명의 팀원 중 무려 3명이 중국인. 중국 유학생이 많은 경영대의 상황을 고려해 이들은 중한 문화교류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안재원(경영학부 4) 씨는 “처음엔 문화교류 멘토링을 할지 물건을 팔지 등 다양한 고민을 했다”며 “고민 끝에 하루를 정해 중한 문화교류 행사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한국인과 중국인 경영학부생 20여명을 모집해 한복 체험, 찻집 체험 및 고궁 투어 행사를 열었다. 한국인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인 유학생과 한층 더 가까워졌다고 했다. 또 중국인 학생에게는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인과 교류를 늘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안재원 씨는 “팀플을 하면 항상 팀에 중국인이 있었지만 서먹했고 친해질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중국인 학생들과 친해질 수 있었고 한중 교류를 이끌 수 있어 뿌듯했어요.” 이지연 연구원은 “대부분 교과목을 공부하고 시험을 준비했다는 이들이 많은데 프렌즈경영팀은 문화체험을 프로젝트로 진행한 아이디어가 독특하고 참신했다”고 했다. “과거에는 교과목 공부만 같이하는 팀이 많았는데, 이제는 교과목을 공부하면서도 각 팀만의 결과물을 창출해내자는 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교과목 학습을 넘어 전공별, 계열별 특성을 살린 창의적인 학습 방법을 고안해나가는 것이 프로그램의 최종 목표다. ▲ 글로벌학습공동체에 참여한 팀이 교복을 입어보는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스마트교수학습센터) 도움의 행복, 나눔의 기쁨! 글로벌학습공동체에서 스마트교수학습센터는 프로그램이 시작된 4월부터 매달 정기모임과 중간평가를 통해 학습지원비를 비롯한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최종평가는 6월 말 학기를 마친 직후 실시할 예정이다. 모든 팀이 참여해 각자의 활동내용을 소개하고 팀 간의 활동을 점검, 평가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학생 전원에겐 수료증이 발급되며 최종평가에서 우수 팀으로 선정된 팀들에겐 상장과 시상금이 전달된다. “글로벌학습공동체는 누군가를 가르쳐주고 도와주면서 공부할 수 있는 하나의 학습방법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한국인 학생과 외국인 학생 모두 공동체적 학습을 통해 창의적인 학습 방법을 개발하고 소통 및 협업 능력을 향상해 학교생활적응을 높이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했으면 합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해 ‘사랑의 실천’을 할 수 있다는 의미다. 안재원 팀장은 “한국인 학생은 물론 외국인 학생과도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글로벌 공동체를 꾸리고 싶다면 다음학기 글로벌학습공동체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자. ▲ '프렌즈경영'팀은 한중 문화교류 행사를 기획했다. 20여명의 중국인과 한국인이 모여 한복 체험, 찻집 체험 등의 활동을 했다. (출처: 스마트교수학습센터) 글/ 최연재 기자 cyj0914@hanyang.ac.kr 사진/ 최민주 기자 lovelymin12@hanyang.ac.kr

2017-06 08

[학생]글로벌 경제토플 ‘eBAT’ 외국인 유학생 단체 접수 이뤄져

매일경제 4월 26일 자 ‘외국인 유학생 eBAT 단체접수’ 기사에서는 글로벌 경제토플 ‘eBAT’ 국내 시험을 앞두고 다수의 대학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의 단체 접수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하며 대표사례로 한양대를 소개했다. 기사에 따르면, 응시자들의 경영·경제 지식과 사고력을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글로벌 공용어로 측정할 수 있는 eBAT(Economy & Business Aptitude Test) 응시는 개인보다 단체 접수가 더욱 저렴하다. 이에 국내 주요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단체는 저렴한 가격으로 자신의 경제·경영 실력이 세계에서 어느 수준인지를 측정할 방법으로 단체 접수를 선호하고 있다는 것. 대표사례로 소개된 한양대는 국제처를 통해 eBAT 단체 접수가 가능하며, 본교를 통해 접수시킨 유학생에게는 일정 수준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기정 한양대 국제처장은 “유학생들이 eBAT에 응시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5월 20일 국내에서 처음 열린 eBAT 특별시험은 국내에서도 eBAT를 민간 자격으로 인정하면서 60점 이상을 받으면 점수에 따라 비즈니스 자격 인증 등급을 받을 수 있다. 경제·경영 각 분야의 지식과 시사상식 등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시각화된 다이아몬드형 성적표가 제공된다. ▶ 해당 기사 바로가기 (클릭)

2017-06 07

[학생]이진욱 학생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 대상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구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5회 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서 이진욱 학생(국악 14)이 대학부 대상을 받았다. (사진: 구례군청) 한양대학교 이진욱 학생(국악 14)이 가야금병창보존회가 주관하는 ‘제15회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구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이진욱 학생은 가야금산조 부문으로 참가해 대학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 초·중·고등부, 신인부, 대학부, 일반부에서 가야금산조, 병창, 창작 등 총 14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총 183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심사에는 최문진 영남대 국악과 교수(심사위원장)를 비롯해 10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2017-06 05

[학생]한양대 외국인학생들, 충북 단양서 ‘한국과 친해지다’

한양대 국제처(처장 이기정)는 3~4일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 활성화를 돕기 위해 1박 2일의 필드트립(field trip)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가한 유학생들은 주로 독일·프랑스·브라질·멕시코·터키·중국 출신이다. ▲한양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4일 충북 단양군 방곡마을에서 김밥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한양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4일 충북 단양군 방곡마을에서 김밥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한양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4일 충북 단양군 방곡마을에서 ‘산채(山菜) 만두’를 빚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양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4일 충북 단양군 방곡마을에서 ‘산채(山菜) 만두’를 빚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양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4일 충북 단양군 방곡마을에서 ‘담북장’을 담그고 있다. ▲한양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4일 충북 단양군 방곡마을에서 자신들이 만든 ‘담북장’을 통에 담고 있다. ▲한양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두 명이 4일 충북 단양군 방곡마을에 있는 도예실습실에서 초벌한 머그컵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한국에 대한 애정을 머그컵에 표현한 한양대 재학 외국인 유학생들이 4일 충북 단양군 방곡마을에서 자신의 컵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한양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4일 충북 단양군 방곡마을에서 각자 자신들의 희망사항을 그려 넣은 컵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2017-05 24

[학생]제42회 매경TEST 최우수상 한승희 학생

5월 20일 치러진 국가공인 경제·경영시험 ‘매경TEST’ 제42회 정기시험에서 한양대 한승희 학생(파이낸스경영학 12)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매일경제 기사에 따르면, 한 학생은 “금융공기업 취직을 준비하며 실력을 점검하기 위해 시험을 봤다”라며 “공기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마음도 다잡을 겸 매테로 실력을 중간 점검하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매경TEST는 대기업, 금융사, 공기업이 신입사원 채용 기준으로 채택하고 있으며 고교 생활기록부에도 기재 가능한 국가공인 시험이다. 이번 42회 정기시험 평균 점수는 576점으로, 지난 회차에 비해 16점 높았다. 국가공인 등급을 받는 600점 이상 수험생 비율도 43.8%로 늘었다.

2017-05 15

[학생]가르칠고학, 평등한 교육을 외치다

‘학비를 스스로 벌어서 배운다’는 뜻의 ‘고학(苦學)’. 세 명의 재학생으로 구성된 사회적기업 ‘가르칠고학’은 고학으로 학업을 이어나가는 이들을 돕기 위해 탄생했다. 이들이 기획한 그룹과외 서비스 플랫폼은 대학생들의 빈곤해결은 물론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들에게도 보다 고른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가르칠고학은 지난달 서비스를 시작해 30여개의 수업을 운영 중이다. 대학생과 중고생 이어주는 그룹과외 매칭 플랫폼 가르칠고학은 김동현(에너지공학과 4), 박영광(경영학부 4), 임지인(정책학과 2) 씨가 설립한 사회적기업으로 대학생의 그룹과외 서비스를 중고생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중고생들은 8~9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다. 기존 사교육의 영역인 입시 교육도 제공하지만 ‘내가 만드는 흑인 음악’, ‘살아있는 정치 토론교실’, ‘아두이노로 나만의 RC카 만들기’ 등 기존 사교육과 차별화된 다양한 수업도 제공한다. 강사는 한양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다. 커뮤니티를 통해 모집하고 간단한 면접을 통해 강의 주제와 커리큘럼 등을 확인한 후 선발된다. 수업은 해당 주제로 한 팀당 학생 3-4명이 대상. 주 1회, 2-3시간 진행한다. 학생들은 가르칠고학 홈페이지를 통해 강사가 개설한 수업을 둘러보고 원하는 강의를 신청할 수 있다. 사전에 강사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과 점검 등을 실시하고 수업이 시작되면 가르칠고학 운영팀은 수업에 별도의 개입을 하지 않는다. “믿고 맡기는 강사분들이기에 수업에 대한 별도의 개입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가르칠고학의 입장이다. ▲ 대표 박영광(경영학부 4) 씨를 지난 12일에 만나 사회적기업 ‘가르칠고학’의 탄생 배경을 들었다. ‘청년 빈곤해결’이 그들의 첫 번째 목표였다. ‘청년빈곤해결’이란 소셜미션으로 탄생한 기업 대표 박 씨는 “대학생의 빈곤문제를 스스로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있게 해주고, 청소년들에겐 꿈과 목표를 줄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싶었다”고 설립 계기를 밝혔다. 이들의 문제의식은 청년들이 노동의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한다는 것에서 시작됐다. “과외의 경우 연결 업체가 과도한 수수료를 부과하고 학원 보조교사의 경우 제공하는 노동에 비해 턱없이 적은 시급을 받아요. 그래서 저희는 학생들이 노동한 만큼 대가를 주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어요.” 때문에 강사들로부터 최소한의 수수료만을 받고 있다. 이마저도 매출이 늘어남에 따라 점차 줄여갈 계획이다. 이들은 청소년 교육격차 해소에도 일조하고 싶었다. “보충학습이 필요한 학생들의 경우에도 높은 비용 때문에 과외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에 우리가 중고생들로부터 받은 돈을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재분배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현재 지자체와 협력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가르칠고학 강의쿠폰을 무료로 지급하는 방식을 구상 중이다. ▲ 박영광 씨가 가르칠고학의 사업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교내에서 진행하는 스타트업 아카데미에서의 교육 덕분에 명확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했다. 다양한 지원사업에서 검증된 모델 가르칠고학은 교내 창업동아리에서 고안한 아이디어다.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이들이 뭉쳐 글로벌기업가센터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 아카데미에 참여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이후 외부에서 CTO를 영입해 지금의 팀을 이뤘다. 지난해 교내 스마트창작터 창업팀에 선발돼 창업 지원을 받았으며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마케팅 후속지원사업에서도 선발돼 기술적, 금전적 지원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에도 선발됐다. 박 씨는 “다양한 사업에서의 지원을 통해 금전적 도움은 물론,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방법과 여러 문제 해결 방법 등 다방면에서 도움을 받았다”고 했다. “교내 스타트업 아카데미를 통해 명확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것이 이후 여러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데에 큰 공을 했다”며 교내 창업 프로그램에 대한 감사함도 전했다. 지금은 어엿한 사회적기업으로 자리잡았지만 그 과정에서 여느 창업자처럼 어려운 점도 많았다. “사실 처음엔 청년빈곤을 해결하겠다고 했는데 저희들이 빈곤한 상황이었어요(웃음). 글로벌기업가센터와 스타트업 선배님들이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가능한 일이었죠.” 어려움을 이겨내고 플랫폼을 완성해 운영하고 있는 박 씨는 “청년빈곤문제를 해결하겠단 소셜미션으로 시작했는데 직접적인 수혜자가 생기고 그들이 대학생다운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되었단 사실에 기쁘다”고 그 소감을 전했다. - ‘가르칠고학’ 홈페이지 바로가기 ▲ ‘우리들의 문제를 우리의 힘으로 해결해보자’는 계기로 시작된 가르칠고학은 청년 빈곤문제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사회를 꿈꾼다. 글/ 최연재 기자 cyj0914@hanyang.ac.kr 사진/ 최민주 기자 lovelymin12@hanyang.ac.kr

2017-05 04

[학생]한양대, ‘대학생 빅데이터 아이디어’ 우수상

4월 5일 정부통합전산센터가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에서 개최한 ‘제1회 대학생 빅데이터 아이디어 발표대회’에서 한양대 학생들로 이뤄진 2개 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류민호(산업공학 12)·김서연(산업공학 15)·진현우(산업공학 12) 학생팀과 조형민(경영학 12)·천승희(경영학 12) 학생팀이 그 주인공이다. 류민호·김서연·진현우 학생팀은 ‘공공자전거’를 주제로 시뮬레이션 기법을 활용한 공공자전거의 효율적 재배치로 자전거 사용률을 높여 공공자전거 확산에 기여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조형민·천승희 학생팀은 ‘공공시설에 대한 수요 분석’을 주제로 쾌적한 생활환경 유지와 원활한 대민 서비스를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공시설을 제안하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김명희 정부통합전산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빅데이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기회였다”면서 이어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4월 5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열린 '제1회 대학생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발표대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