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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 05

[동문]구본환 동문, 인천공항공사 신임 사장 내정

▲구본환 동문 (사진= 뉴스1)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임 사장에 구본환 동문이 내정됐다. 앞으로 임기 동안 인천공항의 역량 증대와 신산업 확충이란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인천공항공사는 4월 5일 주주총회를 열고 구 동문의 사장 임명 동의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주총에서 구 동문의 내정이 확정되면 국토부 장관의 임명제청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빠르면 이달 중순경 최종 임명될 예정이다. 구 동문은 한양대 교통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항공청장, 철도정책관, 용산공원기획단장, 철도안전정책관, 항공정책관을 지낸 교통분야 전문가다.

2018-08 24

[동문]임재수 동문, 제4대 부안해양경찰서장 취임

▲임재수 동문 (사진= 부안해양경찰서) 임재수 동문(행정학 박사 07)이 최근 부안해양경찰서 제4대 서장으로 취임했다. 임 동문은 2001년 경찰간부후보 49기로 해양경찰청에 입문해 해양경찰청 혁신기획단, 행정자치부 통합행정혁신 추진단, 동해・태안해양경찰서 수사과장, 해양경찰청 항공기획계장, 서해지방청 수사정보과장 등을 역임했다. 연합뉴스 기사에 따르면, 임 동문은 취임식에서 “부안해양경찰서장으로 부임하게 돼 영광”이라며 “조직의 근간이 되는 기본업무에 충실하고 전문성을 겸비해 업무에 대한 소신과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8-02 26

[동문]황지섭 동문 '에쓰오일 우수논문상' 수상

▲오명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 이사장(왼쪽)이 물리학 분야 우수상 수상자인 황지섭 동문에게 상금과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에쓰오일) 황지섭 동문(물리학 박사 17)이 '제7회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 물리학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이사장 오명)은 2월 6일 서울 공덕동 에쓰오일 본사 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5개 기초과학 분야에서 선정된 젊은 과학자 9명에게 상패와 연구지원금 2억3500만원을 전달했다. 대상에는 ▲수학 분야: 유체 편미분 방정식의 해법을 연구한 양효선 박사(이화여대) ▲화학 분야: 유기합성 및 반응개발 분야 연구를 인정받은 신광민 박사(한국과학기술원) ▲생물학 분야: 생분해성 폴리에스터를 합성하는 미생물 대사 작용을 연구한 최소영 박사(한국과학기술원) ▲지구과학 분야: 자연재해 피해 탐지를 위한 기초원천기술을 연구한 정정교 박사(서울대) 등 4명이 선정돼 각 4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우수상에는 물리학 분야를 수상한 황지섭 동문을 비롯해 김보란 박사(수학, 이화여대), 차원영 박사(화학, 연세대), 박진성 박사(생물학, 한국과학기술원), 최우석 박사(지구과학, 서울대) 등 5명이 선정돼 각 1천500만원을 수여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기초과학 분야에서 학문적 열정과 인내심으로 우수한 논문을 발표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이들 젊은 과학자들이야말로 한국을 이끌어 갈 주역들”이라며 “앞으로도 이들 과학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은 수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5개 기초과학 분야의 학술연구 지원을 위해 2011년 제정돼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한국대학총장협회의 추천으로 우수 연구자를 선정해 연구비를 후원하고 있다.

2017-01 10

[동문]한국영화와 사랑에 빠진 런던 출신 평론가, 제이슨 동문

▲제이슨 베셔베이스 (이미지: 연합뉴스) 연합뉴스 1월 4일 자 <한국영화 연구로 박사학위 받는 ‘영국인 사위’ 제이슨> 기사에는 한양대 대학원 연극영화학과 12학번으로 박사 과정을 수료한 제이슨 베셔베이스 동문의 인터뷰가 소개됐다. 현재 영화 평론가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베셔베이스 동문은 국내외 주요 매체에 평론과 칼럼을 기고하고 방송에도 출연해 이름을 알리고 있다. 특히 그는 트위터 등에서 한국 영화 최신작, 국제영화제 수상 소식, 영화계 뉴스 등을 수시로 올려 지구 반대편까지 '코리안 무비'를 홍보하는 1등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베셔베이스 동문은 2004년 영국 런던에서 영화 ‘살인의 추억’을 본 이후로 한국 영화의 열성 팬이 돼 런던 대학에서 한국 영화를 주제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고 2010년 한국으로 건너왔다고 한다. 1년 동안 찾아보는 한국 영화만 평균 70여 편에 달할 정도로 한국 영화광이라는 그는 "처음엔 한국 영화를 즐겨보는 관객 중 한 명이었지만 어느새 박사학위까지 받게 돼 기쁘고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에 살면서 한국 영화의 일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베셔베이스 동문은 한국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을 묻는 질문에 ‘창의성’이라고 답하며 "한국 영화의 매력은 무척 많죠. 그중에서도 최대 장점이 창의성이라고 봐요. 미국 할리우드 방식의 블록버스터(초대형 흥행작)를 한국으로 가져와 한국식으로 재탄생한 '코리안 블록버스터'를 잇따라 터트리고 있는 거죠.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이 대표적입니다. 괴물이 등장하는 상업 영화이면서도 정치, 사회적 현실을 담았죠. 거기에다 한국적 가족애를 곁들이기까지…. 해외에서도 한국 영화를 찾아보는 관객이 많아지는 게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해요."라고 전했다. 이어 박사학위 이후의 계획에 대한 마지막 질문에는 "한국에 산 지 8년째인데 한국 문화, 언어, 음식 모든 게 아름답게 느껴져요. 지난해 연말에는 광화문에서 촛불 집회를 보기도 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문제를 표출하는 모습을 보면 평화적이고, 세대를 초월하죠. 한국엔 문제도 많지만 그만큼 희망도 많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에서 영화 시사회를 찾아다니고, 감독님들을 만나고, 관객들과 소통하면서 이곳의 일부로 살고 싶어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베셔베이스 동문은 '봉준호 감독과 한국 영화 산업-국가적 및 초국가적인 시네마의 교차' 논문으로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다음 달 학위 수여식에서 박사모를 쓴다. ▶해당 기사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