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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 21

[교원활동브리핑][한국대학신문] 박기수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홈즈가 셜록이 된 까닭' 기고

박기수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는 10월 21일자 <한국일보>에 ‘홈즈가 셜록이 된 까닭’이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습니다. <셜록>은 2010년부터 BBC가 제작한 드라마 시리즈로 사건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해결하는 셜록과 왓슨에 초점을 맞추는 차별화 전략을 구사했습니다. 갈등중심, 사건중심, 결과 중심의 서사가 아니라 셜록의 괴팍한 성격과 습관, 주변을 배려하지 않는 추리기계로서의 면모 등 과정 중심의 서사가 특징입니다. 박 교수는 셜록과 같이 최근 영화나 드라마에서 갈등 대신 상황중심, 대사중심의 즐거움을 추구하려는 경향이 일시적인 것이 아닐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박 교수는 “현실의 갈등 만으로도 힘겹고 콘텐츠로 구현되는 허구의 세계보다 더 극적인데, 굳이 시간과 돈을 들여 더 극단적인 갈등을 보며 피곤해질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만연해 있다”며 “갈등이 누락됐다면, 가치가 휘발됐다면, 그것을 대신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그것은 우리에게 어떤 대화를 요구하고 있는지 생각해 볼 일이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20294

2019-10 17

[교원활동브리핑][매일경제] 박기수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유튜브넷〮플릭스에 ‘갈등’이 사라지는 이유’ 기고

박기수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는 10월 17일자 <매일경제>에 ‘유튜브넷〮플릭스에 ‘갈등’이 사라지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습니다. 박 교수는 최근 인기 있는 유튜브 인기 채널을 살펴보면 심도 있는 갈등을 그리기 보다는 짧은 시간에 완결 가능한 서사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BBC의 ‘셜록’, 넷플릭스의 ‘종이의 집’ 같은 작품들 역시 가치 중심·결과 중심의 서사보다는 콘텐츠를 향유하는 순간의 즐거움을 강조하는 스토리텔링 전략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박 교수는 이에 대하여 “최근 우리가 즐기는 콘텐츠에서 갈등이 휘발하고 있다”며 “허구보다 더 날선 대립을 보이는 강퍅한 현실이 그것과 건강한 긴장의 거리를 유지시켜야 할 이야기 속 갈등을 휘발시키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 볼 시점이다” 라고 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10/84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