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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 22

[교원활동브리핑][동아일보] 박기수 교수, '댓글 맛집'에 대한 코멘트

6월 22일자 <동아일보>는 '댓글 맛집'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유튜브에서 특히 활성화된 댓글 맛집은 재미있고 기발한 댓글이 많이 달리는 영상을 말합니다. 댓글맛집은 콘텐츠의 관전 포인트를 소비자가 직접 정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람들은 영상에서 생각지도 못한 장면에서 재미 요소를 찾아냅니다. 박기수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는 이에 대하여 "젊은 세대에게 댓글은 놀이 수단이다. 깡에 댓글을 다는 것도 비를 희화화하거나 비방하려는 목적보다는 자신만의 유머 코드를 공유함으로써 콘텐츠 소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놀이' 성격이 강하다 <기사 링크>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00622/101620864/1

2020-02 22

[교원활동브리핑][매일경제] 박기수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MZ세대'에 대한 코멘트

2월 22일자 <매일경제>는 MZ세대(밀레니얼 세대 + Z세대)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MZ세대를 향한 명품 브랜드들의 구애가 활발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패션 시장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서입니다. 명품 브랜드들은 의류나 핸드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화장품들로 MZ세대를 공략하고 있습니다. 박기수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는 이에 대하여 “그동안 명품은 가격과 추구하는 가치로 인해 젊은 세대와 거리가 있었다”며 “하지만 명품 브랜드가 대중문화를 결합한 상품을 선보이면 젊은 세대에겐 참여 기회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주어지는 권위보다 스스로 권위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즐기는 MZ세대의 트렌드가 반영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2/182441/

2020-01 16

[교원활동브리핑][중앙일보] 박기수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펭수와 유산슬에 대한 코멘트

1월 16일자 <중앙일보>는 최근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멀티 페르소나' 사례를 보도했습니다. 개그맨 유재석은 최근 출연한 방송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산슬'이라는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처럼 '본캐(본래의 캐릭터)'와 '부캐(또 다른 캐릭터)'가 각각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인기를 얻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본캐의 존재가 철저히 비밀에 부쳐진 '펭수'의 사례도 있습니다. 펭수는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캐릭터로서, 팬들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이가 누구인지에 관계 없이 펭수를 그 자체로 좋아하고 있습니다. 문화콘텐츠학과 박기수 교수는 이에 대하여 "'무한도전'에서 호통치는 박명수 캐릭터는 다른 프로그램에선 통하기 어려웠지만, 펭수는 인형 탈 자체가 하나의 가면이 되기 때문에 유튜브는 물론 방송3사를 오가며 기존 질서와 권위를 전복시키는 캐릭터로 활동할 수 있다. 덕분에 보다 솔직한 표현이 가능하고 쉽게 받아들여지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유재석과 유산슬, 유고스타 등 다양한 캐릭터를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는 전후 맥락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처음엔 번거로울 수 있지만, 이것이 쌓일수록 더 큰 몰입감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news.joins.com/article/23683201

2019-12 09

[교원활동브리핑][한국대학신문] 박기수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대입제도에 대한 글 기고

박기수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는 12월 9일자 <한국대학신문>에 대입제도에 대한 글을 기고했습니다. 박 교수는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과 정시제도 확대에 따른 부작용을 언급하면서 학생부 전형의 공정성에도 질문을 던졌습니다. 박 교수는 “학생부 양식이나 분량 그리고 작성 과정의 공정성 여부가 애초에 보장될 수 있는 시스템인지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교수는 현재 대입제도는 교육부의 독주가 빚은 참사라고 평가하며 대학에 선발의 자율권이 있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박 교수는 “교육부는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 거리’를 유지하며 대학들이 자기만의 평가를 할 수 있도록 감시하고 견제하면 될 일이다. 문제는 정시냐 수시냐가 아니라 자율에 있다. 자율의 끝은 책임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것이 대학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23648

2019-11 21

[교원활동브리핑][중앙일보] 박기수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웹툰 원작 드라마에 대한 코멘트

11월 21일자 <중앙일보>는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과거 웹툰 원작 드라마들이 정통 드라마 문법으로 흥행에 성공했다면 이제는 드라마에서 이른바 ‘웹툰다운’ 만화적 공식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웹툰의 기발한 상상력을 TV로 옮겨와 보다 다양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문화콘텐츠학과 박기수 교수는 이에 대하여 “웹툰 이용자들은 ‘병맛’ 코드 등에 익숙할 뿐더러 웹드라마 등을 통해 다양한 형식의 변화에 대해서는 열려 있지만 원작이 지닌 가치를 훼손하는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넷플릭스·왓챠플레이 등 OTT 플랫폼이 다변화된 시대에 수용자들은 보다 능동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플랫폼과 콘텐트 특성에 걸맞은 변주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news.joins.com/article/23638013

2019-10 21

[교원활동브리핑][한국대학신문] 박기수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홈즈가 셜록이 된 까닭' 기고

박기수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는 10월 21일자 <한국일보>에 ‘홈즈가 셜록이 된 까닭’이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습니다. <셜록>은 2010년부터 BBC가 제작한 드라마 시리즈로 사건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해결하는 셜록과 왓슨에 초점을 맞추는 차별화 전략을 구사했습니다. 갈등중심, 사건중심, 결과 중심의 서사가 아니라 셜록의 괴팍한 성격과 습관, 주변을 배려하지 않는 추리기계로서의 면모 등 과정 중심의 서사가 특징입니다. 박 교수는 셜록과 같이 최근 영화나 드라마에서 갈등 대신 상황중심, 대사중심의 즐거움을 추구하려는 경향이 일시적인 것이 아닐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박 교수는 “현실의 갈등 만으로도 힘겹고 콘텐츠로 구현되는 허구의 세계보다 더 극적인데, 굳이 시간과 돈을 들여 더 극단적인 갈등을 보며 피곤해질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만연해 있다”며 “갈등이 누락됐다면, 가치가 휘발됐다면, 그것을 대신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그것은 우리에게 어떤 대화를 요구하고 있는지 생각해 볼 일이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20294

2019-10 17

[교원활동브리핑][매일경제] 박기수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유튜브넷〮플릭스에 ‘갈등’이 사라지는 이유’ 기고

박기수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는 10월 17일자 <매일경제>에 ‘유튜브넷〮플릭스에 ‘갈등’이 사라지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습니다. 박 교수는 최근 인기 있는 유튜브 인기 채널을 살펴보면 심도 있는 갈등을 그리기 보다는 짧은 시간에 완결 가능한 서사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BBC의 ‘셜록’, 넷플릭스의 ‘종이의 집’ 같은 작품들 역시 가치 중심·결과 중심의 서사보다는 콘텐츠를 향유하는 순간의 즐거움을 강조하는 스토리텔링 전략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박 교수는 이에 대하여 “최근 우리가 즐기는 콘텐츠에서 갈등이 휘발하고 있다”며 “허구보다 더 날선 대립을 보이는 강퍅한 현실이 그것과 건강한 긴장의 거리를 유지시켜야 할 이야기 속 갈등을 휘발시키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 볼 시점이다” 라고 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10/840300/

2019-08 22

[교원활동브리핑][매일경제] 박기수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휴가 안가고 미디어로 휴가 즐기는 법' 기고

8월 22일자 <매일경제>에서는 '휴가 안가고 미디어로 휴가 즐기는 법'이라는 제목의 박기수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박 교수는 "결국 올여름은 휴가를 다녀오지 못했다. 그나마 위로가 됐던 건 밤마다 잠들기 전에 침대에서 넷플릭스나 왓챠를 이용해 매일 영화를 한 편씩 볼 수 있던 거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 교수는 "물론, 넷플릭스나 왓챠와 같은 OTT(Over The Top) 서비스를 즐긴다고 극장에 가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극장은 이제 단순하게 영화만 향유하는 공간이 아니라 그 자체로 체험의 공간이 됐다. 영화 관람이 중심이기는 하지만 관람 전후의 쇼핑, 식사, 간식거리 준비, 예고편 관람, 굿즈 구입 등 조합을 통해 극장을 공간으로 체험하는 까닭이다. PC 모니터나 아이패드 심지어 모바일 화면으로는 채워 낼 수 없는 체험이 그곳에 있다"며 여러 콘텐츠 매체들의 확장을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8/650541/

2019-08 13

[교원활동브리핑][중앙일보] 박기수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BTS 월드' 관련 코멘트

8월 9일자 <중앙일보>에서는 'BTS 월드'에 대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본업은 음악이지만 영화·게임·캐릭터 등 문화 콘텐츠의 경계를 쉼 없이 허물고 있습니다. 한국 중소기획사에서 데뷔한 '흙수저' 아이돌에서 미국 빌보드·영국 오피셜 차트 정상을 휩쓰는 '금수저'아이돌이 된 자신들의 성장담을 지식재산권(IP) 삼아 파생상품을 만들고 있는데요. 게임 업계에서도 관심이 뜨겁습니다. 넷마블이 지난 6월 176개국에서 선보인 'BTS 월드'는 하루 만에 51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게임 OST만 52만장이 판매되는 등 파급효과도 큰데요. 이에 대해 박기수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는 "오프라인에서도 게임 속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하는 등 기존 아이돌 육성 게임과 차별화에 성공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news.joins.com/article/23547680

2019-07 30

[교원활동브리핑][한국대학신문] 박기수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트랜스미디어 스토리월드에 길을 묻다' 기고

7월 29일자 <한국대학신문>에서는 '트랜스미디어 스토리월드에 길을 묻다'라는 제목의 박기수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박 교수는 극장가에서 흥행하는 월트 디즈니 배급사의 영화들을 언급하며 "'토이스토리 IV'에서 '알라딘'과 '라이온킹'까지 올 여름 극장가를 거침없이 장악해나가는 디즈니의 광폭행보는 사실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다. 2009년 마블을 40억 달러에 인수한 이후, 지난 10년간 디즈니가 구축해온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의 성과는 모두가 놀라움이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 교수는 "그동안 디즈니가 압도해 온 것은 단지 흥행 성적이 아니라 차별적인 트랜스미디어 스토리월드였다. 디즈니는 마블이 보유한 5000개의 캐릭터와 그것들이 지닌 세계관을 확보하고, 트랜스미디어 스토리월드를 탄력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새로운 스토리텔링 전략을 구사할 수 있었다. 그것은 이야기의 생산방식과 향유방식은 물론 즐김의 대상과 과정까지 전복시키는 혁명적인 시도였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6190

2019-05 27

[교원활동브리핑][한국대학신문] '고등교육혁신 골든타임, 지금이 기회다' 코멘트

5월 27일자 <한국대학신문>에서는 '대학 위기 심화'에 대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대학들은 입학생 감소, 등록금 동결·인하, 입학금 폐지의 재정난 '3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입학생 수는 학령인구(초등학교 입학대상)가 감소하면서 대학 입학생 수 감소가 불가피한데요. 더욱이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 시대에 대비, 구조조정정책을 통해 대학의 입학정원을 감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규제 중심의 정부 정책 또한 대학이 새로운 혁신으로 도약할 수 없는 환경을 조성한다고 대학 총장들은 말하는데요. 규제 중심의 정부정책으로 반값등록금정책을 비롯해 구조조정정책, 입시 정책 등이 꼽힙니다. 이에 대해 박기수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는 "대학은 학생 선발, 재정, 교육과정, 학사운영 등에서 자율성이 보장돼야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나라 대학들은 대부분 정부 통제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면서 "각종 규제나 재정지원 볼모의 정부 주도 대학교육으로 대학 위기가 더 심각해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2981

2019-05 20

[교원활동브리핑][매일경제] '불안만 가중시키는 성찰 없는 경쟁' 기고

5월 17일자 <매일경제>에서는 '불안만 가중시키는 성찰 없는 경쟁'이라는 제목의 박기수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박 교수는 요즘 대학 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대학 새내기부터 스펙쌓기에 경쟁하는 대학 모습을 언급하며 "쉰다는 것은 그 자체로 사치처럼 여겨지고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뿐이다. 경쟁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경쟁밖에 남지 않는 것이 문제다. 성찰하지 못하는 경쟁은 관성과 맹목으로 추락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 교수는 "'자가증식'하는 불안을 해소하고 건강한 긴장과 동력으로서의 경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왜 달려야 하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달리고 있는 나는 어디 있는지' 끊임없이 살피고 되물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삶을 자기 스스로 주도적으로 디자인하겠다는 도전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주도적인 자세로 '인싸'와 '아싸'를 나누는 기준은 무엇이며 그것은 정당한지 되물어야 한다. 부단히 변화하는 삶의 시간 속에서 과연 안정이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구분은 무엇이며 그것은 정당한지 질문하고 성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5/323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