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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 08

[교원활동브리핑][서울신문] 신영전 교수, 북한 인도적 지원에 대한 인터뷰

7월 8일자 <서울신문>은 신영전 의학과 교수와의 인터뷰를 전했습니다. 신 교수는 이번 인터뷰에서 노무현 정부 시절 북한을 오가며 영유아 모자보건 지원사업을 진행한 경험을 전했습니다. 신 교수는 북한과의 협력에 대해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 있고, 오해하는 부분이 있고, 그래도 협력해야 할 일은 협력해야 한다는 것이었다”라며 자존심과 체면을 다치고 싶어 하지 않는 속내를 잘 들여다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신 교수는 “실은 코로나보다 더 중요한 것이 기근이다”라며 1990년대 말 북한 주민 30만 명이 아사한 일을 되풀이하면 안 된다며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708026038

2020-06 25

[교원활동브리핑][한겨레] 신영전 교수, '은하수로 가는 방법' 기고

신영전 의학과 교수는 6월 25일자 <한겨레>에 연재글 「세상 읽기」, '은하수로 가는 방법' 편을 기고했습니다. 신 교수는 기독교와 불교에서 공통적으로 강조한 이웃 사랑에 대해 언급하며, 미래에 생산성 향상을 위한 극심한 경쟁이 빚어낼 '하이퍼 모더니티'에도 이러한 이웃 사랑의 사상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선진국들이 코로나19 사태에서 보여주고 있는 이기적인 행태를 비난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50803.html

2020-05 28

[교원활동브리핑][한겨레] 신영전 교수, '신파우스트, 당신은 왜 나를 궁금해하지요?' 기고

신영전 의학과 교수는 5월 28일자 <한겨레>에 연재글 「세상 읽기」 '신파우스트, 당신은 왜 나를 궁금해하지요?'를 기고했습니다. 신 교수는 이번 글에서 괴테의 희곡「파우스트」를 패러디하여 주인공 그레트헨과 메피스토펠레스의 목소리로 원격의료와 데이터3법 및 그에 대한 정부의 태도를 비판적으로 풍자헀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46728.html

2020-04 30

[교원활동브리핑][한겨레] 신영전 의학과 교수, '퓨즈만이 희망이다' 기고

신영전 의학과 교수는 4월 30일자 <한겨레>에 연재글 세상읽기 '퓨즈만이 희망이다'편을 기고했습니다. 이 글에서 신 교수는 백신과 신약개발이 감염병 대유행에 대한 미봉책에 지나지 않음을 강조했습니다. 바이러스는 끊임없이 변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이러한 위기의 근본적인 원인은 탐욕스러운 자본과 무분별한 과학개발에 있음을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위기 극복의 방안으로 신 교수는 짧고 부분적인 인과관계가 아니라 '복잡한 전체'를 설명하는 이론으로 돌아가야 함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약자들에게 답을 물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42546.html

2020-04 02

[교원활동브리핑][한겨레] 신영전 의학과 교수, '푸른 유리 한 조각' 기고

신영전 의학과 교수는 4월 2일자 <한겨레>에 세상 읽기 '푸른 유리 한 조각'을 기고했습니다. 이 글에서 신 교수는 다가오는 총선에 대해 '찍을 사람이 없더라도' 최대한 민의를 대변할 수 있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꼭 투표를 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35253.html

2020-03 09

[교원활동브리핑][서울신문] 신영전 의학과 교수, 북한의 코로나 방역에 대한 코멘트

3월 9일자 <서울신문>은 북한의 방역체계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중국발 코로나19가 세계로 확산되는 가운데 북한이 주장하는 ‘코로나 청정국’에 대한 평가는 다양하다고 합니다. 재빠른 국경 봉쇄 조치로 실제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시각과 함께 열악한 의료 여건 때문에 이미 발생한 확진 환자를 발견해 내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합니다. 감염병 발생 시 주민의 이동을 통제하는 북한의 특성 상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가 일부 발생했더라도 전국적으로 전격 확산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북한 주민들이 겨울철 얼어붙은 압록강과 두만강을 통해 중국을 왕래할 수 있는 점은 위험요소로 꼽힙니다. 또한 현재의 의료여건 등을 고려하면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파급효과가 더 심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신영전 의학과 교수는 이에 대하여 “가령 북한에서 코로나 19 환자 규모가 커진다면 지금 의료 인프라로는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국제적 협력이 필요할 텐데, 북측에서도 우선 남쪽과 긴밀한 정보 협의를 하는 것이 유용할 것”이라며 “우리 입장에서도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같은 공동 방역이 필요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정보 공유를 위한 전문가 협의 네트워크를 만든다면 요긴할 것”이라고 제언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307500048

2020-03 05

[교원활동브리핑][한겨레] 신영전 의학과 교수, '나쁜 바이러스는 없다' 기고

신영전 의학과 교수는 3월 5일자 <한겨레>에 연재글 세상읽기 ‘나쁜 바이러스는 없다’편을 기고했습니다. 신 교수는 정부가 2월 25일자로 코로나 19에 대해 지역사회 감염 대응으로 전략을 바꾼데 대하여 “소위 적의 침입을 막음과 동시에 그들과 공생을 도모하는 엄청난 전환”이라고 평했습니다. 신 교수는 감염병 대유행에 대한 대응 원칙은 미생물의 박멸이라는 무모한 환상을 버리고 그들과 ‘평화로운 공생’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교수가 말하는 평화로운 공생은 바이러스 박멸은 불가능한 것이므로 서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신 교수는 “바이러스는 우리 몸과 사회의 가장 약한 부분을 먼저 찾아간다”며 대부분의 사망자가 가난하고 외로운 노인들임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현재는 정부의 방역 대책을 공격하고 있는 정치인이나 언론이 과거에는 공공병원 예산 감축, 의료영리화를 주장했음을 지적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31142.html

2020-02 06

[교원활동브리핑][한겨레] 신영전 의학과 교수 <희망은 없다> 기고

신영전 의학과 교수는 2월 6일자 <한겨레>에 ‘희망은 없다’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습니다. 신 교수는 사스, 에볼라, 메르스 유행을 겪고도 여전히 전염병에 취약한 인간의 현실을 두고 “역사가 전해주는 가장 큰 교훈은 인간들이 역사로부터 그리 많은 것을 배우지 못한다는 것이다”라는 올더스 헉슬리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하지만 신 교수는 이러한 ‘망각’의 배후에 진짜 범인이 과학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리라는 ‘희망’이라고 말했습니다. 신 교수는 환경 파괴, 동물식물 멸종에 인간의 과학기술 개발에 책임이 있음을 언급하며 현 정권의 규제완화 정책에 대해서도 비판했습니다. 신 교수는 “원시시대로 돌아가자는 말이 아니다. 갈수록 무소불위의 힘을 키워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과학에 성찰이라는 안전장치를 장착하여 시민과 생태계의 질서 아래 두자는 이야기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27101.html

2020-01 31

[교원활동브리핑][한겨레] 신영전 의학과 교수, 정부 규제샌드박스에 대한 코멘트

1월 31일자 <한겨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규제샌드박스 제도 개선안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30일 과기부 발표에 따르면, 정부는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규제샌드박스) 제도를 좀 더 적극적으로 이용할 예정입니다. 임시허가에 적용되는 4년 유효기간을 사실상 폐지하고 규제샌드박스 신청을 늘리기 위한 기업 컨설팅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국회 논의가 장기화하더라도 신기술 시장 진출이 가능하다는 점과 사업자가 특정기간에 얽매이지 않고 사업을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현행 법령이 허용하지 않는 특정 사업이 충분한 사회적 논의를 거치지 않고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시장에 진입할 경우 부작용을 막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날 과기부가 성공사례로 꼽은 ‘손목시계형 심전도 장치를 이용한 원격의료’도 현행법상 합법적 원격의료가 맞는지, 의료기기의 정보를 신뢰할 수 있는지 등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신영전 의학과 교수는 이에 대하여 “국민의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제도인데도 공적 논의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공청회를 한다든지 의사결정과정에 국민참여규정을 만든다든지 안전장치가 필요한데 지금은 그런 장치 없이 달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신 교수는 이어 “문제가 터지면 보고받는 조직만 있고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어느 수준까지 발생했을 때 서비스를 중단할 지, 위험을 어떻게 관리할지를 다루는 별도 조직조차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926295.html

2020-01 09

[교원활동브리핑][한겨레] 신영전 의학과 교수, '사랑은 없다' 글 기고

신영전 의학과 교수는 1월 9일자 <한겨레>에 ‘사랑은 없다’ 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습니다. 신 교수는 사랑을 말하는 곳에 사랑이 없는 모순을 지적합니다.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에게 전하는 정치인들의 사랑, 가족 이기주의 등은 위선적인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신 교수는 전 세계의 기아문제, 내전, 인신매매 등 사랑이 있다면 도저히 발생할 수 없는 인류의 비극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사랑이란 말이 범람하는 이 시대’에 말보다는 행동하는 실천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사랑은 안 해도 되니 희생을 요구하지 말라, 차별하지 말라, 죽이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23686.html

2019-12 12

[교원활동브리핑][한겨레] 신영전 의학과 교수, '자살은 없다' 글 기고

신영전 의학과 교수는 12월 12일자 <한겨레>에 ‘자살은 없다’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습니다. 신 교수는 40분마다 1명, 하루 38명, 한해에 1만4천명이 자살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지적했습니다. 자살의 책임은 세상을 등진 이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원인을 단순히 우울증 때문이라 속단하는 사람들, 자살 예방대책을 제대로 마련하지 못한 정부 등 자살이 발생하게 된 모든 사회적 배경이 가해자라는 것입니다. 신 교수는 “무엇보다 아파하지 않는 자가 공범이다”라며 “그렇기에 스스로 떠나간 이들의 죽음을 애통해 하되 이미 몸과 마음이 굳어버린 이들을 위해 더욱 슬퍼하라”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20465.html

2019-11 14

[교원활동브리핑][한겨레] 신영전 의학과 교수, '나이 인식'에 대한 글 기고

신영전 의학과 교수는 11월 14일자 <한겨레>에 ‘노인은 없다’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습니다. 신 교수는 늙는 것은 젊음을 잃는 것이 아니라 모든 지나간 삶을 품는 것이라고 전합니다. 또한 노년에 대한 이러한 인식은 나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효과적인 정책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단지 노년층만을 위한 정책이 아닌 그 이전의 생활에서도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한국의 자살률이 세계 1위이며 그 중 65세 이상 연령의 자살률이 전체 자살의 30%나 되는 현실을 지적하며 “나이 든 이들이 삶을 포기하는 사회에선 그 누구도 행복 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168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