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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23

[언론브리핑][중앙일보] 김우승 한양대 총장, 대학의 사회적 영향력에 대한 인터뷰

11월 23일자 주말판 <중앙일보>는 김우승 총장과의 인터뷰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 김우승 총장은 “대학은 사회, 특히 산업체와의 연결성을 강화해 산학협력의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 총장은 한양대 에너지 공학과 선양국 교수와 화학과 성명모 교수가 해외기업으로부터 330만 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수입을 올린 사례를 들며 대학이 재정난을 타개하기 위하여 무엇보다 산학협력에서 활로를 찾아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동문 최고경영자(CEO)가 운영하는 기업이 총 1만 213개이며 동문이 대표로 재직중인 설립 7년미만 스타트업이 2153개인 사실을 언급하며 “창업은 한양대의 전통이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장은 “(학생들에게) 학부 기간 전공과 관련한 직무능력을 확실히,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건학이념인 사랑의 실천자가 되도록 출중하게 키워 주겠다”며 여기서 말한 직무 능력은 “전공과 관련한 산업게(Industry)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지식과 경험을 말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업계, 사회가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가르치는 방법으로 김 총장은 ‘산업 연계 문제 기반 프로젝트 수업(IC-PBL : Industry-Coupled Project(Problem)-Based Learning)의 예를 들었습니다. 아울러 김 총장은 대학이 지식의 전달이라는 전통적인 역할을 넘어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스스로 학습하는 역량을 키워주는 안내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대학평가가 정량적으로 대학의 역량을 집계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영향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news.joins.com/article/23639733

2019-09 30

[언론브리핑][중앙일보] 한양대 ERICA캠퍼스, 개교 40주년 기념식 개최

9월 30일자 <중앙일보>는 한양대 ERICA캠퍼스 개교 40주년 기념식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27일 ERICA캠퍼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김우승 한양대 총장은 "10년 후 약 1만명의 고용효과를 가진 500개 이상의 기업을 유치, 혁신캠퍼스로 발돋움 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news.joins.com/article/23590461

2019-09 27

[언론브리핑][한국경제] 한양대, 친환경 캠퍼스 조성 캠페인 벌여

9월 27일자 <한국경제>는 한양대 친환경 캠퍼스 캠페인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25일 서울캠퍼스에서는 친황경 캠퍼스 조성을 위한 교내 구성원의 동참을 독려하기 위하여 김우승 한양대 총장이 직접 텀블러 증정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19092667791

2019-07 30

[언론브리핑][한국대학신문] '김우승 한양대 총장 "새로운 형태의 산학연으로 대학 위기 돌파할 것"'

7월 30일자 <한국대학신문>에서는 한양대 김우승 총장과의 인터뷰를 게재했습니다. ERICA 캠퍼스에 20년 이상 몸 담으며 한양대의 산학협력부문 위상을 현재 수준으로 끌어올린 김우승 한양대 총장은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산학협력 전문가입니다. 그는 현재 국내에는 생소한 개념인 '멤버십 산학협력 R&D 센터(IUCC)' 설립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요. 느슨한 형태의 협력이 아닌 기업이 제발로 찾아오도록 하겠다는 그의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많은 대학이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대학의 문제에 대하여 김 총장은 "대학이 오랜기간 해온 관성이 너무 커서 변화하기 어렵다. 이것이 위기라고 본다. 관성을 깨고 하나씩 바꿔나가려고 한다. 특히 교육·연구에 대한 부분은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 한양대는 2016년 IC-PBL(Industry Problem-Based Learning)을 도입했다. IC-PBL이란 산업체가 학교와 연계해 산업 현장의 실제 과업을 학습 시나리오로 개발해,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모델이다. 4차산업혁명 시대의 키워드가 초연결·초융합·초지능인 만큼 교육도 초연결이 돼야 한다. 그 연결은 사회와 연결이 돼야 한다고 본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또 다른 방안으로 김 총장은 "한양대는 기업과 산학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려고 한다. 한양대는 기업들이 먼저 찾아오는 '멤버십 산학협력 R&D센터(IUCC)'를 설립할 예정이다. 산업체와의 연계가 탁월한 3~4명의 교수가 모인 센터 4곳을 만들 생각이다. 이런 방식은 우리나라에서 생소하지만, 외국에서는 이미 활성화돼 있다. 한양대의 IUCC는 기업이 진행하기 어려운 장기적 연구를 중점적으로 진행하며, 기업으로부터 받은 멤버십 비용으로 각 분야 전문교수들이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그 결과물을 기업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학이 정부정책을 쫓지 말고, 앞장서서 아이디어를 제공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하여 김 총장은 "우리나라 대학은 대학 내 문제를 감당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여력이 없다. 미국 하버드나 스탠퍼드는 사회를 이끌어 나간다. 반면, 한국의 대학은 근육 단련하기에 바쁘다. 앞서 언급했듯이 기부금과 관련해 규제를 풀어 기부문화를 활성화 하고, 상대적으로 많이 받지 못하는 곳에 정부지원금을 더 주면 될 것이다. 기부금 문제는 풀지 않으면 안 된다. 인재양성이 중요하다면 사회가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기사 링크>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6159

2019-07 15

[언론브리핑][경향신문] '"산업 연계한 문제해결형 교육으로 세상과 동행하는 대학 추구"'

7월 15일자 <경향신문>에서는 '산업 연계한 문제해결형 교육으로 세상과 동행하는 대학 추구'라는 제목의 한양대 김우승 교수와의 인터뷰가 게재되었습니다. 한양대학교가 올해로 개교 80주년을 맞았습니다. 1930년대 말 국내 최초의 사립 공과대학으로 출발한 한양대는 '실용학풍'을 통해 자타공인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해왔는데요. 한양대 제 15대 총장에 국내 학계에서 산학협력의 대표 주자로 불리는 김우승 기계공학부 교수가 올 초 선임됐습니다. 김 총장은 이상적인 산·학·연협력 모델에 대하여 "지금까지 산학협력은 대부분 정부를 매개로 이뤄졌다. 정부가 빠지면 기업과 대학의 협력은 잘 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 산학협력이 이상적으로 잘 이루어지기 위해선 진정성(Sincerity)과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양대가 추진 중인 산학협력의 대표적 모델에 대하여 "지속가능하고 진정성 있는 산학협력을 위해 '멤버십 산학협력센터(Industry-University Collaboration Center)'를 대학 자체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이 연구센터는 기업이 하기 어려운 장기적 연구를 중점적으로 하며 기업으로부터 멤버십 비용을 받아 조성한 자금으로 각 분야 전문교수들이 공동연구하고 그 결과물을 기업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학은 안정된 재정을 바탕으로 연구와 교육에 집중하고 기업은 필요한 정보와 연구 결과를 얻는 상생협력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 총장은 바라는 한양대의 성장에 대하여 "한양대가 혁신을 통해 '세상과 동행하는 대학'이 되도록 만들고 싶다. 이를 위해 학생가치 중심의 대학 경영으로 학생들을 성장시키고 싶다. 앞서 언급한 IC-PBL, 멤버십 산학협력센터, 그리고 인문학진흥센터 등 여러 정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이유도 결국 이런 정책이 우리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앞으로 임기 동안 세상과 동행할 수 있는 인재 육성과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연구를 위한 교육과 연구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7152133005&code=100100

2019-07 02

[언론브리핑][중앙일보] '"대학의 지식 전달 역할은 끝... 사회로 뛰어들어야"'

7월 2일자 <중앙일보>에서는 한양대 김우승 총장과의 인터뷰를 게재했습니다. 서울 성동구 한양대 총장실에서 만난 김 총장은 "이제 지식 전달이란 대학의 소명은 끝났고, 철저히 경험을 학습할 기회를 학생들에게 줘야 한다. 교육도 연구도 사회와 연결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는 걸 모든 대학이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2월 취임한 김 총장은 기계공학 전공으로 에리카캠퍼스(경기 안산)에서 산학협력처장 등을 맡으면서 이 캠퍼스를 '산학 협력의 성공 사례'로 키웠습니다. 에리카 캠퍼스 안에는 200여개 기업과 국책 연구기관들이 들어서 있는데요. 그가 개발한 '산업 연계 문제 기반 프로젝트 수업(IC-PBL·Industry-Coupled Problem-Based Learning)'은 사회 수요를 반영한 대표적 혁신 수업 방식입니다.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기업이나 지역사회가 의뢰한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으로부터 피드백을 받는 방식인데요. 이에 대해 김 총장은 "이제 지식을 전달하는 대학의 소명은 끝났고, 경험 학습 기회를 줘야 한다"면서 "현재 120여개 IC-PBL 강의를 앞으로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뿐 아니라 김 총장은 서로 다른 전공의 교수 2명이 함께 하는 수업인 '코티칭(co-teaching)' 수업 방식도 도입할 계획인데요. 김 총장은 "코티칭으로 배우면 실제 사회에 나갔을 때 맞닥뜨리는 융합적이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장은 이런 연구센터들이 활성화되면 국내 대학들이 등록금 11년 동결 등올 겪고 있는 재정난에도 일정 부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김 총장은 "이제 등록금 인상은 사회적 합의가 없으면 힘들기 때문에 기업들이 좀 나서줬으면 좋겠다"며 "축구 구단이 손흥민 선수를 데려갈 때 이적료를 내듯 대학이 키워낸 인재를 데려가는 기업도 대학 교육에 관심을 갖고 기여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2/2019070200154.html

2019-06 05

[언론브리핑][매일경제] '취임 100일 맞은 '산학협력 대가' 김우승 한양대 총장'

6월 5일자 <매일경제>에서는 한양대 김우승 총장과의 인터뷰를 게재했습니다. 매일경제는 서울 성동구 한양대 신본관 총장실에서 한양대 김우승 총장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김 총장은 스스로 대학 경영 방식을 '다바 경영'이라고 이름 붙였는데요. 데이터(Data)DA와 기반(Based)의 B, 경영(Administration)의 A를 따온 말입니다. 그는 기계공학과 출신답게 모든 정책 결정에 있어 철저한 데이터 분석을 중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장이 요즘 가장 주력하고 있는 일은 산학 연계 R&D 센터를 만드는 일입니다. 그는 "앞으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R&D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국내 최초로 기업들이 먼저 찾아오는 '멤버십 산학 협력 R&D센터(IUCC)'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총장은 "멤버십 산학 협력 R&D센터는 기업이 하기 어려운 장기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할 것이다. 기업에서 받은 회비로 조성한 자금으로 각 분야 전문 교수가 공동 연구하고 그 결과물을 기업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밖에도 의학·공학·과학·약학 분야 융합연구를 위한 `MEB(Medicine·Engineering·Bio)센터`와 인문학과 타 학문을 연계하는 `한양인문학 진흥센터`를 만든다. 이 센터들은 한양대 자체 예산으로 연 5000만원에서 1억원가량을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산학 협력에 집중하는 면모를 보였습니다. 또한 김 총장은 졸업생을 사회에서 어떤 평가를 받는 인재로 만들려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직무능력이 강한 졸업생을 배출하려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김 총장은 "전공과 관련된 직무능력을 키워야 한다. 한양이 추구하는 실용학품이 바로 그런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인재의 조건이 4C라고 얘기했을 때 그 네 가지를 잘할 수 있는 배움 과정이 바로 프로젝트 베이스 러닝이다. 한양대 학생들은 2016년부터 반드시 IC-PBL(산업 연계 문제해결 학습방법) 수업을 이수하고 있다. 또 기업 현장실습에서도 한양대가 앞서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월 15일 취임하여 어느덧 4일 취임 100일을 맞은 김 총장은 임기 동안 반드시 이루고자 하는 목표로 "학생가치 중심 대학으로 갔으면 좋겠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는 물론 교육 과정, 교육 내용, 교육 환경이 바뀌어야 한다. 이 세 가지를 바꾸려면 돈이 필요하니까 그걸 만들어내서 학생들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느끼는 대학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6/384217/

2019-06 04

[언론브리핑][전자신문] '<총장에게 듣는다> 취임 100일 맞은 김우승 한양대 총장 "4차 산업혁명 시대 '실천'이 가장 중요"'

6월 4일자 <전자신문>에서는 한양대 김우승 총장과의 인터뷰를 게재했습니다. 서울시 성동구 한양대 신본관에서는 김우승 총장과의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김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실천'이 우선입니다. 대학 총장으로서 거대 담론을 이야기할 여유가 없습니다. '초연결' '초융합'을 실행에 옮겨야 대학이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라며 그의 별명처럼 직접 발로 뛰는 '산학협력 대가'의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요. 취임 100일을 맞는 김 총장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양성, 대학의 역할등에 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융합'을 강조하는 시대에 한양대가 추진 중인 학과별 융합 정책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김 총장은 "한양대는 다음 달 생명공학에 특화된 'MEB(Medicine·Engineering·Bio)센터'를 설립한다. MEB센터는 공학, 과학, 약학, 의학 분야 융합연구를 위한 의료 융합연구센터다"라고 말하며 자연스레 융합 연구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총장은 "인문학을 중심으로 한 '한양인문진흥센터'도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인문학 특화 기관'을 설립하고 지속가능한 인문학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인공지능(AI)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어떻게 준비하고 있냐는 질문에 김 총장은 "AI 시대에 대비해 한양대는 내년 '미래산업학부'를 개설하고, 뇌심리학과와 데이터사이언스학과를 만들어 20명씩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학부 단위의 개설인데요. 김총장은 이어 "가까운 미래에 관련 대학원 과정도 개설하여 한양대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연구와 교육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외에도 김 총장은 한양대의 창업활성화 정책 배경에 대하여 "학생들에게 당장 창업하라는 취지가 아니라 학생의 성장을 돕기 위해서"라며 "창업교육은 학생들로 하여금 본인의 삶을 도전적이고 능동적으로 설계할 수 있게 하는 좋은 경험이 된다. 한양대는 구글, 애플 같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 창업기업을 배출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 총장은 향후 한양대의 방향에 대하여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대학이 돼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건학이념인 '사랑의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 사랑의 실천이라는 것은 교육, 연구, 윤리, 산업 등 모든 분야의 기본 정신이 된다. 사랑을 실천한다는 이념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한양대가 걸어왔던 방식으로 묵묵히 걸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etnews.com/20190603000337

2019-04 05

[언론브리핑][한국경제] 김우승 한양대 총장 "기업이 하기 어려운 장기적 연구 '멤버십 산학협력 R&D센터'가 해낼것

4월 5일자 <한국경제>에서는 '한양대 김우승 총장 인터뷰'에 대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지난달 1일 취임해 한양대 발전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김 총장을 2일, 한양대 총장실에서 만났습니다. '산학협력 전문가'로 유명한 그는 국내 산학협력의 현주소를 '매듭이 느슨해서 언제든 풀려버릴 수 있는 상태'라고 판단했는데요. 이에 대해 김 총장은 "지금까지 산학협력은 대부분 정부의 '중매'로 이뤄졌다"며 "정부라는 매개체가 사라지면 언제든 기업과 대학이 맞잡은 손이 풀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학이 길러내야 할 큰 변화가 있는 인재상에 대하여 "과거처럼 ‘전공책 한 권 마치면 끝’ 하는 식의 강의는 더 이상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시공간적 제약을 초월한 미네르바대, 무크 등 양질의 동영상 강의 플랫폼이 너무나 많이 있어요. 이들이 할 수 없는 것을 대학이 해줘야 합니다. 그게 바로 ‘경험교육’입니다"라고 말하며 한양대가 2017년 도입한 IC-PBL(Industry-Coupled Problem-Based Learning·산업연계 문제 해결형 교육)을 언급했습니다. 김 총장은 취임사에서 말했던 '한양대만이 할 수 있는 것, 한양다움'에 대하여서는 "실용학풍, 특히 산학협력 강화를 의미합니다"라고 말하며 "정부 없이도 지속가능한 산학협력을 위해 한양대는 기업들이 먼저 고민거리를 들고 찾아오는 '멤버십 산학협력 R&D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김 총장은 캠퍼스 행정·경영 혁신, '글로벌 대학'을 위한 해외 교수진과의 연구 협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 총장은 "총장으로서의 목표가 있다면 대학사회의 관성을 깨는 것"이라며 앞으로의 큰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40418911

2016-01 08

[언론브리핑][한국경제] ''혁신·생존' 외친 대학 총장들'

1월 7일 <한국경제>에는 이영무 총장의 신년사에 대한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4일 열린 2016년도 신년 인사회 및 시무식에서 이 총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놀라운 성과를 이룩하면서 함께 마음을 모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성과 자체도 중요하지만 혁신에 대한 우리의 생각에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습니다. ▲ 1월 7일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