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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 22

[문화][신간] 윤재근 명예교수, 『노자 81장』 출간

▲노자 81장(저자 윤재근 | 동학사) 윤재근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가 『노자 81장』을 출간했다. 이 책은 다른 누구의 해석이 아닌, 독자 스스로 노자를 깨우치게 하려는 목적에서 7년간 집필됐다. 이를 위해 윤 교수는 노자에 나오는 한문 구문을 모두 분석했다. 또한 각 장을 구문 단위로 나누고, 각 구문마다 지남·보주·해독을 붙였다. 『노자』 81장을 꿰뚫는 말씀은 '법자연'이라 할 수 있다. 자연을 본받는다, 이는 인간의 뜻대로 살지 말고 자연의 규율대로 살라 함이다. 자연을 본받는 삶을 노자는 '소사과욕', 즉 내 몫을 적게 하여 내 욕심을 적게 하는 삶이라고 밝힌다. 이처럼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노자』는 삶을 이끌어주는 등불이 된다. 윤 교수는 『문예민학』, 『한국시문학비평』, 『<논어> 인간관계의 철학』 등 지금까지 107권의 책을 출간했다. 그 중 『학의 다리가 길다고 자르지 마라』는 1990년 당시 100만부가 넘게 팔렸다. 현재는 『우화로 즐기는 장자』, 『노자 81장』 등을 통해 고전을 새롭게 해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노자 81장』 저자 윤재근 / 2020-01-10 / 동학사 / 34200원. 1040쪽

2019-12 12

[문화]한양 동문이 뭉친 뮤지컬 "차가운 심장. 파트2" ... 29일까지 소월아트홀에서

한양대 연극영화학과와 성동문화재단이 공동 기획한 뮤지컬 "차가운 심장(파트2)"이 소월아트홀 무대에서 공연된다. 12월 7일부터 29일까지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공연되는 창작 뮤지컬 <차가운 심장(DAS KALTE HERZ)>은 시인 겸 소설가인 독일의 빌헬름 하우프(Hauff)가 지난 1827년 발간한 동화가 원작이다. 가난한 숯쟁이 소년 ‘패터 문크’가 신분상승을 위해 심장을 담보로 위험한 거래를 하는 이야기이다. 200년이 지난 동화이지만 현재 우리 삶과 닮아있는 현실을 보여준다고 평가받는다.이 작품은 지난 2017년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대학원 워크숍으로 발표돼 호평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 올 해 1월 공연 이후 7개월 간 수정 보완을 거쳐 파트 2가 탄생했다. 특히 이번 작품은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출신의 송용진, 안유진, 정연 등이 참여하며 선후배가 뭉친 작품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연극영화학과 권용 교수가 예술감독을 맡았으며, 프로듀서 조한준, 대본 전순열, 연출 박선희, 음악감독 김은영 등이 참여했다. 주여 배역에는 페터역에 박한근, 한현구, 유리요정역에 안유진, 이여진, 미셀역에 송용진, 강승우, 리스벳역에 정연, 박별, 에제실역에 전석호, 신용빈, 슐루르커역에 박동욱, 김로완 등이 연기한다. 연극영화학과 권용 학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한국 공연예술계를 이끌어갈 콘텐츠를 개발하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작품은 성동문화재단과 한양대 연극영화학과가 주최하고, 한양대 LINC+ 사업단과 ㈜골든스테이지가 주관한다.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한양 가족 할인도 적용하고 있다.

2019-12 10

[문화][알림] 백남학술정보관,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이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과 독일 통일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하이코 마스(Heiko Mass) 연방 외무장관 후원으로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이 주관하여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감정의 힘 독일 19|19" 이라는 전시명과 '20가지 감정으로 읽는 독일 현대사 100년'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12월 9일부터 2020년 1월 10일까지 서울캠퍼스 백남학술정보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2019-11 20

[문화][알림] 국악과, 2019 한양국악제 앙코르 공연 올린다

한양대 음악대학 국악과가 11월 25일 오후 7시 백남음악관에서개교 80주년 기념연주회로 '2019년 한양국악제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1972년 개설 이후 국악계에 훌륭한 연주자들을 배출하며 국내 권위 있는 각종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한양대 국악과는 지난 10월 19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했던 '2019 한양국악제'의 앙코르 공연을 캠퍼스 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악제를 준비하느라 오랜 시간 고생한 학생들의 노력의 결실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가 될 이번 공연은 특별공연인 만큼 전석 무료 초대공연이며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송누리영, 김재하가 협연으로 함께한다.

2019-10 31

[문화]청곡 김성환선생 서예작품 기증특별전 개최

개교 80주년을 기념하여 청곡 김성환 선생의 서예작품 기증 특별전이 개최된다. 개막식은 11월 1일 오후 3시에 개최되며, 개막 이후 11월 15일까지 박물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전시가 지속된다. 이번 전시회는 서예가 청곡 김성환 선생의 개인 작품 수십여점을 기증함에 따라 개최하게 되었다. 청곡 김성환 선생은 한국 서예계의 대표 원로작가로, 설립자인 고 김연준박사의 동상비문을 작성한 작가이기도 하다. ▲ 청곡 김성환 선생 작품

2019-10 23

[문화][신간] 김광석 교수 『한 권으로 먼저 보는 2020년 경제 전망』 출간

▲한 권으로 먼저 보는 2020년 경제 전망 (저자 김광석 | 이지퍼블리싱) 김광석 미래인재교육원 교수가 경제 신간 『한 권으로 먼저 보는 2020년 경제 전망』을 출간했다. 김 교수는 이 책에서 2020년은 최악의 경제 위기를 벗어나 경제시장이 바닥점을 치고 반등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 한일 무역전쟁, 미국 대선, 완화적 통화정책으로의 전환, 세계 공장의 이동 등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2020년 세계경제 산업의 대형 이슈를 담았다. 『한 권으로 먼저 보는 2020년 경제 전망』은 총 4부로 구성됐다. 1부 ‘2020년 세계경제의 주요 이슈’에서는 7가지 주제로 세계 경제 위기의 장기화 가능성을 진단하고, 완화 상태로 들어서는 경제의 이면을 살펴본다. 2부 ‘2020년 한국경제의 주요 이슈’에서는 6가지 주제로 경제의 주요 흐름을 소개한다. 3부 ‘2020년 산업의 주요 이슈’에서는 우리 삶에 밀접하게 연동된 최신 동향을 소개한다. 4부 ‘2020년 경제 전망과 대응 전략’에서는 2020년 경제 전망의 주요 의제를 개괄하고, 한국경제의 구체적 대응 방안에 대한 고민을 주제로 기술됐다. 저자 김 교수는 서울대 대학원 재학 시절 서울대 경영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산업과 기업경영을 연구했으며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겸임교수로 경제학을 강의하고, 삼성KPMG 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을 맡고 있다. 그밖에도 국내외 다양한 포럼에서 경제와 산업을 아우르는 강연을 하고 있다. 『한 권으로 먼저 보는 2020년 경제 전망』 저자 김광석 / 2019-10-29 / 이지퍼블리싱 / 1만6천원. 280쪽

2019-10 21

[문화][알림] 한양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한양대학교 '한양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오는 11월 6일(수)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한양대학교를 비롯해 한국예술종합학교(10/29), 충남대학교(10/30), 이화여자대학교(10/31), 연세대학교(11/5), 경희대학교(11/7), 서울대학교(11/8) 등 7개교가 참여한다. 올해 한양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의 지휘에는 이현세 관현악과 교수, 협연에는 김진욱 피아노과 교수가 맡는다. 프로그램으로는 △알벤의 스웨덴 광시곡 제1번 Op.19 ‘한여름의 축일전야’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Op.43’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제2번 D장조 Op.43’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유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한양인에게는 무료로 티켓이 제공된다. 티켓 예약 및 문의는 한양대 음악대학 행정팀(02-2220-1239, dmldbs93@hanyang.ac.kr)으로 하면 된다. ▲'2019 대학오케스트라 축제' 포스터

2019-10 10

[문화]한양대 국악과, ‘2019 한양국악제’ 개최

한양대학교 국악과는 오는 10월 17일(목)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2019 대학국악축제 한양국악제’를 개최한다. 이번 국악제는 조원행 국악과 교수의 지휘로 진행되며 △단화상 △굿풍류 △대금 협주곡<대바람소리> △모듬북 협주곡<打> △소리를 위한 관현악<대지> 등을 연주한다. 본 연주회는 전석 초대공연이며, 자세한 사항은 음악대학 행정팀(02-2220-1290)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9 한양국악제’ 포스터

2019-10 08

[문화]한양대 박물관, 동서고금 건축도구 특별전

한양대 박물관(관장 안신원)은 10월 10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한양대 건축학부 동아시아건축역사연구실(실장 한동수)과 함께 동서고금(東西古今) 건축도구 특별전시회를 연다. ‘방원평직(方圜平直), 집을 재단하다’로 명명된 이번 전시회는 집 짓는 장인들이 사용했던 컴퍼스(compass)와 건축재료 재단에 사용된 자(ruler)의 변화양상을 살펴보고 여기에 내재된 상징적 의미와 가치를 다루고자 기획됐다. 전시회에는 이성산성에서 출토된 고대의 당척과 최근 안성 청룡사에서 발견된 조선시대의 곡척을 비롯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신응수 대목장이 수집하고 사용했던 자, 중국과 서양에서 쓰이는 자, 그리고 관광 상품화된 현대식 자 등 다양한 건축도구를 전시할 예정이다. 안신원 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건축도구에 담긴 장인의 삶과 지혜를 시간과 장소를 넘나들며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양대 박물관 홈페이지(https://museumuf.hanyang.ac.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특별 전시회 포스터

2019-09 26

[문화][신간] 김정기 교수 『소통하는 인간, 호모 커뮤니쿠스』 출간

▲소통하는 인간, 호모 커뮤니쿠스 (저자 김정기 | 인북스) 김정기 정보사회미디어학과 교수가 『소통하는 인간, 호모 커뮤니쿠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지, 호감을 얻는 커뮤니케이션은 어떤 것인지, 어떻게 말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초면상황의 긴장은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 등과 함께 자기의 비밀 노출이 가져오는 긍정적인 역할, 적극적인 주장과 논쟁의 필요성 등을 최근의 연구성과를 통해 실용적 가치가 높은 내용으로 다루고 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불안감, 언어의 공격성향에 따른 부작용 등 바람직한 커뮤니케이션 방안을 실증적으로 제시한다. 『소통하는 인간, 호모 커뮤니쿠스』는 총 16장으로 구성됐다. ‘소통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경청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 동기’, ‘불확실성 감소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호감 추구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자기정보 노출 커뮤니케이션’, ‘논쟁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 불안감’, ‘언어적 공격 커뮤니케이션’, ‘속임수 커뮤니케이션’, ‘공간과 터치 커뮤니케이션’, ‘외모 커뮤니케이션’, ‘사과(Apology) 커뮤니케이션’, ‘소셜 커뮤니케이션’으로 기술됐다. 김 교수는 책의 전반적인 주제가 타인과의 관계 형성을 위한 효율적인 소통인 만큼 이 책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려 노력했다. 딱딱한 기존 커뮤니케이션 이론서들과 달리 장마다 주제에 맞아떨어지는 시, 노래, 영화 대사, 대화 장면, 역사적 사건 등을 적절히 배치해 그가 강조하는 메시지를 보다 쉽고 명료하게 전했다. 『소통하는 인간, 호모 커뮤니쿠스』 저자 김정기 / 2019-09-16 / 인북스 / 1만4천원. 37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