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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15 한양뉴스 > 행사 >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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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서 다양한 봄철 학술행사 열려

서용석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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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yang.ac.kr/surl/wpOC

내용

 실내 디자인 발전ㆍ환경친화적 개발 등 논의

 본교, 학문연구 전당 역할 톡톡히 해내

 

 아카시아꽃이 만발한 가운데 녹음이 짙어가는 본교 서울캠퍼스에서 각종 학술발표회 및 국제 심포지엄이 열려 학문연구 전당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한국실내디자인학회 창립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및 춘계 학술발표대회가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6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본교와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이 후원한 이 행사에는 3백여 명이 넘는 교수와 학생 및 관계자들이 참여해 디자인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열기로 뜨거웠다. 김종량 총장은 축사를 통해 "창의적인 사고로 실내디자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시켜야 하는 시점에 섰다."고 강조하며 "한국의 실내디자인이 세계 속의 디자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이 해답이 오늘의 행사를 통해서 도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김우창(고려대) 교수가 '실내공간의 사회학'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박 홍 명예회장은 우리나라 현대 실내 디자인 10년의 변화와 경향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서 진행된 학술발표에서는 3개의 분과별로 강연장을 나누어 '실내디자인에 있어 경제적 디자인사례에 관한 연구', '장애인 행태를 고려한 실내디자인 연구', '치매전문 요양시설 병동부 실내계획에 대한 연구' 등 총 26편의 학술논문이 발표됐다. 한편 이번 기념식 중간에 제2회 'Cyber Interior Design Award' 시상식과 수상작 발표가 있었다. 또한 11일에는 '2002 Interior Design Weekend Tour'도 부대행사로 개최됐다.

 

 같은 날 백남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에는 본교 지방자치연구소와 안산 YMCA가 주최하고 도시대학원,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 등이 후원하는 '21세기 서해안 네트워크 계획과 발전정책'에 대한 국제 심포지엄이 열렸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환경문제로 꼽히는 시화호 개발과 관련된 환경문제에 초점을 맞춘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교내외 전문 학자를 비롯해 국회의원, 안산, 시흥, 화성 시민 등이 참여해 개발과 보존에 대한 다양한 사례연구 발표와 토론이 전개됐다. 특히 시화호와 상황이 비슷한 독일 보덴호수 사례 발표 등 독일 도시의 호수계획과 정책이 현지 전문가 및 시장을 통해 발표돼 관심이 집중됐다.

 

   
 

 동시통역으로 진행된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환경친화적인 종합개발 정책, 시·권역차원에서의 수변공간 이용, 제도적 개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역할 분담과 협의체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개진됐다. 토론자로는 본교 장태주(법대·법학과) 교수를 비롯해 빌프리드 발브레히트 독일 에슬링엔시 시장, 노르베르트 쉴트케 청장, 박보현 화성시 문화원 직원 등이 참여했다. 문정희(도시대학원) 교수는 심포지엄의 성과에 대해 "인간들이 만든 문화의 가치보다 낮게 평가한 자연환경의 가치를 재평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히며 "경기도를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이 시화호 등 환경 문제를 종합적인 계획을 가지고 중추적으로 해결해나가야 하며 시민전문가들이 정책회의에 참여할 수 있게 해야한다는 중론을 모았다."라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다음날 시화호를 직접 방문하고, 안산 YMCA회관에서 다시 활발한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백남학술정보관에서는 대한전해질대사 연구회가 주최하고 본교 신장내과가 후원하는 '제1회 전해질 질환 국제 워크샵'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의학에서 주요한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소홀히 되고 있던 전해질 분야의 진료, 교육 및 연구활동의 향상을 위한 첫 국제학술대회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2백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샵에서는 국내외 전해질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단편적인 지식의 전달보다는 다양한 측면을 통해 전해질 질환에 대한 개념정립과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밖에도 본교 의료원 호흡기내과학교실 및 호흡기센터는 개원 30주년을 맞이해 '호흡기질환 치료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지난 12일 HIT에서 호흡기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서용석 학생기자 antacamp@i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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