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3259건
뉴스 리스트
게시판 리스트 컨텐츠
2017-11 23

[알리미]‘2017 무용학과 정기공연’ 오는 24일 개최

오는 11월 24일(금) 오후 7시 한양대학교 예술·체육대학 무용학과의 2017년 정기공연이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공연은 한양대 예술·체육대학 주최, 한양대 무용학과 주관, 한양대 무용학과 총동문회 후원으로 열린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무용학과(02-2220-1330)로 하면 된다. ▲‘2017 무용학과 정기공연’ 포스터

2017-11 22

[동문]금호타이어 부사장에 조재석 동문

▲조재석 동문 (사진=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2017년 11월 15일부로 영업총괄 부사장에 조재석 동문(섬유공학과)을 신규 선임했다. 경영기획본부장을 맡은 조재석 동문은 1982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해 인사구매부문 상무와 경영기획본부 전무 등을 역임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영업총괄 부사장을 지낸 후 퇴사했다가 이번에 복귀하게 됐다.

2017-11 22

[동문]특허청 특허심판장에 김주섭 동문 임용

▲김주섭 동문 11월 12일 인사혁신처와 특허청은 특허심판원 10부 심판장에 김주섭(전자공학 78) LG전자 특허센터 상무를 임용했다. 김 동문은 민간출신 최초의 특허심판장으로, 정부헤드헌팅으로 발탁됐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김주섭 동문은 약 33년간 전기·전자 등 특허 분야에서 국내외 소송, 협상을 진행하고 기업 특허관리 전략을 총괄 수행한 국내 최고 수준의 지식재산권(IP) 전문가다. 김 동문은 한양대 전자공학과와 미국 프랭클린피어스 법과대학, 국민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금성사(LG전자 전신)에 입사해 특허 분야에서 근무하며 국내외 특허소송 대응, 국내 최초의 기술특허 회사 설립 등 기업의 지식재산 가치 향상에 힘써 왔다. 세계적 특허전문저널 IAM이 선정한 IP전문가 40인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 더 유명한 특허분야의 야전사령관으로 꼽히고 있다. 김주섭 동문은 “민간에서 쌓은 특허 전문성과 국제경험을 바탕으로 지식재산권의 가치를 올바르게 정립하고, 신속하고 공정한 심판과 업무 선진화로 국민에게 신임받는 특허심판원이 되도록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민간 전문가가 공직에서 관리자로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2017-11 22

[학생]ERICA 건축학부 ‘BIM 어워즈 2017’ 국토교통부장관상

ERICA 건축학부 정수환(11)·이기호(12)·신재성(11) 학생이 지난 10월 30일(월) 진행된 ‘BIM 어워즈 2017’에서 학생 건축분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BIM 어워즈 2017’ 수상자 빌딩스마트협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어워즈’는 건설 분야의 BIM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해 한국 건설산업의 선진화 및 경쟁력을 높이고 BIM 기술의 올바른 활용 및 확산을 장려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올해 BIM 어워즈 국토교통부장관상에는 △일반 건축분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한국씨아이엠 △일반 토목분야 현대건설·서영엔지니어닝 △학생 건축분야 한양대 ERICA캠퍼스 △학생 토문분야 경상대가 선정됐다. 빌딩스마트협회장상은 △일반 디자인분야 이가종합건축사사무소 △일반 건축분야 포스코건설 △일반 기술혁신분야 신테그레이트 △학생 디자인분야 경희대, 서울과학기술대 △학생 건축분야 동명대 등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우수상에 11점(일반 5점, 학생 6점), Good Practice상 2점(일반 2점), 장려상 3점(학생 3점)이 선정됐다. 한편,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는 오는 11월 23일(목)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리는 ‘빌딩스마트 컨퍼런스 2017’ 행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BIM 어워즈 2017’ 포스터

2017-11 22

[알리미]‘2017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모집

‘2017 제5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 오는 12월 2일(토) 오전 9시 서울캠퍼스 신본관 앞에서 열린다. 봉사 신청은 성금만 내는 방법과 성금 납부 및 연탄 배달 봉사를 하는 방법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연탄 구매에 쓰이는 성금은 1만 원 이상부터 받고 있으며, 11월 24일(금) 오후 5시까지 함께한대 홈페이지(www.함께한대.org)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오리엔테이션 및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근동 및 마장동 일대에 연탄 배달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함께한대 전화(02-2220-2004) 또는 이메일( lovenhope2004@naver.com)로 하면 된다. ▲‘제5회 사랑의 연탄 나눔’ 포스터

2017-11 22

[교수][부고]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김진일 명예교수 별세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김진일 명예교수께서 2017년 11월 21일(화) 별세하셨음을 삼가 알려드립니다. ◇ 빈 소 :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호 ◇ 발 인 : 2017년 11월 23일(목) 오전 9시 ◇ 장 지 : 파주 동화경모공원

2017-11 21

[기부]이종혁 대표, 한양대에 총 4만불 발전기금 약정

▲이종혁 회계법인 The Lee Accountancy Group 대표(왼쪽)와 이영무 한양대 총장이 11월 20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 신본관에서 발전기금 약정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국 회계법인 The Lee Accountancy Group 이종혁 대표가 11월 20일 한양대에 발전기금 4만 달러(한화 4404만원)를 기부 약정했다. 이 대표는 1년에 1만 달러 씩, 4년에 걸쳐 총 4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 이 대표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공인회계사로 활동하며 지난 1977년부터 회계법인 The Lee Accountancy Group의 대표를 맡고 있다.

2017-11 21

[정책]한양대, 베트남 하노이국립대와 MOU 체결

▲응우옌 킴 손 베트남 하노이국립대 총장(앞줄 오른쪽)과 이영무 한양대 총장이 11월 17일 하노이에서 두 대학 간 교류협정(MOU)에 서명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양대는 베트남 하노이국립대(총장 응우옌 킴 손)와 학술교류등을 위한 교류협정(MOU)을 지난 11월 17일 하노이에서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대학은 앞으로 교수‧연구자들의 공동 연구, 교수‧학생 교환 등의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베트남 하노이국립대는 호치민국립대와 쌍벽을 이루는 베트남의 양대 대학으로 지난 1906년 설립됐다. 통상적인 교육부 관할 국립대학과는 달리 총리 직속의 ‘국가대학’으로, 경제대‧인문사회대‧외국어대 등 소재지와 성격이 독립적인 7개의 단과대학으로 구성돼있다. 한양대는 하노이국립대외에 프랑스 계열대학인 하노이과학기술대학(총장 파트릭 브와롱(Boiron))과도 학술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2017-11 21

[의료원]한양대병원, 이식 환우를 위한 건강강좌 개최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12월 1일(금) 본관 3층 강당에서 ‘이식 환우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최동호 외과학교실 교수(한양대병원 장기이식센터장)는 “이번 강좌는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환우 및 이식 후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는 환우와 보호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개최했다”면서 “특히 이식 전후 관리와 이식환자의 당뇨관리, 영양관리, 투약관리 등 장기 이식에 관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건강강좌는 △박정환 한양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이식 후 당뇨관리’ △김근호 내과학교실 교수(한양대병원 신장내과)가 ‘신장이식 전 관리’ △이창화 내과학교실 교수(한양대병원 신장내과)가 ‘신장이식 후 관리’ △오유나 한양대병원 영양팀 영양사가 ‘이식환자의 영양관리’ △남재현 한양대병원 약제팀 약사가 ‘이식환자의 투약관리’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건강강좌는 장기이식에 관심 있는 환우 및 가족,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장기이식센터(02-2290-8865)로 하면 된다.

2017-11 21

[문화]입동과 함께 찾아온 유재하의 목소리

‘다시 못 올 지난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하리, 그리움을 가득 안은 채 가버린 지난날.’ 고(故) 유재하 동문(작곡과 81)이 세상을 뜨기 전 남긴 단 한 장의 앨범, <사랑하기 때문에>의 수록곡 ‘지난날’의 가사 중 일부다. 클래식과 대중가요를 접목해 생전 ‘천재 작곡가’라는 별명을 얻었던 고인의 지난날을 모교인 한양대학교 박물관에서 돌아볼 수 있다. 추운 날씨에 찾은 한양대 박물관 3층 테마전시실은 고인의 노래가 울려 퍼지고 있어선지, 따뜻했다. 세 번째 한양의 인물, 유재하 매년 ‘한양의 인물’을 선정해서 전시를 기획하는 한양대 박물관은 고(故) 박목월 시인과 고(故) 이만영 박사에 이어 유 동문을 세 번째 인물로 뽑았다. 이번 달 10일부터 오는 18년 6월 30일까지 마련되는 추모전시에서는 25년의 짧은 생애 속에서 한 장의 명반을 남기고 떠난 그의 음악 인생을 되짚어 볼 수 있다. ▲추모전의 입구. 뒤 편으로 고(故) 유재하 동문의 유품인 기타가 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박물관 3층 입구에 들어서면 고인의 생애주기와 함께 그의 음악이 탄생한 곳을 재현한 ‘재하의 방’ 코너를 찾아볼 수 있다. 벽면 한 쪽에 재현한 그의 방엔 다양한 장르의 LP 음반과 피아노, 그리고 유품인 기타가 놓여 있다. 고인이 방에서 형 유건하 씨에게 기타치며 불러주던 돈 맥클린(Don McLean)의 ‘Vincent’와 사이먼 앤드 가펑클(Simon & Garfunkel)의 ‘April Come She Will’ 녹음파일도 재하의 방 코너와 함께 최초 공개된다. ▲고(故) 유재하 동문의 ‘음악과 사람’들에 대한 얘기가 담겨 있는 곳이다. 고인은 학부생 시절 가수 조용필 씨와 ‘위대한 탄생’에서 함께 활동을 했고, 졸업 후에는 김현식과 함께 ‘봄여름가을겨울’에서 활동했다. 그가 갖고 있던 남다른 감각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재하의 방 옆에는 한양대 재학시절 유 동문의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사자머리’를 했던 고인은 학부 시절 어떤 학생이었는지, 그리고 어떤 음악을 사랑하던 작곡과 학생이었는지에 대한 동기들과 지인들의 추억담을 읽어볼 수 있다. 특히 그룹 ‘봄여름가을겨울’에서 활동을 잠시 함께했던 가수 고(故) 김현식 씨가 남긴 유 동문과의 회상담은 이들의 끈끈한 우정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다. ▲’사자머리를 한 특별한 친구’. 많은 지인들은 그를 '음악만을 사랑한 사람'이라고 기억했다. 글을 따라 읽다 보면, 고인의 첫 번째이자 마지막 앨범 <사랑하기 때문에>의 전곡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에 다다른다. 두 개의 헤드폰에서 그가 홀로 작사, 작곡한 잔잔한 9곡의 노래들이 찬찬히 흘러나온다. ▲고(故) 유재하 동문의 첫 앨범 <사랑하기 때문에>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출신 음악가들은 2013년에 그의 노래들을 릴레이로 이어 불렀다. 그 영상을 옆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모두가 사랑하는 그의 음악 유 동문이 세상을 떠난 후, 유재하 음악장학회의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는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는 음악을 사랑하는 싱어송라이터들이 함께한다. 그리고 그들이 직접 느끼고, 재해석한 고인의 음악 또한 추모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988년 1월 유 동문을 기리는 추모 음악회의 영상, 그리고 매년 경연대회에서 그의 음악적 가치를 이어가는 가수들의 이름과 작품이 전시장 한 편에 걸려 있다. 경연대회 출신 음악가들이 지난 13년 <사랑하기 때문에>의 전곡들을 릴레이로 부른 영상도 방영된다. ▲음악만이 희망이 돼 주는 수 많은 음악인들 곁엔 고인이 있었다. 매년 열리는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 음악의 꿈을 키워나간 수 많은 수상자들의 이름과 앨범 또한 전시 돼 있다. 고인의 주옥같은 9곡 중 가장 선호하는 노래를 투표할 수 있는 곳과 고인에게 편지를 남길 수 있는 공간처럼, 전시를 관람한 이들이 소소하게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코너들이 마련 돼 있다. 하늘의 별이 된 후 30년이 흘렀지만, 그의 음악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리는 듯했다. 어쩌면 유 동문의 음악이 익숙하지 않을 수 있는, 모교 후배들의 편지도 눈에 띄었다. ▲’많이 힘들었을 때, 유재하님의 ‘가리워진 길’을 듣고 버텼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좋은 음악을 선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관람객이 고인에게 남기고 간 짧은 편지. 그의 노래들은 계속해서 모두에게 감동과 응원을 건네 줄 것이다. 우리 이대로, 영원히 “고인의 음악이 조용한 음악이라서 사람들이 암울한 분위기를 생각하는데, 생전에는 개그맨 뺨치는 성격을 가지셨다고 해요. 한창 꽃다웠을 때 창작했던 그의 음악이 우리 곁에 어떻게 남아있는지 직접 방문해 느껴봤으면 좋겠어요.” 최효영 학예연구사(한양대학교 박물관)는 한양대 학생들이 유 동문을 가슴에 품고 천천히 시간을 보내러 박물관에 방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추모전시가 끝은 아니다. 한양대 학생들이 고인의 노래를 부르며 추모하는 ‘다시 부르는 유재하’프로그램이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5시 40분까지 한마당 빨간 시계탑 아래에서 진행된다. 수업을 마치고 돌아서는 길, 고인의 노래들을 듣고 하루를 위로해보는 건 어떨까. 그는 떠났지만, 그의 음악은 이대로 영원히, 우리들 곁에 남을 것이다. ▲지난 15일 밴드 ‘소리울림’이 ‘다시 부르는 유재하’ 프로그램과 함께 했다. ‘소리울림’의 학생들은 유 동문의 노래를 부르며 고인을 추억했다. ▲”항상 텔레비전에서 가수들이 고인을 추모하는 공연을 보기만 하다가, 이번 행사를 통해 선배님의 후배로서 공연을 할 수 있어 뜻깊습니다.” 입김 나오는 추운 날씨에 김원일(의류학과 1) 씨는 고인의 노래를 열창했다. 글/ 유혜정 기자 haejy95@hanyang.ac.kr 사진/ 최민주 기자 lovelymin12@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