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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한양뉴스 > 동문

제목

[연말 기획] 2019년 주목받은 한양인

지난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행보를 보여준 한양의 동문들

한양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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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yang.ac.kr/surl/fFxGB

내용
2019년을 기준으로 한양대학교 누적 동문 수는 33만 명이다. 수 많은 한양대학교 동문들이 우리 사회를 리드하고,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고 있다. 이들 중 2019년 각지에서 활발히 활동하여 주목할만한 11명의 한양인을 살펴보기로 한다.


- 국가 산업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나눔을 통해 사랑을 실천한 공대 동문에게 주어지는 '2019 자랑스러운 한양공대인상' 수상자

이중아((주)대동시스템 회장, 기계공학 56) 동문은 졸업 후, 1980년 대동시스템 설립하고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 이 동문은 지난 40년 간 자동차 부품의 국산화를 선도하며 한국 자동차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한상중(금성제어기(주) 회장, 전기공학 57) 동문은 졸업 후, 1978년 금성제어기를 창업해 국내외 대형 공장들의 배전반과 전기 시스템을 구축하여 국가 산업화에 이바지했다.


- 국내 산업의 성장과 개발에 기여한 동문들에게 수여 하는 '2019 경영대상' 수상자

이홍기 (골드라인그룹 회장, 경영 67) 동문은 졸업 후, 1989년 글로벌 물류기기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골드라인 그룹을 설립하였다. 골드라인 그룹은 다양한 소재의 물류 기기 제품을 제조하는 동시에 지식경제부 물류표준설비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하며, 현재 20여 개국과 교류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 동문은 경연인으로써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모교 발전을 위해 1억 원의 장학금을 기부하였다.

황영우 (온더리버 대표이사, 최고경영과정(AMP) 50기) 동문은 졸업 후, 온라인 쇼핑몰 주식회사 온더리버를 설립하였다. 대형 백화점을 비롯해 온라인커머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2016년 여성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수상하며 호평받고 있다. 황 동문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쇼핑몰 자동 품질관리 서비스인 '올리고 소프트'를 설립하며 1,400여 곳 이상의 기업회원사를 유치한 거대 플랫폼으로 성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 국가 공직에 도맡으며, 나라를 위한 공을 세우고 있는 동문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법학 77) 동문은 졸업 후, 서울 광진을 지역국에서  15·16·18·19·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헌정사상 최초 서울·수도권 선출직 5선 국회의원이 됐다. 이어 추 동문은 올해 1월 신임 법무부장관으로 임명되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추 동문은 '2018 자랑스러운 한양인상'을 수상하며, 지난 5월 개최된 '오늘 미애를 만나다.' 초청특강에서는 후배들에게 '본인만의 가치를 찾고, 그것을 지향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뜻깊은 메시지를 전하기도 하였다.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 및 경제부 총리, 경제 80) 동문은 졸업 후, 행시 29회로 공적에 입문하여 꾸준히 국가 사업을 위한 공직을 역임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제8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국가 경제사령탑을 맡고 있는 중요 직무를 맡으며, 현재 우리 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문화예술계에서 주목받는 동문들

'2018 자랑스러운 한양인상'을 수상받기도 한 박항서(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체육학 77) 동문은 졸업 후, 축구선수로 활동하며 2017년부터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그가 감독으로 역임 후, 베트남 축구팀은 60년만에 '2019 동남아시안게임(SEA)'에 우승하는 등 매 대회마다 팀의 역대 최고 성적을 갱신하였다. 이로써 박 동문은 리더로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여자경(작곡) 동문은 대한민국 대표 여성 지휘자인 '마에스트라'로 한국을 대표하고 있다. 여 동문은 유럽에서 빈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파리 리옹 국립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2009년부터 5년간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전임 지휘자로 활동하였다. 지휘자로 데뷔 후에 뛰어난 실력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12월에 개최된 오페라 공연 '카르멘'을 지휘하며, 전석 매진을 이뤄내어  그녀의 명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김향기(배우, 연극영화 19) 동문은 지난 2019년 한양대 연극영화학과에 새내기로 입학하였다.  영화 '마음이(2016)'을 통해 6살에 데뷔하여 무려 13년 차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지난해 '제39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같은 해 영화'증인',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주연으로 활동하며, 다음 작품 또한 기대되고 있다.

이정은 (배우, 연극영화) 동문은 1991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여, 20년이 넘는 연기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동문은 충무로의 신 스틸러 그리고 안방극장의 감초 역할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드라마 '눈이 부시게(2019)', '동백꽃 필 무렵(2019)'에서도 뛰어난 연기실력을 보여주었다. 이에 2019년도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영화'기생충'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춘사영화제, 부일영화제,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휩쓸었다. 

장동윤(배우, 경제금융 11) 동문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서 여장남자 '녹두'역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장 동문은 과거 편의점에서 강도를 검거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경찰 표창을 받아 매체에 보도된 것을 계기로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하여 올해 5년차에 접어든 장 동문은 이후 총 8편의 드라마와 1편의 영화를 찍으며 활발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작년 연말 KBS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과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상'을 받으며 인기와 연기력을 검증받았고, 데뷔 이래 첫 팬 미팅도 개최하였다.


지난 2019년에도 한양인들은 각종 분야에서 눈에 띄는 행적을 보여줬다. 지금 이 순간에도 꾸준한 활동으로 모교를 빛내는 한양인들이 존재한다. 2020년에도 우리 사회를 이끌어 나갈 한양인들의 이야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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