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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 21

[HOT이슈]망가져도 즐거운 … 파티 홍보 영상 화제

한양대의 5월 축제 개막을 하루 앞두고 공개된 짧은 영상이 화제다. 영상 속에는 단정한 모습으로 대학을 홍보하고 안내자 역할을 하던 '사랑한대' 재학생 홍보대사들이 갑자기 다양한 복장과 포즈로 소위 '망가진' 모습을 연출한다. 오로지 '망가진' 모습만을 보여주고 있는 이 영상은 이번 축제 기간중 둘째날인 23일 저녁 법대 앞에서 개최 예정인 'U got H-Soul' 이라는 이름의 파티를 홍보하기 위한 영상이다. 본 영상 소개글에는 "거대한 예거마이스터 트럭이 눈앞에 펼쳐지고 Feel충만한 DJ들이 여러분을 흥분의 도가니로 안내할껍니다"라고 밝히고 있다. 한편 이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한양소아병동에 기부된다고 한다. ▶ 해당 영상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X35nrAQu0xY

2013-05 21

[HOT이슈]2013년 한양대 행당제 홍보 현수막 선보여

2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4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한양대 서울캠퍼스 축제 '행당제'를 축하하고 홍보하기 위한 현수막이 캠퍼스 곳곳에 설치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제41대 총학생회 togather가 제작한 현수막은 축제 슬로건 '라치오스 피에스타(Rachios Fiesta)'의 어원을 풀이한 '즐거울 락(樂) 취할 취(取) 즐거울 오(娛) 빼어날 수(秀)'에서 부터 '알랑가 몰라 왜 한양대로 모인건지' 와 같이 가수 싸이(Psy)의 노래 젠틀맨의 가사를 응용하기도 했다. ▲ 다양한 문구로 제작된 축제 현수막들 한양의 상징인 사자를 언급하며, 축제의 즐거움을 표현한 현수막도 있었다. '그래서 춤 추는 사자는 아무도 없는 들판에 나가 춤을 추었지.'이는 사자가 주인공인 '춤추고 싶어요'라는 한국 동화의 한 대목을 인용한 것으로 한양에서만 볼 수 있는 특색있는 모습이었다. ▲ 서울캠퍼스 노천극장 옆길에 걸린 현수막. 축제 슬로건 Rachios Fiesta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그 외에 선-후배간의 재치있는 대화와 최신 유행어 등이 어우러진 문구도 이색적이었으며, 2호선 한양대역을 통해 캠퍼스로 바로 연결되는 특이점을 알려주는 등의 친절한 현수막도 선보였다.

2013-05 16

[HOT이슈][포토뉴스] 기부행사 참여한 3명의 동문 연예인에 시선 집중

15일 한양대학교 신본관 앞에서 열린 '초여름의 산타마켓' 행사에 참여한 동문 연예인들의 모습이 온라인 기사로 올라오면서 이목을 끌었다. 장근석, 지성 등 여러 동문 연예인들이 이 행사에 애장품을 내놓았고, 경매를 통해 발생한 판매 수익금은 성동구 지역 저소득층 후원을 위해 기부되었다. 특별히 동문 연예인 중 홍석천, 최여진, 양미라 동문이 직접 현장에서 함께 했다. 온라인 상에서는 이들의 모습 하나 하나가 기사화 되었으며, 특히 각자의 애장품들을 소개하는 장면이 큰 관심을 끌었다. ▲ 한양대 '초여름의 산타마켓' 행사에 참여한 동문 연예인들의 모습이 여러 기사로 올라왔다 (네이버 기사 검색 화면 캡처)

2013-05 15

[HOT이슈]스승의 날, 교수가 가장 바라는 선물은?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다. 매년 반복되는 기념일이지만, 그 안에는 스승과 제자간의 너무도 깊고 넓은 감사와 존경이 넘치는 매우 뜻깊은 날이다. 한양대학교의 교수님들은 어떤 마음일까? 스승의 날을 맞아 페이스북을 통해 이 날의 소회를 밝힌 한 교수님의 글에서 평범하지만 애뜻한 스승의 마음을 볼 수 있어 소개한다. 주인공은 한양대학교 정보사회학과 윤영민 교수. 윤교수는 제자들의 선물에 감사함을 전하며, 진정 스승으로서 원하는 것은 세상을 반듯하게 잘 살아주는 것이고, 재학생에게 바라는 가장 큰 선물은 수업시간 열심히 공부해주는 거라고 전했다. 한편 윤교수는 교수로서 가르치는 것에 대한 부담을 언급하지만, 이를 통해 빠르고 거센 시대의 흐름 속에서 학생들을 도와주기 위해 노력하는 스승의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다음은 윤영민 교수의 페이스북 게시글 전문이다. 스승의 날. 어느 대학교수처럼 나는 반성문을 올릴 정도로 철저하지는 못하다. 그렇다고 마치 제자들에게 대단한 역할을 해주었다고 착각할 정도로 뻔뻔하지도 않다. 그저 소심하게 미안해하고 고마워할 뿐이다. 올해도 대학원 제자들은 어김없이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덕분에 독일식 돼지족발, 소시지 등에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브랜드들의 독일 맥주로 저녁을 먹었다. 아주 맘에 드는 셔츠도 선물로 받았다. 내가 좋아하는 칼라와 무늬까지 알고 골라주니 얼마나 고마운 지 모르겠다. 그런데 사실 내게 가장 큰 선물은 제자들이 세상을 반듯하게 잘 살아주는 것이다. 어느 선생이라고 그러지 않겠는가. 밤늦게 돌아오니 연구실 문 앞에 ***와 ***가 놓고간 꽃송이가 반갑다. 그 마음이 고맙다. 그런데 사실 재학생으로부터 받는 가장 큰 선물은 수업에 열심히 공부해주는 것이다. 어느 선생이라고 그러지 않겠는가. 요즘은 점점 가르치는 데 자신이 없다. 시대의 흐름은 빠르고 거센데, 학생들에게 그 흐름을 읽도록 도와주기가 쉽지 않다. 나의 감각이 점점 무디어져 가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떠날 때가 된 것인가.... ▲ 한양대 윤영민 교수가 글과 함께 게시한 사진

2013-05 07

[HOT이슈]공대, 진실과 과장 사이

최근 우리대학 ERICA캠퍼스 공학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장기자랑에서 영화 ‘레미제라블’을 패러디한 ‘레공대라블’이 화제가 됐다. 상대적으로 타 단과대학에 비해 여학생 인원이 적은 공학대 남학생들의 애환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낸 것.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유된 이 영상은 4000여명이 ‘좋아요’를 누르며 많은 한양인들의 공감과 웃음을 얻었다. ‘여자들이랑 얘기라도 한 번 해 보고 싶어요’, ‘전공 수업에서 여자 목소리 한 번 들어보고 싶습니다’라는 이공계열 남학생들의 볼멘소리, ‘공대 여자는 꽃이다’, ‘남자 한 무리에 껴 있는 여자는 100% 공대생이다’ 등 공대의 현실에 대해 타 전공생들도 흔히 하는 우스갯소리들. 과연 이러한 소문의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인터넷한양이 짚어 봤다. 7:3의 남녀 성비, 서울캠퍼스보다 ERICA캠퍼스가 차이 적은 편 실제로 2012년 우리대학의 총 재적생 35,695명 중 이공계열의 학생은 서울캠퍼스 8,813명, ERICA캠퍼스 5,060명으로 총 13,873명. 전체의 약 1/3을 차지하는 숫자다. 한양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공계열 학생들 사이에서 매년 빠지지 않고 이야깃거리가 되는 것이 바로 ‘남녀 성비 불균형’. 지난해 성비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캠퍼스 공과대학 남녀 비율은 84.5대 15.5, ERICA캠퍼스 공학대학은 77.6대 22.4로 남학생 비율이 현저히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서울캠퍼스의 경우 ERICA캠퍼스의 이공계열보다 남학생 비율이 더욱 높다. 학과마다 비율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기계공학이나 전기공학, 융합전자공학 등 남학생들이 선호하는 전공이 서울캠퍼스에 포진해 있기 때문이다. 올해 서울캠퍼스 신입생 3,325명을 살펴봐도 남학생 2,219명, 여학생 1,106명으로, 66.7대 33.3의 확연한 성비 차이를 볼 수 있다. 신입생뿐 아니라 우리대학 서울캠퍼스의 전체 재적생의 남녀 비율 역시 약 70대 30으로 ‘한양남대’라는 별칭이 무색하지 않다. 예술대학과 음악대학 등 여학생 수가 2배 이상 많은 단과대도 있지만, 이공계열 재적생 비율이 높아 나타나는 결과다. 사정은 ERICA캠퍼스도 비슷하다. 올해 ERICA캠퍼스 신입학생 2136명 중 공학대학 학부∙학과 전공 학생은 740명으로, 전체 신입생의 약 35%에 달한다. 이 중 여학생은 181명, 약 26% 정도로 서울캠퍼스보다는 비교적 높은 수치다. 그러나 눈여겨볼 점은 ERICA캠퍼스의 비이공계열 단과대 재적생 비율이 서울캠퍼스보다 높다는 점. 국제문화대학, 디자인대학 등의 재적인원이 비교적 많은 편이기 때문이다. 또한 ERICA캠퍼스 공학대학의 세부 전공을 살펴보면, 이공계열 중에서도 비교적 여학생들이 선호하는 건축공학, 화학공학, 생명나노공학, 교통물류공학, 건설환경플랜트공학 등의 전공이 개설되어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올해 신입학생 중 여학생의 비율을 보면 건축 46.9%, 화학 42%, 산업경영 22.7%, 생명나노 32.3%, 교통물류 42.8%로 공학대학 신입학생 여학생 비율을 훨씬 넘거나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건축공학과는 신입학생 81명 중 38명이, 교통물류공학과는 42명 중 18명, 화학공학과는 51명 중 21명이 여학생으로, 인문대학 학부, 학과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비율이다. 지난 5년간 여학생 비율 꾸준히 증가 추세 2008년 19%에서 2011년 24.3%, 올해 26.3%으로 지난 5년간 우리대학 이공계열의 여학생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김용우 군(공학대∙컴공 3)은 “얼마 전 학회 총회에 참석했는데, 신입생 40여명 중 반 정도가 여학생인 것을 보고 놀랐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는 여자 공대생 수를 실감한다”고 말했다. 이와는 반대로, 직접 체감하는 생활에는 크게 차이가 없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특히 ‘마냥 좋을 것만 같은’ 여자 공대생들의 경우 나름의 고충이 많단다. 여학생 수가 적다 보니 불편한 점이 적지 않다는 것. 강의실에서 늘 이목이 집중되는가 하면, 여학생들의 말 못 할 사정을 남학생들이 이해하지 못 해 공감대 형성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홍혜원 양(공학대∙기계 3)은 “여자들끼리의 만남이 적어, 마음 맞는 친구를 만나기 힘들다. 마음 터 놓고 지낼 동성친구가 적어 학교 생활이 따분할 때도 있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실제로 많은 이공계열 학생들이 직접 겪고, 생각하는 공대의 남녀 성비는 어떨까. 다양한 전공의 남녀 이공계열 학생들을 만나 그 이야기를 들어 봤다. 실제로 학과나 단과대에 여학생 수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직접 실감하는지? 정한결 군(공학대∙건축 3, 이하 한결): 저희 과의 경우 원래 여학생들의 비율이 다른 공대 전공들보다 높은 편이긴 하지만,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오니 여학생들의 비율이 전보다 훨씬 높아졌더라고요. 놀라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했습니다(웃음). 이설영 양(공학대∙교통물류 2, 이하 설영): 저희 과 역시 여학생 비율이 높은 과들 중에 하나에요. 강의실에 앉아 수업 준비를 하고 있으면 여자 친구들의 목소리가 많이 들리죠. 이번 신입생 환영회에 참석했는데, 여학생들이 많은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유민형 군(공학대∙전자시스템 3, 이하 민형): 다들 여학생들이 옛날에 비해선 많이 늘어났다고 하는데, 저는 크게 차이를 못 느껴요. 저희 과는 건축학과나 교통물류학과와 다르게 공대 타 전공들보다도 훨씬 여학생 비율이 낮은 편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여학우들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들을 직접 만날 기회가 없는 게 현실입니다. 강혜종 양(공학대∙생명나노 3, 이하 혜종): 저희 과 역시 남녀 비율이 1:1정도 돼요. 공대 치고는 아주 높은 편이죠. 작년과 올해 학생회 회장단이 모두 여자인데, 이것을 보고 공대 여학생 수가 많아진 것과 동시에 공대 내에서 여학생들의 입지도 넓어졌다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여학생 비율이 증가했다고 하더라도, 아직은 타 단과대학에 비해 남학생의 수가 현저히 많은 것이 사실이다. 직접 생활을 하며 느낀 좋은 점, 불편한 점이나 아쉬운 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 민영: 남자들이 많아 좋은 점이라면 무엇보다 남자들만의 취미를 공유하기에 좋다는 겁니다. 특히 스포츠요. 같이 경기를 하면서 선후배, 동기들 간에 유대를 쌓기에 좋죠. 아쉬운 점이라면 다들 예상하겠지만, 여학우가 없다 보니 흔히들 꿈꾸는 대학의 낭만을 느끼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랄까요?(웃음) 설영: 흔히 말하는 ‘공대 아름이’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여자가 많이 없다 보니 주위에서 많이 챙겨주는 건 사실이에요.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고요. 동기들이 입대하면서 주위가 텅 빈 것 같은 느낌이 들 땐 아쉽기도 했어요. 그리고 가장 불편한 점으로는 단과대 건물 내에 여자 화장실이 적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어요. 개수가 적을 뿐 아니라 화장실 내부도 좁아 사용할 때 늘 불편을 느낍니다. 혜종: 가장 먼저 생각나는 좋은 점은, 엠티에 갈 때나 그 외에 학과 행사가 있을 때, 남자가 많아 저희에게는 궂은 일을 시키지 않는다는 거요(웃음). 앞에서도 말했듯, 사실 저희 과는 남녀 비율이 거의 같아 특별하게 다른 점을 많이 느끼진 않아요. 한결: 남자들만의 의리가 더욱 각별하다는 점이 가장 좋은 점이 아닐까요? 그리고 저는 남자이다 보니, 특별히 불편하게 느끼는 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남자가 ‘지나치게’ 많다고 느끼는 때가 종종 있는데, 그 때는 아쉬운 마음이 크게 들죠. 이혜진 학생기자 coolppee@hanyang.ac.kr 제민 학생기자 ashton17@hanyang.ac.kr 김현중 사진기자 kimhjh@hanyang.ac.kr

2013-05 06

[HOT이슈]'장근석 장학기금' 전달식 현장 사진 화제

배우 장근석(연극영화학, 06학번 ) 동문이 트위터에 남긴 사진이 화제다. 지난 3일 한양대학교 신본관에서 진행된 2013년도 상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장 동문이 현장 사진을 트위터에 남겼고, 그 멘션이 1천회 이상 리트윗 되면서 연예 뉴스까지 게재되었기 때문이다. ▲ 장근석 동문 트위터(@AsiaPrince_JKS) 캡처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연극영화학과 장근석 장학기금'을 포함해 총 6개 교내 장학기금의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장 동문은 본인 명의의 장학기금 수혜자 12명의 장학 증서 전달식을 직접 보기 위해 참석했다. 현장에는 장 동문의 은사이며 현재 연극영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이상인 교수도 함께 참석했다. 『연극영화학과 장근석 장학기금』은 연예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양대 연극영화학과에 재학 중인 장근석 동문이 설립한 장학금으로, 지난 2011년 12월에 기부한 12억원을 통해 조성된 기금이다. 이 후 매 학기마다 이 장학금이 연극영화학과 후배들의 학업을 지원하기위해 전달되고 있다. 트위터에 남긴 사진은 장근석 동문이 직접 현장에 왔음을 알린 내용이었고, 이를 통해 다시한번 장학금 기부 사실이 알려지면서 '학교사랑 대단하다'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2013-05 06 중요기사

[HOT이슈][영상] 한양대 - 2012 자율주행자동차 대회 2연패

2012년 9월. 2012 자율주행자동차대회 우승에 빛나는 한양대 팀의 출전 영상이 다양한 인터뷰 등과 함께 편집되 인터넷에 올라와 있어 누구나 볼 수가 있다.

2013-04 23

[HOT이슈][제보/포토] 한양권장도서 74권 어디서 구하지?

한마당 옆 교내 서점 입구에 낯선 대형 현수막이 하나 걸렸다. '한양인을 위한 권장도서 74선' 이란 글귀와 함께 74개의 책 표지 사진이 빼곡하게 나열되어 있다. ▲ 교내 서점에서 전시 판매중인 추천도서 74선 이 74권의 책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백남학술정보관에서는 매년 독서대축제 행사를 개최고 있으며, 이 일환으로 학교의 개교 년수 만큼 추천도서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가 개교 74주년이기 때문에 추천도서도 74권. 매년 1권씩 추가 된 셈이다. 이런 행사에 맞추어 교내 서점에서도 74권의 책들을 알리고 직접 구매가 가능하도록 특별 전시를 하고 있다. 무심코 들른 서점에서 한양인만을 위한 맞춤 도서들을 구경해보고 마음가는대로 구매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교내 서점에서 전시 판매중인 추천도서 74선 * 위 사진은 0131(핸드폰 번호)님의 제보입니다. 감사합니다.

2013-04 23 중요기사

[HOT이슈][제보/포토] 고려대! 농구 좀 안암?

서울캠퍼스 정문 근처. 의대 건물 앞에 한 현수막이 눈길을 끈다. 사자 한마리가 어슬렁 걸어내려오는듯한 모습 옆에는 다소 지루하다는 듯한 멘트가 웃음을 자아낸다. "고려대! 농구 좀 안암?" ▲ 서울캠퍼스 정문 근처에 걸린 현수막. 29일 예정인 농구 경기를 홍보하고 있다. 이 현수막은 29일 예정인 한양대와 고려대의 농구 시험을 홍보하기 위한 현수막으로 확인됐다. 고려대가 있는 지역이자 고려대의 상징처럼 쓰이는 '안암'이라는 단어를 '안하느냐'의 뜻으로 재치있게 풀어 쓴 것. 결전을 앞두고 벌써부터 신경전이 시작된듯 하다. 한양대 대 고려대, 고려대 대 한양대의 농구 경기는 29일 월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뜨거운 한판승이 기대된다. * 위 사진은 0131(핸드폰 뒷번호)님의 제보입니다.

2013-04 04 중요기사

[HOT이슈]칭찬받아 마땅한 한대생을 소개합니다

지난 2일 학교 홈페이지내 게시판에 훈훈한 이야기가 올라와 보는 이의 기분을 좋게 했다. 게시물의 제목은 '칭찬해 주고 싶은 학생이 있습니다' 박사 과정 학생이자 직장인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우연히 교내 계단에서 담배를 피고 있는 학생을 보았고 담배를 다 피운 뒤 꽁초를 어떻게 하는지 보게 되었다고 한다. 보통 담배꽁초를 아무렇지도 않게 길거리에 버리는 학생이 있는 반면, 이 학생은 남은 담배재를 흙을 향해 털고 난뒤 남은 꽁초를 자신의 청바지 뒷주머니에 넣었던 것. 비록 작은 행동이지만, 무심코 한 행동 속에 기본적인 공중 도덕을 지키는 올바른 시민의식은 물론 학교 사랑까지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의 인생도 밝을 것이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 게시물에 임덕호 총장은 직접 "참으로 좋은 글을 남겨주셨다"며, "당연히 지켜야할 예의범절을 우리 학생들에게 일깨워줘 고맙다"는 댓글을 남겨주었다. 아울러 이러한 한양의 정신이 하나의 브랜드가 되길 바란다며, 직장 상사들이 가장 좋아하는 직원은 '인사 잘하는 직원'이라는 예화와 함께 인사하는 것부터 실천하자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에네스트로 라는 닉네임을 쓰는 다른 학생도 댓글에 '멋지네요. 저도 흡연자인데 담배피고 쓰레기통에 꼭버립니다. 근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 분들도 많더군요'라며 동감의 뜻을 표했다. 아래 게시물 전문을 소개한다. 칭찬해 주고 싶은 학생이 있습니다. 저는 만학의 나이에 기계공학 전공으로 박사 과정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물론 직장생활도 하고 있지요. 얼마전 교내에서 어떤 한 학생의 작은 학교사랑에 대해서 이 글을 빌어 칭찬해 주고 또 널리 귀감이 되는 일로 알리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내용인 즉, 어찌 보면 요즈음 같이 바삐 돌아가는 사회속에서 별것 아닌것으로 느낄 수도 있는 작은 일입니다만, 저는 그 일을 보고서 마음이 훈훈해 짐을 느꼈습니다. 공대 2호관에서 1호관 쪽으로 뻗은 오르막 계단에서...담배를 피우는 학생을 보았습니다. 저 역시 교직에 몸을 담고 있는 관계로 이상하게 그날은 그 학생을 유심히 보게 되었고,,,솔직히 담배꽁초를 어떻게 하는가 하고 우연히 살피게 되었지요. 그 학생 담배를 다 피우고 담배재를 흙을 향해 털고나서...담배꽁초를 자신의 청바지 뒷주머니에 넣더군요. 그러더니 친구들과 담소하며 함께 그 계단을 올라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저의 마음은 정말 솔직히 그 학생을 불러서 아이스크림이라도 하나 사주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한양대 재학생 여러분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저는 그 학생의 앞으로의 인생도 밝을 것이라고 봅니다. 작은 실천과 올바른 시민의식이 있는 그 학생이야 말로 한양대 생으로서 손색이 없는 학생으로 보입니다. 나아가 그런 학생들이 많아지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을 것이라고 봅니다. 혹시나 그 학생이 이 글을 보면....자신이라 느낄 수 있을지는 모릅니다만....푸른색 패딩에 청바지를 입었던 그 학생의 행동은 요즈음 같이 공중도덕을 무시하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큰 귀감이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