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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 27

[학술]김희진 교수 공동연구팀, 아포지단백-E ε4 유전자가 알츠하이머병에 영향준다는 연구 결과 발표

김희진 한양대 의과대학 교수 공동연구팀(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문원진 교수, 건국대병원 신경과 문연실 교수)이 아포지단백-E ε4 유전자가 뇌혈관장벽의 투과도에 영향을 준다고 논문을 통해 밝혔다. 아포지단백-E ε4 유전자는 19번째 염색체에 있는 아포지 단백 E의 3가지 대립유전자 중 하나다. 이 대립유전자를 가진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알츠하이머병의 위험도가 4배 정도 높고, 병의 발병 시기도 앞당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캐나다에서 진행된 전향적 코호트 연구에 따르면, 아포지단백–E ε4 대립유전자를 가진 경우, 모든 인종에서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 TD 치매와 루이체치매의 유병률을 높인다. 아포지단백-E ε4 대립유전자는 베타아밀로이드의 배출을 저해해 신경세포의 손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기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했다. 김희진 교수 공동연구팀은 3Tesla MRI을 이용한 역동적조영증강영상을 이용하여, 아포지단백-E ε4를 가진 군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 부위의 혈액뇌장벽의 높은 투과도를 보임을 확인했다. 특히, 나이, 교육정도, 유전자변이를 모두 보정하고 나서도, 인지기능저하를 예측하는 지표는 해마부위의 혈액뇌장벽의 투과도와 해마의 뇌위축임을 처음으로 확인했다. 김 교수와 함께 연구를 진행한 문원진 건국대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유전자형에 따라 뇌혈관장벽의 기능이 달라지고 예후나 약물에 대한 반응도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아포지단백-E ε4와 관련된 뇌혈관장벽 기능의 손상이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퇴행성 뇌질환의 새로운 병인일 가능성임을 제시했다"고 연구의 의의를 밝혔다. 이어 "DCE 영상에서 측정한 혈액뇌장벽투과도는 기존 MR 영상, PET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없는 매우 초기의 유전자 변이 효과를 측정함으로서, 앞으로 유전자 변이의 영상표현형으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뇌위축과 함께, 인지기능 저하를 예측하는 지표로서 향후 치매환자를 위한 영상 진단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연구는 2018 보건복지부 국가치매극복기술개발사업과 2018년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과제의 지원을 받아 수행했다.

2020-10 27

[동문][신간] 우주호 동문의 삶 다룬 에세이, 『극장에서 나간 바보 성악가, 우주호』 출간

바리톤 우주호 동문(성악과 86)의 삶을 다룬 에세이 『극장에서 나간 바보 성악가, 우주호』가 9월 28일 출간됐다. 우 씨는 한양대 음대를 졸업하고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나 국립 체칠리아 아카데미, 로렌초 패로지 국립음악원 등에서 성악을 공부했다. 1997년 한 해에만 이탈리아 프란체스코 칠레아 국제 성악 콩쿠르, 타란토 국제 성악 콩쿠르, 아부르초 국제 콩쿠르 등에서 1위를 기록했다. ▲ 『극장에서 나간 바보 성악가, 우주호』 김도형 / 아시아 / 136쪽 성공 가도를 달릴 무렵,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어머니마저 치매 판정을 받자 유럽 생활을 접고 입국했다. 그리고 포항의 선린애육원을 찾아가 아이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누구를 위해 어떻게 쓰여야 하는지 고민했다. 이후 그는 남성 앙상블 '우주호와 음악친구들'을 만들어 농어촌과 장애인시설, 노인복지관, 보육원, 교정시설 등에서 17년간 1천500여회의 무료 음악회를 열었다. 성악가가 농어촌과 장애인시설을 찾아다니며 노래를 부른다는 것은 자신의 음악적 위상과 가치를 잃어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한 행동이다. 이 책은 그런 위험을 모를 리 없는 우주호가 이런 행동을 지속해온 뚝심은 어디에서 나오는지 궁금증을 풀어주는 동시에 예술이 궁극적으로 무엇을 지향해야 하는지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보여준다. 이 책의 저자 김도형은 "이 책이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노래를 부른 '바보 성악가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0-10 27

[의료원]한양대병원, KIST강릉과 공동연구 체계 구축 심포지엄 개최

한양대학교병원이 10월 23일 강릉 씨마크 호텔에서 KIST 강릉과 혁신형 의사과학자들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공동 연구 체계 구축을 위해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이욱빈 선임연구원이 '지치의 눈 건강 및 비염 억제 연구', 김수남 책임연구원이 '인삼의 피부장벽 강화효과 및 피부기능소재 개발', 박진수 선임연구원이 '해양생물자원을 활용한 천연물의약품 개발 연구'를 주제로 연구발표를 진행했고, 혁신형 의사과학자들과 열띤 주제토의가 이어졌다. ▲ 공동연구 체계 구축 심포지엄이 10월 23일 개최됐다 (출처 : 한양대병원) 또, 한양대학교병원 김이석 의료정보연구센터장이 '2020 보건의료 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에 대한 주제의 강의를 하며 데이터 기반 미래 임상연구 환경 구축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심포지엄 이후에는 윤호주 병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고벽성 응급의학과 교수, 김봉영 감염내과 교수, 김인향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윤영은 비뇨의학과 교수, 이원준 안과 교수, 조정기 비뇨의학과 교수, 최규선 신경외과 교수, 차치환 외과 교수 등 의사과학자 일행은 강릉 KIST 단지 내 과학산업 관련 연구시설과 주요 장비 등을 견학하고, 원천 기술 개발 현황과 협력연구 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윤호주 병원장은 "KIST 강릉 과학자들이 천연화합물을 추출하고 합성해 개발하는 천연화학 물질의 연구개발 단계는 이미 높은 단계에 이른 것 같다"며 "혁신형 의사과학자와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맺어 성공적인 사업연구까지 이어지는 진보된 연구성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0 23

[행사]2020 한양가요제, 학생들을 위한 여행의 시간으로 찾아온다

한양대학교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고, 서로간 문화적·사회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한대방송국과 함께 '2020 한양가요제'를 개최한다. 이번 한양가요제는 점차 희미해지는 여행의 기억을 주제로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 2020 한양가요제 일정 참가자 모집 기간은 10월 21일부터 25일 자정까지다. 희망자는 한대방송국 메일로 노래 영상을 촬영해서 보내면 된다. 형식은 자유지만 2020 한양가요제의 주제에 어울리는 여행, 휴가에 관련된 노래로 선정해야 한다. 10월 26일에 진출자가 발표되며, 본선은 11월 18일에 열린다. 본선 영상은 한대방송국, 총학생회에 동시 스트리밍될 예정이다. 이전과 달리 2020 한양가요제는 심사위원이 없다. 대신 인스타그램 개인영상 좋아요 50%, 유튜브 개인영상 좋아요 50%를 합산해 결정한다. 1등 7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의 상금이 있으며 우승자는 3부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뮤직비디오는 학생들이 보내준 사진과 영상을 모아 제작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총학생회 페이스북(클릭 시 이동)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0-10 23

[교수]한재권 교수, '2020 글로벌 인더스트리 쇼퍼런스' 에서 강연..."로봇시대, 두려운 미래가 아닌 기회"

한재권 교수가 10월 21일 열린 '2020 글로벌 인더스트리 쇼퍼런스'에서 '로봇과 함께 살아갈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한국경제TV는 21일 '다가오는 신인류의 시대'라는 주제로 '글로벌 인더스트리 쇼퍼런스 2020'을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쇼퍼런스는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기조연설은 세계적 미래학자인 제이슨 솅커가 맡았으며,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 한재권 교수가 '2020 글로벌 인더스트리 쇼퍼런스'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출처 : 한국경제TV) 한 교수는 세션1 '혁신을 꿈꾸다'에서 연사로 나서 로봇의 미래를 보는 방법을 새로운 시각으로 제시했다. 그는 모라벡의 역설을 바탕으로 인간에게 어려운 일이 로봇에게는 쉽고, 로봇에게 어려운 일이 인간에게는 쉽다는 다소 역설적이지만 흥미로운 접근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그는 "로봇시대가 오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이라 생각하며 두려워하는데 내직업이 없어지는 것이 아닌 내직업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발전시켜야 한다"며 다가오는 로봇시대는 두려운 미래가 아닌 기회라고 설명했다. 또한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다고 보지 말고 인간의 어떤 행위를 대체할지 파악해야 하며 이걸 이해하는 사람이 4차 산업혁명에서 살아남는다"고 조언했다. 한편, 한재권 교수는 버지니아 공과대학교 대학원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로봇 똘망과 다이애나 등을 제작한 로보티즈 수석 연구원 출신으로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 위원회 1기 위원을 역임했다. 2011년도 로봇축구대회 `로보컵` 우승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2020-10 23

[교수]신영전 교수, 제6회 환황해포럼 토론자로 참여

신영전 한양대 의과대학 교수가 10월 29일 제6회 환황해포럼 토론자로 참여한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한반도평화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2020 새로운 도약 환황해'를 주제로 진행된다. 충청남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반도를 비롯한 환황해 지역 평화와 번영, 공생 방안을 세계 각국 전문가와 모색하기 위해 이 포럼을 마련했다. 도에 따르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며, 공식홈페이지(pysf.kr)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개회식에서는 양승조 지사 개회사와 이종석 전 장관의 기조연설 등이 있으며, '환황해 평화 프로세스 구축 방안'을 주제로 한 특별 세션에서는 환황해 평화 장애 요인과 협력 지속 가능성 등을 논의한다. 본 세션은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대하는 지방정부의 자세(번영1), 해양 생태복원 및 지속가능한 자원 활용을 위한 협력 방안(번영2), 환황해 역사문화 공유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협력 방안(공생1), 환황해권 공중보건·위생 협력 방안(공생2) 등 4개 주제로 연다. 신영전 교수는 공생 두 번째 세션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의 동북아 지역 방역·보건 협력 움직임, 협력 과제 등을 공유한다. 이 세션에는 신 교수를 비롯해 김재일 단국대병원 원장, 왕슈안이 중국 푸단대 의과대 연구위원, 미츠코세기 일본 메이카이대 의과대 교수, 김순애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평가연구부장 등이 좌장과 발제,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환황해포럼은 글로벌 시대 지방정부의 역할을 찾고, 환황해가 아시아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 제공을 목표로 매년 개최 중"이라며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유례없는 상황 속에서 여는 올해 포럼에서는 한반도를 비롯한 환황해 지역 평화 구축, 저출산·고령화 극복과 지속가능한 자원 활용을 통한 번영, 관광 활성화와 코로나19 방역 협력을 통한 공생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 교수는 한양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로 '건강' '취약 집단' '정치학'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건강정치학을 공부하고 있으나, 최근 '건강'을 재정의할 필요성을 느껴 '온존'이라는 개념을 갈고닦는 중이다. 《보건의료 개혁의 새로운 모색》(공저), 《건강보장론》(공저)을 쓰고 《거대한 규모의 의학》, 《리처드 레빈스의 열한 번째 테제로 살아가기》, 《붉은 의료》 등을 여러 사람과 함께 번역한 바 있다. ▲ 제6회 환황해포럼 포스터

2020-10 23

[동문]'감독 겸 배우' 최기욱 동문,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감독 겸 배우로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최기욱 동문(연극영화학과 10)이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이한림 대표는 "최기욱은 탄탄한 연출력을 지닌 연출가이자 심도 깊은 내면을 지닌 연기력을 지닌 배우로 성장 가능성이 돋보이는 아티스트"라며 "더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동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 씨는 연극영화학과 졸업 후 개성 넘치는 작품에 대거 출연하며 연출력과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아 왔다. 또 드라마 '봄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 최기욱 동문 (출처 : 샛별당엔터테인먼트) 2020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경쟁 본선진출작이자 제주혼듸독립영화제 혼듸경쟁 진출작 '번개가 떨어졌다'의 주연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으며, 배급사 퍼니콘에서 주최한 코로나19 극복 특별기획전 '아웃겨' 섹션 상영작 '무모한'의 연출과 주연으로 뚝심 있는 연출까지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제2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상영작인 '너희가 휘모리를 아느냐', 제69회 칸영화제 비경쟁단편 섹션 상영작인 '인형의 집', 2015 청소년 영화제 상영작인 '옥상로맨스' 등 유수의 영화제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며 진가를 검증받았다.

2020-10 20

[교수]최보율 교수,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학술토론회 진행..."건강한 대한민국 위한 정책 수립 논의"

최보율 교수가 10월 16일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수립현황 및 실효성 강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 학술토론회에서 진행을 맡았다. 학술토론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대한예방의학회가 함께 개최했다. 올해 12월 발표 예정인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P2030)은 향후 10년간 추진할 건강증진·질병 예방 관련 6개 분과, 27개 중점과제로 구성됐다. 금연, 절주, 신체활동, 구강건강, 자살예방, 치매, 중독, 암, 심뇌혈관질환, 비만, 영유아, 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노동자, 군인, 감염병 위기 대응, 기후변화성질환 등을 다룬다. 토론 시간에는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수립위원장을 맡은 최보율 교수의 진행으로 '지속 가능한 HP2030을 위한 실효성 제고 방안 모색' 방안을 논의했다. 심포지엄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사전 등록자에 한해 대한예방의학회 누리집 라이브 방송으로 시청했다. 세부 토론내용으로는 건강수명지표의 지속산출방안(경희대학교 예방의학과 오인환 교수), HP2030 실효성 강화를 위한 재정투입 및 평가방안(한국보건사회연구원 고숙자 박사), HP2030과 지역보건의료계획 연계방안(경남 거제시 보건소 정기만 소장), HP2030 내 건강 형평성 반영현황 및 제언(한국건강형평성학회 김명희 회장)으로 진행됐다. 이스란 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모든 사람이 평생 건강을 누리는 사회를 위해서는 소득수준, 지역, 성별 등에 따른 건강 불평등을 완화할 수 있도록 일반 국민들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들어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예방의학분야 전문가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는 자리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0 20

[일반]성동구 한양대앞 상점가, 스마트 상가로 변신한다..."QR코드 이용·비대면 상품 배송" (1)

성동구 한양대앞 상점가가 10월 17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 스마트시범상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스마트 상권지역으로 변신한다. 스마트시범상가는 코로나19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소비·유통환경의 비대면·디지털화에 대응하기 위한 소상공인 디지털화 지원사업으로 VR·AR·IoT 등 4차산업혁명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시스템 도입을 통한 상가활성화를 도모한다. 한양대앞 상점가는 스마트 기술 도입 비용으로 최대 2억96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다양한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시스템이 설치될 예정이다. ▲ 한양대앞상점가가 '2020년 스마트시범상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먼저 올 연말까지 '스마트오더 시스템'이 도입된다. 스마트오더 시스템은 비대면 예약·주문·결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한양대 상점가는 QR코드를 이용한 간편주문 서비스 시스템을 시행한다. 또 비대면으로 상품을 배송할 수 있는 시스템도 동시에 구축한다. 성동구 관계자는 "'스마트오더 시스템'은 매장 내 이동거리 및 인력비용을 감소할 수 있고 안전한 비대면 주문이 가능하며 주문 대기 시간과 주문 오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상점별 위치, 취급제품 및 지역명소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디지털사이니지 전자홍보판'도 상점가 전역에 설치된다. 상점가 내 소상공인이 운영·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설치해 직접 메뉴나 디자인 변경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상점별로 고객이 몰리는 시간과 장소에 맞는 맞춤형 광고와 정보 제공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상점가를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2020-10 20

[행사]창업지원단, 실전창업교육 2기 교육생 성과 발표회 개최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이 10월 16일 2020년도 실전창업교육 2기 교육생의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실전창업교육은 유망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에게 체계적인 창업실습 교육 및 린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준비된 창업자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한양대는 올해 총 479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아이디어 개발,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 온·오프라인 교육 및 멘토링을 통해 예비 창업자 역량 강화, 아이디어 구체화 등을 지원했다. ▲ 창업지원단은 16일 실전창업교육 2기 교육생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 발표를 통해 검증된 2기 교육생 11명은 최종 3단계인 린스타트업 교육생으로 선발돼 최소요건제품(MVP) 제작 및 고객 검증을 위한 인당 최대 700만 원의 MVP 제작비, 비즈니스 모델 검증 및 멘토링을 지원받았다. 특히, 이번 발표회는 교육생들의 창업실습 교육, 멘토링 등 지원을 바탕으로 교육생의 비즈니스 모델이 적절하게 개선되었는지, 제품의 상품성, 사업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성과 평가를 통과한 우수 교육생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도 예비창업패키지에 연계 과제로 추천해 서면평가를 면제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류창완 한양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사업이 구체적인 계획이 부족한 예비 또는 초기 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교육 수료 이후에도 실질적인 창업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대 창업지원단은 2009년 국내 최초로 글로벌기업가센터 설립을 시발점으로 국내 대학 창업교육의 롤모델 구축 및 청년 창업 문화를 선도하며, 한양대를 국내에서 창업기업가를 가장 많이 양성하는 대학으로 성장하는 데 이바지했다. 2019년에는 서울권역에서 유일하게 창업교육과 린스타트업을 동시에 수행하는 통합형 실전창업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0-10 20

[동문]김현태 동문,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 선임

김현태 동문(정치외교학 86)이 10월 20일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에 선임됐다. 김 씨는 해운정책과장이었으며, 국장급 승진 인사를 통해 해사안전국장으로 승진했다. 김 씨는 한양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엑서터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행시 39회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국토해양부 홍보담당관, 국제해사기구 파견, 해양수산부 해양개발과장, 해양환경정책과장, 국제협력총괄과장 등을 역임했다.

2020-10 20

[학생]강동훈 학생 작품 '그게 다예요', 국립극단에서 낭독회로 선보여

강동훈 학생(연극영화학 16)이 자신이 쓴 작품 '그게 다예요'를 10월 19일 국립극단에서 무료 낭독회로 선보였다. '그게 다예요'는 지난 8월 국립극단 창작희곡 익명투고제도 '희곡우체통'에 접수된 작품으로, 자신을 길러준 조부모의 흔적을 찾는 주인공 모모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고 있는 우리 시대 가족의 의미와 결핍을 다룬다. 작가인 강 씨는 "날실과 씨실처럼 교차하는 두 쌍의 연인, 한 낯선 가족의 자취들을 엮은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희곡우체통'의 김명화 우체국장은 "'그게 다예요'는 모모라는 청년의 단편적인 기억의 파편들과 연상에 의지해서 작품을 전개한다. 그 파편적인 기억과 연상을 천천히 좇다 보면 한국 전쟁의 불우한 순간이, 역사에 방치된 자들의 섭섭함과 고독이 문득 아름답게 와 닿는 순간이 있다. 그 절절한 순간을 관객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희곡우체통은 2018년 신설된 국립극단의 대표적인 작품 개발 사업으로, 극작가 누구나 희곡을 통해 국립극단과 만날 수 있는 연중 소통 창구다. 창작희곡 익명 투고를 기본으로 하며, 초대작은 배우, 관계자, 관객들이 함께하는 낭독 공연을 개최한다. 매년 5~8편의 희곡이 낭독회로 관객과 만나며, 그 중 발전가능성이 높은 작품은 차기년도에 국립극단 제작 공연으로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