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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 31

[인포그래픽][데이터] 교육부, 2020 교육기본통계 발표..."외국인 유학생 전년 대비 6470명 감소"

교육부가 8월 28일 발표한 2020 교육기본통계 결과에 따르면 외국인 유학생이 15만 3695명으로 전년 대비 6470명(4.0% ↓) 감소했다. 이번 조사는 대학 258곳과 전문대 대학원 1474곳 등 고등교육기관 1913곳을 대상으로 했다. 그동안 외국인 유학생은 2016년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어서는 등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왔다. 올해 외국인 유학생이 감소한 것은 2014년 이후 6년 만에 처음이다. 그 중에서도 학위과정 유학생 수는 11만 3003명으로 전년 대비 1만 2788명(12.8% ↑) 증가한데 반해, 어학연수생, 교환연수생 등이 포함되는 비학위과정 유학생 수는 4만 692명으로 전년대비 1만 9258명(32.1% ↓) 감소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비학위과정에서 유독 외국인 유학생 수가 대폭 줄어든 것은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체 유학생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중국인 유학생 비율은 43.6%로 전년(44.4%) 대비 0.8% 낮아져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다음으로는 베트남 24.9%, 몽골 4.5%, 일본 2.1%, 미국 1.2% 순으로 주로 아시아 국가의 유학생 비율이 높았다. 전체 재적학생(재학생 수 + 휴학생 수 + 학사학위취득유예생 수) 수로 범위를 넓혔을 때도 327만 6327명으로 전년 대비 5만 406명이(1.5%↓) 감소했다.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의 재적학생 수는 전년 대비 각각 2만 640명(1.0% ↓), 2만 1990명(3.4% ↓) 감소했으며, 오직 대학원만이 전년 대비 1355명(0.4% ↑) 증가했다. 일반대학의 재학생수는 전년 대비 1만 6470명이 감소했으며, 휴학생 또한 전년 대비 37,456명 감소했다. 반면 전체 교원 수는 22만 1107명으로 전년 대비 6만 3423명(40.2% ↑) 증가했다. 2020년부터 비전임교원에 강사(6만 987명)가 포함됨에 따라 대폭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일반대학의 전임교원 확보율은 90.1%로 전년대비 1% 상승했다. 한편,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매년 전국 교육기관(2020년 23,703개)과 관련된 교육 분야 기본 사항을 조사·발표하고 있으며, 그 결과는 교육정책 수립 및 연구 등에 활용되고 있다. (출처 : 교육부)

2020-08 27

[교수][신간]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 이현청 석좌교수와 공동으로 『준비하는 대학만 살아남는다』 출간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이 이현청 석좌교수와 함께 8월 30일 『준비하는 대학만 살아남는다』를 한양대 출판부를 통해 출간했다. 이 책은 절박한 대학의 현실을 감안해 4·5차 산업혁명을 맞아 대학의 지속가능한 성장 내지 생존을 가능케 할 대안들을 모색하고자 화두를 던지고 있다. 총 10장으로 구성됐으며, 대학인구 감소, 인공지능, 빅데이터, 융합교육, 학습방법 혁명 등 절박한 현실과 관련된 어젠다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마지막 장에서는 5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대학의 미래에 대한 조망을 담았다. ▲ 『준비하는 대학만 살아남는다』 김종량·이현청 / 한양대학교출판부 / 244쪽 김 이사장과 이 교수는 13차례의 세미나를 거치며 고민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학의 재구조를 어떻게 전략적으로 수립할 것인지, 대학의 위기 극복의 대안이 무엇인지 등 국내외 사례를 중심으로 가능한 대안들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 이 책은 대학 구성원들에게 대학교육이 왜 위기인지, 그리고 왜 대학이 문을 닫게 될 것인지, 세계 대학의 생태계는 어떤 것인지 등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김 이사장은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교육공학박사를 취득한 후 한양대 사범대학 교수와 18년 동안 총장으로 재직했다. 『대학 총장의 리더십』 등 다수의 저서가 있으며, 현재 한양학원 이사장과 고등교육연구소 설립고문으로 있다. 이 교수는 한국과 미국 대학의 교수와 호남대학교·상명대학교 총장으로 재직하였으며, 고등교육 분야에 많은 기여를 했다. 『4차 산업혁명과 대학의 미래』 등 국내외 38권의 저서가 있으며, 현재 한양대 석좌교수와 고등교육연구소장으로 있다. ▶ 한양위키에서 키워드 보기(클릭) : 김종량, 이현청, 준비하는 대학만 살아남는다, 출판부

2020-08 27

[교수][신간] 박찬운 교수, 『궁극의 독서』 출간

박찬운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8월 31일 한양대학교 출판부를 통해 『궁극의 독서』를 출간한다. 『궁극의 독서』는 지난 몇 년간 박 교수가 전공 연구와 강의를 제외한 시간에 틈틈이 읽은 다양한 분야의 책들 중 기억하고 싶은 책들을 정리해 편집한 책이다. 독자는 이 책을 읽으며 박 교수가 법률, 사상, 역사, 심리, 문학, 예술, 여행 등 여러 분야의 책을 얼마나 집요하게 읽었는지, 그 고통의 깊이는 어땠을지를 생생하게 볼 수 있다. ▲ 『궁극의 독서』 박찬운 / 한양대학교출판부 / 416쪽 이 책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책으로 세상을 읽다'로, 사상·역사·법학 분야를 다뤘다. 장대한 인류의 역사를 담은 '사피엔스', 미국 보수주의의 경전인 '보수의 정신' 등 여러 책을 『궁극의 독서』 한 권에서 만나볼 수 있다. 2부는 '책으로 인간을 읽다'로,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쓸모없는 것들의 쓸모 있음' 등 인문·문학·예술·여행 분야의 책들을 담고 있다. 한편 박 교수는 한양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개업했다. 인권법학회 회장,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부위원장, 서울시 인권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2005~2006년에는 인권정책국장을 지냈다. 2006년부터는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 한양위키에서 키워드 보기(클릭) : 박찬운, 궁극의독서, 출판부

2020-08 27

[교수]김연규 교수, 제3회 에너지포럼 2020에서 발표...'주제는 신남방 에너지 자원 비즈니스 성과와 과제'

김연규 한양대 국제학부 교수가 8월 28일 제3회 에너지포럼 2020에서 '신남방 에너지 자원 비즈니스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에너지경제신문은 산업통상자원부 등의 후원을 받아 에너지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28일 서울 삼정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3회 에너지포럼 2020를 개최한다. 올해 포럼의 테마는 '신남방·동북아 에너지자원 비즈니스 대응전략'이다. 2019년 포럼의 테마는 'AI시대의 에너지산업 대응 전략' 이었다. 8월 27일자 에너지경제에 따르면 지구촌 모든 나라들이 포스트 코로나시대 글로벌 경제침체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최근 앞다퉈 팔을 걷고 나섰다.특히 각국 정부와 산업계가 글로벌 공급망 재구축과 해외 에너지 자원시장 공략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올해 에너지포럼은 각계 저명한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관련 지혜를 모으게 된다. 특히 신남방·동북아 에너지자원 협력의 현황을 점검하고 에너지전환시대 성공적인 해외 비즈니스 전략을 모색한다. 포럼은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김 교수는 제2세션에서 '신남방 에너지 자원 비즈니스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 후 황진택 제주대 교수, 이정호 한국전력공사 해외사업개발처 사업개발1실장, 이용호 한국가스공사 해외사업본부 해외투자사업개발단장, 김범중 EY 한영회계법인 에너지섹터 리더 & 파트너가 토론을 진행한다. 한편, 김 교수는 미국 허드슨연구소 초빙연구원, 비국 버틀러대학교 초빙교수, 미국 세인트메리즈대학 초빙교수 등을 거쳐 현재 한양대 국제학부 교수와 에너지거버넌스센터 센터장,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개발전문위원회 위원, 한국국제정치학회 KJIS 편집위원장으로 재임중이다. 2018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2020-08 27

[행사]한양대 LINC+사업단, 동아대 LINC+ 사업단과 MOU 체결..."산학협력 사업 확산 및 개발"

한양대 LINC+사업단이 동아대 LINC+ 사업단과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권역 외 대학들의 산학협력 사업 확산과 대학 간 특성화 내용 공유 등 새로운 산학협력 사업 개발을 위한 협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한양대 LINC+사업단과 동아대 LINC+사업단은 교류형 산학협력 프로그램, 4차 산업혁명 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 콘텐츠 등을 공동 개발 및 운영키로 했다. 또 지역사회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적 교류 확대 등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공동사업도 개발한다. 김점수 동아대 산학협력 단장은 "권역 내외 LINC+사업단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산학협력 증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수요에 부응하는 대학의 역할을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8 24

[동문][주목! 한양인] 카카오뱅크 대표 윤호영 동문, 금융계 판 갈아엎은 혁신의 아이콘으로 등극하다

카카오뱅크는 출범 2년 만에 글로벌 인터넷전문은행 가운데 최단기간 내 흑자 전환을 달성하는 등 금융 혁신과 경영 성과 등에서 글로벌 인터넷전문은행의 벤치마크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그 핵심에는 카카오뱅크 대표이사이자 금융계 판을 갈아엎은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윤호영 동문이 있었다. 윤 씨는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대한화재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에르고다음다이렉트 경영기획팀장, 다음 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 경영지원부문장 및 부사장을 역임하며 금융과 IT 기술을 융합하는데 오랜 경험을 쌓아왔다. 또한 카카오 부사장 재임 시절, 카카오뱅크 설립을 준비한 최초의 1인이기도 하다. 카카오뱅크는 '또 하나의 은행이 아닌 은행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등장했다. 새로운 형태인 인터넷전문은행으로서 카뱅은 공고한 기존 은행권의 틈을 비집고 들어가 시장을 개척해야 했기에 그 누구도 성공을 장담할 수 없었다. 하지만 카뱅은 반신반의했던 예상을 뒤집고 출범 6분기 만인 지난 2019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현재는 자산 규모가 지방 은행 수준으로 성장했으며, 은행 앱 월간 이용자 수는 모든 은행을 압도한다. 8월 24일자 문화일보에 따르면 윤 씨는 "카뱅을 이끌며 정형화된 리더십은 생각해보지 않았다"며 "기업은 살아 있는 유기체다. 기업 진화 단계에 따라 다른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해진 길이 없기에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리더에게 여지없이 나타나는 개척과 유연함의 리더십이다. 이제 금융계에서 윤 씨는 금융혁신의 리더로 꼽힌다. 윤 씨는 무엇보다 수평적이고 대등한 관계를 강조한다. '20~30대가 사용할 서비스를 40대가 기획하고 50~60대가 의사 결정하면 그 서비스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에서다. 윤 씨의 경영철학에 따라 카카오뱅크는 직원 모두가 영어 이름을 사용하며, 업무 공간, 조직 구조 등 다방면에서 수평적인 기업 문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윤 씨는 미래의 불확실성을 헤쳐 나가기 위해 토론을 통해 집단지성을 모았다. 개인보다 집단의 지성이 혁신에 더 효율적이라는 신념에서다. 카뱅이 기존 금융사와 달리 PC뱅킹을 지원하지 않고 모바일 앱 서비스만 제공하기로 결정하는 과정에서 2주간 격론을 벌인 게 대표적인 사례다. PC뱅킹을 지원해야 한다는 직원들에게 윤 씨는 극강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 전략의 필요성을 설득했다. 의사 결정에 대한 재해석은 윤 씨의 업무 방식을 잘 보여준다. 그는 "의사 결정 권한은 조직장이 가지고 있지만, 실질적 결정은 해당 업무에 대해 가장 고민하고 정통한 사람에게 위임해 최적의 판단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실제 윤 씨는 모바일 앱 디자인 결정을 해당 부서에 맡겼다. 대신 그 책임은 윤 씨가 지는 구조다. 윤 씨는 지난 3월 "서비스의 확장과 강화된 고객 경험으로 모바일 금융하면 카카오뱅크를 떠올릴 수 있도록 카뱅 퍼스트를 구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가 올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카카오뱅크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2020-08 21

[성과]2020 세계대학학술순위, 한양대 201~300위권으로 상승 ... 국내 2위

중국 상하이자오퉁대가 8월 15일 발표한 '2020 세계대학학술순위(ARWU)'에서 한양대가 세계 201-300위권을 기록하며 국내 2위를 차지했다. 301-400위 권을 기록한 전년에 비해 올해 한 단계 상승한 것이다. 2020순위에서 전체 1000개 대학 가운데 국내대학은 32개교가 포함됐다. 서울대가 세계 101-150권을 기록하며 18년 연속 국내 1위 자리를 지켰으며, 한양대, KAIST,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가 함께 201-300위권을 기록했다. 전세계로 범위를 넓혀보면 미국의 하버드대가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하버드대에 이어 스탠퍼드대, 케임브리지대, MIT, UC버클리가 톱6를 차지하며 지난해와 같은 자리를 지켰다. 올해도 영미권 대학이 톱20을 휩쓸었으며, 비영미권대학으로는 14위 프랑스의 파리-사클레데애와 20위 스위스의 취리히연방공대가 유일했다. ARWU(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 순위는 매년 상하이자오퉁대가 발표하는 세계대학 학술순위다. 순위는 노벨상/필즈상 수상실적(30%), 최상위 피인용 연구자수(20%), 네이처/사이언스 학술지 게재 실적(20%), 과학인용색인/사회과학인용색인 논문(20%), 1인당 학술평가(10%) 등의 지표로 정한다. ARWU는 세부순위를 100위까지만 공개하고, 101위 이후로는 일정구간을 묶어 발표한다. 순위 대학명 국가순위 2019 순위 추이 101-150 서울대 1 101-150 - 201-300 한양대 2-6 301-400 ▲ 201-300 KAIST 2-6 201-300 - 201-300 고려대 2-6 201-300 - 201-300 성균관대 2-6 151-200 ▼ 201-300 연세대 2-6 201-300 - 301-400 경희대 7-9 301-400 - 301-400 경북대 7-9 401-500 ▲ 301-400 포스텍 7-9 401-500 ▲ ▲ 2020 국내 대학 순위 (400위까지만 표시) [한양위키]에서 보기 hyu.wiki/세계대학_학술순위(ARWU)

2020-08 20

[문화][신간] 유영만 교수, 『책 쓰기는 애쓰기다』 출간

한양대 유영만 교육공학과 교수가 최근『책 쓰기는 애쓰기다』를 출간했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삶을 글로 옮겨 적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경계 없는 책 쓰기를 안내한다. 유 교수는 이 책에서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아내려는 끊임없는 사투와 안간힘이야말로 책 쓰기의 훌륭한 재료임을 강조한다. 다르게 살기 위한 애쓰기는 타성과 고정관념을 거부하고 낯선 세상과 적극적으로 조우하게 한다. 『책 쓰기는 애쓰기다』 유영만 / 나무생각 / 280쪽 "진정성으로 무장한 문장에는 꾸밈으로 포장하거나 거짓으로 위장할 여력이 없다." 유 교수가 책 쓰기의 기본을 '애쓰기'라고 말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어떤 문장을 짓고 어떤 책을 쓰든 단어 하나하나 내 몸을 관통해야 하고, 치열한 고민과 함께 나의 메시지를 실어 전달해야 한다. 단어의 무게가 내 삶의 무게임을 인지하고 책을 써나갈 때 진정성이 담긴다. 각각의 사연을 품고 모여 앉은 단어들이 나에게 위로를 건네고 나아갈 방향을 알려줄 것이다. 한편 유 교수는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 Learning Systems Institute 연구원을 역임하고, 삼성 경제연구소 인력개발원을 거쳐 2001년부터 현재까지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2016년에는 대한민국교육공헌 대상 대학교육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유영만의 파란 문장 엽서집' '브리꼴레르' 등이 있다.

2020-08 20

[정책]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학생 1인당 15만 원 받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재학생 및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학업 지원을 위해 대학이 학생 1인당 코로나19 특별장학금 15만 원을 지급한다. 한양대는 온라인 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목소리를 인지하고 학생대표와 본부보직자를 위원으로 한 '소통위원회'를 구성했다. 회의운영 과정에서 학생대표는 학생들이 겪는 고통과 요구사항에 대해 상세히 전달했고, 학교 본부는 감소된 수입과 지출변동에 대해 설명하며 현실적인 지원방안을 도출하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대학 본부는 이를 위해 당초 편성된 2학기의 성적장학금, 가계곤란장학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업 구조조정, 경상비 감축, 교직원 및 동문 모금으로 신규 재원 30억을 마련했다. 지급 대상은 2020학년도 1학기 학부 등록자 중 장학 100% 수혜를 받지 않은 학생 1만 1980명이다. 교내·외 장학금 수혜로 등록금을 전액 수혜 받았거나 휴학생, 제적생 및 학사학위취득유예자는 장학금을 받을 수 없다. 한양인 포털 - MY홈 - 등록/장학 - 장학수혜내역을 확인하면 자신이 지급 대상자인지 확인할 수 있다. 다른 교내장학금과 달리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은 별도의 신청이 필요 없다. 지급 대상자의 개인계좌로 8월 중 일괄 송금될 예정이다. 다만 한양인 포털 개인계좌 미등록자 혹은 계좌번호 오류, 오입력자는 정상입금이 불가할 수 있으니 8월 21일까지 개인계좌가 제대로 입력되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한양대학교 소통위원회 위원장 이상민 교수는 학생들에게 보낸 메일을 통해 "현재의 학교 재정상황을 고려한 최선의 지원정책임을 고려해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양해를 부탁한다"며 "향후에도 소통위원회를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총학생회 홈페이지와 코로나19 특별장학금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학생들에게 발송된 메일 전문 ▶ 총학생회 페이스북 바로가기 ▶ 코로나19 특별장학금 공지 바로가기

2020-08 20

[정책]2학기 개강 후 2주간 원격수업..."수강인원 수 무관 전면 적용"

학사팀이 8월 20일 최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으로 서울·경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학기 개강 후 2주간 모든 수업에 대해 원격수업을 시행한다고 공지했다. 원격수업은 수강인원 수와 무관하게 9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전면 적용된다. IC-PBL과 실험실습도 예외가 없다. 원격수업 시행은 실시간화상강의 또는 온라인녹화강의로 진행하며, 해당기간동안 대면수업 또는 과제중심수업은 시행하지 않는다. 학사팀은 "코로나19 상황 추이에 따라 향후 원격수업 전면시행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학사팀은 6월 18일 20명 초과 이론수업, IC-PBL 이론 수업, 교과목 교강사가 원격수업을 희망하는 경우에 한해 2학기 원격수업을 운영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공지한 바 있다.

2020-08 19

[기부]기부 캠페인 '응원한대' 시작..."한양인의 힘을 모아 함께 어려움 이겨내자"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대외협력팀이 코로나19 상황에서 한양인의 힘을 모아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자는 취지하에 '응원한대'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응원한대'는 온-한양 언택트 캠페인으로, 기부 방법은 총 3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장학금 지원 '너의 삶을 응원해' 캠페인이다. 한양 동문, 교직원, 기부자들의 지원 기금을 통해 긴급 생활 경비나 학업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지원한다. 신한은행 어플리케이션 SOL, 카카오톡 '한양대학교 나눔 서포터즈 한올' 채널, 대외협력처 홈페이지, 이메일 및 팩스 우편 4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 기부할 수 있다. 두 번째 '너의 꿈을 응원해'는 동문 기업들의 아르바이트, 인턴, 취업 기회 제공으로 창업이나 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코로나 위기에도 중단 없이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현장실습지원센터가 담당한다. 마지막 '너의 지금을 응원해' 캠페인은 현물 기부로, 동물 기업들의 응원 선물을 기부하거나 혹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문 기업, 사업체 등의 물품을 구매해서 기부한다. 기부자는 동문 기업에서 만든 응원한대 향균 패키지를 증정하며, 기부자 클럽 'Club 동행한대'에 자동으로 가입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양위키 '응원한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양위키]]에서 내용 보기 hyu.wiki/응원한대

2020-08 19

[교수]정재찬 교수,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강연..."이육사·윤동주 시인의 삶 조명"

정재찬 한양대 국어교육과 교수가 8월 18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광복절을 맞이해 이육사와 윤동주 시인의 시와 삶을 조명했다. 1900년대 암흑기였던 일제강점기 시절, 민족의 정서를 글로 표현한 대표적인 저항 시인 이육사와 윤동주. 그동안 두 사람의 이름, 작품은 수많은 뮤지컬과 영화를 통해 재탄생됐지만 정작 그들의 삶은 잘 다뤄지지 않았다. 이번 강연에서 정 교수는 저항시인 이육사와 윤동주의 자세를 비교하며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공개했다. ▲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강연한 정재찬 교수 (출처 : JTBC)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는 "Korea ura(대한민국 만세)"외치며 등장한 래퍼 비와이의 무대로 시작했다. 비와이는 작년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만든 곡 '나의 땅'을 선보여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달아오른 분위기 속에서 등장한 정 교수는 "시인의 시와 삶, 두 가지 모두 놓치지 않는 강연을 하겠다"며 오프닝부터 기대감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수업이 시작되자, 정 교수는 윤동주 시인의 이야기를 시작하며 "민족말살책의 목적으로 '창씨개명'이 강요된 1940년, 윤동주도 일본 유학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개명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어 윤동주가 개명하기 닷새 전에 쓴 '참회록'이라는 시를 소개했다. 녹이 낀 구리거울로 본인을 비춰보며 자아 성찰을 한 윤동주에 대한 정 교수의 해석이 학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반면, 동시대에 정반대의 면모를 보인 이육사의 이야기도 눈길을 끌었다. 조선인들이 가장 두려움에 떨었던 암흑기 속에서 이육사가 쓴 '절정'은 강인함의 끝을 보여주는 작품이었던 것이다. 정 교수가 해석한 '절정' 속 '강철로 된 무지개'의 의미는 학생들의 기립박수를 불렀다. 한편 정 교수는 고등학교 교사로 교직 생활을 시작해 교대에서 10년간 교편을 잡은 후 2008년 한양대 국어교육과에 임명됐다, 저서로는 《현대시의 이념과 논리》, 《문학교육의 사회학을 위하여》, 《문학교육의 현상과 인식》 등이 있다. 그 중 교양강좌 '문화혼융의 시 읽기'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집필한 시 에세이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2019 완주군 올해의 책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