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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22 한양뉴스 > 일반 >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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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캠퍼스, 책걸상 교체 위한 품평회 개최

진혜원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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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yang.ac.kr/surl/umUcB

내용

 1ㆍ2인용 책걸상 전시해 학생 의견 수렴

 안산도 교체 예정 … 4월초 교체 모델 확정

 

   
 

 서울캠퍼스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한양서비스센터앞에서, 안산캠퍼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학생회관앞 민주광장에서 '책걸상 교체를 위한 품평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겨울방학동안 진행된 대학발전협의회 회의에서 합의된 학생복지증진 사항의 하나로, 교체될 책걸상에 대해 일반 학생들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품평회에서는 1인용 의자와 2인용 책걸상을 선정해 학생들의 취향을 알아보았다. 학생들은 각각의 책걸상의 장단점을 꼼꼼히 따져본 뒤 입간판에 자신들이 선호하는 제품의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첫날 현장에 나와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던 정해송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장은 이번 품평회에 대해 "학교측에서 구매하는 제품으로 교체해도 되지만 학우들이 직접 살펴보고, 앉아본 후에 가장 높은 평가를 얻은 책걸상을 선정한다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생각했다."면서 "백남학술정보관의 의자는 모두 '듀오백'으로 바뀐 상태이고, 모든 단과대의 의자를 여론수렴을 통해서 바꿀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품평회에 참가한 주영희(자연대·자연과학부 4) 양은 "직접 앉아보고 내가 앉을 책걸상을 고른다는 생각이 참신하다. 깨끗하고 편한 책상에 앉아서 수업을 들으면 공부가 더 잘될 것 같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일부 학생들은 '아직 쓸모 있는 책걸상을 교체한다는 것이 낭비'라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측은 "예산이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일이 없도록 신중을 기하겠다. 백남학술정보관 열람실에 있는 의자 중 1, 2, 3 열람실 및 4열람실 일부에 있는 하이팩 의자는 아직 사용가능하며, 단과대학 도서관에서 사용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교체 책걸상 모델은 품평회를 통해 수렴된 학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총학생회와 기자재지원팀의 협의를 거쳐 4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 교체되는 책걸상은 학교의 재산일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재산이라고 할 수 있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깨끗하고 소중하게 다루는 것은 학생들의 몫이다.

 

진혜원 학생기자 bluenn@i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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