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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 22

[교수]선양국 교수, 'K-모빌리티 포럼' 참여..."전기차 배터리의 미래를 주제로 토론"

선양국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교수가 9월 16일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열린 '이데일리 K-모빌리티 포럼'에 참여했다. 우리 일상 생활에 깊숙히 스며든 모빌리티가 미래의 핵심 산업으로 부상하면서 국내에서도 혁신적인 모빌리티 열품이 불고 있다. 이에 이데일리는 모빌리티 시대를 맞이하는 국내 기업들의 현황을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이에 따른 앞으로의 과제 등을 모색하고자 'K-모빌리티 포럼'을 개최했다. '이데일리 K-모빌리티 포럼'에서는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의 미래상이 제시됐다. 모빌리티 서비스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자율주행부터 퍼스널 모빌리티 확대, 스마트 주차 서비스의 등장, 주유소의 물류거점으로의 변신 등이 그려졌다. 그 중 선 교수는 '더 멀리, 더 오래...전기차 배터리의 미래는'을 주제로 정사무엘 LG화학 전지사업본부 사업개발담당 이사와 토론을 했다. 선 교수가 코발트 없는 배터리를 쓰겠다고 공언한 테슬라와 코발트 함량을 줄인 배터리를 개발하는 방향으로 가는 LG화학 가운데 어느 쪽이 맞느냐는 질문에 정 이사는 "기술 발전엔 정해진 답이 없다"며 "개발자는 어떻게 더 좋은 성능을 더 저렴하고 안전하게 만드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답했다. 한편 선 교수는 서울캠퍼스 에너지공학과 교수이자 에너지저장 및 변환소재 연구실장을겸임하고 있다. 2016년 세계 상위 1% 연구자, 2017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2019년 노벨상에 근접한 과학자 18명 포함, 2019년 최상위연구자, 2020년 최상위논문연구자로 선정되는 등 2차 전지 소재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꼽힌다.

2020-09 22

[정책]"화상회의 이제 무제한으로 이용"...한양대 재학생 대상 Zoom 라이센스 발급

한양대학교 교육혁신팀이 9월 10일 Zoom 라이센스를 발급한다는 내용의 메일을 모든 한양대 재학생에게 발송했다. 교육혁신팀은 "코로나로 인해 수업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 활동이 제한되어 있는 현 상황에서, 화상회의를 통한 조별 스터디 및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려 한다"며 Zoom 라이센스 발급 취지를 밝혔다. 따라서 한양대 서울캠퍼스와 ERICA 캠퍼스의 모든 학부 및 대학원 재학생은 최대 300명이 참가 가능하며 시간 제한이 없는 Zoom 화상 회의를 열 수 있다. 계정 활성화는 9월 18일부터 가능하다. 계정 활성화 메일은 교내정보에 등록되어 있는 주소로 발송되기 때문에 재학생은 본인의 이메일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이메일 정보는 한양인 포털 - MY홈 - 기본설정 - 신상정보정정에 나와있다. ▲ ZOOM 계정 등록 방법. 교육혁신팀에서 보낸 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계정 활성화 방법에 따라 로그인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메일에 첨부된 'Zoom 계정등록 안내 및 활용가이드'를 참고해야 한다. 신규 사용자는 Zoom 계정 활성화 안내 메일 속 [계정활성화] 버튼을 클릭한 뒤 이름과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반면 기본 사용자는 계정 초대 메일에서 [요청승인]과 [확인하였고 전환합니다]만 클릭하면 된다. 한양대학교 Zoom 라이센스 발급 대상은 재학생이기 때문에, 학적 변동(졸업·유예·휴학) 상태에 따라 라이센스가 회수된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혁신팀이 발송한 메일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0-09 22

[교수]신현상 교수, 중기연 주최 '커뮤니티 기반 소셜벤처의 조직적 지속가능성' 세미나 참여

신현상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가 9월 18일 중소기업연구원이 '커뮤니티 기반 소셜벤처의 조직적 지속가능성'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정책 세미나에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소셜벤처의 사회적 영향 및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등을 살펴봄으로써 소셜벤처 육성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소셜벤처는 시장경제나 정부가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을 시민의 힘과 창의적 아이디어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혜택을 중요시 한다는 점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다. 김희원 애리조나주립대 교수 발제 이후에는 신현상 교수를 비롯해 △최세경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임성훈 D3 쥬빌리 제너럴파트너 △이준호 프라미숍 대표 △백경호 기술보증기금 이사가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진행했다.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소기업 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한편 신 교수는 국제부처장 및 경영연구소 부속 임팩트비즈니스연구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1996년 한국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후 삼정회계법인 회계사로 재직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마케팅 ROI, 신제품 개발, 사회혁신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 '커뮤니티 기반 소셜벤처의 조직적 지속가능성' 세미나 포스터

2020-09 22

[교수]정석균 교수, '세상을 바꾸는 힘 문화융합' 출간 기념 콘서트에 저자로 참여

정석균 한양대 정책학과 교수가 9월 10일 열린 '세상을 바꾸는 힘 문화융합' 출간 기념 콘서트에 저자로 참여했다. 책 '세상을 바꾸는 힘 문화융합'은 저자인 최세진 한국경제문화연구원 회장의 '문화로 세상과 소통하자'는 외침들이 수록돼 있다. 또한 문화강국을 향한 네트워크 구축 및 문화산업을 통한 신성장 동력 창출 등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 ‘세상을 바꾸는 힘! 문화융합’ 출간기념 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다 (출처 : 한국경제문화연구원) 이날 콘서트는 저자인 최세진 회장과 정석균 교수, 탁계석 한국예술비평가협회 회장의 토크 콘서트에 이어 세계합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임창배 교수의 진행으로 뮤직 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상황에서 개최된 만큼 30명의 초청 인사들만 참여했으며, 행사 전 과정은 문화저널21 유튜브 채널로 녹화 중계됐다. 한국시인협회 37대 회장을 지낸 이건청 한양대 명예교수는 축사를 통해 "나라의 문화융성이 나라의 힘이고 미래를 담보해 주는 것"이라며 "저자는 문화융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했고, 그것을 책으로 묶어 내 놨다. 국격을 높이는데 구체적이고 실천적 현상으로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교수는 "최세진 회장에게서 늘 문화의 향기가 난다고 느꼈었는데, 책을 보니까 생각 이상으로 문화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 것 같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의 필요성을 잘 강조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나라도 문화강국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교수는 행정고시 30회에 합격한 이후 OECD 정보경제분과위원회 부의장, 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 기업/IT 국장, 청와대 경제 수석실 산업정책 행정관,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2017년에는 한국경제문화대상 경제정책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2020-09 15

[일반]9월 15일부터 '제2공학관' 출입문 폐쇄..."2학기 대면수업 시행에 따른 것"

한양대 서울캠퍼스 공과대학이 2020학년도 2학기 대면수업 시행에 따라 9월 15일부터 제2공학관의 출입문을 폐쇄한다.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과대학 주요 건물 주출입구에서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2학기 대면수업이 개시됨에 따라 효율적인 발열 검사를 위해 9월 15일부터 2학기 종강까지 제2공학관 출입구가 폐쇄될 예정이다. 앞으로 '제2공학관 2층 - 공업센터본관 3층 - 신소재공학관 3층 - 과학기술관 3층' 간 연결통로가 개방되기 때문에, 제2공학관 출입문이 아닌 공업센터본관과 신소재공학관 출입구를 통해 제2공학관과 과학기술관에 출입해야 한다. 출입구 폐쇄는 코로나19 감염증 추이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2020-09 15

[학생]총학생회, 다나와와 온라인 특가 프로모션 진행..."IT 전자제품 저렴하게 구매하자"

한양대학교 총학생회가 다나와와 제휴해 온라인 강의용 조립PC와 IT 전자제품을 다나와 최저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온라인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가 프로모션은 9월 14일 11시부터 9월 20일 23시까지 진행되며,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특가 조립PC A타입과 B타입은 33% 할인되어 각각 49만원, 46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TV, 노트북 등 IT 전자제품을 10%에서 3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총학생회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 한양대학교 총학생회 페이스북 바로가기 ▶ 다나와 온라인 특가 프로모션 홈페이지 바로가기 ▲ 다나와 온라인 특가 프로모션 포스터 (출처 : 총학생회 페이스북)

2020-09 11

[동문][주목! 한양인] 고영열 동문, 소리꾼과 국악의 스펙트럼을 넓히다 (6)

▲ 고영열 동문(출처 : 헬로 아티스트) 고영열 한양대 국악과 동문은 올해 7월 '팬텀싱어3'에서 독보적인 소리로 주목받았다. 비록 최종 준우승에 그쳤지만, 그는 '미친 음악으로 이끄는 안내자'를 뜻하는 팀명 라비던스에 가장 적합한 참가자였으며 화제성은 우승팀 '라포엠'에 못지 않았다. 고 씨는 초등학교 6학년까지 국가대표 수영 선수를 꿈꿨다. 폐활량 늘리는 법을 찾다가 판소리를 하던 어머니에게 이끌려 우리 가락의 길로 들어섰고, 수영을 했던 덕에 판소리를 연마하는데 놀라운 가속도가 붙었다. 결국 운명처럼 소리꾼이 되어 한양대 국악과에 입학했다. 그는 악기 연주에도 능한 만능 재주꾼이다. 워낙 악기 다루는 걸 좋아해서 거문고, 꽹과리, 북, 장고를 섭렵했다. 국악기는 물론 트럼펫, 미디 등을 자유자재로 연주한다. 피아노 또한 우연한 기회로 접하게 돼 피아노 선율에 맞춰 판소리를 했고, '팬텀싱어3' 솔로 경연 당시 '키보드 치는 소리꾼'의 이색 장면은 그렇게 탄생했다. 대학 재학 시절인 2014년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판소리 부문 금상을 차지한 그는 12월 22인조 모던 오케스트라 '이스턴 모스트'에 싱어로 합류했다. 이때의 경험과 지식을 자양분 삼아 이후 여러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게 됐으며 '팬텀싱어3'에서 신들린 듯한 크로스오버 무대를 창조했다. 고 씨는 이미 4년 전부터 국악계에서는 '판소리계의 라이징스타'라고 불렸다. 국립창극단 단원인 김준수와 함께 에스닉퓨전밴드 '두번째달' 앨범 '판소리 춘향가'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에스틱 퓨전그룹 두번째달과 함께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고 국악소녀 송소희와 부른 '이별이래'에서는 피아노 반주와 발라드 가요, 판소리 '춘향가'를 오가는 반전 구성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국공립 예술단체 입단 문은 점점 좁아지고, 갈수록 설 무대가 없어지는 상황에서 고 씨의 이런 행보는 희망을 준다. 8월 2일자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나 또한 길을 헤맸다. 국공립 단체에 시험을 보기도 하고, 창작활동을 하면서 어려움에 부딪히기도 했다"며 "하지만 그 때마다 고집이 통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운 것에 대해 고집을 부릴 줄도 알고, 의지를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라고 본인의 신념을 밝혔다. 고 씨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올 가을 방영될 KBS 청산리대첩 10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에서는 독립운동가 김좌진 장군의 충남 홍성 생가와 동상오거리, 바닷가를 찾아 프레젠테이션 촬영을 마쳤다. 지난 8월 31일에는 해금 성인영과 함께 '흥타령', '새야 새야'와 자작곡 '이룰 수 없는'을 불렀다.

2020-09 11

[교수]이현우 교수, 필란트로피 소사이어티가 개최하는 디지털 포럼에서 토론 좌장 맡아

이현우 한양대 광고홍보학과 교수가 9월 15일 KSOP(필란트로피 소사이어티) 주최 디지털 포럼에서 토론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주제는 '뉴노멀시대 필란트로피 도전과 과제'이다. KSOP는 기부와 자선을 넘어 인간애를 근간으로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지향하고 근본적인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행동하는 정신인 ‘필란트로피’ 전문연구단체이다. 비영리기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공익활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이벤터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이번 포럼 참여를 신청하면 된다. 백성기 포항공대 명예교수 등이 강연을 하고 고도원 필란트로피운동 본부장이 필란트로피운동 본부를 소개한다. 이 교수는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한편, 이 교수는 한양대 ERICA캠퍼스 광고홍보학과 교수로, 설득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갈등, 협상, 설득 그리고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등을 연구하고 있다. 학문 외적으로는 한양대학교 홍보실장, 기획실장, 언론정보대학장 등의 보직을 경험했으며, 한국광고홍보학회장, 한국PR학회장을 역임했다.

2020-09 11

[정책]한양대 IUCC-제우스, 산업용 로봇자동차의 다각화를 위한 MOU 체결

한양대학교 복합재료 구조혁신 센터 IUCC가 9일 제우스와 산업용 로봇자동차의 다각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해당 MOU 체결로 향후 IUCC와 제우스는 △복합재료 제작 자동화에 로봇 적용 연구 △로봇 관절에 복합재료 적용 개발 연구 △로봇, 복합재료분야의 국제공동 연구 등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제우스 관계자는 "이번 연구 협약 체결로 제우스와 IUCC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특히 수소차용 복합소재 압력용기 제작 공정에 로봇을 적용해 자동화 구현을 중점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압력용기 제작공정에서 로봇 자동화 기술력 향상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수소자동차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UCC는 한양대 내 설치된 멤버십 산학협력 R&D센터를 의미한다. 기업이 하기 어려운 장기적인 연구를 중점적으로 하며 기업으로부터 멤버십 비용을 받아 조성한 자금으로, 각 분야 전문 교수들이 공동 연구하고 그 결과물을 기업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대학과 기업간 상생 협력 모델이다.

2020-09 11

[입학]입학처, 2021학년도 수시 지원을 위한 가이드책자 발간

한양대학교 입학처가 2021학년도 수시전형 지원전략을 안내하는 가이드책자를 발간했다. 가이드책자에는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의 선발인원 및 전형 방법과 Q&A가 담겼다. ▲ 한양대학교 입학처에서 배포한 2021학년도 수시 전형 가이드북 학생부교과전형 Q&A에 따르면 올해 교과전형에서 크게 변경된 사항은 없다. 다만 신설학과인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심리뇌과학과에서 각 4명씩 인문·상경계열로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내신 상위권들이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경향으로 교과전형의 충원율이 상승해도 등록자의 평균 등급은 비슷하다"며 "교과전형은 지원자의 내신 등급이 매우 촘촘하게 형성되어 있기에 충원율을 감안한 실질 경쟁률 3개년을 기준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권했다. 학생부종합전형 또한 크게 변경된 사항이 없다. 이전과 동일하게 학생부의 모든 기재사항이 평가 대상이며, 그 중 수상경력과 창의적 체험활동 사항,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을 위주로 평가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대해서는 학교생활기록부 일부를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우나, 어느 학생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상황을 감안한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논술전형의 주요 변경 사항은 2가지가 있다. 정책학과 6명, 행장학과 5명의 신규 모집단위가 추가됐으며, 자연계열 출제범위에서 '기하' 혹은 '기하와 벡터'가 제외됐다. 논술전형에 학생부종합평가 20%가 들어있긴 하나, 변별력은 매우 낮으며 논술고사 성적에 따라 당락이 좌우된다. 더불어 논술고사 출제경향 및 평가의도, 지원 전략 등이 담겼기에 논술전형 지원자는 가이드책자를 꼼꼼히 읽어볼 것을 권한다. 이외에도 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입학생의 내신등급 평균현황과 입학생 경쟁률 및 충원율 현황, 논술고사 평균점수 3개년 어치가 첨부되어 있어 수험생은 어느 전형이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지 판단할 수 있다. 해당 책자는 전국의 고등학교에 배포되며 추후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입학처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go.hanyang.ac.kr/

2020-09 10

[동문][신간] 이종혁 동문, 『나는 두 개의 조국을 가졌다』 출간

이종혁 한양대 건축공학과 동문이 8월 31일 자전에세이 『나는 두 개의 조국을 가졌다』를 한양대학교 출판부를 통해 출간했다. 한국전쟁, 한양대, 미국, 이민, 공인회계사, 평화통일자문위원회. 연관성이 적어보이는 단어들은 이 씨의 인생을 내포하고 있다. 이 씨는 손으로 일기를 쓰며 하루하루의 소중한 순간들을 담아내듯이 1941년부터 시작된 인생을 한 단어 한 단어 먼지를 닦아가며 정리했다. 총 10개의 챕터로 구성된 이 책을 읽으면 이 씨가 지금까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알 수 있다. ▲ 『나는 두 개의 조국을 가졌다』 이종혁 / 한양대학교출판부 / 388쪽 한편 저자 이종혁 동문은 캘리포니아 주에서 한인 최초로 CPA 자격증을 취득한 이래로 42년간 공인회계사로 일하고 있다. 대한민국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회장직을 수행했고, 여러 대학의 겸임교수직과 시·주정부 자문위원직 등을 맡으며 다양한 포럼에서 강연했다. 또한 지난 26년 동안 오클랜드시와 함께 추수감사절 만찬행사를 열어 매년 2500여 명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등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2016년 오클랜드 매거진이 뽑은 베이 지역 최고의 회계사로 선정된 바 있다.

2020-09 10

[리뷰][체험기] 커리어 디자인 워크숍에서 진로 포트폴리오 완성하자

커리어 개발센터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재 2학년인 기자는 지난번 진로개발 워크숍에서 정한 진로의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 위해 8월 커리어 디자인 워크숍에 참여했다. 커리어 디자인 워크숍은 전문가와 함께 맞춤형 취업전략을 설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3학년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됐다. 첫 과정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집합교육이었다. 10명씩 3반으로 나뉘었으며 한 반에서도 또다시 3~4명씩 팀을 구성했다. 첫날은 OT, MBTI로 보는 자기분석, 타인을 통해 나를 이해하는 시간, 업종별 기업분석 피드백, 필요 역량 및 보완점 찾기 등의 팀 활동이 주가 됐다. 반면 둘째 날은 팀 활동과 개인 활동이 함께 이뤄졌다. 오전에는 중장기계획을 세우고, 점심 식사 이후에는 혼자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 이틀동안 열린 집합교육에서 팀 활동을 하고, 그 내용을 다른 팀과 공유했다 집합교육은 직무나 기업에 대해 탐색하는 시간이 아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대략적으로 알고 기업 분석은 어떻게 하는지, 중장기계획은 어떻게 세우면 좋을지 방법을 알려주는 시간이다. 그렇기에 어느 정도 진로를 정한 사람이 듣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집합교육이 끝나면 자기분석, 직무분석, 기업분석, 앞으로의 계획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PPT를 개인적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진로가 잡혀있지 않다면 스토리 있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기는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 일주일 동안 커리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나면 전문가에게 피드백 받는 시간을 가진다. 8월 20일부터 21일 중 1시간만 학교에 나와 전문가에게 개별 컨설팅을 받았으며, 전문가와 상의를 통해 원하는 시간으로 정할 수 있었다. 다만 기자는 진로에 대해 조언을 얻고 싶어 커리어 디자인 워크숍을 신청한 것인데, 컨설팅은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대회에서 수상할 수 있는지'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아쉬웠다. 따라서 만약 진로나 취업에 대해 상담받는 것이 목적이라면, 커리어 디자인 워크숍보다는 커리어 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취업 상담을 추천한다. ▲ 30명 중 상위 10명은 커리어 포트폴리오 발표를 했다 마지막은 포트폴리오 발표였다. 이전까지는 30명 전원 발표 준비를 한 다음 그 자리에서 10명만 뽑아 발표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상위 10명만 참가했다. 그마저도 10명이 한 번에 모이는 것이 아니라 1명씩 지정된 시간에 와서 10분 동안 발표를 하고 갔다. 30명 중 10명에 들어 발표를 하면 최소 10만 원의 상금이 보장되며, 우수상 2명에게는 상금 20만 원이, 대상 1명에게는 상금 50만 원이 수여된다. 약 33%로 상금을 받을 확률이 다른 대회에 비해 매우 높다는 점이 커리어 디자인 워크숍의 가장 큰 장점이다. 커리어 디자인 워크숍은 매년 열린다. 만약 구체적인 진로 활동 계획을 세우고 상금도 타고 싶다면 이 워크숍을 적극 추천한다. 희망 직무와 기업을 선정하고 이를 위해 대학생활 동안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계획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자는 지금까지 목표 기업은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포트폴리오를 만들며 가고 싶은 산업군을 정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30대 이후의 삶도 생각해보며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장기적인 관점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 워크숍을 통해 진로를 찾거나 조언을 얻고 싶다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워크숍은 '대회'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2주라는 짧은 시간 동안 목표 직무와 기업을 설정하고 인생 계획까지 세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지 않으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기자는 관심 있는 직무는 있었지만 확신은 없던 상태에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기 위해 목표 직무와 기업에 나를 억지로 끼워 맞추는 느낌이 들어 마음이 편치 않았다. 이 워크숍을 통해 얻은 것도 많고, 참여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자하는 만큼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누군가에게는 시간 낭비가 될 수 있다. 이 체험기를 통해 내가 워크숍에 참여해 어떤 점을 얻을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후회 없는 결정을 내리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