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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 07

[학생]제48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 김석찬 학생, 1학기 맺음말 게시

제48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온 김석찬 학생이 7월 6일 총학생회 페이스북에 1학기 맺음말을 게시했다. 김 씨는 "누구보다도 노력의 가치를 중요시하지만 적어도 리더는 노력보다는 결과로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단순히 무언가를 얻지 못했다고 할 수도 있지만 학교와 학생 사이의 간극이 멀어지고 한양대학교 구성원들 간의 불신이 쌓인 것에 대해 소통의 창구인 학생대표로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한 결과는 아닐까 아쉬움이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총학생회가 설립이 되더라도 준비가 안 된 대표자가 미흡한 운영을 한다면 이 기구는 다시 흔들리게 될 것"이라며 "부디 다음 선거에는 한양대학교 학생들이 바라는 총학생회장이 선출되고 총학생회로서의 대표성과 당위성까지 확보하여 학생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학교본부와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 씨는 학생 대표자와 학생회 집행부원, 교직원을 비롯해 학교 곳곳에서 고생하는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무기력한 하루에 소소한 행복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석찬 학생은 경영대학 정학생회장으로, 지난 4월 6일 제10차 중앙운영위원회 회의에서 호선을 통해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됐다. 2학기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은 7월 6일부로 사범대학 정학생회장인 권도형 학생이 겸임할 예정이다. 다음은 글 전문이다. ▲ 출처 : 총학생회 페이스북 (링크) 제48대 총학생회 1학기 비상대책위원장 맺음말 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학우 여러분, 방중, 1학기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 김석찬입니다. 1월 1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 촉발, 그리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유례없는 혼란의 한 학기가 끝이 났습니다. 누구보다도 노력의 가치를 중요시하지만 적어도 리더는 노력보다는 결과로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가치관을 갖고 있는 저에게 1학기는 조금 가혹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히 무언가를 얻지 못했다고 할 수도 있지만 학교와 학생 사이의 간극이 멀어지고 한양대학교 구성원들 간의 불신이 쌓인 것에 대해 소통의 창구인 학생대표로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한 결과는 아닐까 아쉬움이 남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의문으로 제기했던 것들이 현재 미완의 상태로 남아있습니다. 제 임기는 끝이 났지만 경영대학 학생회장으로서 그리고 중앙운영위원회 학생대표자로서의 임기가 끝날 때까지 차기 비상대책위원장님을 도와 문제해결을 위한 새로운 방도를 고민하고 의견을 개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차례 회의에 들어가 답변을 받으며 한 학기 동안 제가 가장 많이 들은 단어는 바로 교육입니다. 그리고 코로나19 시기에 필요한 교육이란 무엇일까 무엇이 교육을 위한 선택과 대안이 될까 정답을 찾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한 학생인 제가 교육에 대해 정의 내리기는 힘들었습니다. 다만, 한양대학교가 가치를 두고 있는 교육의 목표는 있습니다. ‘한양학원의 건학정신은 학생들로 하여금 사랑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하여 근면, 정직, 겸손, 봉사할 수 있는 인간 형성을 도모하고, 위대한 사랑의 실천자를 기르는 데 있다.’ 완벽할 수는 없으나 지금처럼 학교와 교수, 학생 사이에 불신이 커진 시기에 제대로 된 교육의 목표 달성은 힘들 거라 생각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혼란이 많은 이 시기에 한양대학교 구성원 모두가 100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을 한양대학교의 건학정신을 늘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오랜 기간 한양대학교 총학생회 구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18년도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학생회 일을 하며 제가 더 필요시 느꼈던 것은 조직보다는 사람입니다. 총학생회가 설립이 되더라도 준비가 안 된 대표자가 미흡한 운영을 한다면 이 기구는 다시 흔들리게 될 것입니다. 부디 다음 선거에는 한양대학교 학생들이 바라는 총학생회장이 선출되고 총학생회로서의 대표성과 당위성까지 확보하여 학생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학교본부와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중앙에서 일하며 개인의 사익을 배제하고 학생들을 위해 정직히 일하는 여러 대표자분들을 보았으며 15,000명의 학우 여러분 중에 더 뛰어난 리더가 있을 거라 분명히 믿습니다. 저도 한양대학교 학생 중 한 명으로서 총학생회가 구성될 때까지 학생 사회에 관심 갖고 항상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당연했던 대학생활을 잃은, 상상하지 못했던 이 모든 상황이 저는 가끔씩 꿈만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들이 자고 일어나면 본래의 일상이길 작년에 제가 바랐던 하루이길 바라며 잠자리에 들곤 합니다. 막연한 기대일 수도 있지만 코로나19 종식이 하루빨리 오길, 더불어 새내기 후배들을 포함하여 코로나19로 인한 힘듦을 겪고 있는 많은 학생들에게 더 큰 보상이 있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위험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대변하기 위해 학교에 나와 고생했던 학생 대표자분들과 학생회 집행부원 모두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부터 방역을 위해 고생하시는 어머니들과 하루에도 3~4시간씩 발열 체크를 위해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시는 교직원분들을 비롯하여 우리가 흔히들 지나치고 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드립니다. 학생 여러분 모두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기를 바라며,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무기력한 하루에 소소한 행복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48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비상대책위원장 김석찬 드림

2020-07 01

[동문]SK 센터 김우겸 동문, 모교 한양대 코치로 새 출발

농구팀 SK의 센터 김우겸 동문이 자신의 모교에서 새 출발한다. 김 씨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선수 은퇴를 결정하고 지도자의 길에 나섰다. 현재 모교인 한양대 농구부 코치로 합류해 후배들을 지도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 SK 나이츠와 2년 계약에 합의한 김 씨는 아직 계약 기간이 1년 더 남아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허리 부상으로 코트보다는 벤치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선수 본인이 현역 생활을 이어갈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이에 SK 구단과 김 씨는 합의 끝에 은퇴를 결정했다. 대신 SK 측은 1년치 연봉을 선수에게 주고 한양대에 연락해 코치직을 마련해주는 배려를 했다. 6월 30일자 루키의 인터뷰에 따르면 김 씨는 "6년 전부터 허리가 안 좋아서 경기는 물론이고 연습도 못한 적이 많았다"며 "지금 SK에는 1년 더 있어봤자 내가 있을 자리가 없으니 농구 말고 다른 길을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배려를 해준 SK구단은 물론이고, 저에게 새로운 기회를 준 정재훈 감독님과 한양대 체육부 측에도 감사한 마음 뿐이다"고 덧붙였다. 아직은 초보 코치인 셈이지만, 6월 3일 열린 광신방송예술고와의 연습경기 때는 심판을 보기도 하는 등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던 경험들을 하면서 지도자로서의 단계를 착실히 밟아가고 있다. 김 씨는 "어느 지도자든 다 똑같겠지만 내 후배이자 제자들이 프로에 가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기술을 많이 가르치고 싶다"며 "선수들에게 필요한 것을 알려주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SK와 한양대는 7월 2일 경기도 용인의 SK 양지체육관에서 연습 경기를 갖는다. 비공식 경기긴 하지만 김 씨가 코치가 되고 나서 처음 갖는 데뷔전이 될 전망이다.

2020-06 30

[학생][주목! 한양인] 떠오르는 신예 홍경, 영화 '결백'에서 눈도장을 찍다

▲ 홍경 학생 (출처 : 제이와이드컴퍼니) 떠오르는 신예, 홍경 학생(연극영화학과 14)이 영화 '결백'에서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홍 씨는 자폐증세를 겪는 '정수' 역을 맡아 쟁쟁한 배우인 신혜선, 배종옥 사이에서 지지 않는 존재감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 씨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배우를 꿈꿨다. 주말마다 영화를 보고, 학교가 끝나고 영화관을 거치고 집에 들어갈 만큼 영화를 좋아했다. 셀프 테이프를 찍어서 오디션을 보고, 단편영화, 독립영화도 찍었다. 그가 정식으로 데뷔한 건 2017년이다. 한양대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한 뒤 KBS '학교2017'로 안방극장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그냥 사랑하는 사이' '저글러스' '라이브' '라이프 온 마스'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 등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연기했다. 영화 '결백'에서 '정수'라는 캐릭터는 홍 씨에게 일종의 도전이었다. 자폐성 장애를 지닌 정수를 과장되거나 왜곡되게 그려낼 경우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기에 더욱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했다. 홍 씨는 특수학교, 집 주변 복지관 등을 찾아다니며 서류를 내고 교육을 받은 뒤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봉사활동이 결정되기 전까지는 눈으로 그들의 삶을 좇았다. 그 결과 '결백'에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할 수 있었다. 그는 특별하거나 멋진 배역을 추구하지 않는다. 그는 6월 25일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현재를 충실하게 살아가고, 그것에 공감하며 연기로 담아낼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기회만 된다면 청춘의 아픔, 성장통들을 많이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하는 게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홍 씨는 최근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네마프로젝트에 선정된 영화 '정말 먼 곳'에서 젊은 시인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무주산골영화제에도 초청됐다. 홍 씨는 "하반기 계획은 아직 정해진 것은 없고 꾸준히 오디션을 보고 있다"며 상반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하반기 목표"라고 전했다.

2020-06 29

[일반]성동구-한양대·한양여대, GTX-C 왕십리역 신설 '맞손'

성동구가 6월 29일 관내 대학인 한양대학교 및 한양여자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왕십리역 신설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성동구는 6월 3일부터 TF 팀을 구성하고 GTX-C 노선 왕십리역 신설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 열린 국토교통부 주관 'GTX-C 노선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주민설명회'에서 지역 주민들의 왕십리역 신설에 대한 강력한 요구가 이어졌으며 'GTX-C 노선 왕십리역 신설 성동구민 추진위원회'에서는 다음 달 31일까지 범국민 서명 운동을 추진 중이다. 이에 성동구는 출퇴근 직장인 및 한양대 등하교 학생들의 교통문제 해소라는 공통분모가 있는 한양대 및 한양여대에 업무협약을 제안했다. 각 학교에서 제안에 적극 응함에 따라 25일에는 한양대, 26일에는 한양여대와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GTX-C 노선의 왕십리역 유치를 위한 추진단 구성, GTX-C 노선의 유치를 위한 국토교통부 공동건의 등이다. 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각 학교와 조속히 공동 추진단을 구성해 온라인 학생 서명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왕십리역은 연간 총 이용 인원이 1억 900만 명에 달하는 강북지역 최대 환승지로 GTX-C 노선이 왕십리역에 정차한다면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수도권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관내 대학과의 업무협약 체결 외에도 왕십리역 신설에 대한 타당성 연구용역 실시, 관계 기관 협의, 주민 서명 추진 등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이 왕십리에 정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6 29

[문화][신간] 정민 교수, 『다산과 강진 용혈』 출간

정민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6월 29일 『다산과 강진 용혈』을 출간했다. ▲ 『다산과 강진 용혈』 정민 / 글항아리 / 304쪽 이 책은 두 개의 이야기가 200년의 시간 간극을 두고 각각 600년 전 고려, 800년 전 고려로 거슬러 올라가 나란히 펼쳐진다. 전자는 처음 발굴했다는 의미에서, 후자는 800년 전 인물과 200년 전 인물을 동시에 만나면서 둘의 이야기를 중첩시켜 전개하기에 의미 깊다. 전자는 다산 정약용이고 후자는 저자 정 교수이다. 다산이 이정 등의 제자들과 600년 전 자료를 발굴했다면 정 교수는 200년 전 다산의 자료를 발굴해 다산이 거슬러간 시간을 그대로 되밟고, 또 다산이 잘못 밝힌 것까지 바로잡았다. 시간을 초월한 세 사람의 만남으로 고려의 사라진 역사가 드러난다. 저자 정민 교수는 한문학 자료의 발굴 정리와 한문학의 대중화 작업을 계속 해왔다. 18세기 지성사에 관심을 두어 연암 박지원과 다산 정약용 관련 작업에 몰두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미쳐야 미친다』,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오직 독서뿐』 등이 있다.

2020-06 26

[교수]김치호 교수, 안산문화재단 주최 비대면 공연에서 특강 ... "코로나 19 이후 어떻게 준비"

김치호 교수가 6월 27일 안산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비대면 공연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안산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한 프로그램과 예술인 지원정책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해 왔다. 예술인 지원 등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수와 관련이 없는 사업들은 차질없이 추진됐으나 대면 공연이나 전시는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는 바람에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대폭 전환해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공연은 모두 10여 개 작품이 선보인다. 마블러스모션의 '놀음', 포스의 '수직', 프로젝트 날다의 '올바운스'등이다. 최초 기획 단계에서는 거리예술 중심으로 게릴라 콘서트 형식을 빌어 소수인원 관람도 가능하도록 했으나 코로나19사태가 수그러들지 않음에 따라 무관중 공연으로 전환했다. 공연 녹화는 오는 27일, 28일 양일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있으며 편집 후 재단 SNS채널과 홈페이지에 올려 시민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문학 프로그램도 비대면으로 청중을 찾아간다. 김치호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삶의 방식과 태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강연은 2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내에 새로 개관한 갤러리A에서 녹화 후 재단 SNS 채널 및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백정희 대표는 "그동안 코로나19 추이를 보면서 다양한 기획을 준비했으나 번번이 예측을 빗나가 어려움이 많았다"며 " 예술계가 고사상태에 이르렀고 상황이 어렵더라도 우리가 할 일은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이번에 비대면 방식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 이후 뉴노멀 시대가 예견되고 안산 시민들 또한 코로나 피로감으로 불행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재단에서 적절한 공연, 전시 기획물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 교수는 ERICA캠퍼스 국제문화대학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삼성에버랜드, 삼성증권, CJ E&M에서 근무했다. 2019년 10월에는 제33회 안산시문화상 학술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2020-06 26

[교수]박태영 교수, 제3기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으로 위촉

박태영 경영학과 교수가 6월 24일 문재인 정부 제3기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으로 위촉됐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한 중요 정책 수립에 대하여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설치된 헌법상 3대 자문기관이다. 대통령이 의장을 맡으며, 부의장 1인과 30인 이내의 민간위촉위원, 5인 이내의 당연직 위원, 중앙행정기관·출연연구기관장 등 사안별 지명위원으로 구성된다. 민간위촉위원의 임기는 1년이다. 이번 선임으로 국민경제자문회의 민간위원은 부의장을 포함한 기존 위원 3명과 신규 위촉 24명 등 총 27명으로, 전체위원의 과반이 재신임되었고 9명의 신규 위원이 추가됐다. 신규 위촉위원은 박태영 교수를 비롯해 안상훈 한국개발연구원 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 조복현 한밭대 경제학과 교수 등 총 9명이다. 이재민 부의장은 "앞으로 세계 경제의 지속적 침체와 디플레이션 위협, 비대면 관계의 확대와 구조적 변혁, 불평등의 가중, 전염병․환경․기후 변화 등 新 패러다임의 전환에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민경제자문회의가 미래 개혁 방향에 대해 선도적이고 창의적인 정책 제안을 하도록 제3기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교수는 한국과학기술원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고 기술경영경제학회 이사와 KIST 유럽, 한-EU과학기술정책 헙력센터 선임연구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로 학생들에게 기술경영개론을 가르치고 있다.

2020-06 23

[일반]한양대 · 서울대 공대생 39.8% "지방 근무 위해 최소 2000만 원 더 받아야"

(출처 : 매일경제) 6월 14일자 매일경제에 따르면 한양대와 서울대 공대 재학생 365명을 대상으로 수도권 근무와 관련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공대 학생 중 39.8%가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근무하기 위해서는 연봉을 최소 2000만 원은 더 받아야한다고 응답했다. 수도권 내 근무는 필수 조건에 가까웠다. 응답자 중 80%가 수도권 근무 조건이 직장을 선택하는 데 중요한 요인이라고 답했다. 공대생 중 29.9%(103명)가 매우 중요하다고 응답했고, 절반인 49.1%(169명)는 그런 편이라고 답했다. 수도권 여부가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답한 공대생은 2.6%(9명)에 불과했다. 동일한 근무 조건으로 수도권 대신 경남 창원이나 여수 같은 지방에 있는 직장을 선택해야 한다면 추가 연봉이 얼마나 필요하냐는 질문에는 최소 2000만원이라는 답변이 39.8%로 가장 높았다. 학생 중 17.2%는 수도권보다 연봉을 3000만원 이상 더 줘야만 고려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돈을 얼마를 주더라도 지방에서 근무를 할 의사가 없다는 응답도 13.7%에 달했다. 지방 근무를 꺼리는 이유는 인프라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가족과 떨어져 홀로 지내야 하기 때문이다. 수도권 공대를 졸업한 김 씨는 "생활 비용이 부담되고 지방에서 홀로 적응하는 게 어려웠다"며 2년간 다닌 전남 여수 대기업 제조업체를 퇴사했다. 김 씨는 수도권 인근 강소기업으로 재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반면 기업인들은 우수 인재에 대한 수요가 높지만 이 같은 인재들 요구에 맞춰줄 수 있는 여력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매일경제신문이 국내 제조업 기업 302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전체 응답자 중 46.4%가 `추가 비용을 지출할 의사가 없다`고 대답했다.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유턴법상 입지·설비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수도권과밀억제권역을 제외하는 규정을 개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매일경제 해당 기사 바로가기

2020-06 23

[정책]경기도-한양대,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 공동협약 체결...'데이터 기반 사회' 앞당긴다

최근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와 코로나19 확산으로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양대가 경기도와 손을 잡고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경기도와 한양대, 경기대, 대진대, 아주대, 평택대, 협성대는 6월 22일 오후 '데이터 활용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 경기도와 한양대를 비롯한 6개 대학이 22일 '데이터 활용 활성화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출처 : 경기도북부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임규건 한양대 IC-PBL센터장을 비롯해 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 신광순 경기대 산학협력단장, 이정례 대진대 기획처장, 심규철 아주대 기획처장, 오현숙 평택대 취창업지원단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한양대를 비롯한 6개 대학은 관·학 상호 협력체계를 토대로 데이터 기반 행정 및 학술활동 활성화에 적극 힘쓸 방침이다. 경기도는 6개 대학에 도가 보유한 각종 공공·민간 데이터와 인프라를 제공해 해당 학교 데이터관련 학과 교수·학생이 교육·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6개 대학은 경기도가 제공한 데이터와 인프라 등을 기반으로 데이터 교육과정 개발·운영, 과제 및 연구수행 등을 추진, 각종 도정 현안사안과 관련한 해결 및 발전방안을 도출하는데 동참한다. 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데이터를 수집·축적하고 이를 분석해 미래를 예측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활동의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데이터 기반의 행정 고도화와 관련 연구의 활발한 진행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06 22

[리뷰][한양교지] 한양의 '일시정지'를 담은 '여름호' 온라인 발행 (111호)

한양대학교 교지편집위원회에서 학내 소식을 비롯해 사회, 문화, 일상 면을 두루 다룬 를 다룬 '한양 111호(여름호, 이하 교지)'를 발간했다. 이번 교지는 110호와 동일하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만 제작해 배포했다. ▲ 한양교지 111호 '일시정지' '일시정지'를 제목으로 발간한 이번 교지는 지난 한 학기동안 학교와의 대화가 '일시정지'된 것에 주목하며 그 정지되어있는 장면을 최대한 담고자 했다. 먼저 '학내' 코너에서는 '소통까지 방역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양경보] 등록금 행방불명'을 다뤘다. 각 사건이 진행된 과정을 타임라인 형식으로 기록해 한눈에 들어오도록 하는 한편, 간담회와 학교 측 답변, 보도 자료를 추가해 객관성을 높였다. 특히 시간순에 따라 사건을 상세히 설명해 한양교지만 읽어도 한 학기에 일어난 사건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왔다. 다음으로 '사회' 코너에서는 사회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 '코로나 경제', '소년법', '배달의 민족', '성폭력처벌법'에 대해 다뤘다. 해당 코너에서는 사건에 대한 기본 정보와 진행 과정을 다루며 그에 대한 투고글을 실었다. 끝으로 색다른 경험을 갈구하는 한양인을 위해 쉽고 현명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다. 할인 혜택과 이벤트 참여 방법 5가지와 함께 집에서도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전시와 언택트 뮤지엄의 체험기를 실었다. 이 외에도 교지편집위원회가 작성한 산문 및 수필, 편집위원회의 편집 후기 등 다양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한양대학교 교지편집위원회 '한양교지 111호(여름호)' 바로가기 ▷ 한양위키에서 관련 내용 보기 : hyu.wiki/한양교지111

2020-06 22

[성과]2020년도 로스쿨 신임검사 70명 중 한양대 출신은 4명

2020년도 로스쿨 신임검사 70명 중 한양대 학부가 4명으로 국내 대학 중 6번째로 많았으며, 한양대 로스쿨은 5명으로 5번째로 많았다. 법무부는 5월 11일 로스쿨 출신 제9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70명을 검사로 신규 임용했다. 올해는 2012년 42명의 제1회 변호사시험 합격자를 최초로 신규 임용한 이래 처음으로 70명 이상의 로스쿨 출신 검사를 신규 임용했다. 최대 인원으로 증가한 것은 사법시험 출신의 사법연수원 수료자가 대폭 줄었기 때문이다. 신규검사 분석기사를 게시한 18일자 법률저널에 따르면 학부 출신 대학은 서울대와 연세대가 각각 1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고려대가 12명으로 뒤를 이었다. 성균관대와 이화여대는 5명으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이어 한양대는 4명으로 서강대와 함께 공동 6위를 차지했다. 또한 신규 임용된 검사들의 출신 로스쿨을 분석한 결과, 부산대 로스쿨이 9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부산대 로스쿨은 지난해 2명으로 9위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1위로 도약했다. 이어 고려대 로스쿨(8명)과 성균관대 로스쿨(7명)이 Top3를 차지했다. 한양대 로스쿨은 지난해 3명이었지만 올해 5명으로 늘면서 경희대 로스쿨과 함께 공동 5위로 상승했다. 이번 신규 임용 검사 70명 가운데 여성이 41명(58.6%)으로 지난해(38.1%, 21명)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여풍이 두드러졌다. 연령별로는 ‘30∼31세’가 27.1%로 가장 많았으며 '28~29세'가 25.6%, '32~33세'가 15.7%로 뒤를 이었다. 학부에서 법학을 전공한 검사는 22명(31.4%)으로 비법학 전공자가 60% 이상을 차지했다. 한편, 법무부는 학업성취도와 전문성 등을 검증하는 서류전형 및 실무기록평가를 거쳐, 공직관‧윤리의식‧균형감‧인권의식 등을 심층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인성검사‧3단계 역량평가‧조직역량평가 등의 결과를 바탕으로 검사 적격자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신임 검사들은 법무연수원 등에서 약 9개월간 형사법 이론과 실무, 검찰수사 실무, 조사기법 강의, 실무기록 평가, 검사 윤리 교육, 일선청 실무 수습(2개월) 등 집중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을 받은 후 검사로서 본격적인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2020-06 22

[교수]유영만 교수, 제8회 '2020 대한민국교육대상' 수상

유영만 교육공학과 교수가 제8회 '2020 대한민국교육대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연기됐던 시상식은 7월 24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교육대상은 교육에 헌신한 개인과 정부기관, 공공기관, 교육기업업체, HRD 컨설팅, 대학교(사이버대 포함), 초.중.고등학교, 학원 등 교육 관련 단체가 신청 가능하다. 수상자는 교육전문기자클럽의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지난 3년 동안 사회적 물의를 빚지 않은 인물에 한한다. 제8회 '2020 대한민국교육대상'은 유 교수를 포함해 방송인 이순재, 유은혜 교육부장관, 박홍근 국회의원, 김창옥 교수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지난 2014년부터 인성교육대상과 교육공헌으로 280명이 수상했으며, 50여 교육기업이 인증대상을 수여받고 명성을 알렸다. 한편 유 교수는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 Learning Systems Institute 연구원을 역임하고, 삼성 경제연구소 인력개발원을 거쳐 2001년부터 현재까지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2016년에는 대한민국교육공헌 대상 대학교육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유영만의 파란 문장 엽서집' '브리꼴레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