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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 05

[교수]"코로나 19 이후 한국 축제는?"...이훈 교수, 문체부 개최 온라인 토론회 참여

한양대 이훈 관광학부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학회, 한양대학교 관광연구소가 8월 6일 오후 3시 개최하는 온라인 토론회 '코로나19, 한국축제 어디로 가야하나'에 참석한다. 온라인 토론회는 유튜브 '한국관광공사 TV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코로나19로 대부분의 축제가 취소되어, 지역경제와 관련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축제의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비대면 축제, 일상 속 축제 등, 현장의 새로운 시도를 중심으로 변화된 환경에 맞는 다양한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 1부에서는 김덕진 한국인사이트연구소 부소장이 빅데이터로 바라본 축제 현주소와 변화된 시각을 주제로 발표하고, 김형곤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축제 위기 및 동향 분석을 발표한다. 이어 강영규 춘천마임축제 총감독과 이용열 보령축제관광재단 사무국장이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춘천마임축제와 보령머드축제의 새로운 시도와 노력들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공유한다. 2부 종합토론에서는 이훈 교수가 진행을 맡고, 최보근 문체부 관광정책국장, 이인재 가천대학교 교수, 윤성진 한강몽땅축제 총감독, 강영규 춘천마임축제 총감독, 황희정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코로나19 이후 축제 전략과 정책방향 등을 논의한다. 생중계되는 온라인 토론회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해 실시간으로 질문할 수 있으며, 실시간 질문을 남긴 참가자 100명에게는 커피 상품권을 선물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축제산업이 위기를 겪고 있지만, 이번 토론회를 통해 축제 현장과 학계가 함께 변화된 환경에 맞는 다양한 대응 방안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7 30

[교수]정석균 교수, 『세상을 바꾸는 힘! '문화융합'』 출간 기념 북콘서트에서 토론자로 나서

한양대 정석균 정책학과 교수가 한국경제문화연구원이 『세상을 바꾸는 힘! '문화융합'』의 출간을 기념하며 개최하는 북콘서트에서 토론자로 나선다. 이 콘서트는 오는 9월 10일 서울 서초구 빛과소리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책의 저자인 최세진 한국경제문화연구원 회장은 “문화가 없는 민족은 멸망할 수밖에 없다”며 “문화가 곧 미래이며 문화산업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문화가 경제, 사회와 결합할 때 그 시너지는 상상을 초월한다"며 "문화강국을 향해 함께 걸어갈 여러분들을 초대한다"고 덧붙였다. 30분 동안 진행될 북콘서트에는 정 교수와 탁계석 한국예술비평가협회 회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북 콘서트에 이어 열리는 뮤직 콘서트는 세계합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임창배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소프라노 오은경, 테너 김동원, 색소폰 손진, 음악이야기 임창배, 피아노 이영은 등이 가을저녁 향연을 이끌 예정이다. 한편 정 교수는 행정고시 30회 합격한 이후 OECD 정보경제분과위원회 부의장, 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 기업/IT 국장, 청와대 경제 수석실 산업정책 행정관,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2017년에는 한국경제문화대상 경제정책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2020-07 27

[교수][ERICA's Power] 학생에서 교수로! 모교로 온 교통전문가, 교통·물류공학과 이건우 교수

학생에서 교수로! 모교로 온 교통전문가 교통·물류공학과 이건우 교수(교통공학과 96) 올해 초 공학대학 교통·물류공학과교수로 부임한 이건우 교수가 모교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재학 시절, 동아리와 학생회 활동을 하며 열심히 누렸던 캠퍼스를 이제는 교수가 되어 다시 찾은 것이다. 모교라는 공감대로 학생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교육과 연구에 충실하겠다고 말하는 그를 만나본다. ▲교통·물류공학과 이건우 교수(교통공학과 96) 후배이자 제자인 학생들과의 만남 기대 지난 3월 부임한 이건우 교수는 ERICA 교통공학과 96학번 동문이다. 졸업 후 미국 MIT와 갤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에서 학업을 마치고 돌아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5년간 해운·항만 및 국제물류 분야 연구를 담당했다. 지난 2017년 중앙대학교 국제물류학과 교수로 강단에 셨고, 올해 ERICA 교통·물류공학과 교수로 다시 모교의 캠퍼스를 밟았다. "국제물류학과는 경영경제대학 소속으로 경영학 기반의 학문입니다. 제 학문적 배경이 공학이기 때문에 거기서 오는 약간의 괴리감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공부한 것을 100% 발휘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어요. 마침 모교인한양대의 제안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습니다.” 모교에서 교수로 활동하는 첫해인만큼 각오도 남다르다. 모교라는 편안함도 였지만. 후배이자 제자인 학생들을 잘 이끌어야 한다는 생각에 책임감과 부담감이 더욱 크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강으로 아직까지 학생들과 대면 수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 비록 온라인이기는 하지만, 첫 수업을 진행했을 때는 편안함과 긴장감이 동시에 밀려오기도 했다. "학생들이 어느 정도 수준까지 따리올수 있을지 가늠이 안됐습니다. 게다가 온라인 수업이라 막연하기도 했고요. 가장 아쉬운 건 학생들을 만나지 못한다는 거예요. 직접만나서 소통하고,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피드백을 받고 다시 이해시키는 과정이 필요한데 그러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아무래도 이메일이나 전화로는 학생들의 생각을 듣는데 한계가 있으니까요." 온라인 강의로 인한 수업 준비도 만만찮다. 자료를 준비해서 강의를 녹음하고 편집해서 울리기까지 평소보다 두 배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가끔은 마이크가 잘못돼서 목소리가 안 나오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한다. 익숙하지 않은 작업이지만 시행착오를 겪으며 점차 적응해가고 있다. ▲이건우 교수는 '지속가능교통물류연구실'을 통해 교통환경과 녹색물류 분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교통환경과 녹색물류 연구에 집중 한양대 교통공학괴는 1988년 국내 최초로 개설됐다. 그만큼 동문들의 긍지와 자부심은 대단하다. 지난 2012년 물류 기능을 강조하며 현재의 교통·물류공학과로 개편됐다. 이건우 교수가 강의하는 과목은 물류 분야다. 교통과 마찬가지로 물류도 다학제적 성격이 크다.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관점이 조금 달라지는데 인문에서는 무역학을 기반으로 물류가 확장되고, 공학에서는 산업공학과 교통공학에서 확장된다. 이교수는 현재 학부에서 '교통물류경제', 대학원에서 '지속가능 교통 및 녹색물류’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2학기부터는 '물류운영공학', '물류체계설계', '물류특론' 강의가 추가될 예정이다. 그가 운영 중인 '지속가능 교통물류연구실'에서는 주로 교통환경과 녹색물류 분야의 연구를 진행한다. 승용차, 트럭, 선박 등 이동수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 배출량 추정 연구, 대기 확산분석 연구, 대기오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공공보건 연구와 함께 교통운영관리기법, 교통물류 친환경 정책에 따른 사회적 편익과 파급효과 등을 연구한다. 또한,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 운송수단과 자율주행차 등 교통 및 물류 부문 내 신기술도입에 맞춰 영향분석연구도 수행 중이다. 이 교수의 말을 빌리면 "국민들은 좋아하고 정부와 담당자, 기업은 그다지 선호하지않는 연구"다. 하지만 국제사회에서 온실가스 저감 등 친환경을 강조하고 있어 이 분야에 관한 관심과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교수가 그간의 연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로 꼽는 것은 미국교통학회(TRB)의 5대 학술상 중 교통계획 및 환경 분야에 수여되는‘파이크 존슨 상(Pyke-Johnson Award)' 수상이다. 지난 2010넌 박시과정이 끝나갈 무렵자신의 첫 SCI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박사과정을 지도해주신 스더브리치(Stephen G. Ritchie) 교수님과 학과교수님들의 탁월한 연구지도. 과제에 침여한박사과정 동료들의노력이 함께 이룬 결실”이라고 밝혔다. 피이크 존슨 상온‘ 가문의 영광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교통 분야에서는 가장오래되고권위 였는학술상이다. 당시 공부하던학괴에서도 30여 년 만의수상으로 큰 화제가됐다. ▲올해 ERICA에서 새로운 첫발을 내디딘 이건우 교수는 학과 선배이자 스승으로서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기술과 인성 갖춘 올바른 전문가 양성 24년 전 그가 입학했을 때와 비교하면 ERICA 캠퍼스의변회는 실로 엄청나다. 상전벽해(桑田碧海)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완전히 바뀌었다. 이 교수는 "캠퍼스 조경도 잘 되어있고. 새로운 건물도 많이 생겼다”며 "학교의 엄청난 발전이 피부로 느껴질 정도”라며 놀라워했다. 그렇다면 학창 시절을 되돌이봤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일까. 그는 '길카페'를 꼽았다. 모교 교수로 간다는 소식에 동기들이 가장 먼저 꺼낸 말도 다르지 않았다. "지금은 하고 싶어도 할수 없는 추억이 됐습니다. 당시만 해도 학교 주변이 개발되기 전이라 정문 앞 보도블록에 중간중간 움푹 파인 곳이 많았어요. 거기에 나무를 모아서 불을 때고 모닥불을 피웠습니다. 그 앞에서 동기, 선배들과 함께 술 마시고 노래하고 토론을 했죠." 그가 겪고, 옆에서 지켜본 한양인의 장점은 성실함이다. 어려운 일에 직면했을 때 피하지 않고 헤쳐나가려는 성향이 있다는 것. 그래서인지 세계 각지, 생각지도 못한 분야에서 수많은 동문이횔약하고 있다. 학교 선배이자 교수로서 그가 학생들에게 가장 강조하는 것은 인성이다. 이 교수는 "좋은 인성을 갖춘 올바른 전문가를 키우고 싶다"며 "인품이 좋다는 말을 듣는다면 어디에서도 자기 역할을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래서학생들이 사소한 것들. 예를 들면 예의에 어긋나지 않게 이메일을 작성하는 법과 같이 사회생활에 꼭 필요한 에티켓과 매너를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간혹 문자 메시지 보내듯이 누군지 밝히지도 않고 두 줄짜리 이메일을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몰라서 그런 것일 텐데 사회에서는 그러면 안 되거든요. 예전에는 수업시간에 이메일 에티켓을 예제로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 후로 힉생들의 이메일이 달라지더군요. 이렇게 소소하지만 중요한 것들을 틈나는 대로 알려주려고 합니다." 진로에 관한 이야기도 자주 나눌생각이다. 그 역시 학창 시절 교수님들의 말씀이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이 됐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웠으면 합니다. 학교에 다니는 동안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고, 그 꿈을 위해 포기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신임 교수로서 앞으로 교육과 연구에 더욱 총실하겠다며 각오를 다지는 이건우 교수. 틈틈이 교통과 물류분야에서 전문가 자문이나 의견이 필요할 때 사희에 기여할 기회도 만들 생각이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며 그의 모교에서의 새로운출발을 웅원한다. 글 오인숙 사진 하지권 본 내용은 한양대 소식지 'HY ERICA(하이에리카)'의 2020년 여름호(통권 제95호)에 게재된 것입니다. ▶ HY ERICA(하이에리카) 2020년 여름호(통권 제95호) 보러가기 ▶[[한양위키]]에서 'HY ERICA(하이에리카)' 자세히 알아보기

2020-07 23

[교수][ERICA's Innovation] 바다가 키운 꿈, 미국음향학회 석학회원으로!

바다가 키운 꿈, 미국음향학회 석학회원으로! 해양융합공학과 최지웅 교수 해양융합공학과 최지웅교수가 미국음향학회의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 권위 있는 국제학회의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는 것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연구력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바다에서 자라난 최 교수는 수중음향학이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의 근간 기술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해양융합공학과 최지웅 교수 연구는 사회에 이바지하는 것 지난 5월, 최지웅 교수는 미국음향학회로부터 기쁜 소식을 전해 받았다. 바로 미국음향학회 회원의 최고등급인 석학회원으로 선정된 것. 미국음향학회는 최 교수가 몸담은 수중음향학을 비롯해 건축음향학, 의학음향학, 구조(진동)음향학, 음성인식 등을 총망라하는 대형학회다. 음향학을 선도하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7,500여 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미국음향학회 석학회원은 1929년 학회 설립 이래 지난 90년간 550여 명밖에 누리지 못한 영예다. 한국에서는 최 교수가 5번째 선정이다. "그동안 음향학의 발전을 위해 애써운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석학이라는 무게가 무겁기도 하고요. 앞으로 석학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양질의 논문을 쓰려면 더욱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쁘기도 하지만 책임도 막중하다고 말하는 최지웅 교수. 사실 석학회원이 되려면 개인 업적, 기술성취 실적 등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그러나 석학이라는 지위는 단순히 연구 실적이나 논문 발표 수만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학자의 면면을 갖춰야 비로소 얻을 수 있는 명예다. 최 교수의 경우 음향학 발전을 위한 국제적 활동과 사회 기여도 등을 두루 인정받아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 최지웅 교수는 2011년 태평양지역 수중음향학술대회를 국내에 유치해 제주도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서태평양지역 음향학회의 사무총장을 거쳐 현재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그리고 방위사업청 방산기술보호 자문위원, 해양수산부 해양이용영향검토 자문위원, 해군발전자문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교육, 강연과 같은 재능기부 활동도 활발히 펼치는 중이다. 연구활동도 사회적 기여도를 중시하는데, 이러한 생각은 최 교수의 해양음향공학연구실을 소개하는 홈페이지의 첫 문구만 봐도 알 수 있다. "연구실 홈페이지 맨 앞에 '국가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목표로 한다'고 쓰여 있습니다. 국가 재정으로 연구하기 때문에 허투루 국민 혈세를 낭비하면 안 되죠. 그래서 학생들에게도 늘 우리의 연구비는 세금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와 산업체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양음향공학연구실 연구팀은 1년에 2달 이상 바다 위에 머물며 실험을 진행한다. 음파, 미지의 영역 해저를 탐새하다 최지웅 교수의 연구 분야인 수중음향학은 수중에서 음파를 이용해 해양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다루는 학문이다. 예를들어 국방 분야에서는 수중무기 유도, 원격탐지 및 식별 수중통신, 산업 분야에서는 해양환경 모니터링, 해저지형탐사, 해양생물 모니터링, 수중 소음 조사등에 활용될 수 있다. “21세기에도 인간의 손이 미치지 못히는 유일한 두 곳이 있는데 바로 우주와 바닷속이죠. 앞으로 인간이 살아남으려면 우주와 바다를 연구해야 합니다. 특히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바닷속 해양자원을 잘 횔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주나 해저 모두 인간의 접근을 쉽게 허용하지 않는 곳이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첨단과학기술을 통해 간접적으로 연구히는 방법을 찾아내고 있다. 우주나 육상에서는 전파를 이용하여 물체를 탐지하고 정보를 송수신한다면, 바닷속은 음파를이용한다. 수중음항학은 물속에서 소리가 어떻게 전파되는지 산란. 반사. 속도 등 음파의 물리적 특성을 연구하는것으로, 그러한 특성을이용해 국방이나 각종 산업 분야계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제시한다. 대학 연구실로서는 최고 수준의 대형 수조실험실을 보유한 최 교수는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방과학연구소 지원으로, ‘수중네트워크를 위한 수중 센서 최적 배치’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사실 수중음향학은 제2차 세계대전 시 독일의 유보트 잠수함을 탐지하기 위한 군사적 목적으로 발전했다. 본 연구는 군에서 해역을 감시하기 위해 서로 연동되는 다수의 센서를 바닷속에 배치할 때 어떻게 배치하는 것이 효율적인가를 연구하는 것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 중 하나로 꼽히는 사물인터넷을 바닷속에 구현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중 하나인 풍력이 입지 및 소음 문제로 육상게서 해상풍력으로 전환되고 있는데 해상풍력 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중소음 역시 해양환경에 영향을 미친다. 그 때문에 어느 정도의 소음이 어느 범위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측정하고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히는 중이다. ▲해양음향공학연구실 연구팀의 실험 진행 모습 ▲최지웅 교수가 이끄는 해양음향공학연구실에서는 대형수조가 갖춰져 있어 실제와 비슷한 환경에서 수중음향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 바다처럼 무한한 수중음향학의 영역 진해에서 나고 자란 최지웅 교수는 어린 시절부터 바다를 보며 꿈을 키워왔다. 어린 시절 한때 해군장교를 꿈꾸기도 했지만, 한양대학교 해양학괴를 선택해 수중음향학을 공부하면서 여전히 바다리는 넓은 품에서 꿈을 키우는중이다. 실제 최 교수의 해양음향공학연구실 연구팀은 1년에 2달 이상을 바다에서 지낸다.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던 시절에는 한 달이 훨씬 넘는 기간 동안 대서양 한가운데 떠 있는 연구선에서 실험만 하며 지낸 적도 있다. 하지만 아무리 바다를 사랑한다고 해도 출렁이는 바다 위에서 실현한다는 것은 여간 곤혹스러운 일이 아니다. "물속에서 장비들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지켜보려면 컴퓨터 모니터를 응시해야합니다. 배만 타도 멀미를 하는데 컴퓨터 모니터까지 바라봐야 하니 속이 울렁거릴 수밖에 없죠. 그리고 장기간 배 위에서 지낸 뒤 육지에 내리면 이번엔 땅이 흔들거려 육지 멀미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멀미로 고생하면서도 바다에 나가 실험하는 재미를 포기할수 없다는 최 교수. 기끔은 돌고래 떼들의 응원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비, 바람 등변수가 많은 해양 연구는 목표한 연구의 50%만 수행해도 대성공이라 절로 겸손해질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최교수는 수중음향학의 전도유망한 미래를 자신있게 확신했다. “인간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해양 연구는 장비나 센서들끼리 연동해서 작동하는 수중 사물인터넷이 중심이 될 것입니다. 이 분야에서 수중음향학은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죠. 그 밖의 해양안보, 해양자원 연구에서도 수중음향학이 기초입니다. 수중음향학은 앞으로 우리나라의 근간 기술이 될 것입니다.” 그리 많지 않은 나이에 석학의 반열에 오른 최 교수는 연구에 대한 꿈을 아직 이루지 못했다고 힘주어 말한다. 사물인터넷과의 융합처럼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해 수중음향학의 영역을 확장시킬지 누가 알겠는가. 수중음향학의 발전은 무궁무진하기에 감히 최종 연구 목표를 세울 수 없다고 말하는 최 교수. 대해를 바라보며 꿈을 키웠기 때문일까. 최지웅 교수의 꿈은 무한대로 확장되는 중이다. ▲미국음향학회 석학회원 최지웅교수가선정된 ‘미국음향학회' 석학회원이란? 전 세계 7,5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미국음향학회’는 음향학을 선도하는 가장 권위 있는 학회다. 회원 중 최고등급인 석학회원의 자리에는 지난 90여 년간 전 세계에서 550여 명밖에 오르지 못했다. 바꿔 말해, 석학회원은 세계 최고의 전문가임을 상징하는 영예다. 글 박영임 사진 하지권 본 내용은 한양대 소식지 'HY ERICA(하이에리카)'의 2020년 여름호(통권 제95호)에 게재된 것입니다. ▶ HY ERICA(하이에리카) 2020년 여름호(통권 제95호) 보러가기 ▶[[한양위키]]에서 'HY ERICA(하이에리카)' 자세히 알아보기

2020-07 21

[교수][ERICA's InnovatIon] 건강한 사회는 건강한 커뮤니케이션에서, 광고홍보학과 이병관 교수

건강한 사회는 건강한 커뮤니케이션에서, 광고홍보학과 이병관 교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세계는 유례없는 혼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일수록 정확한 대국민 소통이 중요하다. 국내 헬스 커뮤니케이션 1세대 연구자라 할 수있는 이병관 교수는 감염병 위기 상황 시 국민들과의 빠르고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지 않으면 위기를 극복하기 힘듦을 경고했다. ▲광고홍보학과 이병관 교수 코로나19 발생, 커뮤니케이션의 역할은?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은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의 일관된 솔직함, 정보를 바탕으로 한 분석, 그리고 침착함이 한국 국민에게 강력한 진정제가 되였다며 본부장의 활약을 집중 조명한 바 있다. 이병관 교수는헬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답게 또 다른 관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역학이나 의학 전공자는 질병의 위협성을 과학적, 객관적으로만 전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국민들은 나와 가족에게 얼마나 위험한지 주관적인 관점에서 관심을 갖죠. 이전 감염병 사태와 달리 이번에는 이러한 국민 정서를 잘 이해한 상태에서 국민들이 궁금하게 여기는 점을 전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교수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브리핑을 한 방역당국의 대국민 커뮤니케이션을 높이 평가했다. 정확한 정보가 전달되지 않으면 공중은 위협한 거짓 정보, 즉 가짜뉴스에 편향되기 쉽다. 이를 ‘네거티브 도미넌스 모델(NegativeDominance Model)'이라고한다. "감염병이 발생하면 정부는 두 가지를 동시에 관리해야 합니다. 방역에 힘쓰는 한편, 국민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죠. 그렇지 않으면 실제 위협보다 더 심각하게 여겨 불안에 떨거나. 반대로 위험한데 대수롭지 않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실제 위험성보다 더 크게 인식해 사회적 패닉이 야기됐던 사례로 신종플루와 메르스 사태를 들었다. 김염병 발생 시 과도한 공포와 불안을 유포하는 가짜뉴스는 퇴치해야 할 또 다른 바이러스가 되는 셈이다. ▲이병관 교수는 진성한 사회과학도를 키우기 위해 학생들의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국내헬스 커뮤니케이션 논의의 장 주도 이병관 교수의 연구 분야는 헬스 커뮤니케이션. 우리 사회 전반의 건강을 항상시키기 위한 커뮤니게이션 전략을 탐구하는 분야이다. 즉, 개인과 사회의 건강을도모하기 위해 ‘정보를제공하고‘, '영향력을행사하며’, ‘동기를 부여하고’, 때로는 ‘태도나 행동을 비꾸고’, 더 나아가 개인과 사회의 건강과 관련해 ‘역량을 강화하는' 커뮤니케이션의 한 분야이다. 예를 들면 에이즈(AIDS)·비만 등 질병관리와 예방, 음주운전·데이트 폭력 등상해와 폭력 예방, 식품안전·재해 등 건강 관련 위기에 대한 대처와 반응, 홉연·폭음 동공중보건과 같이 개인이나 사회의 건강과 직접적으로 관련있는 주제들이 많다. 그 밖에 정책, 의료 및 제약산업도 헬스 커뮤니케이션의 연구주제예 속한다. 이렇게 연구분야는 다양하지만 모두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난 10년간 신종플루, 메르스 같은 감염병이 창궐하면서 헬스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였다. 하지만 10년 전만 해도 국내는 헬스 커뮤니케이션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다. 사실 이병관 교수도 미국 유학 시절 헬스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분야를 처음 접했는데 생소한 분야라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다. 하지만 지도교수와 아프리카의 에이즈 및 가족계획 캠페인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면서 헬스 커뮤니케이션의 매력에 빠져들고 말았다. 이제는 당시 지도교수에게 뭐라고 감사를 표해야 할지 모를 정도라고. ▲'헬스 커뮤니케이션'이란? “헬스 커뮤니케이션의 매력은 연구 대상과 목표가 추상적이지 않다는점. 즉 실재적이고 명확하다는 점입니다. 건강 문제를 해소하는 데 일조할 수 있다는 소박한 자부심도 느끼고요.” 귀국 후 몇몇 뜻이 맞는 연구지들과 헬스커뮤니케이션연구회를 창단한 이교수는 2009년 정식 학회로 발전한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희의 초대회장을 맡았다. 또한, 질병관리본부의 에이즈/결핵 자문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예이즈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기도했다. 특히 이병관교수의 관심 분야는 다양한 질병 관련 캠페인의 효과를 평가하는 것. 캠페인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규모 예산을 투입한 캠페인이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 평가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는 국내에서 금연 다음으로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결핵 캠페인의 효과를 보다 정확하게 평가할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캠페인의 효과를 평가하려면 캠페인에 노출되기 전과 후의 태도 및 행동 변화를 측정해야하는데 통제되지 않은 일상 환경에는 너무나 많은 변수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확하게 평가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방법론적 한계를 통계적 알고리즘을통해 극복히여 보다 엄밀한 효과 평가를 수행해야 합니다. 최근에 수행된 연구들은 이러한 관심을 반영한것이죠.” 이와관련하여 지난해 이 교수는 국내 결핵 캠페인의 효과 평가를 의학저널 중 하나인 ‘국제 결핵 및 폐질환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Tuberculosis and Lung Diseases)’에 발표했다. 현재는 베이지안 구조 시계열 모델(Bayesian structural time series mode) 알고리즘을 활용해 지난 5년간 금연 캠페인 효과를 측정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초대회장을 지낸 이병관 교수는 국내 헬스 커뮤니케이션의 발전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지역사회에서 보람을 찾다 지난 2015년 메르스 발발 당시 국가감엽병위기관리 전문위원회에서 횔동했던 이병관교수는 국민들의 여론을 실시간으로 살피기 위해 SNS 메시지에 주목했다. 당시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히여 SNS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체계를 구축하던 중 공교롭게도 메르스가 발생해, 관련된 실제 SNS 여론을 수집 분석하며 메르스 차단 노력에 동참하기도 했다. 이번 코로나19 발생 때도 질병관리본부에 SNS 데이터를 꾸준히 모니터링할 것을 조언했다. 이렇게 이 교수는 헬스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기 위한 방법론으로 머신러닝이나 AI를 활용한 데이터 사이언스에도관심이많다. “일부 사회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스스로를 '과학도’로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사회과학 또한 사회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과학적 접근방법이 필수적입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도 추상적으로 결론을 내리는 것을 지양하고 이론을바탕으로한 근거 중심의 사고를 늘 강조합니다.” 헬스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의료 서비스에 관심을 두게 됐다는 이 교수는 지난해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IC-PBL(Industry-Coupled Problem-Based Learning)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조합과 커뮤니티 헬스 커뮤니케이션 협력 수업을 진행한 결과, 학생들로부터 학생자원봉사자 플랫폼 등 기발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었다. 이렇게 지역사회에 일조하는 길을 찾고 싶다는 이 교수는 조만간 안산시 내 지역별 조합원들의 건강지표를 알수 있는 ‘안산시 건강지도’ 도 만들 계획이다. 글 박영임 사진 하지권 본 내용은 한양대 소식지 'HY ERICA(하이에리카)'의 2020년 여름호(통권 제95호)에 게재된 것입니다. ▶ HY ERICA(하이에리카) 2020년 여름호(통권 제95호) 보러가기 ▶[[한양위키]]에서 'HY ERICA(하이에리카)' 자세히 알아보기

2020-07 20

[학술]정진욱 교수, 2020년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연구과제 선정

정진욱 전기·생체공학부 교수의 ‘전자를 이용한 1nm급 무손상 원자층 식각 원천 기술’(Disruptive 반도체 구조 및 구현 기술)이 2020년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 테마 연구지원 과제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10년간 1조 5000억원을 출연해 미래과학기술 연구를 육성·지원하고 있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매년 상·하반기에 각각 기초과학 소재 ICT 분야에서 지원할 과제를 선정하고, 1년에 한 번 실시하는 ‘지정테마 과제 공모’를 통해 국가적으로 필요한 미래기술분야를 지정해 해당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6개 분야 12개 연구과제에 123억 50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정 테마 과제는 ▲혁신적인(Disruptive) 반도체 구조 및 구현 기술 ▲ 차세대 자발광 디스플레이 ▲난치병 치료를 위한 세포치료제 ▲양자컴퓨팅 실용화를 위한 원천 기술 차세대 실감미디어 디바이스 및 처리 기술 ▲B5G & 6G Communication 등 6개 분야이다. 한편 정 교수는 차세대 반도체 개발에 필요한 식각 기술의 권위자로 꼽힌다. 정 교수팀은 전자를 이용해 반도체 기판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반도체 웨이퍼를 1㎚급으로 깎아내는 식각 원천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실리콘 기판의 손상 없이 원자를 대면적 식각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현재 한계에 다다른 반도체 성능을 1000~1만배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기초과학 분야 201개, 소재 분야 199개, ICT 분야 201개 등 총 601개 연구과제에 총 7713억을 투자해왔다. 지원을 받은 연구진 논문은 지금까지 국제학술지에 1241건에 게재됐다. 특히 사이언스(5건), 네이처(2건) 등 최상위 국제학술지에 소개된 논문은 93건에 달한다.

2020-07 16

[교수]조주선 교수, 청주아트홀에서 '춘향 이야기' 공연..."전석매진"

조주선 국악과 교수가 7월 23일 청주아트홀에서 '춘향 이야기'를 공연한다. 청주시립국악단은 7월 23일 오후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선보이는 '흥부네 똥박'이 사전예매로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브랜드 '흥부네 똥박'은 2019년 인기리에 전석 매진된 작품을 올해 새롭게 구성한 공연이다. 이날 조 교수의 '춘향 이야기'와 더불어 청주시립무용단의 무용을 위한 국악관현악 '청', 아쟁 윤지훈의 소아쟁협주곡 '아라성' 국악관현악과 애니메이션 모음곡, 뮤지컬가수 이연경의 영화, 뮤지컬 OST, 극단 지등아트의 국악극 '흥부네 똥박'이 펼쳐진다. 청주시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공연인 만큼 방역에 더욱 신경 쓸 것"이라며 "이번 공연은 아이의 예술 감성과 가족들의 추억을 위한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 교수는 중요 국가무형문화제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로, 한양대 국악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수료했다. 현재는 한양대 국악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모교 후배들의 국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0-07 14

[교수]이재진 교수, 인터넷신문위원회 광고심의분과위원장으로 위촉

이재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7월 1일 인터넷신문위원회 광고심의분과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이번 선임으로 인터넷신문위원은 기사심의분과위원에 2명, 광고심의분과위언에 5명으로 총 7명의 위원이 위촉됐다. 광고심의분과위원은 이재진 교수를 비롯해 고한준 국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교수, 박정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이승진 前 한겨레신문 상무, 전현숙 서울YWCA 여성참여위원회 위원이 위촉됐다. 인터넷신문위원회의 광고심의분과위원회는 인터넷신문광고의 건전화 및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이용자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한편, 이 교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 서울시 선거방송토론위원, MBC 시청자 평가원, 간행물윤리위원회 심의위원, 선거기사심의위원회 위원, 한대신문 주간 등을 지내며, 1999년부터 지금까지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직을 맡고있다.

2020-07 10

[리뷰][영상] 한양위키 #1 쉽고 빠르게 배우는 한양대학교!! (1)

한양대만을 위한 온라인 백과사전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바로 한양위키인데요. 학교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한양대학교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한양대학교_한양위키 #새로운_플랫폼_온라인_백과사전 #2분_순삭_면접_준비_완료 항상 한양인 여러분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채널H가 되겠습니다. We will always be a channel H that communicates with and empathizes with you

2020-07 03

[교수]신영전 교수, 연합뉴스 주최 ‘2020 한반도평화심포지엄’ 참여

신영전 의학과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6월 30일 연합뉴스 주최로 열린 '2020 한반도평화 심포지엄'에서 '"One health & One Korea" 구상: 코로나 대유행기 남북 보건의료협력'을 주제로 발표했다. 연합뉴스는 통일부와 함께 주최한 '2020 한반도평화 심포지엄'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반도에 새로운 기회인가'를 대주제로 코로나19 이후 한반도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초청자만 소수 인원으로 홈페이지(https://www.onekorea2020.co.kr)를 통한 생중계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에서는 북한의 연락사무소 폭파 등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감이 높아진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이 유효한지에 대한 여야 의원의 격론과 함께 남북관계 반전을 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됐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의 기조연설으로 심포지엄이 시작됐다. 첫 세션에서는 '코로나 신국제냉전과 한반도 정세'를 주제로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과 미래통합당 박진 의원이 여야 중진의원의 관점에서 바라본 남북관계 전망과 21대 국회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이어서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이 코로나 이후 국제정치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해 발표했다.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의 사회로 진행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얼어붙은 남북관계, 고비 넘어 새로운 지평 열까'를 주제로 국내 전문가들이 앞으로 남북관계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고유환 통일연구원장은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파장과 향후 남북관계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신 교수를 비롯해 이정철 숭실대 교수, 나희승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이 평화 플랫폼과 남북 철도·보건의료 협력 등 경색된 남북관계를 풀기 위한 해법을 제시했다. 신 교수는 "재난 상황에서의 보건의료 부문 교류 협력은 가장 비정치적이고 양측이 '윈윈'할 수 있는 부문"이라며 "최근 남북 재경색 국면에서도 여전히 몇 가지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예측했다. 또한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결핵·말라리아·아프리카돼지열병 등에 대응해 남북 간 보건의료 부문 공조가 필요하다"면서 "추가로 북한에 제2의 기근이 오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06 30

[교수]이상욱 교수,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전문가 토론회에서 발표

이상욱 철학과 교수가 26일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전문가 토론회’에서 ‘인공지능 시대, 창작 개념의 재검토’를 주제로 발표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전문가 토론회(콜로퀴엄)’가 26일 열렸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객없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유튜브)으로 생중계로 진행됐다. 유네스코가 2005년에 채택하고 우리나라가 2010년에 비준한 '문화다양성 협약' 비준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5월 22일에 열린 ‘디지털 기반 시대의 문화다양성’ 토론회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에 변화하는 창작 개념과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을 주제로 다룬다. 1부에서는 한양대 이상욱 철학과 교수가 ‘인공지능시대 변화하는 창작의 개념’을 주제로 진행했고, 경희대 김재인 비교문화연구소 교수가 ‘인공지능과 인간의 협업 가능성과 표현의 다양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2부에서는 과학기술, 인공지능, 철학, 법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인공지능 시대에서의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에 대해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정상원 교수와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박주용 교수 등이 종합토론을 벌였다.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제2차 국내 전문가회의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2020-06 30

[교수]최보율 교수,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코로나19 수리모델링 전담팀 참여… “수학적으로 코로나 대응”

최보율 의학과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국가수리과학연구소(이하 수리연)와 대한수학회 주관의 ‘코로나19 수리모델링 전담팀(TF)’에 참여한다. TF는 수학 모델링을 통해 코로나19의 전파 양상을 예측하고 정책을 제안하기 위한 전문가 전담팀이다. 코로나19 대응 TF 발족 (출처: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두 기관은 지난 달 16일 수리연에서 킥오프 미팅을 갖고 TF 구성과 운영 방안을 논의해왔다. TF는 수리모델링을 통한 코로나19 정책 제안, 정기 온라인 학술대회 운영, 수학계 감염병 연구결과 공유, 감염병 예측결과 분석에 대한 방역당국 및 언론과의 단일 소통 창구 역할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정은옥 건국대 수학과 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최 교수를 비롯해 대학 교수들과 수리연 연구원 등 관련 연구자 10명이 참여한다. TF는 첫 활동으로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위한 수리모델 역할’을 주제로 2일 서울 동대문구 고등과학원에서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한다. 최 교수는 ‘코로나19 장기화 시기의 유행 양상 파악과 유행 확산 예측’ 을 주제로 경연을 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워크숍은 대한수학회 유튜브를 통해 중계된다. 코로나19 대응 온라인 워크숍 (출처: 국가수리과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