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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인터뷰 > 교수 > 우수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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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연구우수교수] CMS 실험의 주도적 연구를 이끄는 입자물리학 최전선 학자

김태정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

한양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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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yang.ac.kr/surl/BE3HB

내용


김태정 교수는 현재 한양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이자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의 CMS RPC 기관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수년간 뮤온 압축 솔레노이드(CMS) 검출기를 통한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해 온 김 교수는 40여 개 국가, 200여 개 대학과 공동연구를 통해 톱 쿼크(Top Quark)를 비롯해 힉스(Higgs) 입자와의 커플링, 표준모형의 타당성 검토 등 우리가 사는 세상의 가장 작은 입자와 그 기원을 연구하고 있다.

이 세계가 어떻게 이루어졌고, 또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에 대한 김태정 교수의 학문적 깊이와 열망은 존재의 근간인 입자를 극한으로 쪼개어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입자물리학에 대한 길로 이어졌다. “우리 연구실은 더는 분해되지 않는 기본 입자들만 다뤄요. 근본적인 입자들의 활동을 추적하는 것이죠.” 입자물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김 교수는 구체적인 설명을 이어갔다. “탑 쿼크 두 개와 바텀 쿼크가 두 개가 동시에 생성되는 이 주제는 저희가 처음으로 발표했던 겁니다. 탑 쿼크와 힉스의 상호작용 정도를 알기 위해 중요한 이 프로세스를 2015년에 우리가 측정했고, 2018년에 업데이트한 내용으로 논문을 또 한 번 발표했죠. 2015년 당시에는 이 주제에 관해 아무런 논의가 진행되지 않던 때였습니다.” 김 교수는 이러한 연구를 통해 표준모형에 대해 다각도로 검증해낼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김 교수가 한양대학교로 부임하면서 한양대학교가 CMS 실험의 정식 멤버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한양대학교의 우수성에 대해 직접 발표하면서 기관의 긍정적인 투표 결과를 이끌어낸 것이다. “저와 더불어 학생들도 현재 CMS 실험에서 중요한 역할을 성실하게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종합적으로 받아들여지면서 제가 CMS RPC 기관의 의장으로 선출될 수 있었던 거고요.” 김 교수는 CERN에서 많은 연구진이 자유롭게 논의하며 다채로운 연구를 발전시켜가는 분위기가 큰 자극이 된다는 설명과 함께 국내의 동료 연구자들과 그러한 공간과 시간을 공유하고 싶다는 바람을 보이기도 했다.
 
여러 해외 연구진과 공동연구로 진행해 온 김 교수의 연구 주제는 다양한 프로젝트로 진행 중이다. 자유 대학(VUB)과 양자 연구교류사업, 취리히 대학과 탑 쿼크 분석에 대한 미분 단면적 협업과 더불어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과 필요도 느끼고 있다고 했다. 빅데이터를 위한 딥러닝 활용이 필수인 실험 환경에서 뉴로모픽 칩을 적용하면 좀 더 빠르고 정확한 실험을 이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김 교수. 그는 이 분야를 함께 연구할 동료와 환경을 마주하기를 기대한다며 끊임없는 연구 열망을 표현했다. 10년 전만 해도 CERN 연구에서 아웃사이더 그룹인 한국이 현재 메인 주제를 잡아 주도적인 연구를 하는 상황에 이르도록 구체적인 성과를 낸 김 교수의 바람대로 인력 교류와 양성, 연구의 깊이 또한 활발해지리라 기대한다.

 

[[한양위키]] 2019 연구우수교수 명단 및 영문 프로필 보기 http://wiki.hanyang.ac.kr/연구우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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