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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4 한양뉴스 > 일반 중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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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와 함께라면 취업준비, 걱정 NO!

제 7회 선배와 함께하는 취업성공 공감콘서트 현장

김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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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yang.ac.kr/surl/EndL

내용

취업준비로 걱정이 많은 대학생의 처지에서 볼 때, 어느 날 내가 원하는 분야에 재직 중인 선배가 직접 학교로 찾아와 상담해준다면? 이보다 좋은 기회는 없다. 우리대학 ERICA캠퍼스에서는 취업 정보에 목마른 학생들을 돕기 위해 매년 ‘취업성공 공감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1일 ‘제7회 선배와 함께하는 취업성공 공감콘서트’가 ERICA캠퍼스 게스트하우스 3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54人의 선배, 모교를 찾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취업성공 공감 콘서트는 주요 기업/기관에 재직 중인 우리대학 졸업생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취업성공 비법을 나누고 관심 기업의 문화와 뒷이야기를 듣는 대화의 장이다. 이번 행사에는 분야별로 ▲금융 ▲재무/회계 ▲마케팅 ▲홍보 ▲조달/구매 ▲경영/기획 ▲국내/외 영업 ▲R&D ▲생산/관리 ▲인사/총무 ▲품질관리/보증 ▲설계 ▲IT ▲디자인 ▲환경안전 ▲복지 ▲행정 등 총 17가지 직무에 속한 54명의 선배가 취업 멘토로 나섰다. 행사 참여 절차는 간단하다. 설치된 부스마다 선배들이 기다리고 있으면, 학생들은 부스 배치도를 참고해 본인이 희망하는 진로에 맞춰 자유롭게 선배들을 만나 조언을 들으면 된다.
 
행사장은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는 선배의 애정과 하나라도 더 묻고 싶은 후배의 열정으로 가득 찼다. 김호연, 고승아(이상 정보사회학과 4) 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본 행사를 찾았다. 김 씨는 “선배님들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듣고 취업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것이 이 행사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작년에는 구체적인 질문을 많이 못 해서 아쉬웠어요. 취업 준비 기간이 짧았거든요. 오늘은 해당 분야의 채용 규모를 여쭤본다거나, 주요 업무에 대해 듣고 난 후 자기소개서를 쓸 땐 어떤 식으로 어필할 수 있을지 조언을 받았어요.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청년 취업난을 대변하듯 도움이 필요한 수많은 학생이 행사장을 찾았다. 오후 4시경에는 행사 참여 후 설문조사를 위해 마련된 400장의 설문지가 동이 났다. 올해 행사는 별도의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취업 상담과 더불어, 타로를 통해 취업 운을 점쳐 보는 타로 적성, 지문을 통해 알아보는 진로 탐색 등 다양한 코너가 마련됐다. 타로를 본 박수영(재료공학과 4) 씨는 “대학원 진학과 취업을 두고 고민하고 있는데 이 상황을 잘 짚어내더라”며 “행동 변화가 필요하다는 조언에 따라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으로 보는 행사 현장
 
▲지난 1일 ‘제7회 선배와 함께하는 취업성공 공감콘서트’가 ERICA캠퍼스 게스트하우스 3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행사장의 전경
▲학과 선배인 최영재 동문(가운데)의 조언을 듣고 있는 박성민, 노한수(이상 기계과 2) 씨(각각 왼쪽, 오른쪽).
▲"선배가 있어 듬직합니다." 두 학생이 김재정 동문(가운데)의 설명을 듣고 있다.
▲영업직에 관심이 많은 김호연(정보사회학과 4) 씨(왼쪽)는 이날 삼성생명을 포함한 3개의 부스를 돌며 정보를 얻었다.
▲한 학생이 선배의 조언을 놓칠세라 공책에 열심히 적어두고 있다.
▲한 학생이 지문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알아보고 있다. 지문과 직업 사이의 통계 분석을 통한 전문가의 상담이 진행된다.
▲박수영(재료공학과 4) 씨가 타로를 통해 취업운을 알아보고 있다. 지금까지 세 차례 행사에 방문한 박 씨는 "1년간 현장 실습을 하다 보니 궁금한 게 많아져 올해도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선배와의 만남이 성공적인 취업으로 이어지길

박성민, 노한수(이상 기계과 2) 씨는 삼성중공업에 취직한 학과 선배를 찾았다. 박 씨는 "아직 취업 준비를 하려면 기간이 남았지만, 실질적인 정보들을 미리 알아보기 위해 왔다“며 “현장, 설계, 연구 등 분야별로 어떤 일을 하는지 들어보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아쉬운 점에 대한 의견도 들을 수 있었다. "저는 의료산업에 관심이 많아요. 근데 해당 분야의 부스가 없어서 약간 아쉬웠어요. 대기업의 전자, 자동차, 중공업 분야가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다음 해에는 좀 더 다양한 분야의 선배님이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두 학생은 행사 취지에 대해선 정말 만족한다고 밝혔다.
 
행사가 시작한 오후 1시부터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은 가운데 종료시각인 5시가 넘어서도 곳곳의 부스에서는 선, 후배 간의 취업 상담이 이어졌다. 취업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ERICA캠퍼스 학생들의 취업 열기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




글, 사진/ 김상연 기자            ksy1442@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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