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등록
검색섹션
검색영역
기사등급
기사형태
검색영역
검색단어 또는
관련기사 검색결과 리스트
관련기사 검색결과 리스트 컨텐츠
검색된 정보가 없습니다.
관련기사 검색결과 리스트
관련기사 검색결과 리스트 컨텐츠
검색된 정보가 없습니다.
게시글 상세보기
정보

2017/07/10 한양뉴스 > 학생 중요기사

제목

이공계 전공공부, HY-CARE가 도와줄게!

신입생 전공기초 다져주는 교육프로그램 시작돼

신혜빈

URL복사/SNS공유

http://www.hanyang.ac.kr/surl/gvSM

내용
 
대학입학을 위해 열심히 달렸던 당신,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자마자 긴 세월 겹겹이 쌓여온 지식의 절반이 순식간에 잊혀지는 신기한 현상을 겪은 적 있는가. 원하던 이공계열에 합격했지만 그 기쁨도 잠시, 본격적으로 전문지식을 배울 생각에 조금은 겁이 났을 수 있다. 많은 이공계열 신입생이 한 번쯤 느껴봤을 고민거리를 해소해 주고자 입학처가 전공기초지식을 다져주는 프로그램 ‘HY-CARE’를 기획했다.

 
이공계 전공기초지식 알려주는 HY-CARE

HY-CARE는 이공계열 신입생에게 전공과목 수강에 필요한 수학, 물리, 화학의 기초학업역량을 6개월에 거쳐 다져주는 학업프로그램이다. 각 과목은 개별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2개까지 동시에 수강할 수 있다. 사전에 참여신청을 한 신입생은 방학 동안 과목별 15개의 온라인 강의와 5번의 오프라인 수업을 통해 부족했던 전공 기초지식을 체계적으로 쌓을 수 있다. 학기가 시작한 후에는 매주 3시간씩 교육 조교로 선발된 선배들에게 학습 지도를 받는다.
 
입학처가 주관하는 HY-CARE는 지난 6월 30일, 55명의 1학년 학생들과 함께 프로그램 1회의 문을 열었다. 학생 중에는 한국의 교육과정을 거쳐온 학생 외에도 외국에서 오래 거주해 수학에 자신이 없거나 고등학교에서 관련 기초지식을 배우지 않은 외국인 학생들도 있었다. 재외국민 전형으로 입학한 차요환(미래자동차공학과 1) 씨는 “외국에서는 한국만큼의 수준 높은 수학교육을 받지 못했다"며 "전공수업에 들어가기 전에 HY-CARE를 통해 수학의 기초를 다지고 싶다”고 말했다.
 
▲ HY-CARE의 모집 포스터 (출처: 입학처)

소중한 방학, 놓치지 않을 거예요

HY-CARE의 첫 순서는 지난 6월 30일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HY-Challenge’(동기부여 강연)였다. 1학기가 종강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강연장은 학생들의 학습 열의로 가득 찼다. 총 4부로 이뤄진 이 날 강연에선 이원걸 팀장(창의융합교육원)을 시작으로 오현숙 책임연구원(교육혁신단), 정재찬 교수(입학처장), 채호석 동문(신소재공학부 08)이 ‘대학 생활과 공부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 지난 6월 30일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HY-Challenge'(동기부여강연)가 열렸다. 이원걸 팀장(창의융합교육원)이 '기초역량 강화를 위한 교양교육'이란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출처: 입학처)

이어서 학생들은 7월 초부터 각자가 신청한 과목별로 ‘HY-Bridge’(온오〮프라인 강좌) 수강을 시작했다. 8월 말까지 15개의 온라인 강의와 5번의 오프라인 수업이 마련돼 있다. 무더운 여름, 학교까지 나오지 않아도 집에서 틈틈이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온라인강의 제도에 대해 학생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프라인 수업에서는 온라인수업 중에 생긴 의문점을 강사와 교육 조교에게 질문하며 해소할 수 있다. 화학과 물리 두 과목을 수강하고 있는 박승기(전기생체공학부 1) 씨는 “고등학교 때 화학을 선택하지 않아 HY-CARE로 처음 배우는 데도, 오프라인 수업 때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질문을 받아 주셔서 이해가 잘 됐다”고 말했다.
 
▲ 지난 7월 3일, 화학과목의 첫 오프라인 수업이 자연과학대 206호에서 열렸다. 이날 수업은 2시간 30분동안 진행돼 학생들이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었다. (출처: 입학처) 

밀착 지도는 계속된다

대학에서의 첫 방학을 전공공부의 초석을 다지며 알차게 보낼 HY-CARE 수강생들은 2학기가 개강해도 교육 조교와의 멘토링인 ‘HY-Support’를 통해 매주 꼼꼼한 지도를 받게 된다. 교육 조교는 각 소속 단과대학에서 추천받은 우수 학생들로 구성돼 학습수당과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HY-CARE 1회가 끝난 후 2회부턴 입학예정자인 신입생을 대상으로 1년에 한 번씩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학 전 신입생들에게 기초학습을 제공하는 동시에 전공 수업에 대한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서다 . HY-CARE를 통해 새내기는 더욱 꼼꼼한 전공 공부준비를, 선배들은 멘토링 참여로 ‘사랑의 실천’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HY-CARE 1회가 끝나기 전 추가로 신청을 원하는 신입생은 입학처(02-2220-1901)로 문의해 남은 방학을 더 보람차게 채워보자.
 
 
글/ 신혜빈 기자        shb2033@hanyang.ac.kr
URL복사/SNS공유

기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