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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8 한양뉴스 > 행사 중요기사

제목

외국인 유학생들 "감사했고 한양대에서 다시 만나요~"

2017 외국인 유학생 송년회에서 다채로운 행사도 선보여

유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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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yang.ac.kr/surl/RRMS

내용
 
보다 풍부한 경험을 쌓기 위해 한국 땅을 밟은 외국인 학생들의 한 해는 어땠을까? 새로운 언어와 문화에 계속 적응해 나가야 했던 타지에서의 일년을 마무리하기 위해 지난 19일 한양대 동문회관에서 ‘2017 외국인 유학생 송년회’가 진행 됐다.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한양대에서의 추억을 나누고, 즐거워했다. 정든 한국을 곧 떠나는 학생들의 아쉬움과, 새해를 한국에서 또 맞이하게 되는 학생들의 설렘이 연회장 안을 가득 채웠다.
 

한 해의 마무리

 
‘2017 외국인 유학생 송년회’는 국제처와 글로벌사랑한대가 함께 주최하는 행사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지난 19일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즐기며, 한 해를 서로의 격려와 응원 속에서 마무리 했다. 특히 4년간 학업에 열중한 외국인 졸업생들도 참여해 학교에서의 ‘마지막’ 추억을 남겼다.
 
10년 이상 꾸준히 진행해온 이번 행사에는 올해 170여 명이 참여했다. ‘외국인 유학생 송년회’는 우리대학 학부 재학생만 참여가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신청 인원을 받는다. 교환학생들은 송년회를 따로 진행한다.
 
 ▲학생들이 미소를 지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알차게 꾸며진 밤

 
학생들은 먼저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식사시간을 즐겼다. 식사 시간이 끝난 후, 글로벌사랑한대에서 준비한 레크리에이션으로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학생들은 ‘노래 맞추기’와 ‘단체 가위바위보’, 그리고 ‘한양대 상식’과 같은 게임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참여와 관심을 이끌기 위한 가지각색의 상품도 준비돼있었다.
 
 ▲170여명의 학생들이 식사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 각 테이블마다 이야기꽃이 피어나고 있었다.
졸업축하행사와 함께 강윤이 직원(국제처)의 축사도 이어졌다. 강 직원은 끊임 없이 달려온 졸업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졸업생 대표로 나온 오치카(Ochica Lopez Jairo Ernesto,기계공학과 4) 씨는 “교수님들과 학과 친구들로부터 도움을 받으며, 4년동안 열심히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며 “과거의 꿈이 지금 이뤄졌기 때문에, 미래를 걱정할 필요가 없이 모두가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졸업생들은 아쉬운 마음과 행복한 마음을 담아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양대학교에서 4년간의 길고도 짧은 여정을 마친 외국인 졸업예정자 학생들이 기념품을 손에 들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오치카(Ochica Lopez Jairo Ernesto, 기계공학부4) 씨는 졸업 축사에 이어 답사를 전하며, 희망찬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건넸다. 그는 한양에서의 4년을 열정적으로 보냈다고 강조했다.
행사는 줄곧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했다. 축하공연이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고, 중간중간에 남은 경품을 추첨하는 게임도 준비됐다. 1부에서는 ‘글로벌사랑한대’ 8기가 싸이의 ‘New Face’에 맞춰 춤을 췄고, 이어서 한 중국 유학생이 중국의 전통 춤을 선보였다. 다음으로 말레이시아 학생들이 단체로 나와 전통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다. 2부에서는 ‘한양빛국악단’, ‘장루이’학생, 그리고 ‘글로벌사랑한대’ 8기의 공연이 행사에 즐거움을 더했다. 다양한 국적의 학생이 자신의 끼를 발산하며 분위기를 한 층 더 살렸다. 마지막 경품 추첨과 함께, 행사는 막을 내렸다.
 
 ▲축하공연 1부 때 한 중국 유학생이 화려한 의상을 입고 중국의 전통 춤을 추고 있다.
▲말레이시아 국적의 학생들이 단체로 나와 전통 춤을 추는 모습. 응원과 열기가 뜨거웠다.
 ▲장루이(Zhang Lui, 연극영화과 2) 씨가 그룹 엑소의 ‘Call Me Baby’와 이효리의 ‘서울’에 맞춘 안무를 선보였다.

영원히 간직할 추억들
 
졸업생들은 행사를 끝으로, 한양대에서의 마지막 추억을 가슴에 품었다. 오원찬(Von Chan, 국제학부 4)씨는 “국제처가 유학생들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대학에 처음 들어올 때부터 MT를 통해 외국인, 한국인 학생들과 쌓은 우정과 추억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파키스탄에서 한국으로 공부를 하러 온 아메드 만수르(Ahmed Mansoor, 국제의료개발학과 석사) 씨는 이번 학기로 석사 과정을 끝냈다. “5년 반의 길고도 엄청난 여정이었어요. 캠퍼스 곳곳에는 아름다운 추억들이 묻어있습니다. 제가 모국으로 돌아가도 한국을 잊지 않을 거예요. 5년 반 동안 감사했습니다.” 
 
 ▲오원찬(국제학부) 씨는 행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런 행사를 마련해준 국제처에게 감사를 표했다.
 ▲ 아메드 만수르(Ahmed Mansoor, 국제의료개발학과)씨는 한양에서 보낸 모든 시간들이 행복했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박진주 직원(국제처)은 “재학 중인 유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지원해서 공연을 선보이고 즐기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참 자랑스럽고 금년에 졸업하는 모든 유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다음 해에도 외국인 유학생 송년회는 이어진다.  
 ▲행사 직후, 학생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내년에도 ‘외국인 송년회’는 계속 될 예정이다.


글/ 유혜정 기자
 
          haejy95@hanyang.ac.kr
사진/ 이진명 기자        rha925@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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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댓글 2

  • 신지훈2018/01/04

    멋지네요!!

    구자용2018/01/12

    아주 좋습니다. 멀리 미국에서 응원합니다. 미국에 유학와서 미국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 유학생을 많이 배출하는 것이 글로벌 한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