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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한양뉴스 > 일반 중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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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인, 인권 교육 듣자!

서울캠퍼스 대학 및 대학원 소속 학생 전체 대상 인권 및 폭력예방 통합교육 실시 

정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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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yang.ac.kr/surl/cLT0

내용

‘인권센터입니다. 한양대학교는 여성가족부의 요청과 양성평등기본법 등에 따라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인권 및 폭력예방(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권센터로부터 메일이 왔다.‘블랙보드 시스템’에 새로운 코스가 등장한 이후였다. 인권센터는 올해부터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의무가 아니다. 미이수에 따른 불이익은 없으나 이수할 경우 총장 명의 교육이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인권친화적이고 성평등한 대학문화 조성을 위하여 
 
인권 및 폭력예방 통합교육은 여성가족부가 지정한 4대 법정 의무교육인 ‘인권과 젠더’, ‘성희롱·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를 주제로 만들어졌다. 총 네 가지 교육 콘텐츠 평균 시간은 35.5분으로, 서울대학교 인권센터가 제작했다. 전국 50여개 대학의 인권교육을 위해 사용되고 있으며 교내 재검수를 통해 신뢰성을 보장한다. 강의는 한국어와 영어 둘 중 하나를 선택해 들으면 된다. 강의를 모두 시청하고 퀴즈 12개 중 최소 10개를 맞추면 이수 처리된다. 최대 5회까지 자유롭게 재응시가 가능하며, 그중 최고점수가 기록된다. 교육 이수 다음 달 1일부터 HY-in(포털) → MY홈 → 필수교육 → 인권및폭력예방교육 을 통해 총장 명의 교육이수증을 출력할 수 있다. 
▲ 교육은 총 네 부분으로 구성됐다. 모든 한양인의 자발적 이수를 적극 권장한다. (한양대학교 블랙보드 제공)

우리는 교육이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2017년 미투 운동 이후로 성폭력 피해들이 드러나고 있다. (클릭 시 관련 기사로 이동) 대학도 예외가 아니다. 지금은 사건 당사자뿐만 아니라 주변인들이 혼란스러울 수 있는 과도기다. 장가람 인권센터 전문연구원은 “교육이 가장 필요한 시기”라며 “많은 사람이 자발적으로 교육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때 대면교육을 실시하지만 2학년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부족하다. 장가람 직원은 이를 보충하기 위해 온라인교육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교육을 소개했다. 단과대학, 학과, 동아리 등 20명 이상의 개인이 모였을 때 누구나 인권센터 홈페이지에서 듣고 싶은 교육 내용을 신청할 수 있다. (클릭 시 관련 사이트로 이동)
 
▲서울캠퍼스 학생 인권 및 폭력예방 교육 1(인권과 젠더)의 내용이다. 에리카캠퍼스또한 인권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한양대학교 블랙보드 제공)


꼭 듣는 것을 권장합니다
 
▲장가람 인권센터 전문연구원이 인권 및 폭력예방 통합교육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학들은 인권 및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권장하기 위해 많은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고려대학교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인권 및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이수해야 학위청구논문을 제출할 자격을 준다. 중앙대학교는 교육을 이수해야 성적 조회를 할 수 있다. 한양대학교에서는 올해 교육 이수가 권장 사항이다. 장 위원은 “내년부터 올해 이수율을 토대로 긍정적인 방법으로 교육을 장려할 수 있게끔 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든 한양인이 인권존중과 성평등에 근거한 윤리의식을 배우고 실천하여 자유롭고 성숙한 인간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권센터가 함께할 것입니다.” 


글/ 정민주 기자             audentia1003@hanyang.ac.kr
사진/ 김주은 기자      coramOdeo@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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